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문 개 요 본 연구는 여대생들의 피부미용관리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피부건강증진행위를 위해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본다. 이를 위하여 대구광역시에 소재하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2010년 5월 10일부터 2010년 6월 3일까지 총 32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무응답 항목이 있는 경우와 응답오류가 있는 경우를 제외한 270부(회수율 : 84.48%)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본 연구자와 사전지도를 받은 연구보조원 2인이 직접 방문하여 설문조사에 필요한 내용을 이해를 시킨 후 대상자의 응답을 자가 평가 기입법(Self adminstration method)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모형은 선행연구를 토대로 구성하였다. 변수로는 일반적인 특성인 신장, 이성친구, 출신고교계열, 피부관리, 운동, 음주, 식사, 그리고 스트레스 등의 요인을 제시하였다. 피부미용관리 지식, 피부미용관리 태도 그리고 식생활 실천 등 3개의 외생변수와 피부상태와 피부미용관리행동을 내생변수로 하였다. 자신의 신체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피부미용관리 지식, 피부미용관리 태도 그리고 식생활 실천 등에 많이 투자하므로 이들 요인이 피부상태에 따라 외모관리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 결과를 토대로 구성한 연구의 가설적 모형은 총 3개의 외생변수와 2개의 내생변수로 구성하였으며, 연구모형의 적합성을 검증하여 가장 특징적인 요인을 설명하기 위하여 ...
논 문 개 요 본 연구는 여대생들의 피부미용관리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피부건강증진행위를 위해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본다. 이를 위하여 대구광역시에 소재하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2010년 5월 10일부터 2010년 6월 3일까지 총 32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무응답 항목이 있는 경우와 응답오류가 있는 경우를 제외한 270부(회수율 : 84.48%)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본 연구자와 사전지도를 받은 연구보조원 2인이 직접 방문하여 설문조사에 필요한 내용을 이해를 시킨 후 대상자의 응답을 자가 평가 기입법(Self adminstration method)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모형은 선행연구를 토대로 구성하였다. 변수로는 일반적인 특성인 신장, 이성친구, 출신고교계열, 피부관리, 운동, 음주, 식사, 그리고 스트레스 등의 요인을 제시하였다. 피부미용관리 지식, 피부미용관리 태도 그리고 식생활 실천 등 3개의 외생변수와 피부상태와 피부미용관리행동을 내생변수로 하였다. 자신의 신체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피부미용관리 지식, 피부미용관리 태도 그리고 식생활 실천 등에 많이 투자하므로 이들 요인이 피부상태에 따라 외모관리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 결과를 토대로 구성한 연구의 가설적 모형은 총 3개의 외생변수와 2개의 내생변수로 구성하였으며, 연구모형의 적합성을 검증하여 가장 특징적인 요인을 설명하기 위하여 공변량구조모형을 통한 연구를 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부터 다음과 같이 결론을 얻을 수 있다.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식생활 실천은 신장, 이성 친구, 운동, 음주 그리고 식사 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전체적으로는 식생활의 실천이 5점 만점에 2.95로 평균이하를 보였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피부미용관리에 관한 행동은 피부관리, 운동, 음주 그리고 식사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전체적으로는 5점 만점에 3.49점으로 보통 이상의 수준을 보였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피부미용관리에 관한 태도는 식사요인만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전체적으로는 5점 만점에 4.18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피부상태는 운동과, 스트레스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전체적으로는 5점 만점에 2.99점으로 보통수준이었다. 5. 일반적 특성에 따른 피부미용관리 지식은 흡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전체적으로는 5점 만점에 3.26점으로 평균보다 높은 편이었다. 6. 연구모형의 검증 각 항목별 정규성 검증을 보면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치들은 왜도(Skewness)와 첨도(Kurtosis)를 분석한 결과 절대값이 ±1.5안에 있어 자료의 타당성은 있었다. 변수들 간의 관련성은 피부미용관리행동의 경우 식생활 실천(r=.572)과 피부미용관리 태도(r=.397) 그리고 피부미용관리 지식(r=.228)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피부상태와 피부미용관리 행동 간에는 유의한 관련성(r=.072)이 없었다. 따라서 전 변수들 간의 r=.80을 넘지 않기에 다중공선성은 없었다. 다변량 정규성을 가정하는 최대우도법을 이용하여 가설적 모형을 검정결과는 χ2은 43.682, p는 .000으로 유의수준이 0.05로 귀무가설은 기각되었으나 χ2/df 값을 본 결과 3.120으로 비교적 양호하였다. RMR=.038, GFI=.959, AGFI=.896, NFI=.760, IFI=.823, CFI=.807, RMSEA=.089로 일부가 적합도를 충족하지 못하기에 가설적 모형을 수정하였다. 가설적 모형의 적합기준을 개선하기 위하여 오차항인 e1과 e2간의 공분산을 설정하여 모형을 수정한 결과 χ2=38.823, p는 .000로 유의수준이 0.05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χ2/df=2.986으로 최적의 모형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 그 외에도 RMR=.036, GFI=.964, AGFI=.900, NFI=.921, IFI)=.944, CFI=.942, RMSEA=.083으로 보통으로 가설적 모형의 적합지수가 의미 있게 향상되었다. 연구모형에서 표준화된 경로계수는 피부상태의 경우 임계치(CR)가 ±1.96이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식생할 실천요인이었다. 피부미용관리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임계치가 ±1.96이상인 식생활 실천과 피부미용관리 태도 요인이었다. 피부미용관리 태도와 피부미용관리 지식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설명력은 2.6%였다. 피부미용관리행동은 식생활 실천을 잘하며, 피부미용관리 태도가 높은 여성들이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58.2%였다. 모형에서 예측변수들이 내생변수에 미치는 직접효과, 간접효과 그리고 총효과는 피부상태에 대한 예측변수 중 식생활 실천요인만이 직접효과가 .159(p<.01)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피부미용관리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피부상태를 통한 간접효과는 식생활 실천, 피부미용관리 지식 그리고 피부미용관리 태도의 효과는 미미하였다. 그리고 피부미용관리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효과는 식생활 실천이 .630으로 직접적인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피부미용관리 태도로 직접효과는 .381으로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 피부미용관리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총효과의 크기를 보면 식생활 실천( .619)과 피부미용관리 태도(.383)가 유의하였다.
