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미용현장에서 많이 이루어지는 헤어 펌과 염색을 시술할 때 연결시술이 모발에 미치는 손상도를 알아보고 펌 시술 후 3일에서 7일 정도의 시간 간격을 두고 시술하였을 때 모발의 손상도와 변화를 비교하여 모발 손상을 줄이고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술 간 시간 간격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헤어 펌과 염색의 연결시술 했을 경우와 시간차를 두고 시술했을 때 그에 따른 모발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건강모와 손상모의 시료에 펌을 시술하고 연결하여 염색, 3일간 1일 1회 샴푸한 후 염색, 7일간 1일 1회 ...
본 연구는 미용현장에서 많이 이루어지는 헤어 펌과 염색을 시술할 때 연결시술이 모발에 미치는 손상도를 알아보고 펌 시술 후 3일에서 7일 정도의 시간 간격을 두고 시술하였을 때 모발의 손상도와 변화를 비교하여 모발 손상을 줄이고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술 간 시간 간격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헤어 펌과 염색의 연결시술 했을 경우와 시간차를 두고 시술했을 때 그에 따른 모발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건강모와 손상모의 시료에 펌을 시술하고 연결하여 염색, 3일간 1일 1회 샴푸한 후 염색, 7일간 1일 1회 샴푸한 후 염색, 14일간 1일 1회 샴푸한 후 염색을 시술하여 모발을 비교하였다.
각 시료의 손상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흡광도와 pH를 측정하였고 펌 시술 후 염색을 연결하여 시술 한 모발과 펌과 염색 시술 간 시간 간격을 두고 시술 한 모발의 컬 형성력을 비교해 보기 위해 모발의 형상을 촬영하였다.
흡광도를 측정한 결과 건강모의 경우 0.011, 펌만을 시술한 모발의 흡광도는 0.078, 펌 시술 후 염색을 연결하여 시술한 모발의 흡광도는 0.137로 나타났고 펌 시술 후 3일 후 염색, 7일 후 염색, 14일 후 염색을 시술한 모발의 경우 각각 0.113, 0.107, 0.105로 연결하여 시술한 모발에 비해 흡광도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펌 시술 후 3일, 7일, 14일의 시간 간격을 두지 않고 3회, 7회, 14회 샴푸를 시행 한 후 염색하여 흡광도를 측정 한 결과는 각각 0.128, 0.132, 0.121로 시간간격을 둔 모발의 흡광도 값보다는 증가하였으나 펌 시술 후 샴푸를 하지 않고 염색을 연결하여 시술 한 모발의 흡광도 값보다는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펌 시술에 의하여 모발에 잔류하였던 알칼리가 샴푸에 의한 제거된 것으로 보여 펌 시술을 한 모발에 1회, 3회, 7회 샴푸로 세척하여 pH를 측정해 본 결과 펌 시술 전 모발의 pH는 6.46, 펌 시술 후 물로만 세척한 모발의 pH는 9.63, 펌 시술 후 1회, 3회, 7회 샴푸한 모발의 pH는 각각 9.34, 7.3, 6.73으로 pH가 점점 낮아져 샴푸 횟수에 따라 펌에 의해 모발에 잔류했던 알칼리가 점점 제거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모발의 형상은 건강모 20 cm의 모발에 펌만을 시술 한 모발시료의 길이는 14.7 cm로 나타났고 헤어 펌과 염색을 연결하여 시술한 모발의 길이는 16.4 cm, 펌 시술 후 3일, 7일의 시간간격을 두고 염색을 시술한 모발의 길이는 각각 15.3 cm, 15.1 cm로 나타나 시간간격을 둔 모발의 길이가 줄어 웨이브의 늘어짐이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었다. 연결하여 시술 한 모발의 길이가 길어진 것은 펌 시술 후 연결된 염색시술로 인하여 시스틴결합이 약해져 웨이브가 늘어진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헤어 펌과 염색 등 화학적 시술을 연결시술 또는 반복하여 시술 할 경우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최소한 7일정도의 시술 간 시간간격을 두고 모발을 샴푸를 사용하여 깨끗이 세척함과 동시에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 후 적절한 온도와 시간을 활용해 시술함으로서 모발손상 요인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모발의 손상을 줄이고 원하는 웨이브를 얻을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미용현장에서 많이 이루어지는 헤어 펌과 염색을 시술할 때 연결시술이 모발에 미치는 손상도를 알아보고 펌 시술 후 3일에서 7일 정도의 시간 간격을 두고 시술하였을 때 모발의 손상도와 변화를 비교하여 모발 손상을 줄이고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술 간 시간 간격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헤어 펌과 염색의 연결시술 했을 경우와 시간차를 두고 시술했을 때 그에 따른 모발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건강모와 손상모의 시료에 펌을 시술하고 연결하여 염색, 3일간 1일 1회 샴푸한 후 염색, 7일간 1일 1회 샴푸한 후 염색, 14일간 1일 1회 샴푸한 후 염색을 시술하여 모발을 비교하였다.
