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사회 미혼자의 결혼관 ㆍ자녀관 경향과 결혼-출산정책 선호도 분석 An Analysis on The Preference of Unmarried people for Marriage and Maternity Policies, and on The Tendency for Attitude of Marriage and Child in Low Fertility Society원문보기
국 문 초 록 저출산 사회 미혼자의 결혼관·자녀관 경향과 결혼-출산정책 선호도 분석 가정관리학전공 조 지 영 지 도 교 수 정 민 자 본 연구는 우리사회의 저출산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현 시점에서 가족가치관의 하위영역 중 미혼자들의 결혼 및 출산에 대한 가치관과 결혼·출산정책 선호도를 파악함으로써 적극적인 정책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가족가치관의 변화는 출산율을 증가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시각에서 보면 미혼자들이 어떠한 가족가치관을 갖고 있는지 연구하는 것은 저출산 사회에 필요한 연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현재 우리나라의 미혼자들을 대상으로 결혼관·자녀관과 결혼-출산정책에 대한 선호도는 어떠한지를 살펴 보고 앞으로의 결혼 및 출산관련 정책수립 및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 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1. 미혼자들의 결혼관·자녀관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1-1. 미혼자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결혼관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1-2. 미혼자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자녀관은 어떠한가? 연구문제2. 미혼자들의 정책선호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2-1. 미혼자들의 결혼정책선호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2-2. 미혼자들의 출산정책선호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3. 미혼자들의 결혼관, 자녀관에 따른 결혼-출산정책선호도의 상관관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3-1. 미혼자들의 결혼관에 따른 결혼정책선호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3-2. 미혼자들의 자녀관에 따른 결혼정책선호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3-3. 미혼자들의 결혼관에 따른 출산정책선호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3-4. 미혼자들의 자녀관에 따른 출산정책선호도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실시한 <2009년 결혼 및 출산동향조사>의 만 20-44세 미혼자 3314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
국 문 초 록 저출산 사회 미혼자의 결혼관·자녀관 경향과 결혼-출산정책 선호도 분석 가정관리학전공 조 지 영 지 도 교 수 정 민 자 본 연구는 우리사회의 저출산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현 시점에서 가족가치관의 하위영역 중 미혼자들의 결혼 및 출산에 대한 가치관과 결혼·출산정책 선호도를 파악함으로써 적극적인 정책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가족가치관의 변화는 출산율을 증가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시각에서 보면 미혼자들이 어떠한 가족가치관을 갖고 있는지 연구하는 것은 저출산 사회에 필요한 연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현재 우리나라의 미혼자들을 대상으로 결혼관·자녀관과 결혼-출산정책에 대한 선호도는 어떠한지를 살펴 보고 앞으로의 결혼 및 출산관련 정책수립 및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 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1. 미혼자들의 결혼관·자녀관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1-1. 미혼자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결혼관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1-2. 미혼자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자녀관은 어떠한가? 연구문제2. 미혼자들의 정책선호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2-1. 미혼자들의 결혼정책선호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2-2. 미혼자들의 출산정책선호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3. 미혼자들의 결혼관, 자녀관에 따른 결혼-출산정책선호도의 상관관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3-1. 미혼자들의 결혼관에 따른 결혼정책선호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3-2. 미혼자들의 자녀관에 따른 결혼정책선호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3-3. 미혼자들의 결혼관에 따른 출산정책선호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3-4. 