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 체외충격파는 근골격계 조직의 치유를 가속화 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관절경하 회전근개 봉합술을 시행한 후에 체외충격파 시술을 시행하는 것이 회전근개 치유에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회전근개 파열 정도가 소파열에서 대파열인 4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관절경하 회전근개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45명의 환자를 무작위로 두 군으로 나누어, 수술 후 6주째 체외충격파 시술을 시행한 21명의 환자들을...
서론 : 체외충격파는 근골격계 조직의 치유를 가속화 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관절경하 회전근개 봉합술을 시행한 후에 체외충격파 시술을 시행하는 것이 회전근개 치유에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회전근개 파열 정도가 소파열에서 대파열인 4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관절경하 회전근개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45명의 환자를 무작위로 두 군으로 나누어, 수술 후 6주째 체외충격파 시술을 시행한 21명의 환자들을 첫 번째 군으로, 수술 후 체외충격파 시술을 시행하지 않은 23명의 환자들을 두 번째 군으로 하였다. 회전근개 상태는 수술 후 6개월경 CT 관절조영술로 평가하였다. 수술 후 10주경까지 통증이 남아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상견갑신경 차단술을 시행하였다. Constant score와 UCLA score를 이용하여 기능적 평가를 하였다. 결과 : 모든 환자에서 1년 이상 추시 관찰을 시행하였다. 두 군간의 평균 연령은 각각 59.0세, 59.7세로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회전근개 파열 범위 및 봉합 방법에서도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평균 constant score와 UCLA score는 첫 번째 군에서 각각 56.6점에서 89.6점으로(p<0.001), 18.5점에서 27.8점으로 증가하였고(p<0.001), 두 번째 군에서 각각 58.2점에서 86.5점으로(p<0.001), 17.9점에서 26.2점으로 증가하였다. CT 관절조영술은 첫 번째 군에서 9명, 두 번째 군에서 13명 시행하였다. 회전근개 상태는 두 번째 군의 1명을 제외하고 모든 환자에서 잘 유지되고 있었다. 조영제가 견봉하 공간으로 세는 현상은 첫 번째 군에서 6명, 두 번째 군에서 8명이 관찰되었다. 상견갑신경 차단술은 첫 번째 군에서 3명, 두 번째 군에서 8명 시행하였다. 체외충격파 시술과 관련된 합병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체외충격파 시술이 관절경하 회전근개 봉합술 시행후 회전근개 치유를 자극하는지를 입증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체외충격파를 시행한 군에서 재파열이 관찰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체외충격파 시술이 회전근개 치유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하며, 수술 후 통증을 경감시키는데도 기여함을 알 수 있었다.
서론 : 체외충격파는 근골격계 조직의 치유를 가속화 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관절경하 회전근개 봉합술을 시행한 후에 체외충격파 시술을 시행하는 것이 회전근개 치유에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회전근개 파열 정도가 소파열에서 대파열인 4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관절경하 회전근개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45명의 환자를 무작위로 두 군으로 나누어, 수술 후 6주째 체외충격파 시술을 시행한 21명의 환자들을 첫 번째 군으로, 수술 후 체외충격파 시술을 시행하지 않은 23명의 환자들을 두 번째 군으로 하였다. 회전근개 상태는 수술 후 6개월경 CT 관절조영술로 평가하였다. 수술 후 10주경까지 통증이 남아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상견갑신경 차단술을 시행하였다. Constant score와 UCLA score를 이용하여 기능적 평가를 하였다. 결과 : 모든 환자에서 1년 이상 추시 관찰을 시행하였다. 두 군간의 평균 연령은 각각 59.0세, 59.7세로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회전근개 파열 범위 및 봉합 방법에서도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평균 constant score와 UCLA score는 첫 번째 군에서 각각 56.6점에서 89.6점으로(p<0.001), 18.5점에서 27.8점으로 증가하였고(p<0.001), 두 번째 군에서 각각 58.2점에서 86.5점으로(p<0.001), 17.9점에서 26.2점으로 증가하였다. CT 관절조영술은 첫 번째 군에서 9명, 두 번째 군에서 13명 시행하였다. 회전근개 상태는 두 번째 군의 1명을 제외하고 모든 환자에서 잘 유지되고 있었다. 조영제가 견봉하 공간으로 세는 현상은 첫 번째 군에서 6명, 두 번째 군에서 8명이 관찰되었다. 상견갑신경 차단술은 첫 번째 군에서 3명, 두 번째 군에서 8명 시행하였다. 체외충격파 시술과 관련된 합병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체외충격파 시술이 관절경하 회전근개 봉합술 시행후 회전근개 치유를 자극하는지를 입증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체외충격파를 시행한 군에서 재파열이 관찰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체외충격파 시술이 회전근개 치유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하며, 수술 후 통증을 경감시키는데도 기여함을 알 수 있었다.
