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진통 및 조기양막파수 임산부 모체혈 CRP 농도와 조기진통치료 효과및 주산기 예후 예측에 대한 상관성 목적; 조기진통 및 조기양막파수로 진단된 임산부에서 채취한 혈중 CRP농도 변화에 따른 조기진통치료 및 주산기 예후를 살펴봄으로서, 표식자로 사용할 수 있는 CRP의 유용성에 대하여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6년 1월부터 2008년9월까지 본원에서 조기진통/조기양막파수로 내원하여 분만하였던 임신 20주~34주의 129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
조기진통 및 조기양막파수 임산부 모체혈 CRP 농도와 조기진통치료 효과및 주산기 예후 예측에 대한 상관성 목적; 조기진통 및 조기양막파수로 진단된 임산부에서 채취한 혈중 CRP농도 변화에 따른 조기진통치료 및 주산기 예후를 살펴봄으로서, 표식자로 사용할 수 있는 CRP의 유용성에 대하여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6년 1월부터 2008년9월까지 본원에서 조기진통/조기양막파수로 내원하여 분만하였던 임신 20주~34주의 129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쌍태임신 태아기형 사산은 제외하였다. 조기진통의 치료는 염산리토드린만을 사용한 경우로 제한하였고, 모든 예에서 예방적 항생제 및 태아폐성숙 촉진을 위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였다. 산모의 혈중 CRP 농도에 따른 48시간 이상의 임신 연장여부를 조사하였으며, 산과적 특징, 출생주수, 출생체중, 신생아 아프가점수에 따른 CRP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러한 주산기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적정 CRP농도를 Receive-Operating Characteristic(ROC) curve를 통하여 알아보았다. 결과; 48시간 이상의 임신연장을 조기진통치료의 성공으로 정의하였을 때 성공군이 46예, 실패군이 30예에서 분석 가능하였다. 혈중 CRP 농도는 성공군에서 1.52±1.7mg/L 실패군에서 2.36±2.3mg/L로 경향성을 보이지만 통계적 의의는 없었다(p=0.07). 한편 본원에서 정상범위로 설정된 CRP 0.05mg/L 이하를 기준으로 분석할 때 CRP가 상승된 군에서 임신재태기간이 더 짧았고, 입원에서 분만까지의 기간이 짧으며, 출생체중이 더 가벼웠으며, 낮은 아프가점수를 나타내었다. 주산기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CRP단독의 농도는 통계적의미가 없었던 반면(p=0.592), 백혈구수의 증가가 48시간이상 임신연장이 실패했던 군과 CRP가 상승되었던 군에서모두 의미 있게 높게 나타났다(p<0.05, p<0.001). 결론; CRP농도 단독으로 조기진통치료 예측을 위한 표식자로의 사용은 제한적이었으나 주산기예후 예측과 관련하여 CRP농도는 백혈구수 및 임상증상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판단에 유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조기진통 및 조기양막파수 임산부 모체혈 CRP 농도와 조기진통치료 효과및 주산기 예후 예측에 대한 상관성 목적; 조기진통 및 조기양막파수로 진단된 임산부에서 채취한 혈중 CRP농도 변화에 따른 조기진통치료 및 주산기 예후를 살펴봄으로서, 표식자로 사용할 수 있는 CRP의 유용성에 대하여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6년 1월부터 2008년9월까지 본원에서 조기진통/조기양막파수로 내원하여 분만하였던 임신 20주~34주의 129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쌍태임신 태아기형 사산은 제외하였다. 조기진통의 치료는 염산리토드린만을 사용한 경우로 제한하였고, 모든 예에서 예방적 항생제 및 태아폐성숙 촉진을 위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였다. 산모의 혈중 CRP 농도에 따른 48시간 이상의 임신 연장여부를 조사하였으며, 산과적 특징, 출생주수, 출생체중, 신생아 아프가점수에 따른 CRP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러한 주산기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적정 CRP농도를 Receive-Operating Characteristic(ROC) curve를 통하여 알아보았다. 결과; 48시간 이상의 임신연장을 조기진통치료의 성공으로 정의하였을 때 성공군이 46예, 실패군이 30예에서 분석 가능하였다. 혈중 CRP 농도는 성공군에서 1.52±1.7mg/L 실패군에서 2.36±2.3mg/L로 경향성을 보이지만 통계적 의의는 없었다(p=0.07). 한편 본원에서 정상범위로 설정된 CRP 0.05mg/L 이하를 기준으로 분석할 때 CRP가 상승된 군에서 임신재태기간이 더 짧았고, 입원에서 분만까지의 기간이 짧으며, 출생체중이 더 가벼웠으며, 낮은 아프가점수를 나타내었다. 주산기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CRP단독의 농도는 통계적의미가 없었던 반면(p=0.592), 백혈구수의 증가가 48시간이상 임신연장이 실패했던 군과 CRP가 상승되었던 군에서모두 의미 있게 높게 나타났다(p<0.05, p<0.001). 