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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1990년대 이후 수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냉동냉장업이 급격히 발전 하였으며, 지역 경제에도 크게 기여를 하였다. 또한 최근 5년간 감천항을 중심으로 대규모의 냉동냉장창고가 신·증설됨에 따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시설규모 및 저장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그러나 최근 부산지역 냉동냉장창고는 보관 물동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산물 물동량 및 보관품의 소량 다빈도 입출고에 따라 보관 일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보관물량의 증감량 현상에 기업 매출이 결정됨에 따라 보관물량이 줄어들 경우에 다른 을 할 수 없는 매우 제한된 수입구조를 이루고 있다. 또한 전국이 일일생활권으로 들어감에 따라 부산으로 들어온 화물의 수도권 이동되며, 이에 따른 물량확보를 위한 지역내 업체간의 경쟁심화가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경쟁심화는 수익성 악화로 이어져 냉동냉장창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냉동냉장창고의 현재 상태를 조사함으로써 경영 및 운영의 어려움을 파악하여 보고 선진 물류센터형 냉동냉장창고의 사례를 통하여 물류센터형 냉동냉장창고의 전환에 따른 설계를 하였으며, 전환에 필요한 지원사업 및 지원자금을 조사 하여 봄으로써 물류센터형 창고로의 전환 방안에 관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 저자 | 이영준 |
|---|---|
| 학위수여기관 | 동의대학교 대학원 |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 학과 | 산업경영공학과 |
| 발행연도 | 2011 |
| 총페이지 | iv, 59 p. |
| 언어 | kor |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2304098&outLink=K |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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