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 사회는 산업화와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를 거듭하고 있고, 많은 사회 구조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인간의 삶의 질이 개선됨에 따라 출산율과 사망률이 낮아지고, 수명이 연장되어 노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필자가 시무하고 있는 장암교회 또한 30여명의 교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전형적인 시골교회이며 노령화된 농촌교회이다. 필자가 2004년 4월에 부임하여 교회의 상황과 지역의 상황을 살펴보는 가운데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바로 노인들만 있는 줄 알았던 농촌에 아이들도 있었다는 점이다. 농촌교회의 특성상 농촌교회는 미자립 교회가 대부분이다. 한마디로 양육할 힘이 없었던 것이다. 그해 농산물 판매와 도시교회의 지원, 20여명의 봉사진과 함께 교회에 처음 발을 들인 20여명의 아이들이 그해 여름 첫 성경학교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 결실로 2010년 4월 4일 부활절 세 명의 아이들이 세례를 받았는데, 그 사건은 지금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한다.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 일을 위해 전임사역자처럼 헌신한 아내와 두 딸, 그리고 사랑의 봉사를 아끼지 않았던 교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농촌교회이지만, 필자가 꿈꾸는 이상적인 교회는 예루살렘 교회처럼 모범적인 교회로 성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장애요소가 있다. 미자립 교회로 제정적인 부족과 교인들의 노령화로 인한 인적자원의 부족이다. 이로 인한 농촌교회의 목회자는 제정을 어떻게 마련할까? 과연 얼마나 버텨낼 수 있을까? 하는 말할 수 없는 불안감을 겪는 목회현장이 농촌교회인 것 같다. 그러나 이런 장애요소가 있다하더라도 선교전략으로서 교회가 지역을 섬기며 영혼 구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장암교회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감당하려고 한다. 우선 장암교회는 사회복지 사업인 재가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을 섬기고 있으며, 아동들을 섬기기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재가복지사업을 통해 지역과 만나고,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장암교회는 아이들에게 ...
오늘날 우리 사회는 산업화와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를 거듭하고 있고, 많은 사회 구조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인간의 삶의 질이 개선됨에 따라 출산율과 사망률이 낮아지고, 수명이 연장되어 노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필자가 시무하고 있는 장암교회 또한 30여명의 교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전형적인 시골교회이며 노령화된 농촌교회이다. 필자가 2004년 4월에 부임하여 교회의 상황과 지역의 상황을 살펴보는 가운데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바로 노인들만 있는 줄 알았던 농촌에 아이들도 있었다는 점이다. 농촌교회의 특성상 농촌교회는 미자립 교회가 대부분이다. 한마디로 양육할 힘이 없었던 것이다. 그해 농산물 판매와 도시교회의 지원, 20여명의 봉사진과 함께 교회에 처음 발을 들인 20여명의 아이들이 그해 여름 첫 성경학교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 결실로 2010년 4월 4일 부활절 세 명의 아이들이 세례를 받았는데, 그 사건은 지금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한다.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 일을 위해 전임사역자처럼 헌신한 아내와 두 딸, 그리고 사랑의 봉사를 아끼지 않았던 교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농촌교회이지만, 필자가 꿈꾸는 이상적인 교회는 예루살렘 교회처럼 모범적인 교회로 성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장애요소가 있다. 미자립 교회로 제정적인 부족과 교인들의 노령화로 인한 인적자원의 부족이다. 이로 인한 농촌교회의 목회자는 제정을 어떻게 마련할까? 과연 얼마나 버텨낼 수 있을까? 하는 말할 수 없는 불안감을 겪는 목회현장이 농촌교회인 것 같다. 그러나 이런 장애요소가 있다하더라도 선교전략으로서 교회가 지역을 섬기며 영혼 구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장암교회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감당하려고 한다. 우선 장암교회는 사회복지 사업인 재가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을 섬기고 있으며, 아동들을 섬기기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재가복지사업을 통해 지역과 만나고,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장암교회는 아이들에게 멘토가 되어 주며 예수께로 인도하고자 하는 소망과 함께 장암교회는 활성화를 찾게 되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교회는 그 사랑을 가지고 지역을 섬겨야 한다. 사랑의 대상은 노인, 아동 할 것 없이 모두 사랑의 대상이다. 2007년 광주 신안교회의 의료선교팀과 미이용 봉사팀을 통해 주변 이웃들로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고 2008년 광주 월광교회 소년부 전도팀과 2010년 서울 열린교회의 아웃리치 전도팀의 도움으로 지역의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지역아동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일곡중앙교회의 지원과 미자립교회 자립화 정책을 통한, 서울 마포교회, 서울 청파동교회, 서울 염천교회, 서울 봉원교회, 그리고 남원 서남교회, 순창 제일교회의 지원은 농촌목회 현장에서 큰 힘이 되었다. 