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도예작업 중심 집단미술치료가 저소득층 청소년의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ceramic work-centered group art therapy on the self-resilience of adolescents from low income families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천연점토를 사용하여 도예작업의 전 과정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저소득층 청소년의 자아탄력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대상은 경기도 A시 소재 A중학교의 교육복지 투자사업 대상 저소득층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 8명과 통제집단 8명으로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의 실시는 2010년 5월 20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 주 1회, 80분씩 총 18회기로 진행되었다. 저소득층 청소년의 자아탄력성 측정은 프로그램 진행 첫회기 전에 사전검사, 종결회기에 사후검사, 프로그램 종료 1개월 후에 추후검사를 실시하여 평균과 ...
본 연구의 목적은 천연점토를 사용하여 도예작업의 전 과정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저소득층 청소년의 자아탄력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대상은 경기도 A시 소재 A중학교의 교육복지 투자사업 대상 저소득층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 8명과 통제집단 8명으로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의 실시는 2010년 5월 20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 주 1회, 80분씩 총 18회기로 진행되었다. 저소득층 청소년의 자아탄력성 측정은 프로그램 진행 첫회기 전에 사전검사, 종결회기에 사후검사, 프로그램 종료 1개월 후에 추후검사를 실시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처리를 위해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집단과 검사 시기에 따른 반복측정 변량분석, 단순주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도예작업 중심 집단미술치료가 저소득층 청소년의 자아탄력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아탄력성의 하위영역인 대인관계, 활력성, 감정통제, 호기심, 낙관성의 수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도예작업이 갖는 특성 중 천연점토의 유연한 촉감성, 가소성과 더불어 점토작품을 가마소성 과정을 거쳐 완성된 도자기로 접해본 성공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예작업 중심의 집단미술치료가 변화하는 외부 환경과 심리·정서적 갈등상황에서의 적응적 대처를 돕는 개인내적 특성인 자아탄력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밝힌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천연점토를 사용하여 도예작업의 전 과정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저소득층 청소년의 자아탄력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대상은 경기도 A시 소재 A중학교의 교육복지 투자사업 대상 저소득층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 8명과 통제집단 8명으로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의 실시는 2010년 5월 20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 주 1회, 80분씩 총 18회기로 진행되었다. 저소득층 청소년의 자아탄력성 측정은 프로그램 진행 첫회기 전에 사전검사, 종결회기에 사후검사, 프로그램 종료 1개월 후에 추후검사를 실시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처리를 위해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집단과 검사 시기에 따른 반복측정 변량분석, 단순주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도예작업 중심 집단미술치료가 저소득층 청소년의 자아탄력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아탄력성의 하위영역인 대인관계, 활력성, 감정통제, 호기심, 낙관성의 수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도예작업이 갖는 특성 중 천연점토의 유연한 촉감성, 가소성과 더불어 점토작품을 가마소성 과정을 거쳐 완성된 도자기로 접해본 성공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예작업 중심의 집단미술치료가 변화하는 외부 환경과 심리·정서적 갈등상황에서의 적응적 대처를 돕는 개인내적 특성인 자아탄력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밝힌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is study examined if group art therapy utilizing a whole process of clay ceramic work could cause effects on the self resilience of adolescents from low income familie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16 adolescents under educational welfare program at A middle school in city A, Gyeonggi Prov...
This study examined if group art therapy utilizing a whole process of clay ceramic work could cause effects on the self resilience of adolescents from low income familie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16 adolescents under educational welfare program at A middle school in city A, Gyeonggi Province. The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the experimental group of 8 and the control group of 8, receiving a total of 18 sessions of the therapy program, once a week, 80 minutes a session from May 20th, 2010 to September 15th, 2010. The participants' self resilience was measured at a pre-test before the first session, at a post-test at the last session, and at a follow-up test, one month after the end of the program. Means and standard deviations from the tests were compared. Repeated measures, analysis of variance, and simple main effects were computed on SPSS 18.0.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Ceramic work-centered group art therapy yielded positive effect on the self resilience of the adolescents from low income families. Sub-categories such as Inter-personal relationship, Vitality, Emotional control, Curiosity, and Optimism also showed positive effect. These findings are attributed to the participants' successful experience of seeing clay being a complete ceramic through kiln firing, feeling the suppleness and plasticity of clay.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lies in the finding that ceramic work-centered group art therapy yielded positive effect on the adolescents' self resilience, a personal trait which helps the person's mental and emotional adaptation in a changing and conflicting environment.
This study examined if group art therapy utilizing a whole process of clay ceramic work could cause effects on the self resilience of adolescents from low income familie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16 adolescents under educational welfare program at A middle school in city A, Gyeonggi Province. The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the experimental group of 8 and the control group of 8, receiving a total of 18 sessions of the therapy program, once a week, 80 minutes a session from May 20th, 2010 to September 15th, 2010. The participants' self resilience was measured at a pre-test before the first session, at a post-test at the last session, and at a follow-up test, one month after the end of the program. Means and standard deviations from the tests were compared. Repeated measures, analysis of variance, and simple main effects were computed on SPSS 18.0.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Ceramic work-centered group art therapy yielded positive effect on the self resilience of the adolescents from low income families. Sub-categories such as Inter-personal relationship, Vitality, Emotional control, Curiosity, and Optimism also showed positive effect. These findings are attributed to the participants' successful experience of seeing clay being a complete ceramic through kiln firing, feeling the suppleness and plasticity of clay.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lies in the finding that ceramic work-centered group art therapy yielded positive effect on the adolescents' self resilience, a personal trait which helps the person's mental and emotional adaptation in a changing and conflicting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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