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 경제위기는 예술분야에 더 큰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대부분의 예술단체가 영세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경제 위기로 인한 국민의 문화비 지출이 줄어들면서 공적 기금 지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많은 예술단체들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예술의 창조적 상상력에 따른 영향력이 사회적 가치로 확산되고 예술이 현대인의 삶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아가고 있지만, 예술의 가치를 창조하고 생산해야할 예술가와 예술단체에 대한 지원은 경제적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정부는 공공재원의 투여를 통해 예술가의 창조적 활동을 촉진하고 예술의 가치를 확산해야 할 정책적 당위성을 갖는다. 하지만 다양한 예술양식 증가로 인한 경쟁 현상과 예술의 질적 성장을 우선시하기 보다는 포괄적인 지원과 공평한 분배를 지향할 수밖에 없는 공공재원의 특성, 그리고 공공재원은 한정되어 있으나 공공욕구의 무한성으로 인해 예술단체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공공섹터에서의 예산 규모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정부와 공공기관을 통한 공공섹터에서의 지원이 점점 줄어듦에 따라 결국 민간섹터에서의 지원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서구의 민간섹터에서의 지원이 활발한 역사적 배경은 왕조시대와 근현대 부르주아 재력가 등에 의한 지원의 전통을 유지해 왔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사회적 신뢰성을 기반으로 현대에 와서 세제 혜택 등의 정부정책이 어우러지면서 보다 활성화 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예술에 대한 민간기부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주된 이유는 세제 혜택 문제 등의 정책적 요인도 있지만, 실제로 서구에 비해 민간기부의 전통이 미약하면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한 데 가장 큰 요인이 있다고 하겠다. 기본적으로 예술단체의 재원확보는 예술지원정책에 의한 지원과 함께 민간섹터 주체의 다양한 계기, 즉 예술을 사랑하고, 이해를 바탕으로 지원하는 자선적 관점(Philanthropy) 외에도 여러 사회적 이해관계 형성과 연관되어 있다. 특히, 미국에서 민간섹터에서의 지원은 예술단체와 기부자 간 상호신뢰가 오랜 기간 동안 형성되어 왔기 때문에 민간섹터에서의 지원이 다른 국가(유럽)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또한 미국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은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기업의 전략적 차원에서의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었다는 점에서 역사적 배경의 차이가 있다고 하겠다. 미국의 경우 총 기부금 3,076억 달러(2008년 기준) 중 개인기부금 2,293억 달러(전체의 74.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법인(기업) 기부금은 145억 달러(4.7%)로 나타났다. 기부금 사용처에 따라 종교분야 1,069억 달러(34.7%), 교육 분야 409억 달러(13.3%)에 이어 예술․문화․인문학 분야에 128억 달러(4.2%)를 기부함으로써 문화예술 분야의 기부가 여섯 번째로 순위에서는 낮지만 각 분야에 대한 상대적 비율을 고려한다면 높은 금액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우리나라의 총 기부금은 8조 75백억 원(2007년 기준. 국세청)으로 이 중 개인 기부금 5조 37백억 원, 기업 기부금 3조 38백억 원으로 나타났다.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기부는 2009년 기준 총 1,576억 원(기업메세나)으로 문예진흥기부금 102억 원을 포함하고 있다. 문화 활동의 대표적인 기관으로 문예회관의 수입현황에서 자체수입을 제외한 외부지원금(2008년 기준)은 공공섹터 지원금이 99.8%(약 2924억원)인 것에 비해 민간섹터(기업 및 민간재단)에서의 지원금 0.2%(약 5억원)...
