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밀양지역 여중생을 대상으로 탄산음료섭취에 대한 인식도 및 이용실태에 관하여 살펴보고 올바른 음료선택에 대한 인식 및 미래의 음료섭취실태 개선을 위한 활용방안과 영양교육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M여자중학교의 19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가정에 주로 있는 음료수는 우유 및 유제품이었고 어머니가 주로 구입하였다. 가정의 음료수 구매 주요 기준은 맛이었고, 내 용돈으로 가장 많이 사먹는 간식은 과자였다. 내 용돈으로 가장 많이 사먹는 음료는 탄산음료, 그 중 착향탄산음료였으나, 자주 마시는 것은 우유 및 유제품이었다. 탄산음료의 선호도는 보통이 가장 많았고, 섭취빈도는 1주일에 1~2회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회에 1캔(250㎖)을 가장 많이 섭취하였다.
탄산음료의 주된 선택 기준은 맛이었고, 그 중 톡 쏘는 맛을 가장 선호했으며, 단맛의 정도는 적당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탄산음료는 생일파티나 각종 모임 때 가장 많이 마셨고, 주로 닭튀김, 햄버거, 피자류 등과 함께 섭취했으며, 슈퍼마켓에서의 구매율이 가장 높았다.
탄산음료를 마시는 주된 이유는 느끼한 식사 후 속이 갑갑해서였고 마시지 않는 주요인은 건강 때문이었으며, 학교에서 탄산음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경험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음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부모님, 친척, 이웃사람들이 탄산음료와 건강과의 관계를 이야기 해준 적이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예가 가장 높게 나왔다.
일반적인 사항 중 탄산음료와의 유의성이 있는 것들로는 학년에 따른 가정의 음료구입주체 및 탄산음료와 주로 함께 먹는 음식 등이었고, BMI수치와 탄산음료의 선호도와의 관계는 연관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었다(p=0.052). 어머니의 직업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나는 것들로는 나의 용돈으로 사먹는 간식 및 음료수 종류 등이 있었지만, 어머니의 직업과 무관하게 공통적으로 주로 사먹는 음료수는 탄산음료였다. 또한, 1주일 용돈에 따른 탄산음료 섭취빈도는 연관성이 있었다.
어머니의 직업에 따른 조사대상자의 탄산음료 선호도는 두 그룹 모두 보통이 1순위를 차지하였고, 섭취빈도는 1주일에 1~2회 정도가 가장 많았다. 또한, 탄산음료 대신 타 음료로의 대체의사 여부는 긍정적인 비율(82.5%)로 나타났으며, 대체할 의사가 있는 그룹은 ...
본 연구는 밀양지역 여중생을 대상으로 탄산음료섭취에 대한 인식도 및 이용실태에 관하여 살펴보고 올바른 음료선택에 대한 인식 및 미래의 음료섭취실태 개선을 위한 활용방안과 영양교육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M여자중학교의 19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가정에 주로 있는 음료수는 우유 및 유제품이었고 어머니가 주로 구입하였다. 가정의 음료수 구매 주요 기준은 맛이었고, 내 용돈으로 가장 많이 사먹는 간식은 과자였다. 내 용돈으로 가장 많이 사먹는 음료는 탄산음료, 그 중 착향탄산음료였으나, 자주 마시는 것은 우유 및 유제품이었다. 탄산음료의 선호도는 보통이 가장 많았고, 섭취빈도는 1주일에 1~2회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회에 1캔(250㎖)을 가장 많이 섭취하였다.
탄산음료의 주된 선택 기준은 맛이었고, 그 중 톡 쏘는 맛을 가장 선호했으며, 단맛의 정도는 적당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탄산음료는 생일파티나 각종 모임 때 가장 많이 마셨고, 주로 닭튀김, 햄버거, 피자류 등과 함께 섭취했으며, 슈퍼마켓에서의 구매율이 가장 높았다.
탄산음료를 마시는 주된 이유는 느끼한 식사 후 속이 갑갑해서였고 마시지 않는 주요인은 건강 때문이었으며, 학교에서 탄산음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경험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음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부모님, 친척, 이웃사람들이 탄산음료와 건강과의 관계를 이야기 해준 적이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예가 가장 높게 나왔다.
