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체급별 유도선수의 시기별에 따른 절대강도 운동부하가 활성산소, 항산화능력, 심박수, 산소섭취량,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EPOC), 및 호흡교환율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아울러 이러한 변화가 선수들의 운동수행과 건강관리를 도모하고 과학적인 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우선, 본 연구의 대상자는 D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자 유도 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특별한 의학적 질환이 없고, 운동 경력이 최소 6년 이상 된 선수들로 체급별 각 8명으로 구성하였다. 본 실험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 여부를 확인하는 등 위해 실험동의서를 작성하였고, 집단구분은 -73kg급 이하를 경량급, -100kg급 이상을 중량급으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체급별 유도선수의 시기별에 따른 활성산소 변화는 경량급과 중량급에서 운동전 251.17±8.68 CARR U, 257.83±12.11 CARR U, 운동직후에서는 515.17±19.89 CARR U, 543.50±12.80 CARR U, 회복기 10분에서는 354.17±23.93 CARR U, 337.00±9.80 CARR U, 회복기 30분에서 264.33±7.39 CARR U, 272.33±16.39 CARR U로 나타났다. 운동전, 운동직후, 회복기30분에서는 경량급에서 높게 나타났고 회복기 10분에서 경량급과 중량급의 변화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둘째 체급별 유도선수의 시기별에 따른 항산화능력 변화는 경량급과 중량급에서 운동전 2309.83±101.18 umol/L, 2236.83±66.05 umol/L, 운동직후에서는 1181.00±103.89 umol/L, 985.67±38.24 umol/L, 회복기 10분에서는 1360.67±37.37 umol/L, 1538.33±163.84 umol/L, 회복기 30분에서 2371.50±149.58 umol/L, 2354.83±110.19 umol/L로 나타났다. 운동직후와 회복기 10분에서 경량급과 중량급의 변화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셋째 체급별 유도선수의 시기별에 따른 심박수 변화는 경량급과 중량급에서 운동전 65.33±2.46 beat/min, 71.50±3.02 beat/min, 운동직후에서는 177.33±9.62 beat/min, 177.50±6.50 beat/min, 회복기 10분에서는 83.00±6.76 beat/min, 102.67±8.35 beat/min, 회복기 30분에서 85.33±3.14 beat/min, 89.33±4.37 beat/min로 나타났다. 각 시기별 심박수의 변화에서는 중량급에서의 증가하였지만 통계적으로는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p<.05). 넷째 체급별 유도선수의 시기별에 따른 산소섭취량 변화는 경량급과 중량급에서 운동전 0.40±0.03 ℓ/min, 0.43±0.04 ℓ/min, 운동직후에서는 3.45±0.20 ℓ/min, 4.51±0.18 ℓ/min, 회복기 10분에서는 0.67±0.05 ℓ/min, 0.78±0.06 ℓ/min, 회복기 30분에서 0.56±0.08 ℓ/min, 0.56±0.07ℓ/min로 나타났다. 중량급에서 운동직후와 회복기 10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다섯째 체급별 유도선수의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 시간 변화는 경량급에서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 시간은 1281.67 sec이고 중량급에서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 시간은 1386.67 sec로 나타났으며 중량급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여섯째 체급별 유도선수의 시기별에 따른 호흡교환율 변화는 경량급과 중량급에서 운동전 0.66±0.053 0.67±0.051, 운동직후에서는 1.46±0.08, 1.38±0.082, 회복기 10분에서는 1.19±0.074, 1.19±0.073, 회복기 30분에서 0,76±0.063, 0.66±0.090으로 나타났다. 운동전에서 중량급이 높게 나타났지만 운동직후와 회복기30분서는 경량급이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통계적으로는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p<.05).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통해 유도선수의 각 체급별 변화에서 활성산소는 중량급에서 높게 나타났고, 항산화능력은 경량급에서 높게 나타났다.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의 시간은 중량급에서 길게 나타났으며 심박수의 변화에서는 중량급에서 증가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산소섭취량은 모든 시간대에서 중량급이 높게 나타났으나 운동직후에만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는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 시간에서 중량급선수들이 회복을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으로 사료 된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 측정한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 시간에서 중량급이 유의하게 길게 나타난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호흡교환율에서는 모든 시간대에서 경량급이 중량급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통해 각 체급별 회복 방법과 운동방법을 다르게 가질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유도 훈련방법으로는 중량급에서는 짧은 순간에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강한 강도의 ...