최근 세계 경제위기는 예술분야에 더 큰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대부분의 예술단체가 영세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경제 위기로 인한 국민의 문화비 지출이 줄어들면서 공적 기금 지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많은 예술단체들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예술의 창조적 상상력에 따른 영향력이 사회적 가치로 확산되고 예술이 현대인의 삶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아가고 있지만, 예술의 가치를 창조하고 생산해야할 예술가와 예술단체에 대한 지원은 경제적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정부는 공공재원의 투여를 통해 예술가의 창조적 활동을 촉진하고 예술의 가치를 확산해야 할 정책적 당위성을 갖는다. 하지만 다양한 예술양식 증가로 인한 경쟁 현상과 예술의 질적 성장을 우선시하기 보다는 포괄적인 지원과 공평한 분배를 지향할 수밖에 없는 공공재원의 특성, 그리고 공공재원은 한정되어 있으나 공공욕구의 무한성으로 인해 예술단체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공공섹터에서의 예산 규모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정부와 공공기관을 통한 공공섹터에서의 지원이 점점 줄어듦에 따라 결국 민간섹터에서의 지원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서구의 민간섹터에서의 지원이 활발한 역사적 배경은 왕조시대와 근현대 부르주아 재력가 등에 의한 지원의 전통을 유지해 왔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사회적 신뢰성을 기반으로 현대에 와서 세제 혜택 등의 정부정책이 어우러지면서 보다 활성화 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예술에 대한 민간기부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주된 이유는 세제 혜택 문제 등의 정책적 요인도 있지만, 실제로 서구에 비해 민간기부의 전통이 미약하면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한 데 가장 큰 요인이 있다고 하겠다. 기본적으로 예술단체의 재원확보는 예술지원정책에 의한 지원과 함께 민간섹터 주체의 다양한 계기, 즉 예술을 사랑하고, 이해를 바탕으로 지원하는 자선적 관점(Philanthropy) 외에도 여러 사회적 이해관계 형성과 연관되어 있다. 특히, 미국에서 민간섹터에서의 지원은 예술단체와 기부자 간 상호신뢰가 오랜 기간 동안 형성되어 왔기 때문에 민간섹터에서의 지원이 다른 국가(유럽)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또한 미국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은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기업의 전략적 차원에서의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었다는 점에서 역사적 배경의 차이가 있다고 하겠다. 미국의 경우 총 기부금 3,076억 달러(2008년 기준) 중 개인기부금 2,293억 달러(전체의 74.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법인(기업) 기부금은 145억 달러(4.7%)로 나타났다. 기부금 사용처에 따라 종교분야 1,069억 달러(34.7%), 교육 분야 409억 달러(13.3%)에 이어 예술․문화․인문학 분야에 128억 달러(4.2%)를 기부함으로써 문화예술 분야의 기부가 여섯 번째로 순위에서는 낮지만 각 분야에 대한 상대적 비율을 고려한다면 높은 금액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우리나라의 총 기부금은 8조 75백억 원(2007년 기준. 국세청)으로 이 중 개인 기부금 5조 37백억 원, 기업 기부금 3조 38백억 원으로 나타났다.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기부는 2009년 기준 총 1,576억 원(기업메세나)으로 문예진흥기부금 102억 원을 포함하고 있다. 문화 활동의 대표적인 기관으로 문예회관의 수입현황에서 자체수입을 제외한 외부지원금(2008년 기준)은 공공섹터 지원금이 99.8%(약 2924억원)인 것에 비해 민간섹터(기업 및 민간재단)에서의 지원금 0.2%(약 5억원)로 그 비율이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 2000년대 이후 개인 기부금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기부에 대한 개인의 인식은 높아진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개인 기부금의 80% 이상이 종교단체에 대한 기부로서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개인 기부금은 아주 저조한 수준이다. 이는 기부자가 기부에 대한 마음은 있으나 실제적 기부 지원 대상에 대한 신뢰성이 낮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봐야 할 것이다. 그나마 우리나라의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민간섹터의 기부 양상은 기업 중심의 예술지원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기업의 문화마케팅과 같은 형태의 지원 계기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 이처럼 기업의 문화예술지원은 다양한 기업의 이해관계와 연관되어 있어 경기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다. 이런 식의 지원은 예술의 생존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되겠지만 지속적인 예술 창작과 보급을 이루는 데는 일정한 한계가 있다. 그런 점에서 미국의 기업가정신과 연계된 보다 장기적이고, 지속성을 갖는 예술 지원의 형태가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섹터의 중요한 덕목이자 실천이 될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된다. 이러한 문화예술분야의 사회적 기업은 개인기부에 대한 세금혜택(15%에서 20%로 공제 율 증가)에 따라 기부금 수혜가 더 넓혀질 것으로 예상 할 수 있다. 일반 기업의 예술지원이 문화마케팅적 접근에 따라 지원에 대한 반대급부를 제공해야 하는 것과, 공공섹터에서 향수층 중심의 보편성에 맞춰져 분배되는 예술지원체계는 예술의 자율성과 수월성을 제한하고 있다. 문화예술분야 사회적 기업은 이러한 예술의 창의성을 발휘하면서 시민의 신뢰를 통해 기부를 받을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민간섹터의 기부를 확보할 수 있는 대안적 성격을 가졌다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민간섹터에서의 예술지원의 활성화는 예술단체와 사회적 기업 등 미국 사회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전통을 이어받아 사회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기부홍보 및 사회적 인식 제고 시 민간섹터에서의 기부가 더욱더 활성화될 것으로 본다. 결국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미션에 맞게 프로그램을 구성해야 하는 예술기관에 있어서 환경에 따라 바뀌는 불안정한 재원보다는 지속적으로 창작공연을 지원하고 기획하고 기획해나갈 수 있는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는 곧 기업의 보다 안정적인 예술 후원의 형태가 요구되는 것이며, 다른 한편 독립적인 단체로서 활동이 가능하고, 예술 활동의 창의성을 다양한 사회적 맥락에서 실현하고 있는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의 양태도 가능한 접근이 될 수 있다고 하겠다.