일반적인 사항 중 탄산음료와의 유의성이 있는 것들로는 학년에 따른 가정의 음료구입주체 및 탄산음료와 주로 함께 먹는 음식 등이었고, BMI수치와 탄산음료의 선호도와의 관계는 연관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었다(p=0.052). 어머니의 직업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나는 것들로는 나의 용돈으로 사먹는 간식 및 음료수 종류 등이 있었지만, 어머니의 직업과 무관하게 공통적으로 주로 사먹는 음료수는 탄산음료였다. 또한, 1주일 용돈에 따른 탄산음료 섭취빈도는 연관성이 있었다.
어머니의 직업에 따른 조사대상자의 탄산음료 선호도는 두 그룹 모두 보통이 1순위를 차지하였고, 섭취빈도는 1주일에 1~2회 정도가 가장 많았다. 또한, 탄산음료 대신 타 음료로의 대체의사 여부는 긍정적인 비율(82.5%)로 나타났으며, 대체할 의사가 있는 그룹은 과일주스를 선호했고 대체할 의사가 없는 그룹의 주요인은 탄산음료가 느끼한 식사 후 갑갑한 속을 가장 후련하게 해주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탄산음료에 대한 정보는 주로 TV광고, 신문, 라디오를 통하여 접했으며, 탄산음료에 대한 영양교육의 필요성에는 긍정적인 답변이 56.2%를 차지하였다.
탄산음료에 대한 지식 점수는 중간 점수대가 가장 높았고 정답률이 60%이상인 문항은 ‘충치유발, 뼈가 약해진다’(81.4%), ‘단맛 때문에 살이 많이 찐다’, ‘방부제, 색소, 착향 등의 첨가물이 들어있다.’, ‘당뇨병을 유발하기 쉽다.’ 등 이었으며, 정답률이 40% 미만인 문항에는 ‘탄산으로 인해 피부가 나빠진다.’, ‘탄산가스가 소화를 도와준다.’, ‘혈관을 막히게 하는 위험이 있다’, ‘학교 내 탄산자판기는 최근 법으로 금지되었다’ 등이 있었다. 또한, 탄산음료에 대한 지식점수에 따른 BMI지수의 차이는 나지 않았다.
탄산음료에 대한 지식점수와 연관성이 없는 것들로는 어머니의 학력, 탄산음료의 선호도, 섭취빈도 및 탄산음료 1회 섭취량, 탄산음료가 마시고 싶을 때 다른 음료로 대체하여 마실 의사여부, “대체할 의사가 있다“라고 응답한 학생이 선호하는 음료에 관한 연관성 등의 항목이 있었으며, 연관성이 있는 항목으로는 어머니의 직업유무, 탄산음료에 대한 영양교육의 필요성 등이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 여중생들이 올바른 음료 섭취에 대한 인식과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에서의 지속적인 영양교육 확대가 추진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주요어 : 탄산음료, 선호도, 섭취실태, 영양교육, 밀양, 여중생
본 연구는 밀양지역 여중생을 대상으로 탄산음료섭취에 대한 인식도 및 이용실태에 관하여 살펴보고 올바른 음료선택에 대한 인식 및 미래의 음료섭취실태 개선을 위한 활용방안과 영양교육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M여자중학교의 19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가정에 주로 있는 음료수는 우유 및 유제품이었고 어머니가 주로 구입하였다. 가정의 음료수 구매 주요 기준은 맛이었고, 내 용돈으로 가장 많이 사먹는 간식은 과자였다. 내 용돈으로 가장 많이 사먹는 음료는 탄산음료, 그 중 착향탄산음료였으나, 자주 마시는 것은 우유 및 유제품이었다. 탄산음료의 선호도는 보통이 가장 많았고, 섭취빈도는 1주일에 1~2회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회에 1캔(250㎖)을 가장 많이 섭취하였다.
탄산음료의 주된 선택 기준은 맛이었고, 그 중 톡 쏘는 맛을 가장 선호했으며, 단맛의 정도는 적당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탄산음료는 생일파티나 각종 모임 때 가장 많이 마셨고, 주로 닭튀김, 햄버거, 피자류 등과 함께 섭취했으며, 슈퍼마켓에서의 구매율이 가장 높았다.
