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요지 유사성관계는 무조음악의 음고류 집합류들에 대한 음정내용의 관심에서 출발하였다. 이후 무조적 음악에 수학적 집합이론을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무조작품이 포함하고 있는 음고류 들에서의 닮음과 다름 사이에 나타나는 유사성관계를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무조음악작품에서 나타나는 음고류 집합류들 간에 어떤 유사성이 있는지, 또한 어떤 관계들과 관련되어 나타나는지 알아본다. 또한, 크기가 서로 같거나, 혹은 크기가 서로 다른 집합들 사이에 내재되어 있는 음고 구조의 내용과 특징들이 집합들 안에서 어느 정도 깊은 유사성을 가지는지에 대하여 비교한다. 나아가 그것이 음고류 집합류들 간 <차이>나 <구별>에 있어 어느 정도 충분한 값의 범위를 제공하는지를 여러 이론분석가들의 이론서를 통하여 정립하였다. 본론에서는 유사관계에 대하여 4개의 카테고리 안에서 설명하고 있다. 먼저, 3장에서는 포오트에 의한 유사개념을 시작으로 음정류 내용에 근거한 유사이론들과 개념, 그리고 유사이론의 척도로 등장하는 여러 가지 유사기능들을 살펴본다. 4장에서는 ...
국문요지 유사성관계는 무조음악의 음고류 집합류들에 대한 음정내용의 관심에서 출발하였다. 이후 무조적 음악에 수학적 집합이론을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무조작품이 포함하고 있는 음고류 들에서의 닮음과 다름 사이에 나타나는 유사성관계를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무조음악작품에서 나타나는 음고류 집합류들 간에 어떤 유사성이 있는지, 또한 어떤 관계들과 관련되어 나타나는지 알아본다. 또한, 크기가 서로 같거나, 혹은 크기가 서로 다른 집합들 사이에 내재되어 있는 음고 구조의 내용과 특징들이 집합들 안에서 어느 정도 깊은 유사성을 가지는지에 대하여 비교한다. 나아가 그것이 음고류 집합류들 간 <차이>나 <구별>에 있어 어느 정도 충분한 값의 범위를 제공하는지를 여러 이론분석가들의 이론서를 통하여 정립하였다. 본론에서는 유사관계에 대하여 4개의 카테고리 안에서 설명하고 있다. 먼저, 3장에서는 포오트에 의한 유사개념을 시작으로 음정류 내용에 근거한 유사이론들과 개념, 그리고 유사이론의 척도로 등장하는 여러 가지 유사기능들을 살펴본다. 4장에서는 부분집합에 기초를 둔 유사관계와 그 이론들을, 5장에서는 커버기능을 사용한 유사관계들과 집합류들의 그룹들 간 유사성관계를 살펴본다. 6장에서는 유사관계의 확대와 발전부분으로 기존 유사이론들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 그리고 집합들 간의 관계성에서 나타나는 상호작용들(공통음 기능을 가진 집합들의 유사성관계, 서로 다른 크기와 유형을 가진 집합들의 유사성관계, 포함관계에 있는 부분집합의 상호작용과 유사성관계)을 통하여 나타나는 여러 가지 유사관계의 방향과 그 이면을 면밀하게 짚어본다. 최근 연구 논서들을 보면 음고류 집합류 간 유사성 측정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구들에서 다루어지는 유사성 측정은 모두 집합류와 관련이 있다. 현재로서는 측정에 있어 합성으로 만들어지던 분석적으로 식별이 되던 간에 집합류와 관련지어져서 사용되지 않는 한 실질적으로 분석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위와 같은 배경에서는 음고류 집합류들이 음악본연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왜곡할 수 있으며 음고류 집합류들도 우리에게 음악적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중의 하나일 뿐이다. 루윈(David Lewin)은 한 저널에서 근래의 음악 분석에는 “유사성”이라는 단어가 남용되고 있다고 주장 하였다. 한 예로, 두 개의 분절들이 ”유사”하다고 불리더라도 가장 지각되기 쉬운 부분을 보면 그들은 다를 수도 있다고 하였다. 여기서 “유사”라는 단어를 전혀 쓰지 말자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두 개가 어떤 면에서는 서로 유사할 수도 있지만 다른 면에서는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그 단어 자체에 배어있는 문제점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두 개의 음악적인 것들을 유사하다고 분류할 때 정확하게 어떤 의미에서 그런 것인지를 분명하게 제시해야 한다. 음고류와 음정류에 의한 유사관계는 다양화된 음악적인 매개변수들(parameters)(동기, 프레이즈, 테마, 대조, 변주, 발전, 재현, 종지, 박자, 형식, 음고류, 음정, 집합류, 같은 악기군들, 음역 등)안에서 암시된다. 그것은 음악적 의미가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매개변수들에 의하여 음악 안에서 표현되는 관계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다양한 매개영역들을 통하여 작곡가가 전달하려는 의미와 음악적 부분들 간 긴밀함의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유사성을 깊이 있게 다룰 수 있게 한다. 유사함과 다름 들을 이러한 매개변수 안에서 다룬다는 것은 한 작품을 구조적인 영역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음악 내의 다른 부분들과의 차이나 구별에 대한 상대적 유사정도를 측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음악의 조직적인 작은 계층들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으며, 어떤 특별한 작곡가들의 양식을 명확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유사관계에 의한 측정들은 무조음악 안에 내재되어 있는 속성뿐만 아니라 음악내용 안의 포함된 역할들을 보다 명확하게 해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다른 음악적 매개변수들을 통한 의미 있는 유사성 측정들을 조금 더 세련되게 하고 의미 있게 발전시키는 작업은 계속 되어야 할 것이다
