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를 위하여 된소리 발음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자한다. 먼저, 학습자의 발음 오류를 정확히 분석한 다음 오류 원인에 따라 유효적인 지도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1992년에 중․한 양국이 교류하기 시작하면서 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등 여러분야에서 차츰 교류가 많아짐에 따라 문화, 체육, 관광, 방문 등 비정치적인 교류도 많아졌다. 이러한 양국 교류의 확대로 인해 한국으로 유학 온 외국 학생들 중에서 중국 유학생이 약 70%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중국 유학생들이 크게 증가하였다. 대부분의 중국 유학생들이 한국에 온 목적중 하나는 한국어를 더욱 정확하게, 유창하게 배우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들을 위해서 된소리 발음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한국어는 대표적인 음소 문자이다. 따라서 한 음소는 한 글자와 대응하기 때문에 뜻을 몰라도 읽기에 비교적 쉬운 편이다. 그래서 한국어를 처음으로 배우려 하는 학습자에게는 정확하게 한국어를 발음하는 것이 더더욱 중요할 것이다. 그리하여 본 연구는 한국으로 유학 온 중국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여 된소리 발음 실험을 실행하고자 한다. 실험 결과에 따라 그들의 경음 발음의 오류를 분석한 다음, 발음 유류 유형별에 따라 적절한 지도를 제시해 보도록 한다. 학습자 모국어인 중국어를 한국어와 함께 비교하면서 학습자가 중국어와 한국어 두 개 언어 사이의 된소리의 차이점을 자연스럽게 파악하고, 중국 학습자에게 적절한 된소리 발음 지도 방안을 찾도록 한다. 제2장은 발음 교육 이론에 관한 고찰이다. 발음 교육의 원리를 통해서 발음 교육의 중요성을 밝히고자 한다. 발음과 듣기, ...
본 연구는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를 위하여 된소리 발음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자한다. 먼저, 학습자의 발음 오류를 정확히 분석한 다음 오류 원인에 따라 유효적인 지도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1992년에 중․한 양국이 교류하기 시작하면서 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등 여러분야에서 차츰 교류가 많아짐에 따라 문화, 체육, 관광, 방문 등 비정치적인 교류도 많아졌다. 이러한 양국 교류의 확대로 인해 한국으로 유학 온 외국 학생들 중에서 중국 유학생이 약 70%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중국 유학생들이 크게 증가하였다. 대부분의 중국 유학생들이 한국에 온 목적중 하나는 한국어를 더욱 정확하게, 유창하게 배우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들을 위해서 된소리 발음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한국어는 대표적인 음소 문자이다. 따라서 한 음소는 한 글자와 대응하기 때문에 뜻을 몰라도 읽기에 비교적 쉬운 편이다. 그래서 한국어를 처음으로 배우려 하는 학습자에게는 정확하게 한국어를 발음하는 것이 더더욱 중요할 것이다. 그리하여 본 연구는 한국으로 유학 온 중국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여 된소리 발음 실험을 실행하고자 한다. 실험 결과에 따라 그들의 경음 발음의 오류를 분석한 다음, 발음 유류 유형별에 따라 적절한 지도를 제시해 보도록 한다. 학습자 모국어인 중국어를 한국어와 함께 비교하면서 학습자가 중국어와 한국어 두 개 언어 사이의 된소리의 차이점을 자연스럽게 파악하고, 중국 학습자에게 적절한 된소리 발음 지도 방안을 찾도록 한다. 제2장은 발음 교육 이론에 관한 고찰이다. 발음 교육의 원리를 통해서 발음 교육의 중요성을 밝히고자 한다. 발음과 듣기, 표현 능력 간의 관계를 이론적으로 진술한 다음, 중국 학습자에 가장 적합한 된소리 교육 방안을 모색한다. 각 나라의 언어 학습자들이 배우는 한국어의 발음 교육은 대체로 두 가지의 방법이 있다. 하나는 발음을 교정하는 교육이다. 즉, 학습자는 모국어의 간섭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부자연스러운 한국어 발음을 정확한 발음으로 바로 잡아주는 것이다. 따라서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가에 대한 원리를 가르치며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다른 발음도 모방해서 사용한다. 