탄산음료를 마시는 주된 이유는 느끼한 식사 후 속이 갑갑해서였고 마시지 않는 주요인은 건강 때문이었으며, 학교에서 탄산음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경험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음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부모님, 친척, 이웃사람들이 탄산음료와 건강과의 관계를 이야기 해준 적이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예가 가장 높게 나왔다.
일반적인 사항 중 탄산음료와의 유의성이 있는 것들로는 학년에 따른 가정의 음료구입주체 및 탄산음료와 주로 함께 먹는 음식 등이었고, BMI수치와 탄산음료의 선호도와의 관계는 연관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었다(p=0.052). 어머니의 직업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나는 것들로는 나의 용돈으로 사먹는 간식 및 음료수 종류 등이 있었지만, 어머니의 직업과 무관하게 공통적으로 주로 사먹는 음료수는 탄산음료였다. 또한, 1주일 용돈에 따른 탄산음료 섭취빈도는 연관성이 있었다.
어머니의 직업에 따른 조사대상자의 탄산음료 선호도는 두 그룹 모두 보통이 1순위를 차지하였고, 섭취빈도는 1주일에 1~2회 정도가 가장 많았다. 또한, 탄산음료 대신 타 음료로의 대체의사 여부는 긍정적인 비율(82.5%)로 나타났으며, 대체할 의사가 있는 그룹은 과일주스를 선호했고 대체할 의사가 없는 그룹의 주요인은 탄산음료가 느끼한 식사 후 갑갑한 속을 가장 후련하게 해주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탄산음료에 대한 정보는 주로 TV광고, 신문, 라디오를 통하여 접했으며, 탄산음료에 대한 영양교육의 필요성에는 긍정적인 답변이 56.2%를 차지하였다.
탄산음료에 대한 지식 점수는 중간 점수대가 가장 높았고 정답률이 60%이상인 문항은 ‘충치유발, 뼈가 약해진다’(81.4%), ‘단맛 때문에 살이 많이 찐다’, ‘방부제, 색소, 착향 등의 첨가물이 들어있다.’, ‘당뇨병을 유발하기 쉽다.’ 등 이었으며, 정답률이 40% 미만인 문항에는 ‘탄산으로 인해 피부가 나빠진다.’, ‘탄산가스가 소화를 도와준다.’, ‘혈관을 막히게 하는 위험이 있다’, ‘학교 내 탄산자판기는 최근 법으로 금지되었다’ 등이 있었다. 또한, 탄산음료에 대한 지식점수에 따른 BMI지수의 차이는 나지 않았다.
탄산음료에 대한 지식점수와 연관성이 없는 것들로는 어머니의 학력, 탄산음료의 선호도, 섭취빈도 및 탄산음료 1회 섭취량, 탄산음료가 마시고 싶을 때 다른 음료로 대체하여 마실 의사여부, “대체할 의사가 있다“라고 응답한 학생이 선호하는 음료에 관한 연관성 등의 항목이 있었으며, 연관성이 있는 항목으로는 어머니의 직업유무, 탄산음료에 대한 영양교육의 필요성 등이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 여중생들이 올바른 음료 섭취에 대한 인식과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에서의 지속적인 영양교육 확대가 추진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주요어 : 탄산음료, 선호도, 섭취실태, 영양교육, 밀양, 여중생
The present study conducted a survey on the intake of carbonated beverage and the perception of carbonated beverage with 194 middle school female students in the Miryang area in order to investigate and educate adolescents' tendency of carbonated beverage drinking.
According to the results, the ...
The present study conducted a survey on the intake of carbonated beverage and the perception of carbonated beverage with 194 middle school female students in the Miryang area in order to investigate and educate adolescents' tendency of carbonated beverage drinking.
According to the results, the main beverages at home were milk and milk products, and mothers usually bought it. The point in the beverage purchase at home was taste, eating between meals were crackers and candies out of their pocket money. the subjects mostly preferred carbonated beverage among the beverage out of their pocket money, specially flavored. but, the usual drinks were milk and milk products. The preference for carbonated beverage was normal, the most drinking frequency was 1~2 times a week, and the most amount was 1can(250㎖).