최근 세계 경제위기는 예술분야에 더 큰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대부분의 예술단체가 영세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경제 위기로 인한 국민의 문화비 지출이 줄어들면서 공적 기금 지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많은 예술단체들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예술의 창조적 상상력에 따른 영향력이 사회적 가치로 확산되고 예술이 현대인의 삶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아가고 있지만, 예술의 가치를 창조하고 생산해야할 예술가와 예술단체에 대한 지원은 경제적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정부는 공공재원의 투여를 통해 예술가의 창조적 활동을 촉진하고 예술의 가치를 확산해야 할 정책적 당위성을 갖는다. 하지만 다양한 예술양식 증가로 인한 경쟁 현상과 예술의 질적 성장을 우선시하기 보다는 포괄적인 지원과 공평한 분배를 지향할 수밖에 없는 공공재원의 특성, 그리고 공공재원은 한정되어 있으나 공공욕구의 무한성으로 인해 예술단체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공공섹터에서의 예산 규모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정부와 공공기관을 통한 공공섹터에서의 지원이 점점 줄어듦에 따라 결국 민간섹터에서의 지원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서구의 민간섹터에서의 지원이 활발한 역사적 배경은 왕조시대와 근현대 부르주아 재력가 등에 의한 지원의 전통을 유지해 왔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사회적 신뢰성을 기반으로 현대에 와서 세제 혜택 등의 정부정책이 어우러지면서 보다 활성화 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예술에 대한 민간기부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주된 이유는 세제 혜택 문제 등의 정책적 요인도 있지만, 실제로 서구에 비해 민간기부의 전통이 미약하면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한 데 가장 큰 요인이 있다고 하겠다. 기본적으로 예술단체의 재원확보는 예술지원정책에 의한 지원과 함께 민간섹터 주체의 다양한 계기, 즉 예술을 사랑하고, 이해를 바탕으로 지원하는 자선적 관점(Philanthropy) 외에도 여러 사회적 이해관계 형성과 연관되어 있다. 특히, 미국에서 민간섹터에서의 지원은 예술단체와 기부자 간 상호신뢰가 오랜 기간 동안 형성되어 왔기 때문에 민간섹터에서의 지원이 다른 국가(유럽)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또한 미국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은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기업의 전략적 차원에서의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었다는 점에서 역사적 배경의 차이가 있다고 하겠다. 미국의 경우 총 기부금 3,076억 달러(2008년 기준) 중 개인기부금 2,293억 달러(전체의 74.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법인(기업) 기부금은 145억 달러(4.7%)로 나타났다. 기부금 사용처에 따라 종교분야 1,069억 달러(34.7%), 교육 분야 409억 달러(13.3%)에 이어 예술․문화․인문학 분야에 128억 달러(4.2%)를 기부함으로써 문화예술 분야의 기부가 여섯 번째로 순위에서는 낮지만 각 분야에 대한 상대적 비율을 고려한다면 높은 금액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우리나라의 총 기부금은 8조 75백억 원(2007년 기준. 국세청)으로 이 중 개인 기부금 5조 37백억 원, 기업 기부금 3조 38백억 원으로 나타났다.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기부는 2009년 기준 총 1,576억 원(기업메세나)으로 문예진흥기부금 102억 원을 포함하고 있다. 문화 활동의 대표적인 기관으로 문예회관의 수입현황에서 자체수입을 제외한 외부지원금(2008년 기준)은 공공섹터 지원금이 99.8%(약 2924억원)인 것에 비해 민간섹터(기업 및 민간재단)에서의 지원금 0.2%(약 5억원)로 그 비율이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 2000년대 이후 개인 기부금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기부에 대한 개인의 인식은 높아진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개인 기부금의 80% 이상이 종교단체에 대한 기부로서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개인 기부금은 아주 저조한 수준이다. 이는 기부자가 기부에 대한 마음은 있으나 실제적 기부 지원 대상에 대한 신뢰성이 낮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봐야 할 것이다. 그나마 우리나라의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민간섹터의 기부 양상은 기업 중심의 예술지원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기업의 문화마케팅과 같은 형태의 지원 계기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 이처럼 기업의 문화예술지원은 다양한 기업의 이해관계와 연관되어 있어 경기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다. 이런 식의 지원은 예술의 생존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되겠지만 지속적인 예술 창작과 보급을 이루는 데는 일정한 한계가 있다. 그런 점에서 미국의 기업가정신과 연계된 보다 장기적이고, 지속성을 갖는 예술 지원의 형태가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섹터의 중요한 덕목이자 실천이 될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된다. 이러한 문화예술분야의 사회적 기업은 개인기부에 대한 세금혜택(15%에서 20%로 공제 율 증가)에 따라 기부금 수혜가 더 넓혀질 것으로 예상 할 수 있다. 일반 기업의 예술지원이 문화마케팅적 접근에 따라 지원에 대한 반대급부를 제공해야 하는 것과, 공공섹터에서 향수층 중심의 보편성에 맞춰져 분배되는 예술지원체계는 예술의 자율성과 수월성을 제한하고 있다. 문화예술분야 사회적 기업은 이러한 예술의 창의성을 발휘하면서 시민의 신뢰를 통해 기부를 받을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민간섹터의 기부를 확보할 수 있는 대안적 성격을 가졌다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민간섹터에서의 예술지원의 활성화는 예술단체와 사회적 기업 등 미국 사회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전통을 이어받아 사회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기부홍보 및 사회적 인식 제고 시 민간섹터에서의 기부가 더욱더 활성화될 것으로 본다. 결국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미션에 맞게 프로그램을 구성해야 하는 예술기관에 있어서 환경에 따라 바뀌는 불안정한 재원보다는 지속적으로 창작공연을 지원하고 기획하고 기획해나갈 수 있는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는 곧 기업의 보다 안정적인 예술 후원의 형태가 요구되는 것이며, 다른 한편 독립적인 단체로서 활동이 가능하고, 예술 활동의 창의성을 다양한 사회적 맥락에서 실현하고 있는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의 양태도 가능한 접근이 될 수 있다고 하겠다.