Introduction: Extracorporeal shock wave therapy is known to be able to accelerate healing of musculoskeletal tissu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hypothesis that ESWT stimulates rotator cuff healing after arthroscopic repair. Materials and Methods: Forty-five consecutive patients w...
Introduction: Extracorporeal shock wave therapy is known to be able to accelerate healing of musculoskeletal tissu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hypothesis that ESWT stimulates rotator cuff healing after arthroscopic repair. Materials and Methods: Forty-five consecutive patients with small to large sized rotator cuff tear underwent arthroscopic rotator cuff repair. The patients were randomized into 2 groups: twenty one patients underwent ESWT at 6 weeks after surgery (group 1), and twenty three patients did not (group 2). Cuff integrity was evaluated with CT arthrography (CTA) at 6 months after surgery. Suprascapular nerve block (SSNB) was done to the patients who complain of pain around 10 weeks after surgery. Constant and UCLA scores were measurable outcomes. Results: All patients were available for a minimum 1 year follow-up. The mean ages of two groups were 59.0 and 59.7, respectively (p>0.05).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of tear size and repair method between two groups. The mean constant and UCLA scores increased from 56.6 to 89.6 (p< .001), 18.5 to 27.8 (p< .001) in group 1, 58.2 to 86.5 (p< .001), 17.9 to 26.2 in group 2, respectively. CTA was checked in 9 patients in group 1 and 13 in group 2. Cuff integrity was maintained in all patients except one of group 2. Contrast dye leakage into subacromial space was observed in 6 of group 1 and 8 of group 2. SSNB was done to 3 of group 1 and 8 of group 2. Multivariate analysis showed that group 1 was an independent factor for SSNB (OR=5.59, p=0.044). There was no complication associated with ESWT. Conclusion: ESWT failed to prove that it stimulate rotator cuff healing after arthroscopic rotator cuff repair. However, there was no definite retear in the ESWT group, and we think this was promising result despite very small number of cases, and it seemed to contribute to relieve postoperative pain.
Introduction: Extracorporeal shock wave therapy is known to be able to accelerate healing of musculoskeletal tissu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hypothesis that ESWT stimulates rotator cuff healing after arthroscopic repair. Materials and Methods: Forty-five consecutive patients with small to large sized rotator cuff tear underwent arthroscopic rotator cuff repair. The patients were randomized into 2 groups: twenty one patients underwent ESWT at 6 weeks after surgery (group 1), and twenty three patients did not (group 2). Cuff integrity was evaluated with CT arthrography (CTA) at 6 months after surgery. Suprascapular nerve block (SSNB) was done to the patients who complain of pain around 10 weeks after surgery. Constant and UCLA scores were measurable outcomes. Results: All patients were available for a minimum 1 year follow-up. The mean ages of two groups were 59.0 and 59.7, respectively (p>0.05).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of tear size and repair method between two groups. The mean constant and UCLA scores increased from 56.6 to 89.6 (p< .001), 18.5 to 27.8 (p< .001) in group 1, 58.2 to 86.5 (p< .001), 17.9 to 26.2 in group 2, respectively. CTA was checked in 9 patients in group 1 and 13 in group 2. Cuff integrity was maintained in all patients except one of group 2. Contrast dye leakage into subacromial space was observed in 6 of group 1 and 8 of group 2. SSNB was done to 3 of group 1 and 8 of group 2. Multivariate analysis showed that group 1 was an independent factor for SSNB (OR=5.59, p=0.044). There was no complication associated with ESWT. Conclusion: ESWT failed to prove that it stimulate rotator cuff healing after arthroscopic rotator cuff repair. However, there was no definite retear in the ESWT group, and we think this was promising result despite very small number of cases, and it seemed to contribute to relieve postoperative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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