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재활을 시작한 시기가 수술 후 3-4개월째, 5-6개월째, 7개월 이후에 시작한 세 그룹 별 근력 회복 정도에서 수술 1년 후 어떠한 차이가 있으며, 점진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한 그룹과 실시하지 않은 그룹 간의 근력 회복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하고 적절한 재활의 시작 시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50명의 환자는 비 재활 집단(n=20), 재활 3-4개월 집단(n=12), 5-6개월 집단 (n=10), 7개월 이후 시작 집단(n=8)을 대상으로 하여 재활 운동 집단은 관절 가동범위 확보, 유연성 운동, ...
이 연구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재활을 시작한 시기가 수술 후 3-4개월째, 5-6개월째, 7개월 이후에 시작한 세 그룹 별 근력 회복 정도에서 수술 1년 후 어떠한 차이가 있으며, 점진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한 그룹과 실시하지 않은 그룹 간의 근력 회복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하고 적절한 재활의 시작 시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50명의 환자는 비 재활 집단(n=20), 재활 3-4개월 집단(n=12), 5-6개월 집단 (n=10), 7개월 이후 시작 집단(n=8)을 대상으로 하여 재활 운동 집단은 관절 가동범위 확보, 유연성 운동, 유산소 운동, 근력강화 운동, 고유수용감각 운동이 포함된 재활 프로그램 1-3단계를 1개월 단위로 시행하였고, 비 재활 집단은 초기 관절 가동 범위 확보와 이후 고정식 자전거만을 특별한 규칙 없이 시행하였다. 근력의 검사는 등속성 장비 (Cybex 770, U.S.A)를 이용하여 각속도 60°/sec, 180°/sec에서 peak torque를 측정하여 최대 신근력, 최대 굴근력, 좌우 차(근력 결손률), 근력비율(H/Q ratio)을 산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각속도 60°/sec에서 신근력의 증가율이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집단 내 증가율은 비 재활 집단, 3-4 집단, 5-6집단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이 중 시기적으로 가장 빠른 3-4집단이 수술 1년 후 가장 높은 신근력을 나타내었다.
2. 각속도 60°/sec에서 굴곡근력의 증가율은 집단 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비 재활 집단과 3-4집단의 집단 내 근력 증가율은 유의하였으며 수술 1년 후 굴근력의 평균은 3-4집단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3. 각속도 60°/sec에서 신근력 결손률은 비 재활 집단과 3-4집단 그리고 비 재활 집단과 5-6집단 간 각각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세 그룹 모두 집단 내에서도 근력 결손의 유의한 감소율을 보여주었다. 수술 1년 후 가장 낮은 결손률을 보인 것은 3-4집단이었다.
4. 각속도 180°/sec에서 굴근력의 변화는 집단 간, 집단 내 모두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5. 각속도 180°/sec에서 굴근력의 증가율은 비 재활 집단, 3-4집단, 5-6집단에서 각각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수술 1년 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낸 집단은 3-4집단이었다.
6. 각속도 180°/sec에서 굴근력 결손울은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비 재활 집단만 집단 내 유의한 차이로 감소되었다. 그러나 수술 1년 후 결손률은 재활 집단이 비 재활 집단보다 전반적으로 다 낮았으며 그 중 3-4집단이 가장 낮았다.
7. 그룹 간 수술 1년 후 대퇴사두근 - 슬괵근 근력 비율(H-Q ratio)은 각속도 60°/sec에서 집단 내 유의한 변화율을 보였으나 정상 범위에 더 가까운 것은 5-6집단이었으며 집단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각속도 180°/sec에서는 집단 간 그리고 집단 내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가장 효율적인 재활 시점은 수술 후 3-4개월째이며, 재활 프로그램을 시행하지 않는 것보다는 늦더라도 시작하는 것이 수술 1년 후 근력 회복에 더 효과적이다.
이 연구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재활을 시작한 시기가 수술 후 3-4개월째, 5-6개월째, 7개월 이후에 시작한 세 그룹 별 근력 회복 정도에서 수술 1년 후 어떠한 차이가 있으며, 점진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한 그룹과 실시하지 않은 그룹 간의 근력 회복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하고 적절한 재활의 시작 시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50명의 환자는 비 재활 집단(n=20), 재활 3-4개월 집단(n=12), 5-6개월 집단 (n=10), 7개월 이후 시작 집단(n=8)을 대상으로 하여 재활 운동 집단은 관절 가동범위 확보, 유연성 운동, 유산소 운동, 근력강화 운동, 고유수용감각 운동이 포함된 재활 프로그램 1-3단계를 1개월 단위로 시행하였고, 비 재활 집단은 초기 관절 가동 범위 확보와 이후 고정식 자전거만을 특별한 규칙 없이 시행하였다. 근력의 검사는 등속성 장비 (Cybex 770, U.S.A)를 이용하여 각속도 60°/sec, 180°/sec에서 peak torque를 측정하여 최대 신근력, 최대 굴근력, 좌우 차(근력 결손률), 근력비율(H/Q ratio)을 산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각속도 60°/sec에서 신근력의 증가율이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집단 내 증가율은 비 재활 집단, 3-4 집단, 5-6집단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이 중 시기적으로 가장 빠른 3-4집단이 수술 1년 후 가장 높은 신근력을 나타내었다.
2. 각속도 60°/sec에서 굴곡근력의 증가율은 집단 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비 재활 집단과 3-4집단의 집단 내 근력 증가율은 유의하였으며 수술 1년 후 굴근력의 평균은 3-4집단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3. 각속도 60°/sec에서 신근력 결손률은 비 재활 집단과 3-4집단 그리고 비 재활 집단과 5-6집단 간 각각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세 그룹 모두 집단 내에서도 근력 결손의 유의한 감소율을 보여주었다. 수술 1년 후 가장 낮은 결손률을 보인 것은 3-4집단이었다.
4. 각속도 180°/sec에서 굴근력의 변화는 집단 간, 집단 내 모두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5. 각속도 180°/sec에서 굴근력의 증가율은 비 재활 집단, 3-4집단, 5-6집단에서 각각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수술 1년 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낸 집단은 3-4집단이었다.
6. 각속도 180°/sec에서 굴근력 결손울은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비 재활 집단만 집단 내 유의한 차이로 감소되었다. 그러나 수술 1년 후 결손률은 재활 집단이 비 재활 집단보다 전반적으로 다 낮았으며 그 중 3-4집단이 가장 낮았다.
7. 그룹 간 수술 1년 후 대퇴사두근 - 슬괵근 근력 비율(H-Q ratio)은 각속도 60°/sec에서 집단 내 유의한 변화율을 보였으나 정상 범위에 더 가까운 것은 5-6집단이었으며 집단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각속도 180°/sec에서는 집단 간 그리고 집단 내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가장 효율적인 재활 시점은 수술 후 3-4개월째이며, 재활 프로그램을 시행하지 않는 것보다는 늦더라도 시작하는 것이 수술 1년 후 근력 회복에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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