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에 대한 지역주민의 잘못된 인식과 태도는 지적장애인들이 발생했을 때 이들을 조기에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치료 구조내로 들어오게 하는데 장애요소로 작용한다. 그리고 치료를 받고 사회에 복귀하려고 할 때에도 지역주민의 편견으로 인하여 지적장애인들을 거부함으로써 지역사회 내에서도 격리되고 다시 지적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태도를 유발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게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지적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바꾸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
지적장애인에 대한 지역주민의 잘못된 인식과 태도는 지적장애인들이 발생했을 때 이들을 조기에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치료 구조내로 들어오게 하는데 장애요소로 작용한다. 그리고 치료를 받고 사회에 복귀하려고 할 때에도 지역주민의 편견으로 인하여 지적장애인들을 거부함으로써 지역사회 내에서도 격리되고 다시 지적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태도를 유발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게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지적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바꾸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따라서 지역사회에서 지적장애인의 재활을 촉진하기 위한 계획과 실행 전략의 수립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역사회 주민의 지적장애인에 대한 시각, 지적장애시설에 대한 시각, 지적장애인에 대한 편견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지역주민들에 대한 지적장애인의 인식도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높이기 위한 계획과 실행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서울시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 즉, 권위주의, 사회생활제한, 자비심, 지역정신보건관념에 대해 분석한 결과, 권위주위적 태도는 평균 3.55로 보통이상으로 높게 나타나 지적장애인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생활제한은 평균 3.52로 보통이상으로 높게 나타나 지적장애인의 사회생활이 제한되어야 한다는 부정적인 태도 보다는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비심에서는 평균 2.50으로 보통이하로 낮게 나타나 지적장애인을 인간적이고 동정적으로 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정신보건관념에서는 평균 2.08로 보통이하로 낮게 나타나 지적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살 권리 및 지역사회 내에 정신보건 시설의 설치 등에 대하여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서 지적장애인에 대한 권위주의 태도, 사회생활제한, 자비심, 지역정신보건관념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주로 지적장애인 접촉경험여부와 지적장애시설에서 봉사경험 여부, 가족이나 주위에 지적장애인이 있는지의 여부, 지역생활 만족도에 따라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적장애인들을 위한 지적장애시설 설치에 대한 찬성여부에서는 보통이 44.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찬성한다가 43.5%, 반대한다가 12.0%로 나타나서, 지역내 정신보건시설이 설치되는 것에 대해서 비교적 많은 주민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동네에 지적장애시설이 있는지에 대해 알고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전혀 몰랐다가 45.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듣기는 들었으나 정확한 위치는 모른다가 31.5%, 잘 알고 있다가 23.5%로 나타나, 지적장애시설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지 않은 비율이 76.5%로 지역사회 지적장애 시설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적장애인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종합적인 정신보건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다섯째, 지적장애인에 대한 편견 요인으로 영향을 주는 정도를 분석한 결과,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인으로는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영화가 평균 3.7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지적장애인을 사회적으로 격리하는 제도가 5점 만점에 평균 3.63으로 가장 높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지역에 위치한 지적장애시설 때문에 지적장애인을 자주 보게 되는 것이 평균 2.99로 가장 영향을 덜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편견극복 방안에 대한 필요성 정도는 전체 평균 4.03으로 필요성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법적 보호 증진을 위한 정책과 법률 개정의 필요성이 4.1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사회복귀프로그램의 설치 및 개발이 4.13으로 높게 나타났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적장애인의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해서는 우선, 지적장애인에 대한 권리보호 및 구제절차가 법․제도적 차원에서 보다 명확하게 보장되어야 할 것이다. 아울러, 통신의 자유, 사생활 보장의 자유, 종교의 자유 등도 극히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모두 보장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권리는 단순히 선언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적장애인들이 스스로의 인권을 보호하고 권리를 구제받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제도적 장치가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시설수용 위주의 정책에서 탈피하여 다시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만 지적장애인의 인권이 보호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시설에 수용된 지적장애인들에게 사회복귀 및 자립을 지원을 하는 정책으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현행 의료수가 체계를 개선하는 한편 인프라 및 인력 확충 등 대규모 재정소요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므로 결코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자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이다. 셋째, 지적장애시설에 대한 태도에서 지역 내 정신보건시설이 설치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가 높게 나타나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반면에 시설인지 여부에서는 모르고 있는 경우가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시설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 주민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확대해야 할 것이다. 지역사회 지적장애시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적장애인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보건 서비스의 제공이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넷째, 지적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최근 정신보건가족협회나 지적장애인 자조모임 등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는 있지만, 우리나라는 지적장애인 당사자들에 의한 권익운동이 아직 활성화된 단계는 아닌 것으로 평가된다. 국가는 이러한 조직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해서 이들이 자신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스스로 극복하도록 하는 한편, 사회구성원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병행해야 할 것이다.
