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재배에서 생육시기별 기상환경이 고추열매의 외형적 특성과 내적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고추의 생육단계별 품질 변화 고추의 경도는 녹숙기까지는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다가 적숙기에 접어들면서 다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건물율은 고추열매가 자라면서 계속해서 완만하게 늘어나서 적숙기에는 17.71%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도와 건물율 모두 품종간의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고추의 a×L값은 녹숙기에서는 부의 값을 보여 녹색을 나타내는 반면, 그 이후에는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품종간 a×L값의 차이는 없었으나, 과실이 자라면서 적색이 발현되는 시기에서는 금탑이 약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추의 ...
고추 재배에서 생육시기별 기상환경이 고추열매의 외형적 특성과 내적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고추의 생육단계별 품질 변화 고추의 경도는 녹숙기까지는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다가 적숙기에 접어들면서 다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건물율은 고추열매가 자라면서 계속해서 완만하게 늘어나서 적숙기에는 17.71%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도와 건물율 모두 품종간의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고추의 a×L값은 녹숙기에서는 부의 값을 보여 녹색을 나타내는 반면, 그 이후에는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품종간 a×L값의 차이는 없었으나, 과실이 자라면서 적색이 발현되는 시기에서는 금탑이 약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추의 환원당은 생육단계별로 별 차이가 없었으며 품종 간에도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고추의 capsaicinoids는 ‘금탑’과 ‘부강’ 모두 생육 시기별, 연도별로 무척 다양한 변화를 보였다. capsaicinoids의 변화는 불규칙하여 뚜렷한 경향을 발견하기 어려웠다. 고추의 비타민 C는 열매가 적숙기에 이를 때까지 계속해서 증가하여 49일째는 169.13mg을 기록하였다.
2. 고추의 생육시기별 기상환경과 외형적 특성의 상관관계 고추의 과장, 과중, 건물율을 조사하고 색도를 분석한 후 고추열매 생육기간 동안의 지역별 온도, 강우량, 일조시간과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고추의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과장은 짧아지고, 과중은 가벼워지는 경향을 보였다. ‘금탑’과 ‘부강’의 두 품종간의 특성은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나, 연도별 품종별 차이는 크지 않았다. 고추의 건물율은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높아졌으며, a×L값은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기상환경과 고추과실 외형특성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과장은 수확 직전의 적산온도와 정의 상관이 있었다. 과중은 강우량과 건물율은 일조량과 정의 상관을 보였다. 고추의 붉은색 정도는 생육기간의 강우량과 부의, 일조시간과 정의 높은 상관이 있었으며, 결정계수(r2)도 모든 외적품질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고추의 생육시기별 기상환경과 내적 품질의 상관관계 과실 내적품질로 환원당, capsaicinoids, 비타민 C 함량을 측정하여 고추열매 생육기간의 온도, 강우량, 일조시간과 상관을 살펴보았다. 고추의 환원당 함량은 고추의 생육후기 수확에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capsaicinoids의 함량은 수확시기별, 년도별 편차가 심하게 나타났으며, 비타민 C의 함량은 품종별 차이보다 기상환경에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 기상환경과 고추과실 내부성분별 상관은, 환원당 함량에서는 수확 직전 강우량과 부의 상관을, 일조시간과는 높은 정의 상관이 있었다. capsaicinoids와 비타민 C 함량은 수확 직전 강우와 부의 상관이 나타냈는데, 비타민 C는 두 품종 모두 비교적 높은 결정계수(r2)를 보였다.
고추 재배에서 생육시기별 기상환경이 고추열매의 외형적 특성과 내적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고추의 생육단계별 품질 변화 고추의 경도는 녹숙기까지는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다가 적숙기에 접어들면서 다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건물율은 고추열매가 자라면서 계속해서 완만하게 늘어나서 적숙기에는 17.71%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도와 건물율 모두 품종간의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고추의 a×L값은 녹숙기에서는 부의 값을 보여 녹색을 나타내는 반면, 그 이후에는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품종간 a×L값의 차이는 없었으나, 과실이 자라면서 적색이 발현되는 시기에서는 금탑이 약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추의 환원당은 생육단계별로 별 차이가 없었으며 품종 간에도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고추의 capsaicinoids는 ‘금탑’과 ‘부강’ 모두 생육 시기별, 연도별로 무척 다양한 변화를 보였다. capsaicinoids의 변화는 불규칙하여 뚜렷한 경향을 발견하기 어려웠다. 고추의 비타민 C는 열매가 적숙기에 이를 때까지 계속해서 증가하여 49일째는 169.13mg을 기록하였다.
2. 고추의 생육시기별 기상환경과 외형적 특성의 상관관계 고추의 과장, 과중, 건물율을 조사하고 색도를 분석한 후 고추열매 생육기간 동안의 지역별 온도, 강우량, 일조시간과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고추의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과장은 짧아지고, 과중은 가벼워지는 경향을 보였다. ‘금탑’과 ‘부강’의 두 품종간의 특성은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나, 연도별 품종별 차이는 크지 않았다. 고추의 건물율은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높아졌으며, a×L값은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기상환경과 고추과실 외형특성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과장은 수확 직전의 적산온도와 정의 상관이 있었다. 과중은 강우량과 건물율은 일조량과 정의 상관을 보였다. 고추의 붉은색 정도는 생육기간의 강우량과 부의, 일조시간과 정의 높은 상관이 있었으며, 결정계수(r2)도 모든 외적품질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고추의 생육시기별 기상환경과 내적 품질의 상관관계 과실 내적품질로 환원당, capsaicinoids, 비타민 C 함량을 측정하여 고추열매 생육기간의 온도, 강우량, 일조시간과 상관을 살펴보았다. 고추의 환원당 함량은 고추의 생육후기 수확에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capsaicinoids의 함량은 수확시기별, 년도별 편차가 심하게 나타났으며, 비타민 C의 함량은 품종별 차이보다 기상환경에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 기상환경과 고추과실 내부성분별 상관은, 환원당 함량에서는 수확 직전 강우량과 부의 상관을, 일조시간과는 높은 정의 상관이 있었다. capsaicinoids와 비타민 C 함량은 수확 직전 강우와 부의 상관이 나타냈는데, 비타민 C는 두 품종 모두 비교적 높은 결정계수(r2)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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