둘째는 발음의 규칙을 배우는 것이다. 즉, 음소 언어인 한국어는 발음할 때 많은 규칙적인 발음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들을 파악하는 것은 학습 과정 중에 아주 중요한다고 여긴다. 그리하여 발음 의 규칙을 배우는 것 역시 발음을 교정하는 것 다음으로 중요한 교육 내용이다. 한국어 발음의 기본적인 규칙은 다음 몇 가지가 있다. 첫째, ‘안다, 앉다, 신다, 감다, 심다, 굶다, 닮다, 삶다’와 같이 어간 종성/ㄴ, ㅁ/에 뒤이어 나오는 어미나 접미사의 초성/ㅂ, ㄷ, ㄱ, ㅅ, ㅈ/는 된소리로 바뀐다. ㄱ. 안다[안따], 머리 감자[감짜], 닮고[담꼬], 굶지[굼찌] ㄴ. 모심기[모심끼], 삶기[삼끼] ㄱ,ㄴ에서 알 수 있듯이 어간 종성/ㄴ, ㅁ/에 연결되는 어미‘-다, -자, -고, -지’ 등과 명사형 접미사‘-기’의 /ㄱ/이 경음화되는 것을 보여 준다. 둘째, 한자어 단어 중에서 ‘갈등[갈??], 절도[절또], 갈증[갈쯩], 발전[발쩐]’등과 같이 종성/ㄹ/ 뒤에 연결되는 /ㄷ, ㅅ, ㅈ/은 경음화되지만 외국인 학습자의 경우에는 그것이 한자어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이 확실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음을 예측하기 어렵다. 셋째, 관형사형어미 ‘ㄹ’ 뒤에 연결되는 ‘ㅂ, ㄷ, ㄱ, ㅅ, ㅈ’는 ‘할 것[할??], 갈데[갈떼]’에서처럼 경음화된다. 넷째, 합성어 또는 파생어에서 선행 음절의 종성이 유성음일 때 다음과 같이 사잇소리가 개입된다. 예: 문고리[문꼬리], 술잔[술짠], 아침밥[아침밥], 등불[등뿔] 후행 음절의 초성이/ㅂ,ㄷ,ㄱ,ㅅ,ㅈ/일 경우 이들은 예처럼 된소리가 된다. 제3장은 실험 부분이다. 먼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오류에 대해서 오류 예측을 한 후에 듣기와 표현 양 측면을 통해서 실험을 한다. 마지막으로 수집한 결과를 정리하고 오류 분석을 진행한다. 듣기 시험과 말하기 실험의 내용은 모두 일치한다. 듣기 실험은 받아쓰기의 형식으로 진행하여 말하기 실험은 재료를 실험자에게 주고 녹음하는 형식으로 실험 결과를 수집한다. 조용한 강의실에서 MP3로 녹음하고 실험자의 긴장감을 최대한 낮춘다. 녹음실에서 하는 실험보다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제4장은 중국 학습자의 된소리 교육 방안을 수록된 부분이다. 여기서 두 가지의 내용으로 나눈다. 1부분은 중국어 발음과 비슷한 음을 빌려 유사 발음 교육 방안을 제시한다. 2부분은 음운 규칙을 이용해서 교육 방안을 제시한다. 일부분에서 한국어 된소리는 중국어 된소리와 비교하면서 학습자 스스로 양 언어 된소리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자연스럽게 찾도록 한다. 따라서 발음에 대한 깊은 인지를 생성하여 인상으로 형성하게 된다. 1부분 내용을 파악한 바탕에 2부분의 음운 규칙 교수법을 진행한다. 이 부분은 제2장의 한국어 발음 교육의 내용과 대응된 것이다. 이러한 발음 교육 방법을 통해 예를 들어 학습자에게 더욱 좋은 발음 파악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더욱 정확한 된소리 발음을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본 연구는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를 위하여 된소리 발음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자한다. 먼저, 학습자의 발음 오류를 정확히 분석한 다음 오류 원인에 따라 유효적인 지도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1992년에 중․한 양국이 교류하기 시작하면서 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등 여러분야에서 차츰 교류가 많아짐에 따라 문화, 체육, 관광, 방문 등 비정치적인 교류도 많아졌다. 이러한 양국 교류의 확대로 인해 한국으로 유학 온 외국 학생들 중에서 중국 유학생이 약 70%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중국 유학생들이 크게 증가하였다. 대부분의 중국 유학생들이 한국에 온 목적중 하나는 한국어를 더욱 정확하게, 유창하게 배우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들을 위해서 된소리 발음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한국어는 대표적인 음소 문자이다. 따라서 한 음소는 한 글자와 대응하기 때문에 뜻을 몰라도 읽기에 비교적 쉬운 편이다. 