The main reason of the choice about carbonated beverage was taste. the subjects specially liked pungent taste and thought a degree of the sweet taste was proper. The most drinking time was a birthday party or a meeting. They drank a carbonated beverage with fried chickens, hamburgers and pizzas. The main purchasing place was supermarket.
The main reason of drinking carbonated beverage was feel heavy in the chest after meals. The main reason of no drinking carbonated beverage was for health. A loss of memory about an experience of the education about carbonated beverage was the highest. The other hand, "yes" was the highest about the reply of parents, relatives and their neighbors mention about carbonated beverage.
According to the grade, the subjec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purchaser of carbonated beverage at home and eating foods with carbonated beverage. And, it couldn't say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BMI level and frequency of carbonated beverage(p=0.052).
According to mother's job, the subjec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intake between meals out of their pocket money and kinds of beverage. Commonly, they liked to drink carbonated beverage with no relation about mother's job. According to the pocket money a week, the subjec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purchasing frequency of carbonated beverage.
According to the mother's job, the preference for carbonated beverage was normal, the most drinking frequency was 1~2 times a week, a suggestion drinking another beverage instead of carbonated beverage was positive(82.5%), and they liked to drink fruit juice.
The main information of carbonated beverage was from TV, radio and newspapers. The question about the need of the education about carbonated beverage was positive(56.2%).
The score of knowledge of carbonated beverage was relatively middle in questions. And, the subjec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mother's job and the need of the education about carbonated beverage.
Therefore, education is necessary induce them to choose other drinks when they want to drink carbonated beverage, and to develop the habit of checking nutrients when choosing beverage products.
Key Words: carbonated beverage, preference, frequency, education about carbonated beverage, Miryang, middle school female students.
The present study conducted a survey on the intake of carbonated beverage and the perception of carbonated beverage with 194 middle school female students in the Miryang area in order to investigate and educate adolescents' tendency of carbonated beverage drinking.
According to the results, the main beverages at home were milk and milk products, and mothers usually bought it. The point in the beverage purchase at home was taste, eating between meals were crackers and candies out of their pocket money. the subjects mostly preferred carbonated beverage among the beverage out of their pocket money, specially flavored. but, the usual drinks were milk and milk products. The preference for carbonated beverage was normal, the most drinking frequency was 1~2 times a week, and the most amount was 1can(250㎖).
The main reason of the choice about carbonated beverage was taste. the subjects specially liked pungent taste and thought a degree of the sweet taste was proper. The most drinking time was a birthday party or a meeting. They drank a carbonated beverage with fried chickens, hamburgers and pizzas. The main purchasing place was supermarket.
The main reason of drinking carbonated beverage was feel heavy in the chest after meals. The main reason of no drinking carbonated beverage was for health. A loss of memory about an experience of the education about carbonated beverage was the highest. The other hand, "yes" was the highest about the reply of parents, relatives and their neighbors mention about carbonated beverage.
According to the grade, the subjec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purchaser of carbonated beverage at home and eating foods with carbonated beverage. And, it couldn't say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BMI level and frequency of carbonated beverage(p=0.052).
According to mother's job, the subjec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intake between meals out of their pocket money and kinds of beverage. Commonly, they liked to drink carbonated beverage with no relation about mother's job. According to the pocket money a week, the subjec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purchasing frequency of carbonated beverage.
According to the mother's job, the preference for carbonated beverage was normal, the most drinking frequency was 1~2 times a week, a suggestion drinking another beverage instead of carbonated beverage was positive(82.5%), and they liked to drink fruit juice.
The main information of carbonated beverage was from TV, radio and newspapers. The question about the need of the education about carbonated beverage was positive(56.2%).
The score of knowledge of carbonated beverage was relatively middle in questions. And, the subjec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mother's job and the need of the education about carbonated beverage.
Therefore, education is necessary induce them to choose other drinks when they want to drink carbonated beverage, and to develop the habit of checking nutrients when choosing beverage products.
Key Words: carbonated beverage, preference, frequency, education about carbonated beverage, Miryang, middle school femal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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