본 연구는 체급별 유도선수의 시기별에 따른 절대강도 운동부하가 활성산소, 항산화능력, 심박수, 산소섭취량,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EPOC), 및 호흡교환율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아울러 이러한 변화가 선수들의 운동수행과 건강관리를 도모하고 과학적인 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우선, 본 연구의 대상자는 D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자 유도 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특별한 의학적 질환이 없고, 운동 경력이 최소 6년 이상 된 선수들로 체급별 각 8명으로 구성하였다. 본 실험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 여부를 확인하는 등 위해 실험동의서를 작성하였고, 집단구분은 -73kg급 이하를 경량급, -100kg급 이상을 중량급으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체급별 유도선수의 시기별에 따른 활성산소 변화는 경량급과 중량급에서 운동전 251.17±8.68 CARR U, 257.83±12.11 CARR U, 운동직후에서는 515.17±19.89 CARR U, 543.50±12.80 CARR U, 회복기 10분에서는 354.17±23.93 CARR U, 337.00±9.80 CARR U, 회복기 30분에서 264.33±7.39 CARR U, 272.33±16.39 CARR U로 나타났다. 운동전, 운동직후, 회복기30분에서는 경량급에서 높게 나타났고 회복기 10분에서 경량급과 중량급의 변화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둘째 체급별 유도선수의 시기별에 따른 항산화능력 변화는 경량급과 중량급에서 운동전 2309.83±101.18 umol/L, 2236.83±66.05 umol/L, 운동직후에서는 1181.00±103.89 umol/L, 985.67±38.24 umol/L, 회복기 10분에서는 1360.67±37.37 umol/L, 1538.33±163.84 umol/L, 회복기 30분에서 2371.50±149.58 umol/L, 2354.83±110.19 umol/L로 나타났다. 운동직후와 회복기 10분에서 경량급과 중량급의 변화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셋째 체급별 유도선수의 시기별에 따른 심박수 변화는 경량급과 중량급에서 운동전 65.33±2.46 beat/min, 71.50±3.02 beat/min, 운동직후에서는 177.33±9.62 beat/min, 177.50±6.50 beat/min, 회복기 10분에서는 83.00±6.76 beat/min, 102.67±8.35 beat/min, 회복기 30분에서 85.33±3.14 beat/min, 89.33±4.37 beat/min로 나타났다. 각 시기별 심박수의 변화에서는 중량급에서의 증가하였지만 통계적으로는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p<.05). 넷째 체급별 유도선수의 시기별에 따른 산소섭취량 변화는 경량급과 중량급에서 운동전 0.40±0.03 ℓ/min, 0.43±0.04 ℓ/min, 운동직후에서는 3.45±0.20 ℓ/min, 4.51±0.18 ℓ/min, 회복기 10분에서는 0.67±0.05 ℓ/min, 0.78±0.06 ℓ/min, 회복기 30분에서 0.56±0.08 ℓ/min, 0.56±0.07ℓ/min로 나타났다. 중량급에서 운동직후와 회복기 10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다섯째 체급별 유도선수의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 시간 변화는 경량급에서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 시간은 1281.67 sec이고 중량급에서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 시간은 1386.67 sec로 나타났으며 중량급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여섯째 체급별 유도선수의 시기별에 따른 호흡교환율 변화는 경량급과 중량급에서 운동전 0.66±0.053 0.67±0.051, 운동직후에서는 1.46±0.08, 1.38±0.082, 회복기 10분에서는 1.19±0.074, 1.19±0.073, 회복기 30분에서 0,76±0.063, 0.66±0.090으로 나타났다. 운동전에서 중량급이 높게 나타났지만 운동직후와 회복기30분서는 경량급이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통계적으로는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p<.05).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통해 유도선수의 각 체급별 변화에서 활성산소는 중량급에서 높게 나타났고, 항산화능력은 경량급에서 높게 나타났다.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의 시간은 중량급에서 길게 나타났으며 심박수의 변화에서는 중량급에서 증가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산소섭취량은 모든 시간대에서 중량급이 높게 나타났으나 운동직후에만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는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 시간에서 중량급선수들이 회복을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으로 사료 된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 측정한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 시간에서 중량급이 유의하게 길게 나타난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호흡교환율에서는 모든 시간대에서 경량급이 중량급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통해 각 체급별 회복 방법과 운동방법을 다르게 가질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유도 훈련방법으로는 중량급에서는 짧은 순간에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강한 강도의 웨이트트레이닝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에 경량급은 중량급과 같은 고강도 웨이트트레이닝을 할 뿐만 아니라 지구력운동 및 근지구력 운동을 함께 병행한다. 유도경기의 형태를 살펴보면 경량급에서는 경기시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많은 반면 중량급에서는 한판에 승부가 갈릴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합의 특성이 훈련에 반영되었다고 볼 수가 있다. 하지만 본 실험 결과를 분석해보면 중량급 선수들이 경량급 선수들에 비해 절대강도 운동부하 후 초과산소섭취량의 시간을 길게 가져가기 때문에 중량급 선수들도 지구력 훈련 트레이닝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중량급선수들에게 회복기 10분에 항산화 능력이 높게 나타난 것은 훈련적응현상으로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한 훈련이 항산화 체계를 자극하여 고강도 운동에 대한 항산화 능력의 활성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즉, 운동 형태에 따라서 항산화 회복 능력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체급별 유도선수의 시기별에 따른 절대강도 운동부하가 활성산소, 항산화능력, 심박수, 산소섭취량,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EPOC), 및 호흡교환율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아울러 이러한 변화가 선수들의 운동수행과 건강관리를 도모하고 과학적인 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우선, 본 연구의 대상자는 D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자 유도 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특별한 의학적 질환이 없고, 운동 경력이 최소 6년 이상 된 선수들로 체급별 각 8명으로 구성하였다. 