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생활습관병의 원인인 어혈에 대하여 그동안 많은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어왔다. 그러나 어혈병증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측정 장치의 부재로 인해 어혈병증에 대한 정확하고 체계적인 임상 연구를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유체역학를 모체로 발전한 혈유변학적 해석을 통해서 혈액점도를 정량화 한다면 향 후 한의학의 어혈학설 측면에서 어혈범주 중 하나인 미소순환장애(微少循環障碍)로 인한 어혈를 정량화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이를 진단과 치료에 접목시켜 어혈병증에 대한 새로운 진단과 치료의 기전으로 발전시키려는데 이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목적별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한국인의 건강한 성인남녀의 전혈점도 표준 값을 찾기 위하여 성인 남성 30명과 성인 여성 30명을 실험 대상자로 하였고 각 대상자의 이완기 점도와 수축기 점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를 통해 성인 여성의 경우 정상 수축기 혈액점도 수치는 35.5 mP, 이완기 혈액점도 수치는 191.9 mP이며 성인 남성의 경우 정상 수축기 혈액점도가 40.0 mP, 이완기 혈액점도 수치는 242.7 mP로 정량화 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2) 적혈구 용적률(HCT)과 혈액 점도의 상관관계를 관찰한 결과 HCT 수치가 동일하여도 혈액점도 수치에 ...
현대 생활습관병의 원인인 어혈에 대하여 그동안 많은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어왔다. 그러나 어혈병증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측정 장치의 부재로 인해 어혈병증에 대한 정확하고 체계적인 임상 연구를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유체역학를 모체로 발전한 혈유변학적 해석을 통해서 혈액점도를 정량화 한다면 향 후 한의학의 어혈학설 측면에서 어혈범주 중 하나인 미소순환장애(微少循環障碍)로 인한 어혈를 정량화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이를 진단과 치료에 접목시켜 어혈병증에 대한 새로운 진단과 치료의 기전으로 발전시키려는데 이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목적별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한국인의 건강한 성인남녀의 전혈점도 표준 값을 찾기 위하여 성인 남성 30명과 성인 여성 30명을 실험 대상자로 하였고 각 대상자의 이완기 점도와 수축기 점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를 통해 성인 여성의 경우 정상 수축기 혈액점도 수치는 35.5 mP, 이완기 혈액점도 수치는 191.9 mP이며 성인 남성의 경우 정상 수축기 혈액점도가 40.0 mP, 이완기 혈액점도 수치는 242.7 mP로 정량화 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2) 적혈구 용적률(HCT)과 혈액 점도의 상관관계를 관찰한 결과 HCT 수치가 동일하여도 혈액점도 수치에 편차가 있음은 혈액은 비뉴턴성 유체로서 혈액 점도는 “흐름에 대한 분자간력(力)에 의한 혈액의 유동저항”이기 때문에 혈액 점도는 단순히 적혈구 용적률의 영향을 받아 변하는 것이 아니라 혈액 속에 있는 다른 다양한 화학 성분들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원활하지 못한 혈의 흐름과 막힘으로 인하여 생기는 한의학적인 어혈과 물리적, 생화학적인 요소들로 인해 혈액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순환을 방해하여 혈액의 유동저항이 높게 되어 생성되는 고 혈액점도는 동일하게 해석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3) 본 실험에서는 적혈구 용적률과 혈액 점도를 이용하여 실험군에 대한 최적산소공급지수(ODI)를 혈액점도와 HCT를 측정하여 찾을 수가 있었으며, 남성의 경우 HCT가 약 45∼47%, 여성의 경우 약 36∼38%로 확인 할 수 있었으나 향후 더 많은 실험군을 대상으로 최적 ODI를 찾을 필요가 있다. 4) 음식섭취가 어혈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하여 측정한 중성지방의 수치는 혈액점도 수치와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음식 섭취를 한 뒤 약 4시간 30분 후 최고치로 상승한 중성지방 수치는 같은 시점에 측정한 혈액 점도 수치에 뚜렷한 영향을 주지 못하였는데, 이는 음식섭취가 하루 중에 일어나는 점도 변화와 깊은 관계가 있지 않음을 설명한다. 5) 혈액 투석시 발생하는 심혈관질환들이 수축기 혈액점도와 이완기 혈액점도를 측정함으로서 방지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혈액 내 적혈구 개체 수 증가가 수축기 점도와 이완기 점도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해서 32명의 성인 여성 혈액 투석 환자들과 38명의 성인 남성 혈액 투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혈액 투석전과 혈액 투석 후에 수축기 점도와 이완기 점도를 측정 하였다. 평균적으로 여성 혈액 투석 환자들의 수축기 점도는 19.10% 증가하였고, 이완기 점도는 51.09% 증가하였다. 남성 혈액 투석 환자들의 수축기 점도는 13.94% 증가하였고, 이완기 점도는 44.83% 증가하였다. 수축기 점도와 이완기 점도의 변화와 더불어 헤마토크리트의 변화도 관찰 하였는데, 평균적으로 여성 혈액 투석 환자들의 헤마토크리트는 11.05% 증가하였고, 남성 혈액 투석 환자들의 헤마토크리트는 8.68% 증가하였다. 증가된 수축기 점도와 이완기 점도는 혈액 투석 도중 발생하는 혈액 농축이 혈액 점도를 증가시킴을 보여준다. 따라서 혈액 투석 도중 수축기 점도와 이완기 점도의 갑작스러운 증가를 방지하기 위하여 혈액 투석 환자들의 수축기 점도와 이완기 점도가 주시 되어야 한다. 6) 고점도 혈액의 생성 원인을 찾고, 혈액 흐름의 혈유변학적 해석을 위하여 정맥혈에서 단계적 사혈(phlebotomy) 전·후 혈액학적 검사 및 혈액생화학적 검사를 수행한 결과, 단계적 사혈전 혈액점도 측정값을 기준으로 혈액점도 변화에 따라 변하는 혈액학적 요인 및 혈액생화학적 요인을 다음과 같이 정리 한다. 