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산모에 있어서 오케타니 유방마사지가 유방의 정상상태와 단백질과 지질에 미치는 효과를 입증하기 위함이다. 또한 유방의 정상기능 상태를 유지하고 유질의 개선 효과를 검증하여 오케타니 유방마사지의 효과 검증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서 아기에게는 건강한 삶의 기초가 되는 모유 흡입을 돕고, 산모에게는 적절한 유방관리를 제공하여 모유수유를 계획하고 실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모유수유 간호중재를 통해 모유수유 증진에 기여하고자 계획 되었다.
연구의 대상자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산부인과 병동과 대전의 아랫목 산후조리원, 경기도 곽 여성병원 등 3곳에 2010년 10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입원한 산모들이며 모유수유 의사를 밝히고 연구 목적을 이해하며 본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산모로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만 20~40세의 결혼한 산모. 둘째, 제태기간 37~42주에 제왕절개 또는 자연분만하고 합병증이 없으며 분만 3~7일 된 산모. 셋째, 임신 중, 분만 후에 의학적 신체적, 정신적인 문제가 없는 모유수유 가능한 산모. 넷째, 산전, 산후 모두 유방마사지 경험이 없는 산모. 다섯째, 신생아 출생 시 체중이 2500g이상이고 ...
본 연구의 목적은 산모에 있어서 오케타니 유방마사지가 유방의 정상상태와 단백질과 지질에 미치는 효과를 입증하기 위함이다. 또한 유방의 정상기능 상태를 유지하고 유질의 개선 효과를 검증하여 오케타니 유방마사지의 효과 검증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서 아기에게는 건강한 삶의 기초가 되는 모유 흡입을 돕고, 산모에게는 적절한 유방관리를 제공하여 모유수유를 계획하고 실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모유수유 간호중재를 통해 모유수유 증진에 기여하고자 계획 되었다.
연구의 대상자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산부인과 병동과 대전의 아랫목 산후조리원, 경기도 곽 여성병원 등 3곳에 2010년 10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입원한 산모들이며 모유수유 의사를 밝히고 연구 목적을 이해하며 본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산모로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만 20~40세의 결혼한 산모. 둘째, 제태기간 37~42주에 제왕절개 또는 자연분만하고 합병증이 없으며 분만 3~7일 된 산모. 셋째, 임신 중, 분만 후에 의학적 신체적, 정신적인 문제가 없는 모유수유 가능한 산모. 넷째, 산전, 산후 모두 유방마사지 경험이 없는 산모. 다섯째, 신생아 출생 시 체중이 2500g이상이고 apgar score 5분내 8점 이상이며 모유수유에 문제가 없는 아기를 출생한 산모를 대상자로 선정하여 임의 표출한 25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본 연구자는 실험 처치로 오케타니 유방마사지를 대상자들에게 제공하였는데, 오케타니 유방마사지는 좌, 우 유방의 부위별 A1~A7의 7가지의 기저부 분리기술과 1가지의 착유기술을 포함한 총 8가지 기술을 적용하여 좌, 우 유방에 30분간 시행하는 유방관리 손기술이다.
연구 설계로는 단일군 전후 실험 설계 연구이다. 대상자에게 사전조사로 연구자가 처치직전에 유방상태와 불편감을 조사하고 유방체온측정과 유즙채집을 하였다. 처치로는 대상자에게 유방마사지를 30분간 적용한 직후 처치직전과 동일하게 유방상태와 불편감 조사, 유방체온 측정, 유즙채집을 실시하였으며, 채집한 모유샘플은 즉시 냉동하여 검사실로 이동 후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은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 도구로는 동질성 검사를 위해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출산관련 특성은 빈도분석 및 평균과 표준편차, 백분율로 분석하였고 처치 전, 후의 불편감, 유방체온, 단백질과 지질은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방마사지 전 유방 불편감은 평균 5.0점에서 마사지 후는 평균 3.1점로 불편감이 완화되었고 따라서 마사지 전과 후의 불편감에 매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체온측정 실험에서 마사지 전은 36.6˚c로 측정되고 마사지 후에는 36.3˚c로 측정되어 마사지 전과 후의 체온에 매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유질에서 총 단백질은 마사지 전 2.6g 마사지 후 2.7g로 약간 증가 하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으며, 총 지질은 마사지 전 1943.3mg 마사지 후 2975.2mg 로 증가하여 매우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 오케타니 유방마사지가 산모의 유방 불편감을 완화시키고 체온을 조절하는 것에서 유방의 정상상태에 미치는 효과는 유의하다고 할 수 있으며, 모유의 성분조성을 확인함으로써 총지질도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유질과 마사지 방법의 효과를 규명하였다.
끝으로 유방 마사지를 하지 않은 경우보다 마사지 후의 모유가 영아의 성장과 발달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주장( Foda, 2004) 하였듯이, 오케타니 유방마사지를 적용한 산모와 오케타니식 수유상담 내용들이 수유모의 모유수유 결심과 이를 지속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오케타니 유방마사지 교육을 통해 가임여성 및 분만여성이 임신과 육아를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이를 통해 출산율이 증가될 수 있도록, 지지하고 활성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오케타니 유방마사지를 임상의 간호 실무에 적용한다면 한국의 모유수유 율은 한층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2. 제언
본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1) 조사방법에서 충유 시기, 불편감과 압통 측정 시 산모의 주관적인 차이를 배제하기 어려우며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반복 연구가 필요 하다.