그래서 한국어를 처음으로 배우려 하는 학습자에게는 정확하게 한국어를 발음하는 것이 더더욱 중요할 것이다. 그리하여 본 연구는 한국으로 유학 온 중국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여 된소리 발음 실험을 실행하고자 한다. 실험 결과에 따라 그들의 경음 발음의 오류를 분석한 다음, 발음 유류 유형별에 따라 적절한 지도를 제시해 보도록 한다. 학습자 모국어인 중국어를 한국어와 함께 비교하면서 학습자가 중국어와 한국어 두 개 언어 사이의 된소리의 차이점을 자연스럽게 파악하고, 중국 학습자에게 적절한 된소리 발음 지도 방안을 찾도록 한다. 제2장은 발음 교육 이론에 관한 고찰이다. 발음 교육의 원리를 통해서 발음 교육의 중요성을 밝히고자 한다. 발음과 듣기, 표현 능력 간의 관계를 이론적으로 진술한 다음, 중국 학습자에 가장 적합한 된소리 교육 방안을 모색한다. 각 나라의 언어 학습자들이 배우는 한국어의 발음 교육은 대체로 두 가지의 방법이 있다. 하나는 발음을 교정하는 교육이다. 즉, 학습자는 모국어의 간섭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부자연스러운 한국어 발음을 정확한 발음으로 바로 잡아주는 것이다. 따라서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가에 대한 원리를 가르치며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다른 발음도 모방해서 사용한다. 둘째는 발음의 규칙을 배우는 것이다. 즉, 음소 언어인 한국어는 발음할 때 많은 규칙적인 발음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들을 파악하는 것은 학습 과정 중에 아주 중요한다고 여긴다. 그리하여 발음 의 규칙을 배우는 것 역시 발음을 교정하는 것 다음으로 중요한 교육 내용이다. 한국어 발음의 기본적인 규칙은 다음 몇 가지가 있다. 첫째, ‘안다, 앉다, 신다, 감다, 심다, 굶다, 닮다, 삶다’와 같이 어간 종성/ㄴ, ㅁ/에 뒤이어 나오는 어미나 접미사의 초성/ㅂ, ㄷ, ㄱ, ㅅ, ㅈ/는 된소리로 바뀐다. ㄱ. 안다[안따], 머리 감자[감짜], 닮고[담꼬], 굶지[굼찌] ㄴ. 모심기[모심끼], 삶기[삼끼] ㄱ,ㄴ에서 알 수 있듯이 어간 종성/ㄴ, ㅁ/에 연결되는 어미‘-다, -자, -고, -지’ 등과 명사형 접미사‘-기’의 /ㄱ/이 경음화되는 것을 보여 준다. 둘째, 한자어 단어 중에서 ‘갈등[갈??], 절도[절또], 갈증[갈쯩], 발전[발쩐]’등과 같이 종성/ㄹ/ 뒤에 연결되는 /ㄷ, ㅅ, ㅈ/은 경음화되지만 외국인 학습자의 경우에는 그것이 한자어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이 확실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음을 예측하기 어렵다. 셋째, 관형사형어미 ‘ㄹ’ 뒤에 연결되는 ‘ㅂ, ㄷ, ㄱ, ㅅ, ㅈ’는 ‘할 것[할??], 갈데[갈떼]’에서처럼 경음화된다. 넷째, 합성어 또는 파생어에서 선행 음절의 종성이 유성음일 때 다음과 같이 사잇소리가 개입된다. 예: 문고리[문꼬리], 술잔[술짠], 아침밥[아침밥], 등불[등뿔] 후행 음절의 초성이/ㅂ,ㄷ,ㄱ,ㅅ,ㅈ/일 경우 이들은 예처럼 된소리가 된다. 제3장은 실험 부분이다. 먼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오류에 대해서 오류 예측을 한 후에 듣기와 표현 양 측면을 통해서 실험을 한다. 마지막으로 수집한 결과를 정리하고 오류 분석을 진행한다. 듣기 시험과 말하기 실험의 내용은 모두 일치한다. 듣기 실험은 받아쓰기의 형식으로 진행하여 말하기 실험은 재료를 실험자에게 주고 녹음하는 형식으로 실험 결과를 수집한다. 조용한 강의실에서 MP3로 녹음하고 실험자의 긴장감을 최대한 낮춘다. 녹음실에서 하는 실험보다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제4장은 중국 학습자의 된소리 교육 방안을 수록된 부분이다. 여기서 두 가지의 내용으로 나눈다. 1부분은 중국어 발음과 비슷한 음을 빌려 유사 발음 교육 방안을 제시한다. 2부분은 음운 규칙을 이용해서 교육 방안을 제시한다. 일부분에서 한국어 된소리는 중국어 된소리와 비교하면서 학습자 스스로 양 언어 된소리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자연스럽게 찾도록 한다. 따라서 발음에 대한 깊은 인지를 생성하여 인상으로 형성하게 된다. 1부분 내용을 파악한 바탕에 2부분의 음운 규칙 교수법을 진행한다. 이 부분은 제2장의 한국어 발음 교육의 내용과 대응된 것이다. 이러한 발음 교육 방법을 통해 예를 들어 학습자에게 더욱 좋은 발음 파악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더욱 정확한 된소리 발음을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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