단계적인 사혈 후 전체적인 혈구변화를 관찰한 결과, 사혈을 실시하기 전인 1st Pre-PB의 HCT 값과 2차례에 걸친 사혈을 수행한 후 2nd Post-PB 의 HCT 값은 단계적 2차사혈 후 비율적으로 8.7%만큼 낮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단계적 2차 사혈을 실시한 후 이완기 점도 값은 평균320.19mp에서 평균256.81mp로 낮아졌으며, 수축기 점도는 평균 46.34mp에서 41.56mp로 점도가 낮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축기의 ODI 값은 9.80에서 9.93로, 이완기의 ODI 값은 1.43에서 1.61로 되었다. AST는 5.65(IU/L)만큼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ALT, Total cholesterol, Total bilirubin, ALP, BUN, GGT, RBC, Hb, Lymphocyte, 등도 전혈점도의 강하와 함께 동반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고점도혈액의 생성원인을 연구하기 위하여 실험 군을 증가시켜 집중 연구 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 본 연구를 통하여 미소순환장애(微少循環障碍)로 생성된 어혈은 혈유변학에서 혈류흐름의 저항을 측정하는 이론과 같음을 확인 하였고, 혈유변학적인 해석을 이용하여 설계된 혈액점도 검사기로 혈액점도를 측정 한다면 미소순환장애로 인한 어혈을 정량화 할 수 있어 정상혈과 어혈을 구분하여 진단과 치료의 기전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본다. 혈액점도 측정은 개별의학의 개념인 한의학의 기본정신과 같고, 어혈을 분석하기 위하여 수축기 전혈점도, 이완기 전혈점도, 혈장점도 및 HCT를 각각 측정 후 독립변수로 취급하고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환자 각자 개인의 어혈병증의 진단과 치료의 기전으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판단된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하여 예방의학적 측면에서 혈액점도를 측정 한다면 사전에 현대 생활습관병들로부터 조기에 예방할 수 있고, 발병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혈액점도를 모니터링 할 수 있어 건강관리에 기대가 된다. 향후 어혈병증의 치료를 위한 처방법인 활혈화어치료법에서 제시한 처방 약제를 복용 후 효과를 검증하는데도 기대가 되며,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혈요법에도 진일보하여 단계적 사혈법과 혈액점도측정, 혈액학적검사 및 혈액생화학적검사를 동시에 수행하여 사혈전·후 혈액점도 변화에 따른 혈액학 및 혈액생화학적 변화 요인을 분석하여 어혈의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신 의료기술 창출에도 기대된다.
현대 생활습관병의 원인인 어혈에 대하여 그동안 많은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어왔다. 그러나 어혈병증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측정 장치의 부재로 인해 어혈병증에 대한 정확하고 체계적인 임상 연구를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유체역학를 모체로 발전한 혈유변학적 해석을 통해서 혈액점도를 정량화 한다면 향 후 한의학의 어혈학설 측면에서 어혈범주 중 하나인 미소순환장애(微少循環障碍)로 인한 어혈를 정량화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이를 진단과 치료에 접목시켜 어혈병증에 대한 새로운 진단과 치료의 기전으로 발전시키려는데 이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목적별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한국인의 건강한 성인남녀의 전혈점도 표준 값을 찾기 위하여 성인 남성 30명과 성인 여성 30명을 실험 대상자로 하였고 각 대상자의 이완기 점도와 수축기 점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를 통해 성인 여성의 경우 정상 수축기 혈액점도 수치는 35.5 mP, 이완기 혈액점도 수치는 191.9 mP이며 성인 남성의 경우 정상 수축기 혈액점도가 40.0 mP, 이완기 혈액점도 수치는 242.7 mP로 정량화 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2) 적혈구 용적률(HCT)과 혈액 점도의 상관관계를 관찰한 결과 HCT 수치가 동일하여도 혈액점도 수치에 편차가 있음은 혈액은 비뉴턴성 유체로서 혈액 점도는 “흐름에 대한 분자간력(力)에 의한 혈액의 유동저항”이기 때문에 혈액 점도는 단순히 적혈구 용적률의 영향을 받아 변하는 것이 아니라 혈액 속에 있는 다른 다양한 화학 성분들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원활하지 못한 혈의 흐름과 막힘으로 인하여 생기는 한의학적인 어혈과 물리적, 생화학적인 요소들로 인해 혈액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순환을 방해하여 혈액의 유동저항이 높게 되어 생성되는 고 혈액점도는 동일하게 해석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3) 본 실험에서는 적혈구 용적률과 혈액 점도를 이용하여 실험군에 대한 최적산소공급지수(ODI)를 혈액점도와 HCT를 측정하여 찾을 수가 있었으며, 남성의 경우 HCT가 약 45∼47%, 여성의 경우 약 36∼38%로 확인 할 수 있었으나 향후 더 많은 실험군을 대상으로 최적 ODI를 찾을 필요가 있다. 4) 음식섭취가 어혈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하여 측정한 중성지방의 수치는 혈액점도 수치와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음식 섭취를 한 뒤 약 4시간 30분 후 최고치로 상승한 중성지방 수치는 같은 시점에 측정한 혈액 점도 수치에 뚜렷한 영향을 주지 못하였는데, 이는 음식섭취가 하루 중에 일어나는 점도 변화와 깊은 관계가 있지 않음을 설명한다. 5) 혈액 투석시 발생하는 심혈관질환들이 수축기 혈액점도와 이완기 혈액점도를 측정함으로서 방지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혈액 내 적혈구 개체 수 증가가 수축기 점도와 이완기 점도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해서 32명의 성인 여성 혈액 투석 환자들과 38명의 성인 남성 혈액 투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혈액 투석전과 혈액 투석 후에 수축기 점도와 이완기 점도를 측정 하였다. 평균적으로 여성 혈액 투석 환자들의 수축기 점도는 19.10% 증가하였고, 이완기 점도는 51.09% 증가하였다. 남성 혈액 투석 환자들의 수축기 점도는 13.94% 증가하였고, 이완기 점도는 44.83% 증가하였다. 