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의 롤러 스케이트 도입부터 오늘날 대중화되기까지의 한국 롤러 스케이팅경기의 변천과정을 밝히는데 있다. 이를 위해 롤러 스케이팅이 국내에 보급된 1936년을 기점으로 그로부터 73년이 흐른 현재까지의 변천과정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고 사장된 롤러 스케이팅의 기원과 역사적 사건을 고찰하여 롤러 스케이팅의 가치를 파악하여 학문적 토대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 연구의 방법은 문헌고찰과 심층면접이며, 1차적 자료로서 정부단체의 공식문서 및 각 체육단체가 발행한 통계자료와 공식문서, 2차적 자료로는 일간지 및 월간지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미비한 자료는 당시 원로 롤러인들 과의 심층면접을 통하여 보완하였다.
이 논문의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과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롤러 스케이트에 대한 스포츠 문화사적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둘째, 국내 롤러 스케이팅의 도입 과정을 고찰하였다. 셋째, 국내 롤러 스케이트의 경기화 과정을 파악하였다. 넷째, 국내 롤러 스케이팅의 대중화과정을 분석하였다.
이상의 연구 과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연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롤러스케이팅의 기원은 북부국가에서 수로나 강에 얼음이 얼고 도로가 눈으로 막힌 경우 겨울철 교통수단의 형태로 스케이트가 이용되었고 인류의 위대한 발명인 바퀴의 발명으로 스케이트에 바퀴를 접목하여 롤러 스케이트가 등장하게 되었다. 문명의 발달과 더불어 더욱 잘 구르고 튼튼해지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변화하였고 현대 사회의 여가 문화와 같이하여 교통수단으로써의 역할과 즐거움과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스포츠문화로 발전하였다.
둘째, 롤러 스케이팅의 국내 도입은 조선일보 1929년 3월 5일자 로-라 스켓팅의 기사로 미루어 이때 처음 소개되었고 이후 1936년 현 서울종로경찰서 자리에 일본인이 경영하는 롤러 스케이트장이 있었다. 1954년 전남 광주 남광주역 앞에서도 롤러 스케이트장이 운영되었고, 1956년 조선일보사에서 본사 뒤편에 롤러 스케이트장을 개장하며 처음으로 ‘서울로라스케이트구락부’가 태동하였다. 국내 최초의 도입자는 밝혀내지 못했다.
셋째, 롤러스케이팅이 본격적으로 경기화되기 전까지는 간소한 형태로 스케이팅 기술을 겨누는 경기였으나 국내 첫 공식대회는 1962년 11월 24일 일요신문사 주최 ‘전국남녀롤러스케이팅대회’가 서울 시민회관 옆 광장에서 열렸다. 그 후 침체되었다가 1972년 경북 대구에서 ‘경북로라스케이트협회’가 창설되면서 다시 경기화되었다. 1985년 강원도 전국 체육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 되면서 비로소 롤러스케이팅이 국내에서 완전한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를 확보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이어 1998년에는 전국소년체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스포츠로서 모든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넷째, 국내 롤러 스케이팅이 대중화되는 과정에는 세 단계로 요약된다. 그 시작은 엘리트체육이었고, 다음으로 생활체육으로 저변이 확대 되었고, 마지막으로는 학교체육에 도입되는 단계로 대중화되었는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1980년대 엘리트체육 육성정책으로 롤러 스케이트가 스포츠종목으로 발전하여 2000년대에 들어서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 스포츠 스타가 탄생할 정도로 국위선양을 하였으며 이것을 계기로 여가 스포츠로 각광을 받아 각 시도 차치단체에서 ...
<국문초록>
롤러 스케이팅의 변천과정 연구
우석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최 규 준
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의 롤러 스케이트 도입부터 오늘날 대중화되기까지의 한국 롤러 스케이팅경기의 변천과정을 밝히는데 있다. 이를 위해 롤러 스케이팅이 국내에 보급된 1936년을 기점으로 그로부터 73년이 흐른 현재까지의 변천과정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고 사장된 롤러 스케이팅의 기원과 역사적 사건을 고찰하여 롤러 스케이팅의 가치를 파악하여 학문적 토대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 연구의 방법은 문헌고찰과 심층면접이며, 1차적 자료로서 정부단체의 공식문서 및 각 체육단체가 발행한 통계자료와 공식문서, 2차적 자료로는 일간지 및 월간지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미비한 자료는 당시 원로 롤러인들 과의 심층면접을 통하여 보완하였다.
