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산업체에 근무하는 남녀 근로자의 식생활습관과 영양소섭취비율에 따른 영양상태와 식습관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전북지역 산업체 급식소에서 단체급식을 제공받고 있는 남녀 근로자 185명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조사자들의 평균연령은 37세이며, 남자의 경우는 38.1세 여자의 경우 30세였다.
건강관련사항에서 일일 평균 수면 시간은 “6-8시간 미만” 비율이 75.7%로 가장 많았으며, 운동시간은 “주1-2회”가 51.9%로 많았고, 연령, 활동정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음주여부는 남성 근로자가 음주를 86.2%로 여자보다 더 음주를 하였고, BMI에 따라서는 과체중 95.5% 비만 86.7% 음주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 횟수도 여자보다 남자가 더 하였으며, 흡연기간은 10년 이상이 가장 많았다. 건강이나 영양정보 습득은 대중매체를 통해 주로 얻고 있었다.
영양지식에서는 여자 근로자들이 10점 만점에 8.12점으로 남자 근로자의 7.25점보다 높았고, 고졸에 비해 전문대졸 이상에서, 생산직에 비해 사무직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근무경력이 적을수록 영양지식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식습관 점수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식품섭취상태에서는 각 식품군별로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남녀 근로자간에 유의적으로 차이가 있었다 (p<.05).
영양소 섭취량은 남녀 근로자 모두 나트륨을 제외한 대부분 영양소의 섭취량은 ...
본 연구는 산업체에 근무하는 남녀 근로자의 식생활습관과 영양소섭취비율에 따른 영양상태와 식습관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전북지역 산업체 급식소에서 단체급식을 제공받고 있는 남녀 근로자 185명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조사자들의 평균연령은 37세이며, 남자의 경우는 38.1세 여자의 경우 30세였다.
건강관련사항에서 일일 평균 수면 시간은 “6-8시간 미만” 비율이 75.7%로 가장 많았으며, 운동시간은 “주1-2회”가 51.9%로 많았고, 연령, 활동정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음주여부는 남성 근로자가 음주를 86.2%로 여자보다 더 음주를 하였고, BMI에 따라서는 과체중 95.5% 비만 86.7% 음주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 횟수도 여자보다 남자가 더 하였으며, 흡연기간은 10년 이상이 가장 많았다. 건강이나 영양정보 습득은 대중매체를 통해 주로 얻고 있었다.
영양지식에서는 여자 근로자들이 10점 만점에 8.12점으로 남자 근로자의 7.25점보다 높았고, 고졸에 비해 전문대졸 이상에서, 생산직에 비해 사무직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근무경력이 적을수록 영양지식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식습관 점수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식품섭취상태에서는 각 식품군별로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남녀 근로자간에 유의적으로 차이가 있었다 (p<.05).
영양소 섭취량은 남녀 근로자 모두 나트륨을 제외한 대부분 영양소의 섭취량은 권장섭취량 이하로 섭취하였고, 엽산이나 칼슘, 칼륨, 비타민B2는 권장섭취량보다 현저히 적었다. 또한 남자 근로자들이 여자 근로자보다 하루 영양소 섭취량이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영양지식의 점수는 10점 만점에서 7.37점으로 높은데에 비해 식습관점수는 3.41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는 영양지식은 알고 있지만 실행하고 있지 않는 것이므로 영양교육을 통하여 바른 식생활을 실천하는 식습관을 갖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산업체에 근무하는 남녀 근로자의 식생활습관과 영양소섭취비율에 따른 영양상태와 식습관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전북지역 산업체 급식소에서 단체급식을 제공받고 있는 남녀 근로자 185명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조사자들의 평균연령은 37세이며, 남자의 경우는 38.1세 여자의 경우 30세였다.
건강관련사항에서 일일 평균 수면 시간은 “6-8시간 미만” 비율이 75.7%로 가장 많았으며, 운동시간은 “주1-2회”가 51.9%로 많았고, 연령, 활동정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음주여부는 남성 근로자가 음주를 86.2%로 여자보다 더 음주를 하였고, BMI에 따라서는 과체중 95.5% 비만 86.7% 음주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 횟수도 여자보다 남자가 더 하였으며, 흡연기간은 10년 이상이 가장 많았다. 건강이나 영양정보 습득은 대중매체를 통해 주로 얻고 있었다.
영양지식에서는 여자 근로자들이 10점 만점에 8.12점으로 남자 근로자의 7.25점보다 높았고, 고졸에 비해 전문대졸 이상에서, 생산직에 비해 사무직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근무경력이 적을수록 영양지식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식습관 점수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식품섭취상태에서는 각 식품군별로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남녀 근로자간에 유의적으로 차이가 있었다 (p<.05).