지적장애인에 대한 지역주민의 잘못된 인식과 태도는 지적장애인들이 발생했을 때 이들을 조기에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치료 구조내로 들어오게 하는데 장애요소로 작용한다. 그리고 치료를 받고 사회에 복귀하려고 할 때에도 지역주민의 편견으로 인하여 지적장애인들을 거부함으로써 지역사회 내에서도 격리되고 다시 지적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태도를 유발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게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지적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바꾸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따라서 지역사회에서 지적장애인의 재활을 촉진하기 위한 계획과 실행 전략의 수립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역사회 주민의 지적장애인에 대한 시각, 지적장애시설에 대한 시각, 지적장애인에 대한 편견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지역주민들에 대한 지적장애인의 인식도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높이기 위한 계획과 실행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서울시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 즉, 권위주의, 사회생활제한, 자비심, 지역정신보건관념에 대해 분석한 결과, 권위주위적 태도는 평균 3.55로 보통이상으로 높게 나타나 지적장애인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생활제한은 평균 3.52로 보통이상으로 높게 나타나 지적장애인의 사회생활이 제한되어야 한다는 부정적인 태도 보다는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비심에서는 평균 2.50으로 보통이하로 낮게 나타나 지적장애인을 인간적이고 동정적으로 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정신보건관념에서는 평균 2.08로 보통이하로 낮게 나타나 지적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살 권리 및 지역사회 내에 정신보건 시설의 설치 등에 대하여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서 지적장애인에 대한 권위주의 태도, 사회생활제한, 자비심, 지역정신보건관념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주로 지적장애인 접촉경험여부와 지적장애시설에서 봉사경험 여부, 가족이나 주위에 지적장애인이 있는지의 여부, 지역생활 만족도에 따라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적장애인들을 위한 지적장애시설 설치에 대한 찬성여부에서는 보통이 44.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찬성한다가 43.5%, 반대한다가 12.0%로 나타나서, 지역내 정신보건시설이 설치되는 것에 대해서 비교적 많은 주민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동네에 지적장애시설이 있는지에 대해 알고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전혀 몰랐다가 45.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듣기는 들었으나 정확한 위치는 모른다가 31.5%, 잘 알고 있다가 23.5%로 나타나, 지적장애시설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지 않은 비율이 76.5%로 지역사회 지적장애 시설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적장애인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종합적인 정신보건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다섯째, 지적장애인에 대한 편견 요인으로 영향을 주는 정도를 분석한 결과,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인으로는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영화가 평균 3.7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지적장애인을 사회적으로 격리하는 제도가 5점 만점에 평균 3.63으로 가장 높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지역에 위치한 지적장애시설 때문에 지적장애인을 자주 보게 되는 것이 평균 2.99로 가장 영향을 덜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편견극복 방안에 대한 필요성 정도는 전체 평균 4.03으로 필요성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법적 보호 증진을 위한 정책과 법률 개정의 필요성이 4.1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사회복귀프로그램의 설치 및 개발이 4.13으로 높게 나타났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적장애인의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해서는 우선, 지적장애인에 대한 권리보호 및 구제절차가 법․제도적 차원에서 보다 명확하게 보장되어야 할 것이다. 아울러, 통신의 자유, 사생활 보장의 자유, 종교의 자유 등도 극히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모두 보장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권리는 단순히 선언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적장애인들이 스스로의 인권을 보호하고 권리를 구제받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제도적 장치가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시설수용 위주의 정책에서 탈피하여 다시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만 지적장애인의 인권이 보호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시설에 수용된 지적장애인들에게 사회복귀 및 자립을 지원을 하는 정책으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현행 의료수가 체계를 개선하는 한편 인프라 및 인력 확충 등 대규모 재정소요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므로 결코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자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이다. 셋째, 지적장애시설에 대한 태도에서 지역 내 정신보건시설이 설치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가 높게 나타나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반면에 시설인지 여부에서는 모르고 있는 경우가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시설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 주민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확대해야 할 것이다. 지역사회 지적장애시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적장애인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보건 서비스의 제공이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넷째, 지적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최근 정신보건가족협회나 지적장애인 자조모임 등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는 있지만, 우리나라는 지적장애인 당사자들에 의한 권익운동이 아직 활성화된 단계는 아닌 것으로 평가된다. 국가는 이러한 조직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해서 이들이 자신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스스로 극복하도록 하는 한편, 사회구성원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병행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rvey how the people would perceive the intellectually handicapped people and the community facilities for them and how much they were biased against them, and thereby, provide for some basic data useful to planning and implementing of the programs for people's imp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rvey how the people would perceive the intellectually handicapped people and the community facilities for them and how much they were biased against them, and thereby, provide for some basic data useful to planning and implementing of the programs for people's improved understanding of the intellectually handicapped people. For this purpose, the researcher conducted a questionnaire survey for the Seoul citizens. The result of the survey can be summed up as follows; First, citizen's attitudes toward the intellectually handicapped people or their benevolent attitudes scored 3.55 on average, higher than the normal level, and citizens' perception of their limited social life scored 3.52 on average. However, citizens' sense of mercy