미혼자들의 자녀관에 따른 출산정책선호도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실시한 <2009년 결혼 및 출산동향조사>의 만 20-44세 미혼자 3314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원데이터에서 활용 가능한 문항을 선택적으로 구성하였으며, 자료처리는 SPSS 18.0을 이용하였다. 도구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Cronbach'a 계수를 산출하였고, 빈도분석을 통해 결혼가치관·자녀관과 결혼·출산정책에 대하여 알아보았으며, 교차분석을 이용하여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결혼관·자녀관에 대한 집단 간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상관분석을 통해 변수들 간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사회·인구학적 특성은 남성, 25세 미만의 연령, 종교는 무교, 학력은 4년제 이상의 대학 졸업자, 취업상태, 100만원 이상에서 200만원 미만의 소득자, 형제 및 자매 중 첫째,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집단,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는 집단, 부모님의 별거, 이혼 및 재혼 경험이 없는 집단이 주를 이루었다. 두 번째, 미혼자의 결혼가치관에 대한 생각은 주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고,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결혼관에 대한 태도는 주로, 남성 집단, 25세 미만의 집단, 대졸이상 집단, 취업자 집단, 100만원 이상에서 200만원 미만의 소득자 집단,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집단, 부모님의 별거, 이혼 및 재혼 경험이 없는 집단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고 미혼자의 만혼 가치관에 대한 생각은 경제적 이유, 개인적 이유, 가족적 이유 순으로 높은 값이 나왔다.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에는 결혼하기 이른 나이, 소득이 적어서, 결혼비용이 마련되지 않아서, 교육을 더 받을 계획이어서, 본인의 기대치에 맞는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 순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 미혼자의 자녀관(자녀의 필요성, 자녀에 대한 태도)은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고,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자녀의 필요성, 자녀가치에 관한 태도에 대한 태도는 주로, 남성 집단, 25세 미만의 집단, 비 구직활동중인 비취업자 집단, 대졸이상 집단, 100만원 이상에서 200만원 미만의 소득자 집단,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 수혜를 받고 있는 집단,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집단, 부모님의 별거, 이혼 및 재혼 경험이 없는 집단에서 대체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네 번째, 미혼자의 결혼정책의 필요성에서 대부분 정책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고, 선호하는 결혼 정책에서는 주택 마련 지원 정책, 결혼비용 융자 등 지원, 결혼준비교육 프로그램 제공, 결혼관련 정보제공 및 상담에 대한 정책, 이성간 만남의 장 마련, 결혼준비를 위한 휴가제도에 대한 정책 순으로 나타났다. 결혼 가치관 및 자녀관과의 관계에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임으로 써 결혼관 및 자녀관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결혼정책에 관한 필요성 또한 높아짐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만혼 개인적 이유에서 부적인 상관관계를 가지므로 개인적 이유에 대한 척도값의 점수가 높을수록 결혼 정책에 대한 필요성 정도는 감소한다. 즉, 개인적 이유로 결혼을 미루는 성향이 강할수록 결혼 정책에 대한 요구 수준은 약해진다. 다섯 번째, 미혼남녀의 출산 및 양육정책에 관한 선호도에서 국가적 지원, 직장의 지원, 세금 지원 모든 부분에서 필요하다고 응답하였고, 출산 및 양육을 장려하기 위해 필요한 여건은 저렴하고 균등한 교육기회 마련, 출산 및 양육의 안정적 환경조성, 출산 및 양육에 대한 가치문화 창출 순으로 나타났다. 사회적으로 출산 및 양육을 장려하기위해 필요한 지원은 양육 및 교육비의 지원, 일·가정 양립지원제도, 주거지원, 방과 후 돌봄, 보험료지원, 세금감면, 난임 출산지원 순으로 나타났다. 결혼관 및 자녀관과의 관계에서 모든 부분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보임으로 써 결혼관 및 자녀관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출산 및 양육정책에 대한 필요성 또한 높아짐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국가 지원과 만혼가치관은 부적 상관관계로 경제적 이유, 만혼의 가족적 이유, 직장 지원에 만혼의 개인적 이유, 경제적 이유, 가족적 이유, 세금 지원에 대한 요구는 만혼 개인적 이유가 높아질수록 낮아진다. 따라서 결혼·출산을 앞둔 미혼자들의 가족가치관의 하위영역 중 결혼관 및 자녀관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결혼·출산정책선호도를 분석하여, 향후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민들이 필요로 하며 결혼·출산에 장애요인이 없는 결혼·출산에 유리한 사회 환경조성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성공적 대응 도모와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국가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함으로써 활력 있는 선진국가로 도약을 목표로 차별화 되고 특성화 된 정책수립에 기여하고자 한다.
