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과 외식산업이 발달하면서 식생활 패턴이 서구화되어 가공식품과 인스턴트식품의 섭취가 크게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식생활 패턴의 변화는 과체중 및 비만인구의 증가로 이어져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비만인 사람은 외모에 대한 자신을 가지지 못하여 사회적 부적응을 초래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비만관련 만성퇴행성 질환의 유병률도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대다수의 젊은 여성이 자신의 체중과 상관없이 체중조절을 시도하여 이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이와 같이 사회적으로 비만과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비만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본 연구는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J비만센터에서 체중감량프로그램의 관리를 받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수면습관의 개선이 체중감량을 비롯한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J비만센터에서 체중감량프로그램의 관리를 받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수면습관의 개선이 체중감량을 비롯한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수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주 2회, 20회 관리를 하며, 편안한 상태에서 ...
식품산업과 외식산업이 발달하면서 식생활 패턴이 서구화되어 가공식품과 인스턴트식품의 섭취가 크게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식생활 패턴의 변화는 과체중 및 비만인구의 증가로 이어져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비만인 사람은 외모에 대한 자신을 가지지 못하여 사회적 부적응을 초래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비만관련 만성퇴행성 질환의 유병률도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대다수의 젊은 여성이 자신의 체중과 상관없이 체중조절을 시도하여 이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이와 같이 사회적으로 비만과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비만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본 연구는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J비만센터에서 체중감량프로그램의 관리를 받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수면습관의 개선이 체중감량을 비롯한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J비만센터에서 체중감량프로그램의 관리를 받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수면습관의 개선이 체중감량을 비롯한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수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주 2회, 20회 관리를 하며, 편안한 상태에서 온열요법과 중‧저주파기기요법을 받는 중에 영양사 자격을 갖춘 매니저들의 영양교육과 상담을 통해 식습관과 수면습관의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조사대상자는 2010년 6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 20회 관리과정을 완료한 사람 중 415명을 추출하여 기본적인 신체계측 및 심박변이도 및 가속도맥파 분석기로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를 계측한 데이터와 식습관 및 수면습관에 대한 설문을 수집하였다. 10회 차와 20회 차 관리 후 계측된 데이터와 대상자들의 식사일기에서 식습관과 수면습관에 해당하는 내용들을 추출, 정리 후 통계처리 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평균나이는 28.57세이며, 평균 체중은 62.83kg이었고, 평균 BMI지수는 23.93kg/m2이었다. 결혼여부는 미혼 313명, 기혼 102명이었고, 출산여부는 출산경험 89명, 출산미경험 326명이었다. 다중 응답한 다이어트목적은 날씬한 몸매를 위해서 187명, 예쁜 옷을 입기위해서 110명, 건강하기 위해서 103명,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서 46명, 출산 후 체중감량 32명, 결혼 32명, 이성친구의 권유 5명, 기타 47명 순이었다. 체중감량프로그램관리를 받은 415명의 체중이 평균 4.6kg감량되었고, BMI는 평균 1.76kg/m2감소되었으며, 혈관나이는 평균 0.58감소, 스트레스지수는 평균 0.19감소, 피로지수는 평균 0.2감소, 건강지수는 평균 1.95증가되었다. 전체의 50.4%인 209명의 혈관나이가 호전되었으며, 스트레스지수는 44.6%인 185명, 피로지수는 43.9%인 182명, 건강지수는 54.5%인 226명이 호전되었다. 식습관을 개선한 사람은 232명으로 전체의 55.9%이었고, 수면습관을 개선한 사람은 309명으로 전체의 74.5%이었다. 식습관과 수면습관 모두를 개선한 사람의 비중은 전체의 45.3%인 188명으로 조사되었다. 식습관, 수면습관의 개선여부와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의 호전여부 간의 분포 차이를 분석한 결과 식습관의 개선에 따라 혈관나이, 건강지수, 피로지수가 유의하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지만(p<0.05), 스트레스지수의 호전여부는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수면습관의 개선으로 혈관나이는 유의하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지만(p<0.05),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의 호전여부는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식습관과 수면습관 모두의 개선으로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p<0.05). 1회 차와 20회 차에 측정한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의 평균변화량을 비교한 결과 식습관의 개선집단의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 변화량이 유의한 반면(p<0.01), 비개선집단의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 변화량은 유의한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수면습관 개선집단의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 변화량은 유의한 반면(p<0.05), 비개선집단의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 변화량은 유의한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식습관과 수면습관 모두 개선한 집단의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 변화량은 유의했으나(p<0.01), 비개선 집단의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의 변화량은 모두 유의하지 않았다. 