본 실험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 여부를 확인하는 등 위해 실험동의서를 작성하였고, 집단구분은 -73kg급 이하를 경량급, -100kg급 이상을 중량급으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체급별 유도선수의 시기별에 따른 활성산소 변화는 경량급과 중량급에서 운동전 251.17±8.68 CARR U, 257.83±12.11 CARR U, 운동직후에서는 515.17±19.89 CARR U, 543.50±12.80 CARR U, 회복기 10분에서는 354.17±23.93 CARR U, 337.00±9.80 CARR U, 회복기 30분에서 264.33±7.39 CARR U, 272.33±16.39 CARR U로 나타났다. 운동전, 운동직후, 회복기30분에서는 경량급에서 높게 나타났고 회복기 10분에서 경량급과 중량급의 변화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둘째 체급별 유도선수의 시기별에 따른 항산화능력 변화는 경량급과 중량급에서 운동전 2309.83±101.18 umol/L, 2236.83±66.05 umol/L, 운동직후에서는 1181.00±103.89 umol/L, 985.67±38.24 umol/L, 회복기 10분에서는 1360.67±37.37 umol/L, 1538.33±163.84 umol/L, 회복기 30분에서 2371.50±149.58 umol/L, 2354.83±110.19 umol/L로 나타났다. 운동직후와 회복기 10분에서 경량급과 중량급의 변화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셋째 체급별 유도선수의 시기별에 따른 심박수 변화는 경량급과 중량급에서 운동전 65.33±2.46 beat/min, 71.50±3.02 beat/min, 운동직후에서는 177.33±9.62 beat/min, 177.50±6.50 beat/min, 회복기 10분에서는 83.00±6.76 beat/min, 102.67±8.35 beat/min, 회복기 30분에서 85.33±3.14 beat/min, 89.33±4.37 beat/min로 나타났다. 각 시기별 심박수의 변화에서는 중량급에서의 증가하였지만 통계적으로는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p<.05). 넷째 체급별 유도선수의 시기별에 따른 산소섭취량 변화는 경량급과 중량급에서 운동전 0.40±0.03 ℓ/min, 0.43±0.04 ℓ/min, 운동직후에서는 3.45±0.20 ℓ/min, 4.51±0.18 ℓ/min, 회복기 10분에서는 0.67±0.05 ℓ/min, 0.78±0.06 ℓ/min, 회복기 30분에서 0.56±0.08 ℓ/min, 0.56±0.07ℓ/min로 나타났다. 중량급에서 운동직후와 회복기 10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다섯째 체급별 유도선수의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 시간 변화는 경량급에서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 시간은 1281.67 sec이고 중량급에서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 시간은 1386.67 sec로 나타났으며 중량급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여섯째 체급별 유도선수의 시기별에 따른 호흡교환율 변화는 경량급과 중량급에서 운동전 0.66±0.053 0.67±0.051, 운동직후에서는 1.46±0.08, 1.38±0.082, 회복기 10분에서는 1.19±0.074, 1.19±0.073, 회복기 30분에서 0,76±0.063, 0.66±0.090으로 나타났다. 운동전에서 중량급이 높게 나타났지만 운동직후와 회복기30분서는 경량급이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통계적으로는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p<.05).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통해 유도선수의 각 체급별 변화에서 활성산소는 중량급에서 높게 나타났고, 항산화능력은 경량급에서 높게 나타났다.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의 시간은 중량급에서 길게 나타났으며 심박수의 변화에서는 중량급에서 증가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산소섭취량은 모든 시간대에서 중량급이 높게 나타났으나 운동직후에만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는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 시간에서 중량급선수들이 회복을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으로 사료 된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 측정한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 시간에서 중량급이 유의하게 길게 나타난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호흡교환율에서는 모든 시간대에서 경량급이 중량급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통해 각 체급별 회복 방법과 운동방법을 다르게 가질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유도 훈련방법으로는 중량급에서는 짧은 순간에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강한 강도의 웨이트트레이닝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에 경량급은 중량급과 같은 고강도 웨이트트레이닝을 할 뿐만 아니라 지구력운동 및 근지구력 운동을 함께 병행한다. 유도경기의 형태를 살펴보면 경량급에서는 경기시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많은 반면 중량급에서는 한판에 승부가 갈릴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합의 특성이 훈련에 반영되었다고 볼 수가 있다. 하지만 본 실험 결과를 분석해보면 중량급 선수들이 경량급 선수들에 비해 절대강도 운동부하 후 초과산소섭취량의 시간을 길게 가져가기 때문에 중량급 선수들도 지구력 훈련 트레이닝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중량급선수들에게 회복기 10분에 항산화 능력이 높게 나타난 것은 훈련적응현상으로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한 훈련이 항산화 체계를 자극하여 고강도 운동에 대한 항산화 능력의 활성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즉, 운동 형태에 따라서 항산화 회복 능력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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