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경주시 보건소에 등록된 뇌졸중환자(stroke patients)들을 대상으로 분석함으로써 뇌졸중환자의 장애정도와 전신건강상태(general health status) 및 구강상태를 파악하고, 관련요인에 따른 삶의 질을 파악하여 뇌졸중환자의 구강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2009년 5월부터 2009년 8월까지 경북 경주시 뇌졸중환자 661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방문하여 면접 설문조사를 하여 그 중 549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장애정도에 대한 진단기준으로는 Modified Raukin Disability Scale을 적용하였고 일상생활 활동 ...
이 연구는 경주시 보건소에 등록된 뇌졸중환자(stroke patients)들을 대상으로 분석함으로써 뇌졸중환자의 장애정도와 전신건강상태(general health status) 및 구강상태를 파악하고, 관련요인에 따른 삶의 질을 파악하여 뇌졸중환자의 구강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2009년 5월부터 2009년 8월까지 경북 경주시 뇌졸중환자 661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방문하여 면접 설문조사를 하여 그 중 549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장애정도에 대한 진단기준으로는 Modified Raukin Disability Scale을 적용하였고 일상생활 활동 수행능력은 이 연구에 맞게 수정 사용하였다. 상실치아수는 본인의 전체치아 갯수에서 잔존치아 갯수를 뺀 것으로 하고. 잔존치아 기준을 20개로 나누는 것을 고려하여 상실치아수를 8개 이하와 9개 이상으로 나누었다. 주관적 전신건강 수준은 일반적인 건강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인 SF-36을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은 구강건강 영향평가 도구 중 널리 사용되어져 신뢰도와 타당도가 인정된 OHIP-14를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약 60%가 남자이고, 70대가 40%로 가장 많았으며, 교육 수준은 무학(27.5%)과 초졸 이하(37.3%)가 64.8%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조사 대상자들 중 69%인 379명이 배우자가 있다고 응답했고 장애정도는 3등급이 가장 많았다. 상실치아 수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성별, 연령, 학력, 장애정도, 주관적 건강상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비만도, 잇솔질 횟수, 구강 관리 용품 사용, 무자격자 치과 시술 경험, 1년간 치과 이용 경험, 틀니 유무가 유의하였다. 틀니 보유에는 성별, 연령, 음주 유무, 잇솔질 횟수, 구강 관리 용품 사용 유무, 무자격자 치과 시술 경험 유무에 따라 틀니 보유 현황에 차이가 있었다. 구강건강 삶의 질을 측정하는 OHIP-14에는 연령, ADL점수, 장애정도, 주관적 건강상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유의하였다. 삶의 질에는 성별, 연령, 학력, 음주 유무, 체질량지수, ADL점수, 장애정도, 주관적 건강상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잇솔질 횟수, 1년간 치과 이용 경험이 유의하였다. 삶의 질 수준과 구강건강 삶의 질과의 상관분석 결과 각 하위 영역 간에 모두 유의하였으며, 삶의 질 수준과 구강건강 삶의 질은 깊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구강건강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Stepwise법에 의한 다중회귀분석을 한 결과 삶의 질 점수가 높을수록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도 높았고, 삶의 질 점수가 가장 크게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쳤다. 삶의 질 수준에는 성별, 연령, 학력, 음주 유무, 체질량지수, ADL점수, 장애정도, 주관적 건강상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잇솔질 횟수, 1년간 치과이용 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ADL, 구강건강신념 중 장애도, 구강건강 삶의 질이 영향을 주었다. 구강건강 삶의 질이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에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뇌졸중 환자의 특성에 맞는 종합적인 구강 보건정책을 수립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장애인 구강보건진료 전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기초실태나 사례조사가 지속적으로 실시되어져야 한다.