식습관을 개선한 집단과 개선하지 않은 집단 간의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의 평균변화량은 유의하게 차이 났으며(p<0.05), 수면습관의 개선집단과 비개선 집단 간 피로지수의 변화량 평균은 유의하게 차이를 보였지만(p<0.05),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건강지수의 집단 간 평균변화량은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지 못했다. 식습관과 수면습관 모두 개선한 집단과 개선하지 않은 집단 간의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의 평균변화량이 유의하게 차이 났다(p<0.05). 체중증감과 BMI지수의 증감은 매우 강한 상관관계가 있었고(p<0.01), 건강지수의 증감과는 음의 상관성이 있기는 하지만 상관계수는 매우 작았으며(p<0.05), 혈관나이·스트레스지수·피로지수의 증감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혈관나이의 증감은 체중, BMI,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의 증감과 상관관계에 있지 않았고, 스트레스, 피로지수, 건강지수의 증감은 서로 강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p<0.01). 각 평가변수(정시식사, 식사횟수, 식사기호, 간식, 정시수면, 수면시간)별로는 혈관나이 등에 미치는 영향은 없거나 매우 약하였다. 이는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 등이 호전되는 데에 각 평가변수가 따로 작용했던 것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며, 따라서 각 변수별 영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평가요소가 하나씩만 반영될 수 있는 통제된 상황에서 연구가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 적용된 체중감량프로그램은 체중감량과 BMI감소에 효과적이며, 영양교육이 유도하는 식습관과 수면습관의 개선을 충실히 하면 혈관나이·스트레스지수·피로지수·건강지수 등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식품산업과 외식산업이 발달하면서 식생활 패턴이 서구화되어 가공식품과 인스턴트식품의 섭취가 크게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식생활 패턴의 변화는 과체중 및 비만인구의 증가로 이어져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비만인 사람은 외모에 대한 자신을 가지지 못하여 사회적 부적응을 초래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비만관련 만성퇴행성 질환의 유병률도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대다수의 젊은 여성이 자신의 체중과 상관없이 체중조절을 시도하여 이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이와 같이 사회적으로 비만과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비만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본 연구는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J비만센터에서 체중감량프로그램의 관리를 받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수면습관의 개선이 체중감량을 비롯한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J비만센터에서 체중감량프로그램의 관리를 받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수면습관의 개선이 체중감량을 비롯한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수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주 2회, 20회 관리를 하며, 편안한 상태에서 온열요법과 중‧저주파기기요법을 받는 중에 영양사 자격을 갖춘 매니저들의 영양교육과 상담을 통해 식습관과 수면습관의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조사대상자는 2010년 6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 20회 관리과정을 완료한 사람 중 415명을 추출하여 기본적인 신체계측 및 심박변이도 및 가속도맥파 분석기로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를 계측한 데이터와 식습관 및 수면습관에 대한 설문을 수집하였다. 10회 차와 20회 차 관리 후 계측된 데이터와 대상자들의 식사일기에서 식습관과 수면습관에 해당하는 내용들을 추출, 정리 후 통계처리 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평균나이는 28.57세이며, 평균 체중은 62.83kg이었고, 평균 BMI지수는 23.93kg/m2이었다. 결혼여부는 미혼 313명, 기혼 102명이었고, 출산여부는 출산경험 89명, 출산미경험 326명이었다. 다중 응답한 다이어트목적은 날씬한 몸매를 위해서 187명, 예쁜 옷을 입기위해서 110명, 건강하기 위해서 103명,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서 46명, 출산 후 체중감량 32명, 결혼 32명, 이성친구의 권유 5명, 기타 47명 순이었다. 체중감량프로그램관리를 받은 415명의 체중이 평균 4.6kg감량되었고, BMI는 평균 1.76kg/m2감소되었으며, 혈관나이는 평균 0.58감소, 스트레스지수는 평균 0.19감소, 피로지수는 평균 0.2감소, 건강지수는 평균 1.95증가되었다. 전체의 50.4%인 209명의 혈관나이가 호전되었으며, 스트레스지수는 44.6%인 185명, 피로지수는 43.9%인 182명, 건강지수는 54.5%인 226명이 호전되었다. 식습관을 개선한 사람은 232명으로 전체의 55.9%이었고, 수면습관을 개선한 사람은 309명으로 전체의 74.5%이었다. 식습관과 수면습관 모두를 개선한 사람의 비중은 전체의 45.3%인 188명으로 조사되었다. 식습관, 수면습관의 개선여부와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의 호전여부 간의 분포 차이를 분석한 결과 식습관의 개선에 따라 혈관나이, 건강지수, 피로지수가 유의하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지만(p<0.05), 스트레스지수의 호전여부는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수면습관의 개선으로 혈관나이는 유의하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지만(p<0.05),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의 호전여부는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식습관과 수면습관 모두의 개선으로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p<0.05). 1회 차와 20회 차에 측정한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의 평균변화량을 비교한 결과 식습관의 개선집단의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 변화량이 유의한 반면(p<0.01), 비개선집단의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 변화량은 유의한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수면습관 개선집단의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 변화량은 유의한 반면(p<0.05), 비개선집단의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 변화량은 유의한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식습관과 수면습관 모두 개선한 집단의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 변화량은 유의했으나(p<0.01), 비개선 집단의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의 변화량은 모두 유의하지 않았다. 