구강악안면부는 형태상 돌출되어 외력에 의한 직접손상의 기회가 많고 상악골, 하악골, 관골 등은 골격구조가 서로 연계되어 골절의 양상이 복잡하다. 따라서 기본적인 악안면 외상의 유형, 안면부 외상의 진단에 필요한 검사방법과 이와 관련된 해부학적 구조를 이해하고, 안면부 골절의 분류와 치료방법을 파악하여야 한다. 안면손상의 유형을 잘 이해함으로써 환자를 다루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06년 7월부터 2009년 6월까지 최근 3년간 응급실 및 외래를 통해 악안면골절로 진단, 단국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 입원 및 통원 치료를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성별, 나이, 골절의 원인, 골절의 유형 등을 분석,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녀비는 약 5:1로 남자에서 호발하였고, 연령별로는 20대, 10대, 30대 순으로 나타났다. 2. 연간 약 200명의 환자가 내원하였으며, 월별로는 5월, 10월에 약 60명으 로 약간 증가된 소견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3. 전체적인 원인으로는 넘어짐(Tumbling), 구타, 교통사고 및 Sports 등의 순이었고, 10대에서는 폭력, 넘어짐, 교통사고, Sports 의 순으로, 20대와 30대에서는 넘어짐, 폭력, 교통사고 순이었다. 4. 하악골절의 원인으로는 넘어짐, 폭력, 교통사고 등의 순이었고 중안모골 절에서는 교통사고에 의한 골절이 폭력이나 넘어짐에 비해서 월등히 높았 다. 5. 하악골절(79.6%)이 중안모골절(17.9%)이나 치조골절(2.5%)에 비해서 월 등히 많았다. 6. 하악골절부위는 정중부, 우각부, 과두부 순이었고, 중안모골절 부위는 상악체, 관골복합체, ...
구강악안면부는 형태상 돌출되어 외력에 의한 직접손상의 기회가 많고 상악골, 하악골, 관골 등은 골격구조가 서로 연계되어 골절의 양상이 복잡하다. 따라서 기본적인 악안면 외상의 유형, 안면부 외상의 진단에 필요한 검사방법과 이와 관련된 해부학적 구조를 이해하고, 안면부 골절의 분류와 치료방법을 파악하여야 한다. 안면손상의 유형을 잘 이해함으로써 환자를 다루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06년 7월부터 2009년 6월까지 최근 3년간 응급실 및 외래를 통해 악안면골절로 진단, 단국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 입원 및 통원 치료를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성별, 나이, 골절의 원인, 골절의 유형 등을 분석,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녀비는 약 5:1로 남자에서 호발하였고, 연령별로는 20대, 10대, 30대 순으로 나타났다. 2. 연간 약 200명의 환자가 내원하였으며, 월별로는 5월, 10월에 약 60명으 로 약간 증가된 소견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3. 전체적인 원인으로는 넘어짐(Tumbling), 구타, 교통사고 및 Sports 등의 순이었고, 10대에서는 폭력, 넘어짐, 교통사고, Sports 의 순으로, 20대와 30대에서는 넘어짐, 폭력, 교통사고 순이었다. 4. 하악골절의 원인으로는 넘어짐, 폭력, 교통사고 등의 순이었고 중안모골 절에서는 교통사고에 의한 골절이 폭력이나 넘어짐에 비해서 월등히 높았 다. 5. 하악골절(79.6%)이 중안모골절(17.9%)이나 치조골절(2.5%)에 비해서 월 등히 많았다. 6. 하악골절부위는 정중부, 우각부, 과두부 순이었고, 중안모골절 부위는 상악체, 관골복합체, 비골 순이었다.