이 연구는 경주시 보건소에 등록된 뇌졸중환자(stroke patients)들을 대상으로 분석함으로써 뇌졸중환자의 장애정도와 전신건강상태(general health status) 및 구강상태를 파악하고, 관련요인에 따른 삶의 질을 파악하여 뇌졸중환자의 구강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2009년 5월부터 2009년 8월까지 경북 경주시 뇌졸중환자 661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방문하여 면접 설문조사를 하여 그 중 549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장애정도에 대한 진단기준으로는 Modified Raukin Disability Scale을 적용하였고 일상생활 활동 수행능력은 이 연구에 맞게 수정 사용하였다. 상실치아수는 본인의 전체치아 갯수에서 잔존치아 갯수를 뺀 것으로 하고. 잔존치아 기준을 20개로 나누는 것을 고려하여 상실치아수를 8개 이하와 9개 이상으로 나누었다. 주관적 전신건강 수준은 일반적인 건강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인 SF-36을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은 구강건강 영향평가 도구 중 널리 사용되어져 신뢰도와 타당도가 인정된 OHIP-14를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약 60%가 남자이고, 70대가 40%로 가장 많았으며, 교육 수준은 무학(27.5%)과 초졸 이하(37.3%)가 64.8%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조사 대상자들 중 69%인 379명이 배우자가 있다고 응답했고 장애정도는 3등급이 가장 많았다. 상실치아 수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성별, 연령, 학력, 장애정도, 주관적 건강상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비만도, 잇솔질 횟수, 구강 관리 용품 사용, 무자격자 치과 시술 경험, 1년간 치과 이용 경험, 틀니 유무가 유의하였다. 틀니 보유에는 성별, 연령, 음주 유무, 잇솔질 횟수, 구강 관리 용품 사용 유무, 무자격자 치과 시술 경험 유무에 따라 틀니 보유 현황에 차이가 있었다. 구강건강 삶의 질을 측정하는 OHIP-14에는 연령, ADL점수, 장애정도, 주관적 건강상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유의하였다. 삶의 질에는 성별, 연령, 학력, 음주 유무, 체질량지수, ADL점수, 장애정도, 주관적 건강상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잇솔질 횟수, 1년간 치과 이용 경험이 유의하였다. 삶의 질 수준과 구강건강 삶의 질과의 상관분석 결과 각 하위 영역 간에 모두 유의하였으며, 삶의 질 수준과 구강건강 삶의 질은 깊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구강건강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Stepwise법에 의한 다중회귀분석을 한 결과 삶의 질 점수가 높을수록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도 높았고, 삶의 질 점수가 가장 크게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쳤다. 삶의 질 수준에는 성별, 연령, 학력, 음주 유무, 체질량지수, ADL점수, 장애정도, 주관적 건강상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잇솔질 횟수, 1년간 치과이용 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ADL, 구강건강신념 중 장애도, 구강건강 삶의 질이 영향을 주었다. 구강건강 삶의 질이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에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뇌졸중 환자의 특성에 맞는 종합적인 구강 보건정책을 수립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장애인 구강보건진료 전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기초실태나 사례조사가 지속적으로 실시되어져야 한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degree of disability, gene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condition of stroke patients who are registered in the public health center of Gyeongju city and to help the oral health care and the life quality improvement of stroke patients through identifying t...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degree of disability, gene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condition of stroke patients who are registered in the public health center of Gyeongju city and to help the oral health care and the life quality improvement of stroke patients through identifying the quality of life depending on the related factors. 661 stroke patients at Gyeongju city in Gyeongsangbuk-do province were surveyed through questionnaire in interview by visiting of trained interviewer from May 2009 till August 2009 and 549 sheets out of those were used for analysis. The modified Raukin Disability Scale was applied as a criterion for diagnosis for the degree of disability and the performance ability for daily life activity was used in proper modification for the study. The loss of teeth number was calculated by subtracting the number of remained teeth from the total number of teeth, and the number of loss of teeth was classified by under 8 and over 9 in consideration of classifying the standard for the remained teeth as 20. The subjective general health status was measured by means of SF-36 which is a tool for measuring the general health level and the life quality related with oral health used the OHIP-14 which was proved in its reliability and feasibility as it was widely used out of the tools for evaluating the oral health influence. About 60% of the research objects were males and 70s were the largest by 40% and the uneducated(27.5%) and under the graduates of elementary school (37.3%) were the majority by 64.8%. 379 which was the 69% of the objects answered to have a spouse and 3rd grade was the most in degree of disability. The sex, age, education, degree of disability, subjective health condition, subjective oral health condition, degree of obesity, frequency of tooth brushing, use of oral care products, experience with dental service from unqualified dentist, experience of using dental clinic for a year, whether they have dentures or not were significant as variables influential to the quantity of lost teeth.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tatus of keeping dentures depending on the sex, age, drinking, frequency of tooth brushing, use of the oral care products, experience with dental service from unqualified dentist. The age, ADL score, degree of handicap, subjective health condition, subjective oral health condition were significant on OHIP-14 which is a measurement of QOL for oral health. The sex, age, education, drinking, body mass index, ADL score, degree of disability, subjective health condition, subjective oral health condition, frequency of tooth brushing, experience of using the dental clinic were significant on the QOL. The analysis on the result of relation between level of QOL and QOL for oral health revealed that they were significant in the lower ranges respectively and the level of QOL and QOL for oral health had a significant correlation.