식습관을 개선한 집단과 개선하지 않은 집단 간의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의 평균변화량은 유의하게 차이 났으며(p<0.05), 수면습관의 개선집단과 비개선 집단 간 피로지수의 변화량 평균은 유의하게 차이를 보였지만(p<0.05),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건강지수의 집단 간 평균변화량은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지 못했다. 식습관과 수면습관 모두 개선한 집단과 개선하지 않은 집단 간의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의 평균변화량이 유의하게 차이 났다(p<0.05). 체중증감과 BMI지수의 증감은 매우 강한 상관관계가 있었고(p<0.01), 건강지수의 증감과는 음의 상관성이 있기는 하지만 상관계수는 매우 작았으며(p<0.05), 혈관나이·스트레스지수·피로지수의 증감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혈관나이의 증감은 체중, BMI,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의 증감과 상관관계에 있지 않았고, 스트레스, 피로지수, 건강지수의 증감은 서로 강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p<0.01). 각 평가변수(정시식사, 식사횟수, 식사기호, 간식, 정시수면, 수면시간)별로는 혈관나이 등에 미치는 영향은 없거나 매우 약하였다. 이는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 등이 호전되는 데에 각 평가변수가 따로 작용했던 것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며, 따라서 각 변수별 영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평가요소가 하나씩만 반영될 수 있는 통제된 상황에서 연구가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 적용된 체중감량프로그램은 체중감량과 BMI감소에 효과적이며, 영양교육이 유도하는 식습관과 수면습관의 개선을 충실히 하면 혈관나이·스트레스지수·피로지수·건강지수 등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By growing up the development of grocery and food service industry which bring forth the western eating habit, it is also steeply increased the intake of processed foodstuffs and instant foods. And this leads to the increased number of obesity people, and then is now threatening against the health o...
By growing up the development of grocery and food service industry which bring forth the western eating habit, it is also steeply increased the intake of processed foodstuffs and instant foods. And this leads to the increased number of obesity people, and then is now threatening against the health of the public. Also obese people are normally shameful for their appearances and it makes them uneasy to adjust to the society. On the other hand, the rate of chronical disease related to the obesity is much increased, and also there are occurred some side effects from young women who are trying to reduce their weight without concerning their body condition. So the increase of the interesting of obesity and weight adjustment in society drives the enlarged needs of effective scientific management of obesity than ever. This study was conducted by J obesity center located in Seoul and other cities to analyze the effect of the eating and sleepy habit on the weight-loss, vascular age, stress index, fatigue index, health index. This program were conducted by managers with certification of nutritionist who tested the hyperthermia and medium‧low frequency simulator to those subjects totally 20 times, twice a week, and at the same time the nutrition instruction was parallel conducted to improve their eating and sleepy habit. Subjects were gathered from them who completed the 20 times course from June to December 2010, and the data was gathered by letting them do the survey for those items such as vascular age, stress index, fatigue index, health index which were tested by the basic somatometry and HRV(Heart Rate Variability)/APG(Accelerated Plethysmograph) Analyzer. After 10th and 20th course, those data were analyzed, which were from the analyzer as well as some other related information of eating and sleepy habit from their diet diary. The average age of all subjects was 28.57 year old, and the average weight was 62.83kg. And the average BMI index was 23.93kg/m2. The martial status of all subjects were 313 singles and 102 marries ones. For the delivery status, there were 89 experienced people and 326 not experienced ones. Each purpose of diet was responded in the order of ranking as follows ‘for the thinner body’ with 187 respondents ranked on top, ‘for wearing a pretty cloth’ with 110 respondents, ‘for a health’ with 103 respondents, ‘for not getting stressed’ with 46, ‘for the weight-loss after delivering’ with 32, ‘for marring’ with 32, ‘by the suggesting from friends’ with 5, and for other reasons with 47. 