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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 文 槪 要
국내 경제규모의 확대에 따라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국가의 정해진 예산으로 적절히 대처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시설의 공급 및 투자와 관련한 여건도 변화하고 있다. 또한 투자재원을 정부재정으로부터 마련하는데 한계에 봉착 예산운용기조가 바뀌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방편으로 지난 1994년 「민간유치촉진법」의 제정을 통해 민간투자사업 방식이 도입되었으며, 2005년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으로 개정되면서 사회간접자본 및 생활기반시설로 대상 시설이 확대되는 등 제도상의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민간의 자본과 기술․경영 노하우의 도입을 통해 사회간접자본의 서비스 질을 제고하여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국가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이 가능해지며 기존의 건설관련 시설물의 투자주체가 건설사이었던 것에서 재무적 투자자로 다변화시킨 점 또한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각종 공공개발사업 추진에 대해 중복투자 논란 및 타당성 및 적격성 조사 부실 및 평가결과의 신뢰성 논란, 환경파괴 우려 등의 근거로 반대 의견을 많은 단체에서 제시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상사업 사례 검토를 통해 현행 ...
저자 | 박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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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高麗大學校 工學大學院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社會環境시스템工學 |
지도교수 | 이우진 |
발행연도 | 2010 |
총페이지 | vii, 87장 |
키워드 | 고속도로 민자사업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2166970&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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