결론; CRP농도 단독으로 조기진통치료 예측을 위한 표식자로의 사용은 제한적이었으나 주산기예후 예측과 관련하여 CRP농도는 백혈구수 및 임상증상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판단에 유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Assessment of Treatment for Preterm Labor and Perinatal Prognosis by Maternal Serum CRP of Preterm Labor and Preter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 Hyunkyung Bae Graduate School of Medicine, Gachon University of Medicine and Science (Directed by Professor Sukyoung Kim)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Assessment of Treatment for Preterm Labor and Perinatal Prognosis by Maternal Serum CRP of Preterm Labor and Preter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 Hyunkyung Bae Graduate School of Medicine, Gachon University of Medicine and Science (Directed by Professor Sukyoung Kim)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predicting value of CRP. We studied the treatment result of preterm labor and perinatal prognosis by maternal C-reactive protein (CRP) level of Preterm labor (PTL) and preterm premature rupture of the membranes (PPROM) patients. Methods; One hundred twenty-nine maternal blood samples of PTL or PPROM atients were taken. Preterm labor group was divided into tocolytic success group (n=46) and failure group (n=33). Patients also were divided by high CRP level (>0.5 mg/dl) group and low (≤0.5 mg)group. Differences of white blood cell (WBC) count, CRP level, Obstetric features, and perinatal prognosis were analyzed. Result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for CRP level between the tocolytic success group and failure group. The group with high CRP level had shorter gestational weeks, shorter admission-to-delivery interval, lighter neonatal birth weight, and more frequent low Apgar score. Conclusion; CRP level itself has limited value to predict treatment of preterm labor. But CRP level is useful as a predictive value of perinatal prognosis for overall decision, including WBC count and other clinical features.
Assessment of Treatment for Preterm Labor and Perinatal Prognosis by Maternal Serum CRP of Preterm Labor and Preter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 Hyunkyung Bae Graduate School of Medicine, Gachon University of Medicine and Science (Directed by Professor Sukyoung Kim)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predicting value of CRP. We studied the treatment result of preterm labor and perinatal prognosis by maternal C-reactive protein (CRP) level of Preterm labor (PTL) and preterm premature rupture of the membranes (PPROM) patients. Methods; One hundred twenty-nine maternal blood samples of PTL or PPROM atients were taken. Preterm labor group was divided into tocolytic success group (n=46) and failure group (n=33). Patients also were divided by high CRP level (>0.5 mg/dl) group and low (≤0.5 mg)group. Differences of white blood cell (WBC) count, CRP level, Obstetric features, and perinatal prognosis were analyzed. Result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for CRP level between the tocolytic success group and failure group. The group with high CRP level had shorter gestational weeks, shorter admission-to-delivery interval, lighter neonatal birth weight, and more frequent low Apgar score. Conclusion; CRP level itself has limited value to predict treatment of preterm labor. But CRP level is useful as a predictive value of perinatal prognosis for overall decision, including WBC count and other clinical 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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