World's economic crisis, these days, causes severe damage in arts field. Most of arts organizations couldn't get over financial problem, and the expenditure of cultural activity by public reduced. Therefore, arts organizations who has tendency to depend on a public fund suffered from money problem.<...
World's economic crisis, these days, causes severe damage in arts field. Most of arts organizations couldn't get over financial problem, and the expenditure of cultural activity by public reduced. Therefore, arts organizations who has tendency to depend on a public fund suffered from money problem. Although creative imagination of arts has spread into the society and become a crucial element of modern people, the reality is that support for artist and arts organization who creates and generates the value of arts is vulnerable to change of economic environment. At this moment, government has the appropriateness for promoting the creative activities of artists and diffusing of the value of art by sending public fund. However, the arts organization's budget from support is limited because of competitive reality from increasing of various art style, public fund's aims which focuses on equitable distribution more than qualitative development. As a support by government and public organizations is reducing, a support by private sector becomes more important. In western history, that the background of private sector's active support can be found from king's age and modern age's support tradition of bourgeois. Based on such social credibility, in present age, private sector's support became more promoted with adding government's policy such as a tax favor. The reason that we have passive private sector's donation, in Korea, is not only because of political factor such as a tax favor but also short tradition for donating in private sector and the lack of social awareness. Basically, securing fund for arts organization is related by arts support policy, various motivation of private sector, that is, caring for arts and culture and having benevolent perspective(philanthrope) based on understanding and the other different interest. Especially, in America, private sector's support portion is shown much higher than Europe case because "trust" between arts organizations and donators has been built for a long time. Donating activities for supporting art and culture of America's enterprise sector has different historical background because it was contribution to public welfare both in a traditional meaning and strategic level. In America, private's donation, $229 billion, takes the highest portion(74.5% of total) and then enterprise's donation, $14.5 billion, took second highest portion(5.1%) of total, $307 billion dollars. According to use of donation, $106.9 billion(34.7%) went to religious field, $40.9 billion(13.3%) to educational field, and $13.6 billion(4.5%) went to arts and cultural field and took 6th rank of all. On the other hand, in Korea, 2009, 157.6billion won(corporation mecenat's status) for arts and cultural donation was made up, including 10.2billion won, arts and cultural promotion fund. Support fund from outside for art and culture facilities which is representative of cultural institution, in 2008, was made up of government expenditure, 1.3%(3.9billion won), local self government expenditure 97.7%(286.1billion won), public fund, 0.8%(2.4billion won), enterprise and private foundation fund, 0.2%(0.5billion won). Private sector's donating in Korea is shown that the major of donation is taken by enterprise and its motive was achieving cultural marketing aims. As it is told, arts and culture support of enterprises is related to its various interests, so that it is sensitive to economic condition. This kind of support could be helpful to arts' survival, in some degree, however, it has a limit to create and disseminate of arts in consistent. In this point of view, it is required that long-term and continuous art support such as America's entrepreneurship be most important virtue and also best action plan for private sector. Most of all, the stable supporting system is needed to support creative performances persistently, and design the programs sticking to the mission and log-term plan of arts organization, instead of insecure fund which is vulnerable to environment. For this, the stable arts support is required more than enterprise's, and also, arts and cultural social enterprise is also possible approaches as independent organizations which fulfill creativity of arts activities in various social context.
