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주요 대도시,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 더욱 심각한 도시대기 중 오존오염 문제의 개선을 위해 신뢰도 높은 VOCs 배출정보들의 확보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위적인 VOCs 배출원들에 대하여 최근 수년 동안 국내에서 진행된 국내 실정을 반영한 VOCs 배출계수 개발과 배출량 산정에 대한 연구결과들을 적용했을 때, 그 신뢰도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평가하였다. 그리고 배출원별 배출 VOCs 화학종 분류와 관련된 국내·외 연구 자료들을 종합하여 국내 실정에 적합한 배출원별 배출 VOCs에 대한 화학종 분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 아울러 구축된 화학종 분류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신뢰도와 적용성을 평가하고, 개발된 화학종 분류 자료를 적용하여 우리나라 도시 대기, 특히 수도권 지역의 도시 대기 중 오존 관리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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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주요 대도시,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 더욱 심각한 도시대기 중 오존오염 문제의 개선을 위해 신뢰도 높은 VOCs 배출정보들의 확보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위적인 VOCs 배출원들에 대하여 최근 수년 동안 국내에서 진행된 국내 실정을 반영한 VOCs 배출계수 개발과 배출량 산정에 대한 연구결과들을 적용했을 때, 그 신뢰도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평가하였다. 그리고 배출원별 배출 VOCs 화학종 분류와 관련된 국내·외 연구 자료들을 종합하여 국내 실정에 적합한 배출원별 배출 VOCs에 대한 화학종 분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 아울러 구축된 화학종 분류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신뢰도와 적용성을 평가하고, 개발된 화학종 분류 자료를 적용하여 우리나라 도시 대기, 특히 수도권 지역의 도시 대기 중 오존 관리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도출하였다.
유기용제 사용부문에 대해 수행된 배출계수 개발 연구 결과들을 적용하여 VOCs 배출량을 산정한 결과 2005년을 기준으로 224,680ton의 배출량이 CAPSS에 비해 증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유기용제 사용부문의 인구 백만명당 배출량 배출량을 살펴본 결과 본 연구를 통해 산정된 결과가 기존 CAPSS 결과에 비해 33%가 증가하였으며, VOCs 및 NOx 배출량 비는 0.58에서 0.69로 증가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총 24개의 배출 VOCs의 화학종 분류 프로파일이 마련되었다. 이 자료들은 소분류 배출원을 기준으로 59개 배출원에 적용이 될 수 있었으며, 전체 인위적 VOCs 배출량의 82%에 적용이 될 수 있었다. 신뢰도 평가 결과 67%가 보통 이상의 신뢰도 수준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결과들을 적용하여 물질별 배출량을 산정한 결과 우리나라 전체 VOCs 배출량에 대해 toluene이 18%로 가장 많이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희석제가 6.7%, n-butane 5.6%, methyl alcohol 4.6%, m,p-xylene 4%, ethylene 3%, propane 2.9%, 2-methylpropane 2.7%, o-xylene 2.5% 등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화학모델링을 수행한 결과 본 연구결과를 적용한 경우와 적용하지 않은 경우 모두 실제 측정치보다 O3이 저평가 되었다. 하지만 본 연구를 적용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측정치와의 상관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그 농도 수준 역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VOCs 각 물질들의 오존생성잠재력(POCP)와 본 연구결과들을 적용하여 광화학 오존 오염문제의 개선을 위해 우선관리 대상물질을 평가한 결과 toluene, xylene이성질체, ethylene, 1,2,4-trimethylbenzene, ethylbenzene, methylcyclohexane, 2-methylpropane, n-heptane 등이 우선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우선적인 관리가 필요한 배출원으로는 코일코팅, 건축 및 건물 도장, 선박제조 도장, 가정의 유기용제 사용, 인쇄업, 기타 산업용 도장, 폐기물 소각, 소형 및 중형 승용차, HDPE 및 LDPE 제조 등의 배출원들이 우선적으로 관리가 되어야 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우리나라의 주요 대도시,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 더욱 심각한 도시대기 중 오존오염 문제의 개선을 위해 신뢰도 높은 VOCs 배출정보들의 확보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위적인 VOCs 배출원들에 대하여 최근 수년 동안 국내에서 진행된 국내 실정을 반영한 VOCs 배출계수 개발과 배출량 산정에 대한 연구결과들을 적용했을 때, 그 신뢰도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평가하였다. 그리고 배출원별 배출 VOCs 화학종 분류와 관련된 국내·외 연구 자료들을 종합하여 국내 실정에 적합한 배출원별 배출 VOCs에 대한 화학종 분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 아울러 구축된 화학종 분류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신뢰도와 적용성을 평가하고, 개발된 화학종 분류 자료를 적용하여 우리나라 도시 대기, 특히 수도권 지역의 도시 대기 중 오존 관리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도출하였다.
유기용제 사용부문에 대해 수행된 배출계수 개발 연구 결과들을 적용하여 VOCs 배출량을 산정한 결과 2005년을 기준으로 224,680ton의 배출량이 CAPSS에 비해 증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유기용제 사용부문의 인구 백만명당 배출량 배출량을 살펴본 결과 본 연구를 통해 산정된 결과가 기존 CAPSS 결과에 비해 33%가 증가하였으며, VOCs 및 NOx 배출량 비는 0.58에서 0.69로 증가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총 24개의 배출 VOCs의 화학종 분류 프로파일이 마련되었다. 이 자료들은 소분류 배출원을 기준으로 59개 배출원에 적용이 될 수 있었으며, 전체 인위적 VOCs 배출량의 82%에 적용이 될 수 있었다. 신뢰도 평가 결과 67%가 보통 이상의 신뢰도 수준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결과들을 적용하여 물질별 배출량을 산정한 결과 우리나라 전체 VOCs 배출량에 대해 toluene이 18%로 가장 많이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희석제가 6.7%, n-butane 5.6%, methyl alcohol 4.6%, m,p-xylene 4%, ethylene 3%, propane 2.9%, 2-methylpropane 2.7%, o-xylene 2.5% 등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화학모델링을 수행한 결과 본 연구결과를 적용한 경우와 적용하지 않은 경우 모두 실제 측정치보다 O3이 저평가 되었다. 하지만 본 연구를 적용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측정치와의 상관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그 농도 수준 역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VOCs 각 물질들의 오존생성잠재력(POCP)와 본 연구결과들을 적용하여 광화학 오존 오염문제의 개선을 위해 우선관리 대상물질을 평가한 결과 toluene, xylene 이성질체, ethylene, 1,2,4-trimethylbenzene, ethylbenzene, methylcyclohexane, 2-methylpropane, n-heptane 등이 우선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우선적인 관리가 필요한 배출원으로는 코일코팅, 건축 및 건물 도장, 선박제조 도장, 가정의 유기용제 사용, 인쇄업, 기타 산업용 도장, 폐기물 소각, 소형 및 중형 승용차, HDPE 및 LDPE 제조 등의 배출원들이 우선적으로 관리가 되어야 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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