scored 2.50 on average or lower than the normal level. Such findings suggest that the citizens were lenient or sympathetic to the intellectually handicapped people. On the other hand, citizens' perception of their rights as community members and their community facilities was some positive. Secon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differences of citizens' attitudes toward the intellectually handicapped people depending on the demographic variables, it was found that the differences were significant statistically depending on such demographic variables as experience of having been in contact with them, experience of the voluntary service for the their community facilities, family status (having a handicapped member or not) and degree of satisfaction with the community life. Third, 43.5% of the citizens agreed to the new community facilities for the intellectually handicapped people, while 12.0% opposed them. 76.5% of the citizens did not want to know much about such facilities. On the other hand, it was found that the source most affecting their bias against the intellectually handicapped people was 'the film' depicting them, while the need for policy and legal reforms in favor of their interests scored highest among the various methods of correcting such biased perception. Based on the above findings, the following suggestions are put forwards; First, in order to protect and enhance intellectually handicapped people's human rights, it is essential to reinforce the legal and institutional systems to effectively protect their rights and remedy any infringement on them. Second, it is necessary to assist them in their self-reliant life just beyond the operation of their facilities in order to further protect their human rights. Third, in order for citizens' better understanding of their facilities, it is deemed necessary to educate them more on the facilities. Fourth, a variety efforts should be made to relieve citizens of their biased perception against the intellectually handicapped people. Although Mental Health Family Association and intellectually handicapped people's mutual aid meetings are making diversified efforts, Korea has still to see their vigorous activities for their rights. So, the government is obliged to support such organizations more systematically and thereby, help the intellectually handicapped people surmount the bias and discrimination against them for themselves, while urging the citizens to improve their perception of these peopl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rvey how the people would perceive the intellectually handicapped people and the community facilities for them and how much they were biased against them, and thereby, provide for some basic data useful to planning and implementing of the programs for people's improved understanding of the intellectually handicapped people. For this purpose, the researcher conducted a questionnaire survey for the Seoul citizens. The result of the survey can be summed up as follows; First, citizen's attitudes toward the intellectually handicapped people or their benevolent attitudes scored 3.55 on average, higher than the normal level, and citizens' perception of their limited social life scored 3.52 on average. However, citizens' sense of mercy scored 2.50 on average or lower than the normal level. Such findings suggest that the citizens were lenient or sympathetic to the intellectually handicapped people. On the other hand, citizens' perception of their rights as community members and their community facilities was some positive. Secon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differences of citizens' attitudes toward the intellectually handicapped people depending on the demographic variables, it was found that the differences were significant statistically depending on such demographic variables as experience of having been in contact with them, experience of the voluntary service for the their community facilities, family status (having a handicapped member or not) and degree of satisfaction with the community life. Third, 43.5% of the citizens agreed to the new community facilities for the intellectually handicapped people, while 12.0% opposed them. 76.5% of the citizens did not want to know much about such facilities. On the other hand, it was found that the source most affecting their bias against the intellectually handicapped people was 'the film' depicting them, while the need for policy and legal reforms in favor of their interests scored highest among the various methods of correcting such biased perception. Based on the above findings, the following suggestions are put forwards; First, in order to protect and enhance intellectually handicapped people's human rights, it is essential to reinforce the legal and institutional systems to effectively protect their rights and remedy any infringement on them. Second, it is necessary to assist them in their self-reliant life just beyond the operation of their facilities in order to further protect their human rights. Third, in order for citizens' better understanding of their facilities, it is deemed necessary to educate them more on the facilities. Fourth, a variety efforts should be made to relieve citizens of their biased perception against the intellectually handicapped people. Although Mental Health Family Association and intellectually handicapped people's mutual aid meetings are making diversified efforts, Korea has still to see their vigorous activities for their rights. So, the government is obliged to support such organizations more systematically and thereby, help the intellectually handicapped people surmount the bias and discrimination against them for themselves, while urging the citizens to improve their perception of thes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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