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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은 축복이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몸이 아파 본 인 뿐 아니라 가족들에게 피해를 입힌다면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몇 해 전만해도 우리에게 저 출산․고령화 문제는 가까운 미래사회의 문제였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닌 바로 내 앞의 현실이 되었다. 이 문제가 중요한 정책 화두로 이해되기 시작한 것은 2003년으로, 벌써 7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다.
현재 우리나라 인구 및 인구구조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최근 통계청(2006)의 2005년 인구주택 총 조사 전수집계 결과와 장래인구추계 결과에 따르면 2005년 현재 우리나라 총 인구는 약 4,814만명이며, 2018년 약 4,934만명을 정점으로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구성장률은 2010년에 0.26% 이후 점차 둔화되어 2019년에 마이너스 성장으로 전환되고, 2030년에는 총 인구가 0.25%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며 2050년에는 4,234만3천명으로 줄어들게 되어 1989년의 인구 규모로 되돌아가게 된다. 또한 우리나라는 2000년에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상태이며 ...
저자 | 김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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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국토계획경제학과 |
지도교수 | 강성진 |
발행연도 | 2011 |
총페이지 | vii, 62장 |
키워드 | 고령화, 주택연금, 장래인구추계, 주거규모, 노인주택, 공적연금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2519401&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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