국 문 초 록 저출산 사회 미혼자의 결혼관·자녀관 경향과 결혼-출산정책 선호도 분석 가정관리학전공 조 지 영 지 도 교 수 정 민 자 본 연구는 우리사회의 저출산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현 시점에서 가족가치관의 하위영역 중 미혼자들의 결혼 및 출산에 대한 가치관과 결혼·출산정책 선호도를 파악함으로써 적극적인 정책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가족가치관의 변화는 출산율을 증가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시각에서 보면 미혼자들이 어떠한 가족가치관을 갖고 있는지 연구하는 것은 저출산 사회에 필요한 연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현재 우리나라의 미혼자들을 대상으로 결혼관·자녀관과 결혼-출산정책에 대한 선호도는 어떠한지를 살펴 보고 앞으로의 결혼 및 출산관련 정책수립 및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 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1. 미혼자들의 결혼관·자녀관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1-1. 미혼자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결혼관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1-2. 미혼자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자녀관은 어떠한가? 연구문제2. 미혼자들의 정책선호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2-1. 미혼자들의 결혼정책선호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2-2. 미혼자들의 출산정책선호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3. 미혼자들의 결혼관, 자녀관에 따른 결혼-출산정책선호도의 상관관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3-1. 미혼자들의 결혼관에 따른 결혼정책선호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3-2. 미혼자들의 자녀관에 따른 결혼정책선호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3-3. 미혼자들의 결혼관에 따른 출산정책선호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3-4. 미혼자들의 자녀관에 따른 출산정책선호도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실시한 <2009년 결혼 및 출산동향조사>의 만 20-44세 미혼자 3314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원데이터에서 활용 가능한 문항을 선택적으로 구성하였으며, 자료처리는 SPSS 18.0을 이용하였다. 도구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Cronbach'a 계수를 산출하였고, 빈도분석을 통해 결혼가치관·자녀관과 결혼·출산정책에 대하여 알아보았으며, 교차분석을 이용하여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결혼관·자녀관에 대한 집단 간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상관분석을 통해 변수들 간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사회·인구학적 특성은 남성, 25세 미만의 연령, 종교는 무교, 학력은 4년제 이상의 대학 졸업자, 취업상태, 100만원 이상에서 200만원 미만의 소득자, 형제 및 자매 중 첫째,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집단,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는 집단, 부모님의 별거, 이혼 및 재혼 경험이 없는 집단이 주를 이루었다. 두 번째, 미혼자의 결혼가치관에 대한 생각은 주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고,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결혼관에 대한 태도는 주로, 남성 집단, 25세 미만의 집단, 대졸이상 집단, 취업자 집단, 100만원 이상에서 200만원 미만의 소득자 집단,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집단, 부모님의 별거, 이혼 및 재혼 경험이 없는 집단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고 미혼자의 만혼 가치관에 대한 생각은 경제적 이유, 개인적 이유, 가족적 이유 순으로 높은 값이 나왔다.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에는 결혼하기 이른 나이, 소득이 적어서, 결혼비용이 마련되지 않아서, 교육을 더 받을 계획이어서, 본인의 기대치에 맞는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 순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 미혼자의 자녀관(자녀의 필요성, 자녀에 대한 태도)은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고,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자녀의 필요성, 자녀가치에 관한 태도에 대한 태도는 주로, 남성 집단, 25세 미만의 집단, 비 구직활동중인 비취업자 집단, 대졸이상 집단, 100만원 이상에서 200만원 미만의 소득자 집단,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 수혜를 받고 있는 집단,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집단, 부모님의 별거, 이혼 및 재혼 경험이 없는 집단에서 대체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네 번째, 미혼자의 결혼정책의 필요성에서 대부분 정책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고, 선호하는 결혼 정책에서는 주택 마련 지원 정책, 결혼비용 융자 등 지원, 결혼준비교육 프로그램 제공, 결혼관련 정보제공 및 상담에 대한 정책, 이성간 만남의 장 마련, 결혼준비를 위한 휴가제도에 대한 정책 순으로 나타났다. 결혼 가치관 및 자녀관과의 관계에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임으로 써 결혼관 및 자녀관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결혼정책에 관한 필요성 또한 높아짐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만혼 개인적 이유에서 부적인 상관관계를 가지므로 개인적 이유에 대한 척도값의 점수가 높을수록 결혼 정책에 대한 필요성 정도는 감소한다. 즉, 개인적 이유로 결혼을 미루는 성향이 강할수록 결혼 정책에 대한 요구 수준은 약해진다. 다섯 번째, 미혼남녀의 출산 및 양육정책에 관한 선호도에서 국가적 지원, 직장의 지원, 세금 지원 모든 부분에서 필요하다고 응답하였고, 출산 및 양육을 장려하기 위해 필요한 여건은 저렴하고 균등한 교육기회 마련, 출산 및 양육의 안정적 환경조성, 출산 및 양육에 대한 가치문화 창출 순으로 나타났다. 사회적으로 출산 및 양육을 장려하기위해 필요한 지원은 양육 및 교육비의 지원, 일·가정 양립지원제도, 주거지원, 방과 후 돌봄, 보험료지원, 세금감면, 난임 출산지원 순으로 나타났다. 결혼관 및 자녀관과의 관계에서 모든 부분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보임으로 써 결혼관 및 자녀관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출산 및 양육정책에 대한 필요성 또한 높아짐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국가 지원과 만혼가치관은 부적 상관관계로 경제적 이유, 만혼의 가족적 이유, 직장 지원에 만혼의 개인적 이유, 경제적 이유, 가족적 이유, 세금 지원에 대한 요구는 만혼 개인적 이유가 높아질수록 낮아진다. 따라서 결혼·출산을 앞둔 미혼자들의 가족가치관의 하위영역 중 결혼관 및 자녀관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결혼·출산정책선호도를 분석하여, 향후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민들이 필요로 하며 결혼·출산에 장애요인이 없는 결혼·출산에 유리한 사회 환경조성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성공적 대응 도모와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국가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함으로써 활력 있는 선진국가로 도약을 목표로 차별화 되고 특성화 된 정책수립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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