415 people who taken the weight-loss program showed some average loss in each part; 4.6kg in weight, 1.76kg/m2 in BMI, 0.58 in vascular age, 0.19 in stress index, 0.2 in fatigue index, but the health index was increased to the average 1.95. Totally 209 subjects occupied 50.4% of the total numbers showed the positive change of the vascular age, 185 subjects(44.6%) in the stress index, 182 subjects(43.9%) in the fatigue index, 226 subjects(54.5%) in the health index. Among them those who changed the eating habit were 232(55.9%), and 309(74.5%) changed the sleepy habit. And those who changed both habit were 188(45.3%). By analyzing the difference of the distribution map for such items as the positive change of the both eating and sleepy habit including the vascular age, stress index, health index, and fatigue index, it showed some meaningful results of the vascular age, health index, and fatigue upon the improved of the eating habit(p<0.05), but not in the stress index. By improving the sleepy habit, it also showed a meaningful result in the vascular age(p<0.05), but it did not show the positive change in the stress index, fatigue index, and health index. By improved both eating and sleepy habit, it showed some positive change in the vascular age, the stress index, fatigue index, and health index(p<0.05). It showed some meaningful differences of variation of the vascular age, stress index, fatigue index, and health index in the improved group of the eating habit comparing with data of those items gathered in the first token and twentieth token(p<0.01), while it showed no meaningful results in the unimproved group. It also showed some meaningful differences of variation of the vascular age, stress index, fatigue index, and health index in the improved group of the sleepy habit(p<0.05), while it showed no meaningful results in the unimproved group. And for the group improving both eating and sleepy habit, it showed meaningful differences of variation of the vascular age, stress index, fatigue index, and health index(p<0.01), while for the group not improving, it showed no meaningful results in the same items. There was a meaningful difference of the average variation for the vascular age, stress index, fatigue index, and health index between two groups; one improving the eating habit and the other did not(p<0.05), and also there was a meaningful difference of the average variation for the fatigue index in both groups improving the sleepy habit(p<0.05), but was not a meaningful difference of the average variation for the vascular age, stress index, and health index between two groups. And there was a meaningful difference of the average variation for the vascular age, stress index, fatigue index, and health index between two groups improving both eating and sleepy habit(p<0.05). There was a strong relationship between the weight-lose, gaining and BMI index(p<0.01), but there was a light relationship against the variation of health index(p<0.05). And the there was no relationship against the variation of vascular age, stress index, and fatigue index. The variation of vascular age was not involved in those of weight, BMI, stress index, fatigue index, and health index, but there was a strong relationship among variations of the stress index, fatigue index, and health index(p<0.01). By each evaluation factor(regular diet, times, preferences, snacks, regular sleeping, sleeping
By growing up the development of grocery and food service industry which bring forth the western eating habit, it is also steeply increased the intake of processed foodstuffs and instant foods. And this leads to the increased number of obesity people, and then is now threatening against the health of the public. Also obese people are normally shameful for their appearances and it makes them uneasy to adjust to the society. On the other hand, the rate of chronical disease related to the obesity is much increased, and also there are occurred some side effects from young women who are trying to reduce their weight without concerning their body condition. So the increase of the interesting of obesity and weight adjustment in society drives the enlarged needs of effective scientific management of obesity than ever. This study was conducted by J obesity center located in Seoul and other cities to analyze the effect of the eating and sleepy habit on the weight-loss, vascular age, stress index, fatigue index, health index. This program were conducted by managers with certification of nutritionist who tested the hyperthermia and medium‧low frequency simulator to those subjects totally 20 times, twice a week, and at the same time the nutrition instruction was parallel conducted to improve their eating and sleepy habit. Subjects were gathered from them who completed the 20 times course from June to December 2010, and the data was gathered by letting them do the survey for those items such as vascular age, stress index, fatigue index, health index