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노인 입원 환자의 낙상에 대한 지식, 낙상효능감과 낙상 예방행위와의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C시에 위치한 일개 대학병원에 입원한 65세 이상의 노인 200명이었다. 2010년 12월 15일부터 2011년 3월 19일까지 자료 수집을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연구자가 설문지를 읽어주고 응답하는 일대일 면담을 통해 이루어졌다.
낙상에 대한 지식과 낙상 예방행위는 김민영(2008)이 사용한 도구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낙상효능감은 Tinetti, Richman과 Powell (1990)이 개발한 10개 항목의 Fall Efficacy Scale를 장정미(2005)가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
본 연구는 노인 입원 환자의 낙상에 대한 지식, 낙상효능감과 낙상 예방행위와의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C시에 위치한 일개 대학병원에 입원한 65세 이상의 노인 200명이었다. 2010년 12월 15일부터 2011년 3월 19일까지 자료 수집을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연구자가 설문지를 읽어주고 응답하는 일대일 면담을 통해 이루어졌다.
낙상에 대한 지식과 낙상 예방행위는 김민영(2008)이 사용한 도구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낙상효능감은 Tinetti, Richman과 Powell (1990)이 개발한 10개 항목의 Fall Efficacy Scale를 장정미(2005)가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17.0 Program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낙상에 대한 지식은 평균 8.99±3.56점이며, 대상자의 낙상 위험 인식 정도, 활동 제한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대상자의 낙상 위험 인식 정도가 5점 이상인 고위험군의 낙상에 대한 지식 점수가 낮았고, 활동 제한이 있고,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은 대상자에서 낙상에 대한 지식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2. 대상자의 낙상효능감은 평균 78.35±22.88점이며, 낙상 교육 경험 유무와 대상자의 낙상 위험 인식정도, 활동 제한 유무와 보청기 사용 유무, 질환, 보호자 유무, 약물 수, 의료기기 사용, 재원 일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낙상 교육을 받지 않은 대상자와 낙상 위험 인식 정도가 5점 이상인 고위험군의 낙상효능감이 낮았으며, 활동 제한이 있고, 보청기를 사용하는 군에서 높았다. 소화기계 질환을 가진 대상자에서 호흡기계 질환을 가진 대상자보다 낙상효능감이 높았으며, 약물 사용이 없고, 의료기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재원 일 수 7일 이하인 대상자의 낙상효능감이 높았다.
3. 대상자의 낙상 예방행위는 평균 2.25±.37점이며, 대상자의 낙상 위험 인식 정도, 활동 제한 유무, 보청기 사용 유무, 보호자 유무, 의료기기 사용 유무, 재원 일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구체적으로는 대상자의 낙상 위험 인식 정도가 높은 고위험군의 낙상 예방행위 점수가 높았으며, 활동 제한이 없으며, 보청기를 사용하는 대상자가 높았으며,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대상자와 재원 일수 22일 이상이며, 보호자가 있는 대상자의 낙상 예방행위 점수가 높았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노인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대상자의 낙상 관련 특성에 대해 정확히 사정한 후 위험도를 평가하고, 위험군 분류를 통해 낙상에 대한 지식과 낙상효능감, 낙상 예방행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개별적 교육과 중재의 적용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본 연구는 노인 입원 환자의 낙상에 대한 지식, 낙상효능감과 낙상 예방행위와의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C시에 위치한 일개 대학병원에 입원한 65세 이상의 노인 200명이었다. 2010년 12월 15일부터 2011년 3월 19일까지 자료 수집을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연구자가 설문지를 읽어주고 응답하는 일대일 면담을 통해 이루어졌다.
낙상에 대한 지식과 낙상 예방행위는 김민영(2008)이 사용한 도구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낙상효능감은 Tinetti, Richman과 Powell (1990)이 개발한 10개 항목의 Fall Efficacy Scale를 장정미(2005)가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17.0 Program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낙상에 대한 지식은 평균 8.99±3.56점이며, 대상자의 낙상 위험 인식 정도, 활동 제한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대상자의 낙상 위험 인식 정도가 5점 이상인 고위험군의 낙상에 대한 지식 점수가 낮았고, 활동 제한이 있고,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은 대상자에서 낙상에 대한 지식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2. 대상자의 낙상효능감은 평균 78.35±22.88점이며, 낙상 교육 경험 유무와 대상자의 낙상 위험 인식정도, 활동 제한 유무와 보청기 사용 유무, 질환, 보호자 유무, 약물 수, 의료기기 사용, 재원 일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낙상 교육을 받지 않은 대상자와 낙상 위험 인식 정도가 5점 이상인 고위험군의 낙상효능감이 낮았으며, 활동 제한이 있고, 보청기를 사용하는 군에서 높았다. 소화기계 질환을 가진 대상자에서 호흡기계 질환을 가진 대상자보다 낙상효능감이 높았으며, 약물 사용이 없고, 의료기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재원 일 수 7일 이하인 대상자의 낙상효능감이 높았다.
3. 대상자의 낙상 예방행위는 평균 2.25±.37점이며, 대상자의 낙상 위험 인식 정도, 활동 제한 유무, 보청기 사용 유무, 보호자 유무, 의료기기 사용 유무, 재원 일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구체적으로는 대상자의 낙상 위험 인식 정도가 높은 고위험군의 낙상 예방행위 점수가 높았으며, 활동 제한이 없으며, 보청기를 사용하는 대상자가 높았으며,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대상자와 재원 일수 22일 이상이며, 보호자가 있는 대상자의 낙상 예방행위 점수가 높았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노인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대상자의 낙상 관련 특성에 대해 정확히 사정한 후 위험도를 평가하고, 위험군 분류를 통해 낙상에 대한 지식과 낙상효능감, 낙상 예방행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개별적 교육과 중재의 적용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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