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오수처리장 처리수인 중수는 잔디용수 확보 차원에서 반드시 사용해야할 관수원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중수의 수질분석을 통한 수질현황 분석과 잔디발아, 생육실험을 통한 잔디용수로의 적합성을 평가하였다. 방류수 소독전 중수의 먹는 물 46항목 실험결과 유해물질 항목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실험구 골프장 중수에서 공통적으로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의 3가지 항목은 수질기준을 초과하였으며 사용 시 소독에 신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주요항목의 분석결과 ...
골프장 오수처리장 처리수인 중수는 잔디용수 확보 차원에서 반드시 사용해야할 관수원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중수의 수질분석을 통한 수질현황 분석과 잔디발아, 생육실험을 통한 잔디용수로의 적합성을 평가하였다. 방류수 소독전 중수의 먹는 물 46항목 실험결과 유해물질 항목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실험구 골프장 중수에서 공통적으로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의 3가지 항목은 수질기준을 초과하였으며 사용 시 소독에 신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주요항목의 분석결과 EC, 나트륨이온농도 등의 주요항목 은 일관성이 있고 잔디용수로서 적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잔디용수별 발아, 생육실험은 골프장에서 잔디에 주로 사용하는 대조구인 수돗물처리구(W-1), 수돗물, 우수, 중수 혼합처리구(W-2), 중수와 수돗물의 혼합처리구(W-3)와 중수처리구(W-4)로 설정하였고 3반복 난괴법으로 포트(pot)실험을 수행하였다. 4개 처리구 관개용수 분석결과, pH는 6.5~8.5, 질소는 0.5~1.6 mg․L-1, 가용성인은 0.022~2.299 mg․L-1, 칼리는 3~10 mg․L-1로 인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성분이 약간의 성분차이가 있었으나 비슷하게 검출되었다. 관개용수 종류별 페트리디시의 잔디 발아율은 크리핑 벤트그래스와 켄터키 블루그래스 모두 78~87%로 조사되어, 관개용수 처리구별 발아율 차이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포트(pot)를 이용한 2009년 10월부터 2010년 4월까지 7개월 동안 시험포장 및 그린하우스에서 수행한 잔디생육 실험에서의 처리구별 pH, O.M 둥의 토양화학성 조사결과 실험항목들이 실험전보다 증가하였으나 처리구간에는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엽색지수와 엽록소지수의 계절별 조사결과, 가을철(10~11월)과 봄철(12~1월)의 기온에는 W-3, W-4와 W-2처리구는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하우스 내 고온 조건에서는 잔디 생육이 다소 불량해져 W-3과 W-4보다 W-2처리구에서 약간 높은 엽색지수와 엽록소지수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시험 용 중수를 보관하는 과정에서 조류가 발생하여 공급수의 pH가 8.3~9.5로 높아져서 생육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잔디생육량은 모든 처리구에서 비슷하였으나 잔디 T/R율 분석결과, W-1과 W-2처리구에서는 지상부의 생장률이 향상되었으나 W-4처리구에서는 지하부의 생장률이 상대적으로 향상되었다 본 결과를 종합할 때, 중수는 잔디 어린묘의 발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잔디 생육시험에서는 일반 수돗물이나 관개용수와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중수는 잔디조성 및 관리용 관개용수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햇빛과 고온에 의한 조류 발생에 따른 잔디생육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장기간저류 보다는 햇빛차단 저장관수 또는 직수로 사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이의 재활용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골프장 오수처리장 처리수인 중수는 잔디용수 확보 차원에서 반드시 사용해야할 관수원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중수의 수질분석을 통한 수질현황 분석과 잔디발아, 생육실험을 통한 잔디용수로의 적합성을 평가하였다. 방류수 소독전 중수의 먹는 물 46항목 실험결과 유해물질 항목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실험구 골프장 중수에서 공통적으로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의 3가지 항목은 수질기준을 초과하였으며 사용 시 소독에 신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주요항목의 분석결과 EC, 나트륨이온농도 등의 주요항목 은 일관성이 있고 잔디용수로서 적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잔디용수별 발아, 생육실험은 골프장에서 잔디에 주로 사용하는 대조구인 수돗물처리구(W-1), 수돗물, 우수, 중수 혼합처리구(W-2), 중수와 수돗물의 혼합처리구(W-3)와 중수처리구(W-4)로 설정하였고 3반복 난괴법으로 포트(pot)실험을 수행하였다. 4개 처리구 관개용수 분석결과, pH는 6.5~8.5, 질소는 0.5~1.6 mg․L-1, 가용성인은 0.022~2.299 mg․L-1, 칼리는 3~10 mg․L-1로 인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성분이 약간의 성분차이가 있었으나 비슷하게 검출되었다. 관개용수 종류별 페트리디시의 잔디 발아율은 크리핑 벤트그래스와 켄터키 블루그래스 모두 78~87%로 조사되어, 관개용수 처리구별 발아율 차이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포트(pot)를 이용한 2009년 10월부터 2010년 4월까지 7개월 동안 시험포장 및 그린하우스에서 수행한 잔디생육 실험에서의 처리구별 pH, O.M 둥의 토양화학성 조사결과 실험항목들이 실험전보다 증가하였으나 처리구간에는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엽색지수와 엽록소지수의 계절별 조사결과, 가을철(10~11월)과 봄철(12~1월)의 기온에는 W-3, W-4와 W-2처리구는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하우스 내 고온 조건에서는 잔디 생육이 다소 불량해져 W-3과 W-4보다 W-2처리구에서 약간 높은 엽색지수와 엽록소지수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시험 용 중수를 보관하는 과정에서 조류가 발생하여 공급수의 pH가 8.3~9.5로 높아져서 생육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잔디생육량은 모든 처리구에서 비슷하였으나 잔디 T/R율 분석결과, W-1과 W-2처리구에서는 지상부의 생장률이 향상되었으나 W-4처리구에서는 지하부의 생장률이 상대적으로 향상되었다 본 결과를 종합할 때, 중수는 잔디 어린묘의 발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잔디 생육시험에서는 일반 수돗물이나 관개용수와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중수는 잔디조성 및 관리용 관개용수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햇빛과 고온에 의한 조류 발생에 따른 잔디생육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장기간저류 보다는 햇빛차단 저장관수 또는 직수로 사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이의 재활용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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