수축기 점도와 이완기 점도의 변화와 더불어 헤마토크리트의 변화도 관찰 하였는데, 평균적으로 여성 혈액 투석 환자들의 헤마토크리트는 11.05% 증가하였고, 남성 혈액 투석 환자들의 헤마토크리트는 8.68% 증가하였다. 증가된 수축기 점도와 이완기 점도는 혈액 투석 도중 발생하는 혈액 농축이 혈액 점도를 증가시킴을 보여준다. 따라서 혈액 투석 도중 수축기 점도와 이완기 점도의 갑작스러운 증가를 방지하기 위하여 혈액 투석 환자들의 수축기 점도와 이완기 점도가 주시 되어야 한다. 6) 고점도 혈액의 생성 원인을 찾고, 혈액 흐름의 혈유변학적 해석을 위하여 정맥혈에서 단계적 사혈(phlebotomy) 전·후 혈액학적 검사 및 혈액생화학적 검사를 수행한 결과, 단계적 사혈전 혈액점도 측정값을 기준으로 혈액점도 변화에 따라 변하는 혈액학적 요인 및 혈액생화학적 요인을 다음과 같이 정리 한다. 단계적인 사혈 후 전체적인 혈구변화를 관찰한 결과, 사혈을 실시하기 전인 1st Pre-PB의 HCT 값과 2차례에 걸친 사혈을 수행한 후 2nd Post-PB 의 HCT 값은 단계적 2차사혈 후 비율적으로 8.7%만큼 낮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단계적 2차 사혈을 실시한 후 이완기 점도 값은 평균320.19mp에서 평균256.81mp로 낮아졌으며, 수축기 점도는 평균 46.34mp에서 41.56mp로 점도가 낮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축기의 ODI 값은 9.80에서 9.93로, 이완기의 ODI 값은 1.43에서 1.61로 되었다. AST는 5.65(IU/L)만큼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ALT, Total cholesterol, Total bilirubin, ALP, BUN, GGT, RBC, Hb, Lymphocyte, 등도 전혈점도의 강하와 함께 동반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고점도혈액의 생성원인을 연구하기 위하여 실험 군을 증가시켜 집중 연구 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 본 연구를 통하여 미소순환장애(微少循環障碍)로 생성된 어혈은 혈유변학에서 혈류흐름의 저항을 측정하는 이론과 같음을 확인 하였고, 혈유변학적인 해석을 이용하여 설계된 혈액점도 검사기로 혈액점도를 측정 한다면 미소순환장애로 인한 어혈을 정량화 할 수 있어 정상혈과 어혈을 구분하여 진단과 치료의 기전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본다. 혈액점도 측정은 개별의학의 개념인 한의학의 기본정신과 같고, 어혈을 분석하기 위하여 수축기 전혈점도, 이완기 전혈점도, 혈장점도 및 HCT를 각각 측정 후 독립변수로 취급하고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환자 각자 개인의 어혈병증의 진단과 치료의 기전으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판단된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하여 예방의학적 측면에서 혈액점도를 측정 한다면 사전에 현대 생활습관병들로부터 조기에 예방할 수 있고, 발병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혈액점도를 모니터링 할 수 있어 건강관리에 기대가 된다. 향후 어혈병증의 치료를 위한 처방법인 활혈화어치료법에서 제시한 처방 약제를 복용 후 효과를 검증하는데도 기대가 되며,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혈요법에도 진일보하여 단계적 사혈법과 혈액점도측정, 혈액학적검사 및 혈액생화학적검사를 동시에 수행하여 사혈전·후 혈액점도 변화에 따른 혈액학 및 혈액생화학적 변화 요인을 분석하여 어혈의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신 의료기술 창출에도 기대된다.
There have been many in-depth studies about blood stasis which is believed to be one of the causes of lifestyle diseases. However, without the use of a quantitative measuring device which can be used to diagnose and treat blood stasis, it has been difficult to conduct a precise, systematic clinical ...
There have been many in-depth studies about blood stasis which is believed to be one of the causes of lifestyle diseases. However, without the use of a quantitative measuring device which can be used to diagnose and treat blood stasis, it has been difficult to conduct a precise, systematic clinical research about blood stasis. Therefore, to address this issue, in this study, blood viscosity was quantified through a hemorheological analysis. By quantifying blood viscosity, it is possible to quantify blood stasis which according to the theory of the Oriental Medicine about blood stasis, occurs due to the disturbance of the microcirculation of the blood. Ultimately, the quantification of blood viscosity can be used to establish a method of diagnosis and treatment for blood stasis in the clinical medicine. The results of the experiments performed in the study are as follows: 1) In order to determine the standard values for the blood viscosity of healthy Korean adult males and females, thirty adult males and thirty adult females were recruited as study subjects, and both the systolic blood viscosity (SBV) and the diastolic blood viscosity (DBV) of each subject were measured. The statistical analysis revealed that the mean SBV and DBV values for adult females were 35.5 mP and 191.9 mP, respectively, whereas the mean SBV and DBV values for males were 40.0 mP and 242.7 mP, respectively. 