구강악안면부는 형태상 돌출되어 외력에 의한 직접손상의 기회가 많고 상악골, 하악골, 관골 등은 골격구조가 서로 연계되어 골절의 양상이 복잡하다. 따라서 기본적인 악안면 외상의 유형, 안면부 외상의 진단에 필요한 검사방법과 이와 관련된 해부학적 구조를 이해하고, 안면부 골절의 분류와 치료방법을 파악하여야 한다. 안면손상의 유형을 잘 이해함으로써 환자를 다루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06년 7월부터 2009년 6월까지 최근 3년간 응급실 및 외래를 통해 악안면골절로 진단, 단국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 입원 및 통원 치료를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성별, 나이, 골절의 원인, 골절의 유형 등을 분석,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녀비는 약 5:1로 남자에서 호발하였고, 연령별로는 20대, 10대, 30대 순으로 나타났다. 2. 연간 약 200명의 환자가 내원하였으며, 월별로는 5월, 10월에 약 60명으 로 약간 증가된 소견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3. 전체적인 원인으로는 넘어짐(Tumbling), 구타, 교통사고 및 Sports 등의 순이었고, 10대에서는 폭력, 넘어짐, 교통사고, Sports 의 순으로, 20대와 30대에서는 넘어짐, 폭력, 교통사고 순이었다. 4. 하악골절의 원인으로는 넘어짐, 폭력, 교통사고 등의 순이었고 중안모골 절에서는 교통사고에 의한 골절이 폭력이나 넘어짐에 비해서 월등히 높았 다. 5. 하악골절(79.6%)이 중안모골절(17.9%)이나 치조골절(2.5%)에 비해서 월 등히 많았다. 6. 하악골절부위는 정중부, 우각부, 과두부 순이었고, 중안모골절 부위는 상악체, 관골복합체, 비골 순이었다.
Most facial bone fractures are complex because bony architecture is related other adjacent bone and variable direction and quantity of force. The management of fractures to the maxillofacial complex remains a challenge for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A clearer understanding of the demographic p...
Most facial bone fractures are complex because bony architecture is related other adjacent bone and variable direction and quantity of force. The management of fractures to the maxillofacial complex remains a challenge for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A clearer understanding of the demographic patterns of maxillofacial injuries will assist health care providers as they plan and manage the treatment of traumatic maxillofacial injuries. This is a 3-year retrospective clinical and epidemiologic study evaluated 592 patients treated for maxillofacial fractures from July, 2006 to June, 2009 at depart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college of dentistry, dankook university. This descriptive analytical study assesses the sex, age, monthly and yearly variation, cause, and type of injury. The following data were obtained from each record. 1. Male predominated over female by a ratio of 5 to 1. 2. The frequantly developing age groups were 3rd decade group, and then 2nd decade group, 4th decade group. 3. Annual patients were about 200 peoples, the peakest month was May and October,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months and years. 4. Higher incidence of mandible fractures is tumble, assault and traffic accident respectively and traffic accident showed greatly higher incidence in midfacial fractures compared to tumble, assault. 5. Mandible fracture was grater than midfacial and alveolar bone fractures. 6. The most mandibular fractures were seen in the symphysis and angle area, and the most maxillary fractures were maxillary body and ZMC complex. Integrating the above mentioned results, we should pursue perfection in the treatment of the patients with oral and maxillofacial injuries through precise diagnosis and classification for facial trauma to execute correct evaluation and treatment of the patient and to perform appropriate management for devising favorable prognosis. Further, there is a tendency that the incidence of facial fracture by violence among teenagers is increasing, so preventive meaiole through social education is considered to be needed.
Most facial bone fractures are complex because bony architecture is related other adjacent bone and variable direction and quantity of force. The management of fractures to the maxillofacial complex remains a challenge for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A clearer understanding of the demographic patterns of maxillofacial injuries will assist health care providers as they plan and manage the treatment of traumatic maxillofacial injuries. This is a 3-year retrospective clinical and epidemiologic study evaluated 592 patients treated for maxillofacial fractures from July, 2006 to June, 2009 at depart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college of dentistry, dankook university. This descriptive analytical study assesses the sex, age, monthly and yearly variation, cause, and type of injury. The following data were obtained from each record. 1. Male predominated over female by a ratio of 5 to 1. 2. The frequantly developing age groups were 3rd decade group, and then 2nd decade group, 4th decade group. 3. Annual patients were about 200 peoples, the peakest month was May and October,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months and years. 4. Higher incidence of mandible fractures is tumble, assault and traffic accident respectively and traffic accident showed greatly higher incidence in midfacial fractures compared to tumble, assault. 5. Mandible fracture was grater than midfacial and alveolar bone fractures. 6. The most mandibular fractures were seen in the symphysis and angle area, and the most maxillary fractures were maxillary body and ZMC complex. Integrating the above mentioned results, we should pursue perfection in the treatment of the patients with oral and maxillofacial injuries through precise diagnosis and classification for facial trauma to execute correct evaluation and treatment of the patient and to perform appropriate management for devising favorable prognosis. Further, there is a tendency that the incidence of facial fracture by violence among teenagers is increasing, so preventive meaiole through social education is considered to b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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