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염처리에 따른 노랑꽃창포(Iris pseudacorus L.)의 내성과 생장 및 생리활성 변화 Effenct of salinity on tolerance, plant growth, and physiological activity of iris pseudacorus L.원문보기
비점오염원으로 인해 수질 중 축적되는 염을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며 생체량이 크고 관상가치가 우수한 노랑꽃창포를 이용하고자 염 종류와 농도에 따른 내성과 생장반응을 조사하였다.
염처리는 영양액 Hoagland solution을 EC 0.5, 1, 3, 5, 7, 9 dS·m-1로 높인 것(영양염)과 NaCl을 0, 0.5, 2, 4, 6, 8%로 하여 EC가 각각 0.5, 1, 3, 5, 7, 9 dS·m-1로 되게 한 것(특정염)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잎의 가시적인 피해는 영양염 실험 7일에 EC 9에서, 실험 16일에는 EC 5에서 시작되었으나, 이하 농도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특정염에서는 실험 NaCl 0.5%을 포함해서 모든 잎에서 가시적인 피해가 나타났다. 영양염에서는 진녹색을 띄면서 식물 전체가 마르는 반면 비해 특정염 NaCl에서는 잎 끝이 갈변하는 특성을 나타냈다. 염농도와 관계없이 농도가 높아질수록 세포 크기가 작아지고 기공수가 증가하였으나 왁스층, 뿌리 손상과 기공 폐쇄가 두드러졌다. 식물 생체량은 영양염 EC 1에서 42%로 가장 높았고, 이후 급격히 감소하여 EC 9에서는 -39%까지 감소하였고 특정염 NaCl 농도가 높아질수록 점차 감소하여 NaCl 8%에서 -32%까지 감소하였다. 광합성속도, ...
비점오염원으로 인해 수질 중 축적되는 염을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며 생체량이 크고 관상가치가 우수한 노랑꽃창포를 이용하고자 염 종류와 농도에 따른 내성과 생장반응을 조사하였다.
염처리는 영양액 Hoagland solution을 EC 0.5, 1, 3, 5, 7, 9 dS·m-1로 높인 것(영양염)과 NaCl을 0, 0.5, 2, 4, 6, 8%로 하여 EC가 각각 0.5, 1, 3, 5, 7, 9 dS·m-1로 되게 한 것(특정염)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잎의 가시적인 피해는 영양염 실험 7일에 EC 9에서, 실험 16일에는 EC 5에서 시작되었으나, 이하 농도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특정염에서는 실험 NaCl 0.5%을 포함해서 모든 잎에서 가시적인 피해가 나타났다. 영양염에서는 진녹색을 띄면서 식물 전체가 마르는 반면 비해 특정염 NaCl에서는 잎 끝이 갈변하는 특성을 나타냈다. 염농도와 관계없이 농도가 높아질수록 세포 크기가 작아지고 기공수가 증가하였으나 왁스층, 뿌리 손상과 기공 폐쇄가 두드러졌다. 식물 생체량은 영양염 EC 1에서 42%로 가장 높았고, 이후 급격히 감소하여 EC 9에서는 -39%까지 감소하였고 특정염 NaCl 농도가 높아질수록 점차 감소하여 NaCl 8%에서 -32%까지 감소하였다. 광합성속도, 기공전도도, 루비스코, 엽록소 등 광합성과 관련 생리활성요소들은 염 종류와 관계없이 농도와 반비례적으로 변화했으며 반면 스트레스방어 물질인 프롤린 함량은 염농도가 높아질수록 현저히 증가 했다. 뿌리활력 역시 영양염에서는 EC 1부터, 특정염에서는 NaCl 2%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였다. 프롤린 함량은 염농도가 증가할수록 많이 축적되었다. 이상의 생장 및 생리활성 반응을 지표로하여 노랑꽃창포의 내성을 표준화한 결과, 80% 내성범위는 영양염 EC 3, 특정염 NaCl 2%로 판단되었다.
비점오염원으로 인해 수질 중 축적되는 염을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며 생체량이 크고 관상가치가 우수한 노랑꽃창포를 이용하고자 염 종류와 농도에 따른 내성과 생장반응을 조사하였다.