which were tested by the basic somatometry and HRV(Heart Rate Variability)/APG(Accelerated Plethysmograph) Analyzer. After 10th and 20th course, those data were analyzed, which were from the analyzer as well as some other related information of eating and sleepy habit from their diet diary. The average age of all subjects was 28.57 year old, and the average weight was 62.83kg. And the average BMI index was 23.93kg/m2. The martial status of all subjects were 313 singles and 102 marries ones. For the delivery status, there were 89 experienced people and 326 not experienced ones. Each purpose of diet was responded in the order of ranking as follows ‘for the thinner body’ with 187 respondents ranked on top, ‘for wearing a pretty cloth’ with 110 respondents, ‘for a health’ with 103 respondents, ‘for not getting stressed’ with 46, ‘for the weight-loss after delivering’ with 32, ‘for marring’ with 32, ‘by the suggesting from friends’ with 5, and for other reasons with 47. 415 people who taken the weight-loss program showed some average loss in each part; 4.6kg in weight, 1.76kg/m2 in BMI, 0.58 in vascular age, 0.19 in stress index, 0.2 in fatigue index, but the health index was increased to the average 1.95. Totally 209 subjects occupied 50.4% of the total numbers showed the positive change of the vascular age, 185 subjects(44.6%) in the stress index, 182 subjects(43.9%) in the fatigue index, 226 subjects(54.5%) in the health index. Among them those who changed the eating habit were 232(55.9%), and 309(74.5%) changed the sleepy habit. And those who changed both habit were 188(45.3%). By analyzing the difference of the distribution map for such items as the positive change of the both eating and sleepy habit including the vascular age, stress index, health index, and fatigue index, it showed some meaningful results of the vascular age, health index, and fatigue upon the improved of the eating habit(p<0.05), but not in the stress index. By improving the sleepy habit, it also showed a meaningful result in the vascular age(p<0.05), but it did not show the positive change in the stress index, fatigue index, and health index. By improved both eating and sleepy habit, it showed some positive change in the vascular age, the stress index, fatigue index, and health index(p<0.05). It showed some meaningful differences of variation of the vascular age, stress index, fatigue index, and health index in the improved group of the eating habit comparing with data of those items gathered in the first token and twentieth token(p<0.01), while it showed no meaningful results in the unimproved group. It also showed some meaningful differences of variation of the vascular age, stress index, fatigue index, and health index in the improved group of the sleepy habit(p<0.05), while it showed no meaningful results in the unimproved group. And for the group improving both eating and sleepy habit, it showed meaningful differences of variation of the vascular age, stress index, fatigue index, and health index(p<0.01), while for the group not improving, it showed no meaningful results in the same items. There was a meaningful difference of the average variation for the vascular age, stress index, fatigue index, and health index between two groups; one improving the eating habit and the other did not(p<0.05), and also there was a meaningful difference of the average variation for the fatigue index in both groups improving the sleepy habit(p<0.05), but was not a meaningful difference of the average variation for the vascular age, stress index, and health index between two groups. And there was a meaningful difference of the average variation for the vascular age, stress index, fatigue index, and health index between two groups improving both eating and sleepy habit(p<0.05). There was a strong relationship between the weight-lose, gaining and BMI index(p<0.01), but there was a light relationship against the variation of health index(p<0.05). And the there was no relationship against the variation of vascular age, stress index, and fatigue index. The variation of vascular age was not involved in those of weight, BMI, stress index, fatigue index, and health index, but there was a strong relationship among variations of the stress index, fatigue index, and health index(p<0.01). By each evaluation factor(regular diet, times, preferences, snacks, regular sleeping, slee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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