각 시료의 손상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흡광도와 pH를 측정하였고 펌 시술 후 염색을 연결하여 시술 한 모발과 펌과 염색 시술 간 시간 간격을 두고 시술 한 모발의 컬 형성력을 비교해 보기 위해 모발의 형상을 촬영하였다.
흡광도를 측정한 결과 건강모의 경우 0.011, 펌만을 시술한 모발의 흡광도는 0.078, 펌 시술 후 염색을 연결하여 시술한 모발의 흡광도는 0.137로 나타났고 펌 시술 후 3일 후 염색, 7일 후 염색, 14일 후 염색을 시술한 모발의 경우 각각 0.113, 0.107, 0.105로 연결하여 시술한 모발에 비해 흡광도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펌 시술 후 3일, 7일, 14일의 시간 간격을 두지 않고 3회, 7회, 14회 샴푸를 시행 한 후 염색하여 흡광도를 측정 한 결과는 각각 0.128, 0.132, 0.121로 시간간격을 둔 모발의 흡광도 값보다는 증가하였으나 펌 시술 후 샴푸를 하지 않고 염색을 연결하여 시술 한 모발의 흡광도 값보다는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펌 시술에 의하여 모발에 잔류하였던 알칼리가 샴푸에 의한 제거된 것으로 보여 펌 시술을 한 모발에 1회, 3회, 7회 샴푸로 세척하여 pH를 측정해 본 결과 펌 시술 전 모발의 pH는 6.46, 펌 시술 후 물로만 세척한 모발의 pH는 9.63, 펌 시술 후 1회, 3회, 7회 샴푸한 모발의 pH는 각각 9.34, 7.3, 6.73으로 pH가 점점 낮아져 샴푸 횟수에 따라 펌에 의해 모발에 잔류했던 알칼리가 점점 제거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모발의 형상은 건강모 20 cm의 모발에 펌만을 시술 한 모발시료의 길이는 14.7 cm로 나타났고 헤어 펌과 염색을 연결하여 시술한 모발의 길이는 16.4 cm, 펌 시술 후 3일, 7일의 시간간격을 두고 염색을 시술한 모발의 길이는 각각 15.3 cm, 15.1 cm로 나타나 시간간격을 둔 모발의 길이가 줄어 웨이브의 늘어짐이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었다. 연결하여 시술 한 모발의 길이가 길어진 것은 펌 시술 후 연결된 염색시술로 인하여 시스틴결합이 약해져 웨이브가 늘어진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헤어 펌과 염색 등 화학적 시술을 연결시술 또는 반복하여 시술 할 경우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최소한 7일정도의 시술 간 시간간격을 두고 모발을 샴푸를 사용하여 깨끗이 세척함과 동시에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 후 적절한 온도와 시간을 활용해 시술함으로서 모발손상 요인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모발의 손상을 줄이고 원하는 웨이브를 얻을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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