2) 아기의 직접 수유 전, 후와 오케타니 유방마사지를 적용 전, 후의 유방기능 상태와 유질을 기간별로 비교 연구할 필요가 있다.
3) 오케타니 유방마사지 후에 모유성분의 변화를 증명했더라도 추가적으로 마 사지 효과에 관련된 특정한 기전을 명료화 할 필요가 있다
4) 표준화되지 않은 모유수유의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총체적 이론과 중재 방법을 도출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5) 오케타니 유방마사지를 임상실무에서 적용,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 육과 합리적인 정책지원이 요구된다.
6) 범국가적으로 저 출산율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강력한 출산정책과 모유수유 에 대한 지지체계와 활성화 방안이 요구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산모에 있어서 오케타니 유방마사지가 유방의 정상상태와 단백질과 지질에 미치는 효과를 입증하기 위함이다. 또한 유방의 정상기능 상태를 유지하고 유질의 개선 효과를 검증하여 오케타니 유방마사지의 효과 검증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서 아기에게는 건강한 삶의 기초가 되는 모유 흡입을 돕고, 산모에게는 적절한 유방관리를 제공하여 모유수유를 계획하고 실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모유수유 간호중재를 통해 모유수유 증진에 기여하고자 계획 되었다.
연구의 대상자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산부인과 병동과 대전의 아랫목 산후조리원, 경기도 곽 여성병원 등 3곳에 2010년 10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입원한 산모들이며 모유수유 의사를 밝히고 연구 목적을 이해하며 본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산모로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만 20~40세의 결혼한 산모. 둘째, 제태기간 37~42주에 제왕절개 또는 자연분만하고 합병증이 없으며 분만 3~7일 된 산모. 셋째, 임신 중, 분만 후에 의학적 신체적, 정신적인 문제가 없는 모유수유 가능한 산모. 넷째, 산전, 산후 모두 유방마사지 경험이 없는 산모. 다섯째, 신생아 출생 시 체중이 2500g이상이고 apgar score 5분내 8점 이상이며 모유수유에 문제가 없는 아기를 출생한 산모를 대상자로 선정하여 임의 표출한 25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본 연구자는 실험 처치로 오케타니 유방마사지를 대상자들에게 제공하였는데, 오케타니 유방마사지는 좌, 우 유방의 부위별 A1~A7의 7가지의 기저부 분리기술과 1가지의 착유기술을 포함한 총 8가지 기술을 적용하여 좌, 우 유방에 30분간 시행하는 유방관리 손기술이다.
연구 설계로는 단일군 전후 실험 설계 연구이다. 대상자에게 사전조사로 연구자가 처치직전에 유방상태와 불편감을 조사하고 유방체온측정과 유즙채집을 하였다. 처치로는 대상자에게 유방마사지를 30분간 적용한 직후 처치직전과 동일하게 유방상태와 불편감 조사, 유방체온 측정, 유즙채집을 실시하였으며, 채집한 모유샘플은 즉시 냉동하여 검사실로 이동 후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은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 도구로는 동질성 검사를 위해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출산관련 특성은 빈도분석 및 평균과 표준편차, 백분율로 분석하였고 처치 전, 후의 불편감, 유방체온, 단백질과 지질은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방마사지 전 유방 불편감은 평균 5.0점에서 마사지 후는 평균 3.1점로 불편감이 완화되었고 따라서 마사지 전과 후의 불편감에 매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체온측정 실험에서 마사지 전은 36.6˚c로 측정되고 마사지 후에는 36.3˚c로 측정되어 마사지 전과 후의 체온에 매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유질에서 총 단백질은 마사지 전 2.6g 마사지 후 2.7g로 약간 증가 하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으며, 총 지질은 마사지 전 1943.3mg 마사지 후 2975.2mg 로 증가하여 매우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 오케타니 유방마사지가 산모의 유방 불편감을 완화시키고 체온을 조절하는 것에서 유방의 정상상태에 미치는 효과는 유의하다고 할 수 있으며, 모유의 성분조성을 확인함으로써 총지질도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유질과 마사지 방법의 효과를 규명하였다.
끝으로 유방 마사지를 하지 않은 경우보다 마사지 후의 모유가 영아의 성장과 발달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주장( Foda, 2004) 하였듯이, 오케타니 유방마사지를 적용한 산모와 오케타니식 수유상담 내용들이 수유모의 모유수유 결심과 이를 지속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오케타니 유방마사지 교육을 통해 가임여성 및 분만여성이 임신과 육아를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이를 통해 출산율이 증가될 수 있도록, 지지하고 활성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오케타니 유방마사지를 임상의 간호 실무에 적용한다면 한국의 모유수유 율은 한층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2. 제언
본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1) 조사방법에서 충유 시기, 불편감과 압통 측정 시 산모의 주관적인 차이를 배제하기 어려우며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반복 연구가 필요 하다.
2) 아기의 직접 수유 전, 후와 오케타니 유방마사지를 적용 전, 후의 유방기능 상태와 유질을 기간별로 비교 연구할 필요가 있다.
3) 오케타니 유방마사지 후에 모유성분의 변화를 증명했더라도 추가적으로 마 사지 효과에 관련된 특정한 기전을 명료화 할 필요가 있다
4) 표준화되지 않은 모유수유의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총체적 이론과 중재 방법을 도출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5) 오케타니 유방마사지를 임상실무에서 적용,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 육과 합리적인 정책지원이 요구된다.
6) 범국가적으로 저 출산율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강력한 출산정책과 모유수유 에 대한 지지체계와 활성화 방안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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