이 논문의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과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롤러 스케이트에 대한 스포츠 문화사적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둘째, 국내 롤러 스케이팅의 도입 과정을 고찰하였다. 셋째, 국내 롤러 스케이트의 경기화 과정을 파악하였다. 넷째, 국내 롤러 스케이팅의 대중화과정을 분석하였다.
이상의 연구 과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연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롤러스케이팅의 기원은 북부국가에서 수로나 강에 얼음이 얼고 도로가 눈으로 막힌 경우 겨울철 교통수단의 형태로 스케이트가 이용되었고 인류의 위대한 발명인 바퀴의 발명으로 스케이트에 바퀴를 접목하여 롤러 스케이트가 등장하게 되었다. 문명의 발달과 더불어 더욱 잘 구르고 튼튼해지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변화하였고 현대 사회의 여가 문화와 같이하여 교통수단으로써의 역할과 즐거움과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스포츠문화로 발전하였다.
둘째, 롤러 스케이팅의 국내 도입은 조선일보 1929년 3월 5일자 로-라 스켓팅의 기사로 미루어 이때 처음 소개되었고 이후 1936년 현 서울종로경찰서 자리에 일본인이 경영하는 롤러 스케이트장이 있었다. 1954년 전남 광주 남광주역 앞에서도 롤러 스케이트장이 운영되었고, 1956년 조선일보사에서 본사 뒤편에 롤러 스케이트장을 개장하며 처음으로 ‘서울로라스케이트구락부’가 태동하였다. 국내 최초의 도입자는 밝혀내지 못했다.
셋째, 롤러스케이팅이 본격적으로 경기화되기 전까지는 간소한 형태로 스케이팅 기술을 겨누는 경기였으나 국내 첫 공식대회는 1962년 11월 24일 일요신문사 주최 ‘전국남녀롤러스케이팅대회’가 서울 시민회관 옆 광장에서 열렸다. 그 후 침체되었다가 1972년 경북 대구에서 ‘경북로라스케이트협회’가 창설되면서 다시 경기화되었다. 1985년 강원도 전국 체육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 되면서 비로소 롤러스케이팅이 국내에서 완전한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를 확보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이어 1998년에는 전국소년체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스포츠로서 모든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넷째, 국내 롤러 스케이팅이 대중화되는 과정에는 세 단계로 요약된다. 그 시작은 엘리트체육이었고, 다음으로 생활체육으로 저변이 확대 되었고, 마지막으로는 학교체육에 도입되는 단계로 대중화되었는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1980년대 엘리트체육 육성정책으로 롤러 스케이트가 스포츠종목으로 발전하여 2000년대에 들어서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 스포츠 스타가 탄생할 정도로 국위선양을 하였으며 이것을 계기로 여가 스포츠로 각광을 받아 각 시도 차치단체에서 인라인 마라톤대회를 개최하는 등 생활체육으로서 인정을 받게 되며 이것에 편승하여 제7차 교육과정에 도입되어 학교체육으로써도 정착하게 되었다.
이상의 연구를 바탕으로 롤러 스케이팅은 인간 삶을 진보시키기 위한 스포츠요소로서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인식론적 관점에서 심신활동에 큰 기여를 하였고 오늘날 롤러 스케이팅은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찾기를 원하는 웰빙 문화와 더불어 대중화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현대 사회에서 각광 받는 레저스포츠로서 발전적인 미래상을 새로 가꿔가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요구된다.
첫째 대한인라인롤러연맹의 발전적인 제반 운영상황을 조속히 전산화하여 필요한 자료를 연구자 및 일반인들이 열람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 롤러 스케이팅의 위상을 높인 모든 롤러인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세계적 추세를 적시에 파악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흥미를 잃지 않고 유익한 스포츠로 거듭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셋째, 한국롤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꾸준한 기술 개발과 연구가 동시에 이루어져야한다.