국문요지 유사성관계는 무조음악의 음고류 집합류들에 대한 음정내용의 관심에서 출발하였다. 이후 무조적 음악에 수학적 집합이론을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무조작품이 포함하고 있는 음고류 들에서의 닮음과 다름 사이에 나타나는 유사성관계를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무조음악작품에서 나타나는 음고류 집합류들 간에 어떤 유사성이 있는지, 또한 어떤 관계들과 관련되어 나타나는지 알아본다. 또한, 크기가 서로 같거나, 혹은 크기가 서로 다른 집합들 사이에 내재되어 있는 음고 구조의 내용과 특징들이 집합들 안에서 어느 정도 깊은 유사성을 가지는지에 대하여 비교한다. 나아가 그것이 음고류 집합류들 간 <차이>나 <구별>에 있어 어느 정도 충분한 값의 범위를 제공하는지를 여러 이론분석가들의 이론서를 통하여 정립하였다. 본론에서는 유사관계에 대하여 4개의 카테고리 안에서 설명하고 있다. 먼저, 3장에서는 포오트에 의한 유사개념을 시작으로 음정류 내용에 근거한 유사이론들과 개념, 그리고 유사이론의 척도로 등장하는 여러 가지 유사기능들을 살펴본다. 4장에서는 부분집합에 기초를 둔 유사관계와 그 이론들을, 5장에서는 커버기능을 사용한 유사관계들과 집합류들의 그룹들 간 유사성관계를 살펴본다. 6장에서는 유사관계의 확대와 발전부분으로 기존 유사이론들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 그리고 집합들 간의 관계성에서 나타나는 상호작용들(공통음 기능을 가진 집합들의 유사성관계, 서로 다른 크기와 유형을 가진 집합들의 유사성관계, 포함관계에 있는 부분집합의 상호작용과 유사성관계)을 통하여 나타나는 여러 가지 유사관계의 방향과 그 이면을 면밀하게 짚어본다. 최근 연구 논서들을 보면 음고류 집합류 간 유사성 측정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구들에서 다루어지는 유사성 측정은 모두 집합류와 관련이 있다. 현재로서는 측정에 있어 합성으로 만들어지던 분석적으로 식별이 되던 간에 집합류와 관련지어져서 사용되지 않는 한 실질적으로 분석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위와 같은 배경에서는 음고류 집합류들이 음악본연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왜곡할 수 있으며 음고류 집합류들도 우리에게 음악적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중의 하나일 뿐이다. 루윈(David Lewin)은 한 저널에서 근래의 음악 분석에는 “유사성”이라는 단어가 남용되고 있다고 주장 하였다. 한 예로, 두 개의 분절들이 ”유사”하다고 불리더라도 가장 지각되기 쉬운 부분을 보면 그들은 다를 수도 있다고 하였다. 여기서 “유사”라는 단어를 전혀 쓰지 말자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두 개가 어떤 면에서는 서로 유사할 수도 있지만 다른 면에서는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그 단어 자체에 배어있는 문제점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두 개의 음악적인 것들을 유사하다고 분류할 때 정확하게 어떤 의미에서 그런 것인지를 분명하게 제시해야 한다. 음고류와 음정류에 의한 유사관계는 다양화된 음악적인 매개변수들(parameters)(동기, 프레이즈, 테마, 대조, 변주, 발전, 재현, 종지, 박자, 형식, 음고류, 음정, 집합류, 같은 악기군들, 음역 등)안에서 암시된다. 그것은 음악적 의미가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매개변수들에 의하여 음악 안에서 표현되는 관계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다양한 매개영역들을 통하여 작곡가가 전달하려는 의미와 음악적 부분들 간 긴밀함의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유사성을 깊이 있게 다룰 수 있게 한다. 유사함과 다름 들을 이러한 매개변수 안에서 다룬다는 것은 한 작품을 구조적인 영역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음악 내의 다른 부분들과의 차이나 구별에 대한 상대적 유사정도를 측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음악의 조직적인 작은 계층들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으며, 어떤 특별한 작곡가들의 양식을 명확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유사관계에 의한 측정들은 무조음악 안에 내재되어 있는 속성뿐만 아니라 음악내용 안의 포함된 역할들을 보다 명확하게 해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다른 음악적 매개변수들을 통한 의미 있는 유사성 측정들을 조금 더 세련되게 하고 의미 있게 발전시키는 작업은 계속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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