논 문 개 요 본 연구는 여대생들의 피부미용관리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피부건강증진행위를 위해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본다. 이를 위하여 대구광역시에 소재하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2010년 5월 10일부터 2010년 6월 3일까지 총 32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무응답 항목이 있는 경우와 응답오류가 있는 경우를 제외한 270부(회수율 : 84.48%)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본 연구자와 사전지도를 받은 연구보조원 2인이 직접 방문하여 설문조사에 필요한 내용을 이해를 시킨 후 대상자의 응답을 자가 평가 기입법(Self adminstration method)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모형은 선행연구를 토대로 구성하였다. 변수로는 일반적인 특성인 신장, 이성친구, 출신고교계열, 피부관리, 운동, 음주, 식사, 그리고 스트레스 등의 요인을 제시하였다. 피부미용관리 지식, 피부미용관리 태도 그리고 식생활 실천 등 3개의 외생변수와 피부상태와 피부미용관리행동을 내생변수로 하였다. 자신의 신체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피부미용관리 지식, 피부미용관리 태도 그리고 식생활 실천 등에 많이 투자하므로 이들 요인이 피부상태에 따라 외모관리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 결과를 토대로 구성한 연구의 가설적 모형은 총 3개의 외생변수와 2개의 내생변수로 구성하였으며, 연구모형의 적합성을 검증하여 가장 특징적인 요인을 설명하기 위하여 공변량 구조모형을 통한 연구를 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부터 다음과 같이 결론을 얻을 수 있다.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식생활 실천은 신장, 이성 친구, 운동, 음주 그리고 식사 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전체적으로는 식생활의 실천이 5점 만점에 2.95로 평균이하를 보였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피부미용관리에 관한 행동은 피부관리, 운동, 음주 그리고 식사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전체적으로는 5점 만점에 3.49점으로 보통 이상의 수준을 보였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피부미용관리에 관한 태도는 식사요인만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전체적으로는 5점 만점에 4.18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피부상태는 운동과, 스트레스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전체적으로는 5점 만점에 2.99점으로 보통수준이었다. 5. 일반적 특성에 따른 피부미용관리 지식은 흡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전체적으로는 5점 만점에 3.26점으로 평균보다 높은 편이었다. 6. 연구모형의 검증 각 항목별 정규성 검증을 보면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치들은 왜도(Skewness)와 첨도(Kurtosis)를 분석한 결과 절대값이 ±1.5안에 있어 자료의 타당성은 있었다. 변수들 간의 관련성은 피부미용관리행동의 경우 식생활 실천(r=.572)과 피부미용관리 태도(r=.397) 그리고 피부미용관리 지식(r=.228)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피부상태와 피부미용관리 행동 간에는 유의한 관련성(r=.072)이 없었다. 따라서 전 변수들 간의 r=.80을 넘지 않기에 다중공선성은 없었다. 다변량 정규성을 가정하는 최대우도법을 이용하여 가설적 모형을 검정결과는 χ2은 43.682, p는 .000으로 유의수준이 0.05로 귀무가설은 기각되었으나 χ2/df 값을 본 결과 3.120으로 비교적 양호하였다. RMR=.038, GFI=.959, AGFI=.896, NFI=.760, IFI=.823, CFI=.807, RMSEA=.089로 일부가 적합도를 충족하지 못하기에 가설적 모형을 수정하였다. 가설적 모형의 적합기준을 개선하기 위하여 오차항인 e1과 e2간의 공분산을 설정하여 모형을 수정한 결과 χ2=38.823, p는 .000로 유의수준이 0.05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χ2/df=2.986으로 최적의 모형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 그 외에도 RMR=.036, GFI=.964, AGFI=.900, NFI=.921, IFI)=.944, CFI=.942, RMSEA=.083으로 보통으로 가설적 모형의 적합지수가 의미 있게 향상되었다. 연구모형에서 표준화된 경로계수는 피부상태의 경우 임계치(CR)가 ±1.96이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식생할 실천요인이었다. 피부미용관리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임계치가 ±1.96이상인 식생활 실천과 피부미용관리 태도 요인이었다. 피부미용관리 태도와 피부미용관리 지식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설명력은 2.6%였다. 피부미용관리행동은 식생활 실천을 잘하며, 피부미용관리 태도가 높은 여성들이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58.2%였다. 모형에서 예측변수들이 내생변수에 미치는 직접효과, 간접효과 그리고 총효과는 피부상태에 대한 예측변수 중 식생활 실천요인만이 직접효과가 .159(p<.01)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피부미용관리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피부상태를 통한 간접효과는 식생활 실천, 피부미용관리 지식 그리고 피부미용관리 태도의 효과는 미미하였다. 그리고 피부미용관리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효과는 식생활 실천이 .630으로 직접적인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피부미용관리 태도로 직접효과는 .381으로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 피부미용관리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총효과의 크기를 보면 식생활 실천( .619)과 피부미용관리 태도(.383)가 유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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