2) Regarding the effect of Hct on the blood viscosity (BV), Hct is not the dominating factor which affect blood viscosity in all cases, an observation that opposes the generally accepted perception that the blood viscosity is in the proportion to Hct. In physics of fluid, blood is categorized as a non-Newtonian fluid, and the term "blood viscosity" is defined as the flow resistance of blood, which depends on various forces among a number of constituents of whole blood. Blood viscosity is influenced not only by Hct but also by a number of parameters which include plasma proteins such as fibrinogen, immunoglobulin and albumin, and the aggregation and deformability characteristics of erythrocytes. Blood stasis can result from a disturbed blood flow and partial blockages in blood vessels. A high blood viscosity is characterized by a high flow resistance which is increased by physical and biochemcial factors, interrupting the proper circulation of blood. Hence, both blood stasis and high blood viscosity may share the same ischemic pathology and thus can be analyzed in the similar manner. 3) The present study determined oxygen delivery index (ODI) by analyzing BV and Hct. The ODI of the male subjects ranged from approximately 45% to 47% while the ODI of the female subjects ranged from approximately 36% to 38%. It will be necessary to do further research to obtain the ODI from a larger number of subjects in the future. The improvement of the ODI has been discussed in the present study as a means to solve the problems associated with blood stasis. 4) The statistical analysis of the transient triglycerides measured during post prandial periods in this study exhibited no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blood viscosity. The values of the triglycerides reached their maximums approximately four and a half hours after the intake of food containing a large amount of triglycerides but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blood viscosity levels, which explains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food intake and the changes in blood viscosity during a day. 5) This study also examined the feasibility of the measurements of SBV and DBV to prevent adverse cardiovascular events during hemodialysis. The SBV and DBV of thirty two female hemodialysis-dependant patients and thirty eight male hemodialysis-dependant patients were measured pre-hemodialysis and post-hemodialysis to observe how SBV and DBV levels change during hemodialysis due to an sudden increase in the RBC count. The mean value of the increases in the SBV levels of the female subjects was 19.10%, and the mean value of the increases in the DBV levels of them was 51.09%. The mean value of the increases in the SBV levels of the male subjects was 13.94%, and the mean value of the increases in the DBV levels of them was 44.83%. Along with the changes in the SBV and DBV levels, the changes in the Hct levels were observed. The mean value of the increase in the Hct levels of the female subjects was 11.05%, and the mean value of the increase in the Hct levels of the male subjects was 8.68%. The elevated SBV and DBV indicate that the hemoconcentration occurring during hemodialysis increases blood viscosities far more than Hct levels. Thus, in order to prevent such abrupt increases of SBV and DBV, the SBV and DBV of patients who undergo hemodialysis should be monitored. 