* 주요어 : 롤러 스케이트, 롤러 스케이팅, 쿼드 스케이트, 인라인 스케이트
<국문초록>
롤러 스케이팅의 변천과정 연구
우석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최 규 준
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의 롤러 스케이트 도입부터 오늘날 대중화되기까지의 한국 롤러 스케이팅경기의 변천과정을 밝히는데 있다. 이를 위해 롤러 스케이팅이 국내에 보급된 1936년을 기점으로 그로부터 73년이 흐른 현재까지의 변천과정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고 사장된 롤러 스케이팅의 기원과 역사적 사건을 고찰하여 롤러 스케이팅의 가치를 파악하여 학문적 토대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 연구의 방법은 문헌고찰과 심층면접이며, 1차적 자료로서 정부단체의 공식문서 및 각 체육단체가 발행한 통계자료와 공식문서, 2차적 자료로는 일간지 및 월간지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미비한 자료는 당시 원로 롤러인들 과의 심층면접을 통하여 보완하였다.
이 논문의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과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롤러 스케이트에 대한 스포츠 문화사적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둘째, 국내 롤러 스케이팅의 도입 과정을 고찰하였다. 셋째, 국내 롤러 스케이트의 경기화 과정을 파악하였다. 넷째, 국내 롤러 스케이팅의 대중화과정을 분석하였다.
이상의 연구 과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연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롤러스케이팅의 기원은 북부국가에서 수로나 강에 얼음이 얼고 도로가 눈으로 막힌 경우 겨울철 교통수단의 형태로 스케이트가 이용되었고 인류의 위대한 발명인 바퀴의 발명으로 스케이트에 바퀴를 접목하여 롤러 스케이트가 등장하게 되었다. 문명의 발달과 더불어 더욱 잘 구르고 튼튼해지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변화하였고 현대 사회의 여가 문화와 같이하여 교통수단으로써의 역할과 즐거움과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스포츠문화로 발전하였다.
둘째, 롤러 스케이팅의 국내 도입은 조선일보 1929년 3월 5일자 로-라 스켓팅의 기사로 미루어 이때 처음 소개되었고 이후 1936년 현 서울종로경찰서 자리에 일본인이 경영하는 롤러 스케이트장이 있었다. 1954년 전남 광주 남광주역 앞에서도 롤러 스케이트장이 운영되었고, 1956년 조선일보사에서 본사 뒤편에 롤러 스케이트장을 개장하며 처음으로 ‘서울로라스케이트구락부’가 태동하였다. 국내 최초의 도입자는 밝혀내지 못했다.
셋째, 롤러스케이팅이 본격적으로 경기화되기 전까지는 간소한 형태로 스케이팅 기술을 겨누는 경기였으나 국내 첫 공식대회는 1962년 11월 24일 일요신문사 주최 ‘전국남녀롤러스케이팅대회’가 서울 시민회관 옆 광장에서 열렸다. 그 후 침체되었다가 1972년 경북 대구에서 ‘경북로라스케이트협회’가 창설되면서 다시 경기화되었다. 1985년 강원도 전국 체육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 되면서 비로소 롤러스케이팅이 국내에서 완전한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를 확보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이어 1998년에는 전국소년체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스포츠로서 모든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넷째, 국내 롤러 스케이팅이 대중화되는 과정에는 세 단계로 요약된다. 그 시작은 엘리트체육이었고, 다음으로 생활체육으로 저변이 확대 되었고, 마지막으로는 학교체육에 도입되는 단계로 대중화되었는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1980년대 엘리트체육 육성정책으로 롤러 스케이트가 스포츠종목으로 발전하여 2000년대에 들어서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 스포츠 스타가 탄생할 정도로 국위선양을 하였으며 이것을 계기로 여가 스포츠로 각광을 받아 각 시도 차치단체에서 인라인 마라톤대회를 개최하는 등 생활체육으로서 인정을 받게 되며 이것에 편승하여 제7차 교육과정에 도입되어 학교체육으로써도 정착하게 되었다.
이상의 연구를 바탕으로 롤러 스케이팅은 인간 삶을 진보시키기 위한 스포츠요소로서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인식론적 관점에서 심신활동에 큰 기여를 하였고 오늘날 롤러 스케이팅은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찾기를 원하는 웰빙 문화와 더불어 대중화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현대 사회에서 각광 받는 레저스포츠로서 발전적인 미래상을 새로 가꿔가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요구된다.
