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종류의 스트레스가 기억력, 해마 신경세포 생성 그리고 세포사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arious types of stresses on memory ability, cell proliferation, and apoptosis in hippocampus of rats원문보기
스트레스는 항상성과 체내 균형을 교란시키는 물리적, 생리적, 그리고 정신적 변화를 의미한다. 스트레스는 우울증, 뇌졸중, 그리고 알츠하이머 병 등 여러 뇌 질환을 유발 시키는 인자로 알려져 있다. 해마는 스트레스에 민감한 뇌의 부위이다. 본 연구에서는 구속, 소음, 그리고 추위 스트레스 등 다양한 스트레스가 단기기억, 공간기억, 해마에서의 세포 생성과 ...
스트레스는 항상성과 체내 균형을 교란시키는 물리적, 생리적, 그리고 정신적 변화를 의미한다. 스트레스는 우울증, 뇌졸중, 그리고 알츠하이머 병 등 여러 뇌 질환을 유발 시키는 인자로 알려져 있다. 해마는 스트레스에 민감한 뇌의 부위이다. 본 연구에서는 구속, 소음, 그리고 추위 스트레스 등 다양한 스트레스가 단기기억, 공간기억, 해마에서의 세포 생성과 세포사멸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stepdown avoidance test, 8-arm maze test, 면역조직화학법, 그리고 웨스턴 블롯을 사용하였다. 각각의 스트레스는 하루 1시간씩 2회, 10일간 적용하였다. 본 실험결과 구속 스트레스, 소음 스트레스, 그리고 추위 스트레스는 단기기억과 공간기억을 감소시켰다. 또한 구속 스트레스, 소음 38 스트레스, 그리고 추위 스트레스는 해마에서의 신경세포 생성을 억제하였고 세포사멸은 증가시켰다. 이러한 스트레스의 작용은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BDNF)와 tyrosine kinase receptor B (TrkB)를 매개로 일어났다. 구속, 소음, 그리고 추위 스트레스 중 세포생성을 억제하고 세포사멸을 증가시키는 작용은 추위 스트레스에서 가장 약하게 나타났고 구속 스트레스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본 실험을 통하여 스트레스는 신경세포의 생성을 억제하고 세포사멸을 증가시켜 기억력 감퇴를 유발 시킴을 알 수 있었다.
스트레스는 항상성과 체내 균형을 교란시키는 물리적, 생리적, 그리고 정신적 변화를 의미한다. 스트레스는 우울증, 뇌졸중, 그리고 알츠하이머 병 등 여러 뇌 질환을 유발 시키는 인자로 알려져 있다. 해마는 스트레스에 민감한 뇌의 부위이다. 본 연구에서는 구속, 소음, 그리고 추위 스트레스 등 다양한 스트레스가 단기기억, 공간기억, 해마에서의 세포 생성과 세포사멸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stepdown avoidance test, 8-arm maze test, 면역조직화학법, 그리고 웨스턴 블롯을 사용하였다. 각각의 스트레스는 하루 1시간씩 2회, 10일간 적용하였다. 본 실험결과 구속 스트레스, 소음 스트레스, 그리고 추위 스트레스는 단기기억과 공간기억을 감소시켰다. 또한 구속 스트레스, 소음 38 스트레스, 그리고 추위 스트레스는 해마에서의 신경세포 생성을 억제하였고 세포사멸은 증가시켰다. 이러한 스트레스의 작용은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BDNF)와 tyrosine kinase receptor B (TrkB)를 매개로 일어났다. 구속, 소음, 그리고 추위 스트레스 중 세포생성을 억제하고 세포사멸을 증가시키는 작용은 추위 스트레스에서 가장 약하게 나타났고 구속 스트레스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본 실험을 통하여 스트레스는 신경세포의 생성을 억제하고 세포사멸을 증가시켜 기억력 감퇴를 유발 시킴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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