6) To investigate the causes of high blood viscosity and to perform a hemorheological analysis of blood flow, phlebotomy was performed in two phases where hemorheological analysis and hemato-biochemical analysis were performed before and after each phlebotomy. The possible correlations between hemorheological and hemato-biochemical factors were evaluated. In particular, those obtained before the first phlebotomy were compared with the parameters measured after the second phlebotomy. The mean value of the decreases in the Hct levels after the second phlebotomy was 8.7%. After the second phlebotomy, the mean value of the DBV levels decreased from 320.19 mP to 256.81 mP, and the mean value of the SBV levels decreased from 46.34 mP to 41.56 mP. The ODI calculated from the SBV levels ranged from 9.80 to 9.93 whereas the ODI calculated from the DBV levels ranged from 1.43 to 1.61. The mean value of the decreases in the AST levels was 5.65 IU/L. It was observed that the decreases in the levels of the ALT, Total Cholesterol, Total Bilirubin, ALP, BUN, GGT, RBC, Hb, and Lymphocyte were associated with the decreases in the levels of the blood viscosity, which reveals that it will be important to conduct further research involving a larger number of subjects to investigate the causes of high blood viscosity. In this study, it was confirmed that both blood stasis caused by the disturbance of the microcirculation of the blood and blood viscosity can be quantified with the same hemorheological concepts. By using a blood viscometer which was designed based on the principles of fluid dynamics, it is possible to quantify blood stasis caused by the disturbance of the microcirculation of the blood. A method which can help distinguish between normal blood and blood in stasis can be established through the use of the blood viscometer and can be ultimately used for diagnosis and treatment. Thus, measuring blood viscosity properly reflects the spirit of the Oriental Medicine which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personalized diagnosis and treatment. It is recommended that systolic viscosity, diastolic viscosity, plasma viscosity, and Hct be analyzed as independent variables for the investigation of the correlations among them and to develop a new method of the diagnosis and treatment for blood stasis. Furthermore, from the perspective of the preventive medicine, measuring blood viscosity can prevent or mitigate lifestyle diseases by detecting them during their early stages. Not only will measuring blood viscosity be useful in disease prevention, it will also perform an important role in the regular monitoring of patients with various vascular diseases. In addition, measuring blood viscosity will be useful in future studies aimed at ascertaining the outcomes of the medications for blood stasis. It is hoped that by measuring blood viscosity, it will be possible to make a tremendous progress in the methods of phlebotomy which is performed widely without any scientific basis. Finally, it will be possible for further studies to produce new medical technologies by simultaneously measuring blood viscosity and performing hematological and hemato-biochemical tests before and after phlebotomy to determine the physiological key element, that reduces blood viscosity after the phlebotomy.
There have been many in-depth studies about blood stasis which is believed to be one of the causes of lifestyle diseases. However, without the use of a quantitative measuring device which can be used to diagnose and treat blood stasis, it has been difficult to conduct a precise, systematic clinical research about blood stasis. Therefore, to address this issue, in this study, blood viscosity was quantified through a hemorheological analysis. By quantifying blood viscosity, it is possible to quantify blood stasis which according to the theory of the Oriental Medicine about blood stasis, occurs due to the disturbance of the microcirculation of the blood. Ultimately, the quantification of blood viscosity can be used to establish a method of