영양소 섭취량은 남녀 근로자 모두 나트륨을 제외한 대부분 영양소의 섭취량은 권장섭취량 이하로 섭취하였고, 엽산이나 칼슘, 칼륨, 비타민B2는 권장섭취량보다 현저히 적었다. 또한 남자 근로자들이 여자 근로자보다 하루 영양소 섭취량이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영양지식의 점수는 10점 만점에서 7.37점으로 높은데에 비해 식습관점수는 3.41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는 영양지식은 알고 있지만 실행하고 있지 않는 것이므로 영양교육을 통하여 바른 식생활을 실천하는 식습관을 갖도록 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was made to inquire into dietary behavior and the nutrients intake of male and female workers in industries. A survey was made through questionnaires on 185 male and female workers who are provided with group food service from food service centers of industries in Jeonbuk area.
The ave...
This study was made to inquire into dietary behavior and the nutrients intake of male and female workers in industries. A survey was made through questionnaires on 185 male and female workers who are provided with group food service from food service centers of industries in Jeonbuk area.
The average age of those surveyed was 37. The male and female age were 38.1 and 30, respectively.
For health-related matters, the percentage of average daily sleeping hours of “under 6-8” was the highest by 75.7%, and the percentage of exercising hours “1-2 times a week” was the highest by 51.9%, which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y age and activities degree. The drinking of male workers was 86.2%, which male workers had more drink than female workers, and 95.5% of overweight workers and 86.7% of obese workers according to BMI were too fond of drink. The drinking frequency of male workers was higher than that of female workers, and the smoking period of those surveyed was over 10 years, which the percentage was the highest. Information on health or nutrition was mainly acquired through media.
For the knowledge of nutrition, female workers scored 8.12 on a 10-point scale, which was higher than 7.25 of male workers. The nutrition knowledge of over college graduate was high compared to that of high school graduate, office workers was high compared to that of production workers. Also, the fewer employment history was high on the mark of nutrition knowledg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ating habits.
For the state of food intake,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ale and female workers according to demographic characteristics by each food group.(p<.05)
For the nutrient intake, both male and female workers took most nutrients except for sodium below the recommendation intake, and the folic acid or calcium, potassium and Vitamin B2 intakes were sharply fewer than the recommendation intake. A day's intake nutrient ratio of male workers was lower than that of female workers.
Judging from above-mentioned results, the mark of nutrition knowledge was high by 7.37 on a 10-point scale, while the mark of eating habits was low by 3.41. Though those surveyed have known the nutrition knowledge, they haven't applied it to the eating habits. Consequently, this study drives them to form the eating habits, which put correct dietary life in practice through the nutrition education.
This study was made to inquire into dietary behavior and the nutrients intake of male and female workers in industries. A survey was made through questionnaires on 185 male and female workers who are provided with group food service from food service centers of industries in Jeonbuk area.
The average age of those surveyed was 37. The male and female age were 38.1 and 30, respectively.
For health-related matters, the percentage of average daily sleeping hours of “under 6-8” was the highest by 75.7%, and the percentage of exercising hours “1-2 times a week” was the highest by 51.9%, which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y age and activities degree. The drinking of male workers was 86.2%, which male workers had more drink than female workers, and 95.5% of overweight workers and 86.7% of obese workers according to BMI were too fond of drink. The drinking frequency of male workers was higher than that of female workers, and the smoking period of those surveyed was over 10 years, which the percentage was the highest. Information on health or nutrition was mainly acquired through media.
For the knowledge of nutrition, female workers scored 8.12 on a 10-point scale, which was higher than 7.25 of male workers. The nutrition knowledge of over college graduate was high compared to that of high school graduate, office workers was high compared to that of production workers. Also, the fewer employment history was high on the mark of nutrition knowledg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ating habits.
For the state of food intake,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ale and female workers according to demographic characteristics by each food group.(p<.05)
For the nutrient intake, both male and female workers took most nutrients except for sodium below the recommendation intake, and the folic acid or calcium, potassium and Vitamin B2 intakes were sharply fewer than the recommendation intake. A day's intake nutrient ratio of male workers was lower than that of female workers.
Judging from above-mentioned results, the mark of nutrition knowledge was high by 7.37 on a 10-point scale, while the mark of eating habits was low by 3.41. Though those surveyed have known the nutrition knowledge, they haven't applied it to the eating habits. Consequently, this study drives them to form the eating habits, which put correct dietary life in practice through the nutritio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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