첫째 대한인라인롤러연맹의 발전적인 제반 운영상황을 조속히 전산화하여 필요한 자료를 연구자 및 일반인들이 열람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 롤러 스케이팅의 위상을 높인 모든 롤러인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세계적 추세를 적시에 파악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흥미를 잃지 않고 유익한 스포츠로 거듭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A Study on the Transition Process of Roller Skating
Choi, kyu-jun Department of Physical Education Graduate School Woo-Suk University Directed by Kim, Dal-Wo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transition process of roller skating games ...
ABSTRACT
A Study on the Transition Process of Roller Skating
Choi, kyu-jun Department of Physical Education Graduate School Woo-Suk University Directed by Kim, Dal-Wo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transition process of roller skating games in Korea from the introduction of roller skating to its popularization. It's been 73 years since roller skating was introduced in our country in 1936, and it's meant in this study to shed new light on the transition process of roller skating in that period, its unknown origin, related historical events and value in an effort to lay the academic foundation for roller skating. Literature review and in-depth interview were implemented to serve the purpose. The primary data analyzed in this study involved the official documents of the government and statistical data and official documents released by different sport organizations, and the secondary data included daily newspapers and monthly journals. Besides, an in-depth interview was conducted on elderly people concerned when the given materials weren't sufficient enough to acquire accurate information.
The following research tasks were selected:
1. Discuss the significance of roller skating in the history of sport. 2. Discuss the introduction process of inline skating in our country. 3. Discuss the generation process of roller skating games in our country. 4. Discuss the popularization process of roller skating in our country.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s for the origin of roller skating, skating was used as a form of transportation in northern countries when waterways and rivers were frozen in winter and when roads were blocked with snow. Roller skates were produced by adding casters to skates thanks to the invention of wheels, one of great inventions in the history of mankind. Roller skates have since become more robust, better functional and easier to use owing to the advance in civilization, and roller skating is now not only a means of transportation but part of sport culture that gives pleasure and successful experience to modern people along with the development of leisure culture.
Second, it could be inferred from the article of Chosun Ilbo dated March 5, 1929, about skating that roller skating was introduced in our country in that year. Afterwards, there was a roller skating rink run by a Japanese person in 1937 in Jongro, Seoul, where a police station is located currently. In 1954, Chosun Ilbo opened a roller skating rink behind its headquarters, which became the origin of the Seoul Roller Skating Club. It's not possible to find out the person who introduced roller skating in our country for the first time.
Third, the initial roller skating games were very simple, and roller skaters just matched their skating skills with one another before full-fledged roller skating games were created. The first formal domestic roller skating competition was held in November 24, 1962, by Ilyo Newspaper Company at a square next to a civic center in Seoul under the title 'the national male and female roller skating competition.' Afterwards, roller skating games were at a standstill and then became prevailing when the Gyungbook Roller Skating Association was found in Daegu, North Gyeongsang Province, in 1972. Roller skating was selected as one of formal sporting events in the National Sports Festival in Gangwon Province in 1985, which served as an opportunity for that to be firmly entrenched as one of sporting events. In 1998, that was adopted as one of formal sporting events in the National Junior Sports Festival, which served to make it a full-fledged sport.
Fourth, the popularization of roller skating could be explained largely in three different stages. At first, that was viewed as elite physical education, and then became popular as a sport for all. Finally, that was adopted as part of school physical education. To be specific, roller skating was considered one of sporting events in the 1980s due to contemporary national policies for the promotion of elite physical education. Our country won the national championships in the 2000, which served as a chance to improve Korea's standing, and the winner became a sport star. From then on, roller skating has been highlighted as a leisure sport, and local governments have held inline marathon races. Thus, that is now recognized as a sport for all, and then is entrenched as part of school physical education as it was included in the 7th national curriculum.
Indeed, roller skating has continued to develop as a sport that could step up the progress of human life. In an epistemological perspective, that has made a great contribution to mental and physical activities, and the popularization of roller skating is being expedited along with the spread of wellbeing-oriented culture that seeks after better quality of life and happiness. The following efforts should be made to accelerate the development of roller skating as a high-profile leisure sport in modern society:
First, the website of the Korean Roller Skating Federation should provide information on its constructive operational status so that people in general involving researchers could acquire information they need.