diagnosis and treatment for blood stasis in the clinical medicine. The results of the experiments performed in the study are as follows: 1) In order to determine the standard values for the blood viscosity of healthy Korean adult males and females, thirty adult males and thirty adult females were recruited as study subjects, and both the systolic blood viscosity (SBV) and the diastolic blood viscosity (DBV) of each subject were measured. The statistical analysis revealed that the mean SBV and DBV values for adult females were 35.5 mP and 191.9 mP, respectively, whereas the mean SBV and DBV values for males were 40.0 mP and 242.7 mP, respectively. 2) Regarding the effect of Hct on the blood viscosity (BV), Hct is not the dominating factor which affect blood viscosity in all cases, an observation that opposes the generally accepted perception that the blood viscosity is in the proportion to Hct. In physics of fluid, blood is categorized as a non-Newtonian fluid, and the term "blood viscosity" is defined as the flow resistance of blood, which depends on various forces among a number of constituents of whole blood. Blood viscosity is influenced not only by Hct but also by a number of parameters which include plasma proteins such as fibrinogen, immunoglobulin and albumin, and the aggregation and deformability characteristics of erythrocytes. Blood stasis can result from a disturbed blood flow and partial blockages in blood vessels. A high blood viscosity is characterized by a high flow resistance which is increased by physical and biochemcial factors, interrupting the proper circulation of blood. Hence, both blood stasis and high blood viscosity may share the same ischemic pathology and thus can be analyzed in the similar manner. 3) The present study determined oxygen delivery index (ODI) by analyzing BV and Hct. The ODI of the male subjects ranged from approximately 45% to 47% while the ODI of the female subjects ranged from approximately 36% to 38%. It will be necessary to do further research to obtain the ODI from a larger number of subjects in the future. The improvement of the ODI has been discussed in the present study as a means to solve the problems associated with blood stasis. 4) The statistical analysis of the transient triglycerides measured during post prandial periods in this study exhibited no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blood viscosity. The values of the triglycerides reached their maximums approximately four and a half hours after the intake of food containing a large amount of triglycerides but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blood viscosity levels, which explains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food intake and the changes in blood viscosity during a day. 5) This study also examined the feasibility of the measurements of SBV and DBV to prevent adverse cardiovascular events during hemodialysis. The SBV and DBV of thirty two female hemodialysis-dependant patients and thirty eight male hemodialysis-dependant patients were measured pre-hemodialysis and post-hemodialysis to observe how SBV and DBV levels change during hemodialysis due to an sudden increase in the RBC count. The mean value of the increases in the SBV levels of the female subjects was 19.10%, and the mean value of the increases in the DBV levels of them was 51.09%. The mean value of the increases in the SBV levels of the male subjects was 13.94%, and the mean value of the increases in the DBV levels of them was 44.83%. Along with the changes in the SBV and DBV levels, the changes in the Hct levels were observed. The mean value of the increase in the Hct levels of the female subjects was 11.05%, and the mean value of the increase in the Hct levels of the male subjects was 8.68%. The elevated SBV and DBV indicate that the hemoconcentration occurring during hemodialysis increases blood viscosities far more than Hct levels. Thus, in order to prevent such abrupt increases of SBV and DBV, the SBV and DBV of patients who undergo hemodialysis should be monitored. 