염처리는 영양액 Hoagland solution을 EC 0.5, 1, 3, 5, 7, 9 dS·m-1로 높인 것(영양염)과 NaCl을 0, 0.5, 2, 4, 6, 8%로 하여 EC가 각각 0.5, 1, 3, 5, 7, 9 dS·m-1로 되게 한 것(특정염)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잎의 가시적인 피해는 영양염 실험 7일에 EC 9에서, 실험 16일에는 EC 5에서 시작되었으나, 이하 농도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특정염에서는 실험 NaCl 0.5%을 포함해서 모든 잎에서 가시적인 피해가 나타났다. 영양염에서는 진녹색을 띄면서 식물 전체가 마르는 반면 비해 특정염 NaCl에서는 잎 끝이 갈변하는 특성을 나타냈다. 염농도와 관계없이 농도가 높아질수록 세포 크기가 작아지고 기공수가 증가하였으나 왁스층, 뿌리 손상과 기공 폐쇄가 두드러졌다. 식물 생체량은 영양염 EC 1에서 42%로 가장 높았고, 이후 급격히 감소하여 EC 9에서는 -39%까지 감소하였고 특정염 NaCl 농도가 높아질수록 점차 감소하여 NaCl 8%에서 -32%까지 감소하였다. 광합성속도, 기공전도도, 루비스코, 엽록소 등 광합성과 관련 생리활성요소들은 염 종류와 관계없이 농도와 반비례적으로 변화했으며 반면 스트레스방어 물질인 프롤린 함량은 염농도가 높아질수록 현저히 증가 했다. 뿌리활력 역시 영양염에서는 EC 1부터, 특정염에서는 NaCl 2%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였다. 프롤린 함량은 염농도가 증가할수록 많이 축적되었다. 이상의 생장 및 생리활성 반응을 지표로하여 노랑꽃창포의 내성을 표준화한 결과, 80% 내성범위는 영양염 EC 3, 특정염 NaCl 2%로 판단되었다.
In this study, salt tolerance and plant growth responses to different kinds and concentrations of salts in yellow flag (Iris pseudacorus L.) have been investigated in order to use the yellow flag, which grows throughout Korea and has high biomass and ornamental value, as an efficient tool to remove...
In this study, salt tolerance and plant growth responses to different kinds and concentrations of salts in yellow flag (Iris pseudacorus L.) have been investigated in order to use the yellow flag, which grows throughout Korea and has high biomass and ornamental value, as an efficient tool to remove salt accumulation in water caused by nonpoint source pollution.
Two groups of treatments were a nutritive salt group (NSG) of Hoagland solution of varying concentrations of EC 0.5, 1, 3, 5, 7, and 9 dS·m-1, and a specific salt group (SSG) of the solution of NaCl 0, 0.5, 2, 4, 6, and 8%. In NSG leaf visible damages appeared in more than EC 5, while plants in SSG showed visible damage in all concentrations of NaCl. The damage symptoms were dark green in leaves and plant wilting in NSG, while browning of the leaf tips' browning in SSG. With salt increase, the cell size in leaves was reduced and root tissues were damaged. Plant biomass in NSG was highest in EC 1 (+ 42%) the lowest in EC 9 (-39%). In SSG, it was significantly decreased up to -32% in NaCl 8% as salt concentration increased. Photosynthetic and root activities were reduced, and proline, a kind of stress-defense proteins, increased, accompanied with salt increase. In conclusion, in accordance to plant growth and physiological responses, the potential salt tolerance in yellow flag was expected to be EC 3 (NaCl 2%) in both NSG and SSG.
In this study, salt tolerance and plant growth responses to different kinds and concentrations of salts in yellow flag (Iris pseudacorus L.) have been investigated in order to use the yellow flag, which grows throughout Korea and has high biomass and ornamental value, as an efficient tool to remove salt accumulation in water caused by nonpoint source pollution.
Two groups of treatments were a nutritive salt group (NSG) of Hoagland solution of varying concentrations of EC 0.5, 1, 3, 5, 7, and 9 dS·m-1, and a specific salt group (SSG) of the solution of NaCl 0, 0.5, 2, 4, 6, and 8%. In NSG leaf visible damages appeared in more than EC 5, while plants in SSG showed visible damage in all concentrations of NaCl. The damage symptoms were dark green in leaves and plant wilting in NSG, while browning of the leaf tips' browning in SSG. With salt increase, the cell size in leaves was reduced and root tissues were damaged. Plant biomass in NSG was highest in EC 1 (+ 42%) the lowest in EC 9 (-39%). In SSG, it was significantly decreased up to -32% in NaCl 8% as salt concentration increased. Photosynthetic and root activities were reduced, and proline, a kind of stress-defense proteins, increased, accompanied with salt increase. In conclusion, in accordance to plant growth and physiological responses, the potential salt tolerance in yellow flag was expected to be EC 3 (NaCl 2%) in both NSG and 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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