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연령층별 사회경제적 계층에 따른 Alameda 7 건강행위 실천 수준과 이들의 주관적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 Level of Alameda 7 Health Behaviors Execution by the Age Bracket and Socioeconomic Class and Their Influences on Self Rated Health in Korean Adults원문보기
목적: 사회경제적 계층별 Alameda 7 건강행위 실천수준과 주관적 건강수준의 차이를 비교하고, 사회경제적 계층에 따른 건강행위 실천이 주관적 건강수준의 차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제4기 2차년도(2008)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중, 교육, 소득, 직업의 3가지 변수로 사회경제적 계층 구분이 가능한 만 25세 이상 4,987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사회경제적 계층을 교육과 소득은 4단계, 직업은 7단계로 분류하고, Alameda 7 건강행위(금연, 절주, 체중조절, 운동, 아침식사, 간식절제, 적정수면)의 비실천율, 7개 건강행위 실천 여부를 0~7점으로 점수화한 건강행위실천지수, 주관적 건강수준을 사회경제적 계층별로 비교하였다. ...
목적: 사회경제적 계층별 Alameda 7 건강행위 실천수준과 주관적 건강수준의 차이를 비교하고, 사회경제적 계층에 따른 건강행위 실천이 주관적 건강수준의 차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제4기 2차년도(2008)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중, 교육, 소득, 직업의 3가지 변수로 사회경제적 계층 구분이 가능한 만 25세 이상 4,987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사회경제적 계층을 교육과 소득은 4단계, 직업은 7단계로 분류하고, Alameda 7 건강행위(금연, 절주, 체중조절, 운동, 아침식사, 간식절제, 적정수면)의 비실천율, 7개 건강행위 실천 여부를 0~7점으로 점수화한 건강행위실천지수, 주관적 건강수준을 사회경제적 계층별로 비교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와 AMOS 프로그램(ver. 18.0, Chicago, Illinois, USA)을 이용하였으며 사회경제적 계층별 비교는 chi-square test, one-way ANOVA, t-test로, 연령층별 사회경제적 계층별 건강행위 실천이 주관적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은 경로분석을 수행하였다. 통계적 유의성의 판단기준은 P<0.05로 하였다. 결과: 주관적 건강수준은 사회경제적 계층이 낮을수록 낮았으며 청장년층일수록 더 많은 건강행위가 사회경제적 계층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건강행위에 의한 주관적 건강수준 또한 연령층과 성별로 달라 청장년층 남여와 노년층 남자는 건강행위실천지수가 낮을수록 주관적 건강수준이 낮았다. 특히, 청장년층 남자는 금연과 아침식사, 여자는 금연과 체중조절 및 운동, 노년층 남자는 운동, 적정수면에서 차이를 보였다. 낮은 사회경제적 계층일수록 주관적 건강수준이 낮아지는데, 청장년층 여자는 금연과 체중조절, 노년층 남자는 운동이 매개변수로써 간접영향을 주었다. 주관적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력은 청장년층인 경우는 건강행위가 사회경제적 계층 보다 약간 컸으나, 중년 이후에는 건강행위 보다는 사회경제적 계층의 영향이 더 컸다. 결론: 건강행위 실천수준과 주관적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은 사회경제적 계층과 연령층, 성별에 따라 달랐으며, 주관적 건강수준은 사회경제적 계층과 건강행위 실천에 모두 중요하게 영향을 받았지만 사회경제적 계층의 영향이 더 컸다. 건강증진사업 기획 시 연령층, 성별, 사회경제적 계층을 고려한 정확한 표적집단 선정과 각 표적집단에 적합한 내용 구성이 중요하겠으며 특히, 청장년층의 건강행위가 중·노년층까지 이어지고 있으므로 건강행위의 중요성 인식과 주관적 건강수준 개선을 위한 조기 노력의 중요성이 부각되어야 할 것이다. 건강 개선을 위한 접근 시에는 보건의료적 측면뿐만 아니라 교육 및 고용 기회와 불평등 해소까지를 포함하는 보다 넓은 다각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목적: 사회경제적 계층별 Alameda 7 건강행위 실천수준과 주관적 건강수준의 차이를 비교하고, 사회경제적 계층에 따른 건강행위 실천이 주관적 건강수준의 차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제4기 2차년도(2008)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중, 교육, 소득, 직업의 3가지 변수로 사회경제적 계층 구분이 가능한 만 25세 이상 4,987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사회경제적 계층을 교육과 소득은 4단계, 직업은 7단계로 분류하고, Alameda 7 건강행위(금연, 절주, 체중조절, 운동, 아침식사, 간식절제, 적정수면)의 비실천율, 7개 건강행위 실천 여부를 0~7점으로 점수화한 건강행위실천지수, 주관적 건강수준을 사회경제적 계층별로 비교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와 AMOS 프로그램(ver. 18.0, Chicago, Illinois, USA)을 이용하였으며 사회경제적 계층별 비교는 chi-square test, one-way ANOVA, t-test로, 연령층별 사회경제적 계층별 건강행위 실천이 주관적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은 경로분석을 수행하였다. 통계적 유의성의 판단기준은 P<0.05로 하였다. 결과: 주관적 건강수준은 사회경제적 계층이 낮을수록 낮았으며 청장년층일수록 더 많은 건강행위가 사회경제적 계층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건강행위에 의한 주관적 건강수준 또한 연령층과 성별로 달라 청장년층 남여와 노년층 남자는 건강행위실천지수가 낮을수록 주관적 건강수준이 낮았다. 특히, 청장년층 남자는 금연과 아침식사, 여자는 금연과 체중조절 및 운동, 노년층 남자는 운동, 적정수면에서 차이를 보였다. 낮은 사회경제적 계층일수록 주관적 건강수준이 낮아지는데, 청장년층 여자는 금연과 체중조절, 노년층 남자는 운동이 매개변수로써 간접영향을 주었다. 주관적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력은 청장년층인 경우는 건강행위가 사회경제적 계층 보다 약간 컸으나, 중년 이후에는 건강행위 보다는 사회경제적 계층의 영향이 더 컸다. 결론: 건강행위 실천수준과 주관적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은 사회경제적 계층과 연령층, 성별에 따라 달랐으며, 주관적 건강수준은 사회경제적 계층과 건강행위 실천에 모두 중요하게 영향을 받았지만 사회경제적 계층의 영향이 더 컸다. 건강증진사업 기획 시 연령층, 성별, 사회경제적 계층을 고려한 정확한 표적집단 선정과 각 표적집단에 적합한 내용 구성이 중요하겠으며 특히, 청장년층의 건강행위가 중·노년층까지 이어지고 있으므로 건강행위의 중요성 인식과 주관적 건강수준 개선을 위한 조기 노력의 중요성이 부각되어야 할 것이다. 건강 개선을 위한 접근 시에는 보건의료적 측면뿐만 아니라 교육 및 고용 기회와 불평등 해소까지를 포함하는 보다 넓은 다각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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