6) To investigate the causes of high blood viscosity and to perform a hemorheological analysis of blood flow, phlebotomy was performed in two phases where hemorheological analysis and hemato-biochemical analysis were performed before and after each phlebotomy. The possible correlations between hemorheological and hemato-biochemical factors were evaluated. In particular, those obtained before the first phlebotomy were compared with the parameters measured after the second phlebotomy. The mean value of the decreases in the Hct levels after the second phlebotomy was 8.7%. After the second phlebotomy, the mean value of the DBV levels decreased from 320.19 mP to 256.81 mP, and the mean value of the SBV levels decreased from 46.34 mP to 41.56 mP. The ODI calculated from the SBV levels ranged from 9.80 to 9.93 whereas the ODI calculated from the DBV levels ranged from 1.43 to 1.61. The mean value of the decreases in the AST levels was 5.65 IU/L. It was observed that the decreases in the levels of the ALT, Total Cholesterol, Total Bilirubin, ALP, BUN, GGT, RBC, Hb, and Lymphocyte were associated with the decreases in the levels of the blood viscosity, which reveals that it will be important to conduct further research involving a larger number of subjects to investigate the causes of high blood viscosity. In this study, it was confirmed that both blood stasis caused by the disturbance of the microcirculation of the blood and blood viscosity can be quantified with the same hemorheological concepts. By using a blood viscometer which was designed based on the principles of fluid dynamics, it is possible to quantify blood stasis caused by the disturbance of the microcirculation of the blood. A method which can help distinguish between normal blood and blood in stasis can be established through the use of the blood viscometer and can be ultimately used for diagnosis and treatment. Thus, measuring blood viscosity properly reflects the spirit of the Oriental Medicine which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personalized diagnosis and treatment. It is recommended that systolic viscosity, diastolic viscosity, plasma viscosity, and Hct be analyzed as independent variables for the investigation of the correlations among them and to develop a new method of the diagnosis and treatment for blood stasis. Furthermore, from the perspective of the preventive medicine, measuring blood viscosity can prevent or mitigate lifestyle diseases by detecting them during their early stages. Not only will measuring blood viscosity be useful in disease prevention, it will also perform an important role in the regular monitoring of patients with various vascular diseases. In addition, measuring blood viscosity will be useful in future studies aimed at ascertaining the outcomes of the medications for blood stasis. It is hoped that by measuring blood viscosity, it will be possible to make a tremendous progress in the methods of phlebotomy which is performed widely without any scientific basis. Finally, it will be possible for further studies to produce new medical technologies by simultaneously measuring blood viscosity and performing hematological and hemato-biochemical tests before and after phlebotomy to determine the physiological key element, that reduces blood viscosity after the phlebo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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