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by stepwise method to know the factors influential to the oral health QOL revealed that the higher score in QOL was the higher QOL related with oral health and the score for the QOL made the biggest influence on the QOL related with oral health.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for the QOL depending on the sex, age, education, drinking, body mass index, ADL score, degree of disability, subjective health condition, frequency of tooth brushing and the experience of using dental clinic and the degree of disability, oral health life quality made influence on the QOL out of ADL and belief on the oral health. It was known that the oral health QOL had a close relation with the QOL of life for stroke patients. The integral oral health policy suitable for the features of stroke patients shall be established and the basic status survey and case study shall be performed consistently to establish the local society oriented oral health treatment delivery system for the handicapped.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degree of disability, gene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condition of stroke patients who are registered in the public health center of Gyeongju city and to help the oral health care and the life quality improvement of stroke patients through identifying the quality of life depending on the related factors. 661 stroke patients at Gyeongju city in Gyeongsangbuk-do province were surveyed through questionnaire in interview by visiting of trained interviewer from May 2009 till August 2009 and 549 sheets out of those were used for analysis. The modified Raukin Disability Scale was applied as a criterion for diagnosis for the degree of disability and the performance ability for daily life activity was used in proper modification for the study. The loss of teeth number was calculated by subtracting the number of remained teeth from the total number of teeth, and the number of loss of teeth was classified by under 8 and over 9 in consideration of classifying the standard for the remained teeth as 20. The subjective general health status was measured by means of SF-36 which is a tool for measuring the general health level and the life quality related with oral health used the OHIP-14 which was proved in its reliability and feasibility as it was widely used out of the tools for evaluating the oral health influence. About 60% of the research objects were males and 70s were the largest by 40% and the uneducated(27.5%) and under the graduates of elementary school (37.3%) were the majority by 64.8%. 379 which was the 69% of the objects answered to have a spouse and 3rd grade was the most in degree of disability. The sex, age, education, degree of disability, subjective health condition, subjective oral health condition, degree of obesity, frequency of tooth brushing, use of oral care products, experience with dental service from unqualified dentist, experience of using dental clinic for a year, whether they have dentures or not were significant as variables influential to the quantity of lost teeth.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tatus of keeping dentures depending on the sex, age, drinking, frequency of tooth brushing, use of the oral care products, experience with dental service from unqualified dentist. The age, ADL score, degree of handicap, subjective health condition, subjective oral health condition were significant on OHIP-14 which is a measurement of QOL for oral health. The sex, age, education, drinking, body mass index, ADL score, degree of disability, subjective health condition, subjective oral health condition, frequency of tooth brushing, experience of using the dental clinic were significant on the QOL. The analysis on the result of relation between level of QOL and QOL for oral health revealed that they were significant in the lower ranges respectively and the level of QOL and QOL for oral health had a significant correlation.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by stepwise method to know the factors influential to the oral health QOL revealed that the higher score in QOL was the higher QOL related with oral health and the score for the QOL made the biggest influence on the QOL related with oral health.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for the QOL depending on the sex, age, education, drinking, body mass index, ADL score, degree of disability, subjective health condition, frequency of tooth brushing and the experience of using dental clinic and the degree of disability, oral health life quality made influence on the QOL out of ADL and belief on the oral health. It was known that the oral health QOL had a close relation with the QOL of life for stroke patients. The integral oral health policy suitable for the features of stroke patients shall be established and the basic status survey and case study shall be performed consistently to establish the local society oriented oral health treatment delivery system for the handicap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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