지원교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그 밑거름으로 장암교회는 교회의 사명과 정체성을 회복하였고 지역사회로부터 칭찬과 격려, 그리고 성도들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거룩한 가치를 회복하고 있다. 장암교회는 이와 같은 일을 하고 있기에 보람을 느끼며, 아울러 장암교회는 도시교회와 지역사회와의 연계사업을 통하여 주님의 지체로서 더욱 강건해 나가길 소망한다. 비록 농촌교회이지만 이 지역에서도 꿈꾸는 자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세상의 빛과 소금인 우리들이 빛을 내고 맛을 내며 살아갈 때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는 든든히 서 갈 것이라 믿는다. 필자는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사60:22)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한 일의 밀알이 되고자 하며, 목회현장은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산업화와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를 거듭하고 있고, 많은 사회 구조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인간의 삶의 질이 개선됨에 따라 출산율과 사망률이 낮아지고, 수명이 연장되어 노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필자가 시무하고 있는 장암교회 또한 30여명의 교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전형적인 시골교회이며 노령화된 농촌교회이다. 필자가 2004년 4월에 부임하여 교회의 상황과 지역의 상황을 살펴보는 가운데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바로 노인들만 있는 줄 알았던 농촌에 아이들도 있었다는 점이다. 농촌교회의 특성상 농촌교회는 미자립 교회가 대부분이다. 한마디로 양육할 힘이 없었던 것이다. 그해 농산물 판매와 도시교회의 지원, 20여명의 봉사진과 함께 교회에 처음 발을 들인 20여명의 아이들이 그해 여름 첫 성경학교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 결실로 2010년 4월 4일 부활절 세 명의 아이들이 세례를 받았는데, 그 사건은 지금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한다.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 일을 위해 전임사역자처럼 헌신한 아내와 두 딸, 그리고 사랑의 봉사를 아끼지 않았던 교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농촌교회이지만, 필자가 꿈꾸는 이상적인 교회는 예루살렘 교회처럼 모범적인 교회로 성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장애요소가 있다. 미자립 교회로 제정적인 부족과 교인들의 노령화로 인한 인적자원의 부족이다. 이로 인한 농촌교회의 목회자는 제정을 어떻게 마련할까? 과연 얼마나 버텨낼 수 있을까? 하는 말할 수 없는 불안감을 겪는 목회현장이 농촌교회인 것 같다. 그러나 이런 장애요소가 있다하더라도 선교전략으로서 교회가 지역을 섬기며 영혼 구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장암교회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감당하려고 한다. 우선 장암교회는 사회복지 사업인 재가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을 섬기고 있으며, 아동들을 섬기기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재가복지사업을 통해 지역과 만나고,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장암교회는 아이들에게 멘토가 되어 주며 예수께로 인도하고자 하는 소망과 함께 장암교회는 활성화를 찾게 되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교회는 그 사랑을 가지고 지역을 섬겨야 한다. 사랑의 대상은 노인, 아동 할 것 없이 모두 사랑의 대상이다. 2007년 광주 신안교회의 의료선교팀과 미이용 봉사팀을 통해 주변 이웃들로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고 2008년 광주 월광교회 소년부 전도팀과 2010년 서울 열린교회의 아웃리치 전도팀의 도움으로 지역의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지역아동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일곡중앙교회의 지원과 미자립교회 자립화 정책을 통한, 서울 마포교회, 서울 청파동교회, 서울 염천교회, 서울 봉원교회, 그리고 남원 서남교회, 순창 제일교회의 지원은 농촌목회 현장에서 큰 힘이 되었다. 지원교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그 밑거름으로 장암교회는 교회의 사명과 정체성을 회복하였고 지역사회로부터 칭찬과 격려, 그리고 성도들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거룩한 가치를 회복하고 있다. 장암교회는 이와 같은 일을 하고 있기에 보람을 느끼며, 아울러 장암교회는 도시교회와 지역사회와의 연계사업을 통하여 주님의 지체로서 더욱 강건해 나가길 소망한다. 비록 농촌교회이지만 이 지역에서도 꿈꾸는 자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세상의 빛과 소금인 우리들이 빛을 내고 맛을 내며 살아갈 때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는 든든히 서 갈 것이라 믿는다. 필자는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사60:22)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한 일의 밀알이 되고자 하며, 목회현장은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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