Second, this researcher show respect for every roller skater who have contributed to Korean roller skating even in harsh circumstances. It's required to keep track of the worldwide trend in roller skating to find out how to make it keep developing as a useful and intriguing sport for people of all ages.
Third, prolonged R&D efforts should be channeled into this sport in order to boost its standing.
A Study on the Transition Process of Roller Skating
Choi, kyu-jun Department of Physical Education Graduate School Woo-Suk University Directed by Kim, Dal-Wo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transition process of roller skating games in Korea from the introduction of roller skating to its popularization. It's been 73 years since roller skating was introduced in our country in 1936, and it's meant in this study to shed new light on the transition process of roller skating in that period, its unknown origin, related historical events and value in an effort to lay the academic foundation for roller skating. Literature review and in-depth interview were implemented to serve the purpose. The primary data analyzed in this study involved the official documents of the government and statistical data and official documents released by different sport organizations, and the secondary data included daily newspapers and monthly journals. Besides, an in-depth interview was conducted on elderly people concerned when the given materials weren't sufficient enough to acquire accurate information.
The following research tasks were selected:
1. Discuss the significance of roller skating in the history of sport. 2. Discuss the introduction process of inline skating in our country. 3. Discuss the generation process of roller skating games in our country. 4. Discuss the popularization process of roller skating in our country.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s for the origin of roller skating, skating was used as a form of transportation in northern countries when waterways and rivers were frozen in winter and when roads were blocked with snow. Roller skates were produced by adding casters to skates thanks to the invention of wheels, one of great inventions in the history of mankind. Roller skates have since become more robust, better functional and easier to use owing to the advance in civilization, and roller skating is now not only a means of transportation but part of sport culture that gives pleasure and successful experience to modern people along with the development of leisure culture.
Second, it could be inferred from the article of Chosun Ilbo dated March 5, 1929, about skating that roller skating was introduced in our country in that year. Afterwards, there was a roller skating rink run by a Japanese person in 1937 in Jongro, Seoul, where a police station is located currently. In 1954, Chosun Ilbo opened a roller skating rink behind its headquarters, which became the origin of the Seoul Roller Skating Club. It's not possible to find out the person who introduced roller skating in our country for the first time.
Third, the initial roller skating games were very simple, and roller skaters just matched their skating skills with one another before full-fledged roller skating games were created. The first formal domestic roller skating competition was held in November 24, 1962, by Ilyo Newspaper Company at a square next to a civic center in Seoul under the title 'the national male and female roller skating competition.' Afterwards, roller skating games were at a standstill and then became prevailing when the Gyungbook Roller Skating Association was found in Daegu, North Gyeongsang Province, in 1972. Roller skating was selected as one of formal sporting events in the National Sports Festival in Gangwon Province in 1985, which served as an opportunity for that to be firmly entrenched as one of sporting events. In 1998, that was adopted as one of formal sporting events in the National Junior Sports Festival, which served to make it a full-fledged sport.
Fourth, the popularization of roller skating could be explained largely in three different stages. At first, that was viewed as elite physical education, and then became popular as a sport for all. Finally, that was adopted as part of school physical education. To be specific, roller skating was considered one of sporting events in the 1980s due to contemporary national policies for the promotion of elite physical education. Our country won the national championships in the 2000, which served as a chance to improve Korea's standing, and the winner became a sport star. From then on, roller skating has been highlighted as a leisure sport, and local governments have held inline marathon races. Thus, that is now recognized as a sport for all, and then is entrenched as part of school physical education as it was included in the 7th national curriculum.
Indeed, roller skating has continued to develop as a sport that could step up the progress of human life. In an epistemological perspective, that has made a great contribution to mental and physical activities, and the popularization of roller skating is being expedited along with the spread of wellbeing-oriented culture that seeks after better quality of life and happiness. The following efforts should be made to accelerate the development of roller skating as a high-profile leisure sport in modern society:
First, the website of the Korean Roller Skating Federation should provide information on its constructive operational status so that people in general involving researchers could acquire information they need.
Second, this researcher show respect for every roller skater who have contributed to Korean roller skating even in harsh circumstances. It's required to keep track of the worldwide trend in roller skating to find out how to make it keep developing as a useful and intriguing sport for people of all ages.
Third, prolonged R&D efforts should be channeled into this sport in order to boost its standing.
AI-Helper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