World's economic crisis, these days, causes severe damage in arts field. Most of arts organizations couldn't get over financial problem, and the expenditure of cultural activity by public reduced. Therefore, arts organizations who has tendency to depend on a public fund suffered from money problem. Although creative imagination of arts has spread into the society and become a crucial element of modern people, the reality is that support for artist and arts organization who creates and generates the value of arts is vulnerable to change of economic environment. At this moment, government has the appropriateness for promoting the creative activities of artists and diffusing of the value of art by sending public fund. However, the arts organization's budget from support is limited because of competitive reality from increasing of various art style, public fund's aims which focuses on equitable distribution more than qualitative development. As a support by government and public organizations is reducing, a support by private sector becomes more important. In western history, that the background of private sector's active support can be found from king's age and modern age's support tradition of bourgeois. Based on such social credibility, in present age, private sector's support became more promoted with adding government's policy such as a tax favor. The reason that we have passive private sector's donation, in Korea, is not only because of political factor such as a tax favor but also short tradition for donating in private sector and the lack of social awareness. Basically, securing fund for arts organization is related by arts support policy, various motivation of private sector, that is, caring for arts and culture and having benevolent perspective(philanthrope) based on understanding and the other different interest. Especially, in America, private sector's support portion is shown much higher than Europe case because "trust" between arts organizations and donators has been built for a long time. Donating activities for supporting art and culture of America's enterprise sector has different historical background because it was contribution to public welfare both in a traditional meaning and strategic level. In America, private's donation, $229 billion, takes the highest portion(74.5% of total) and then enterprise's donation, $14.5 billion, took second highest portion(5.1%) of total, $307 billion dollars. According to use of donation, $106.9 billion(34.7%) went to religious field, $40.9 billion(13.3%) to educational field, and $13.6 billion(4.5%) went to arts and cultural field and took 6th rank of all. On the other hand, in Korea, 2009, 157.6billion won(corporation mecenat's status) for arts and cultural donation was made up, including 10.2billion won, arts and cultural promotion fund. Support fund from outside for art and culture facilities which is representative of cultural institution, in 2008, was made up of government expenditure, 1.3%(3.9billion won), local self government expenditure 97.7%(286.1billion won), public fund, 0.8%(2.4billion won), enterprise and private foundation fund, 0.2%(0.5billion won). Private sector's donating in Korea is shown that the major of donation is taken by enterprise and its motive was achieving cultural marketing aims. As it is told, arts and culture support of enterprises is related to its various interests, so that it is sensitive to economic condition. This kind of support could be helpful to arts' survival, in some degree, however, it has a limit to create and disseminate of arts in consistent. In this point of view, it is required that long-term and continuous art support such as America's entrepreneurship be most important virtue and also best action plan for private sector. Most of all, the stable supporting system is needed to support creative performances persistently, and design the programs sticking to the mission and log-term plan of arts organization, instead of insecure fund which is vulnerable to environment. For this, the stable arts support is required more than enterprise's, and also, arts and cultural social enterprise is also possible approaches as independent organizations which fulfill creativity of arts activities in various social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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