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개항장 근대건축물 보존 및 활용에 관한연구 정형철 경원대학교 환경대학원 실내건축학전공 지도교수 오인욱 근대건축물은 한국건축사의 한 전환기로 우리의 과도기적 흔적들을 가지고 있는 역사적 가치로 인식되어야 하며,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자료로서 교육적 가치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국내외 근대건축물의 재활용에 있어 보존의 범위는 크게 원형 보존과 부분 보존으로 나타났으며, 활용 유형에는 지속형, 전용형, 부활형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근대건축물의 시간성은 역사적 시간성, 사회·문화적 시간성, 물질적 시간성을 보이고 있었으나, 대부분 역사적 시간성, 사회·문화적 시간성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국내 몇몇 근대건축물을 제외하고는 보존 및 활용에 있어서는 단순 외관 보존을 통해 전시장, 미술관, 박물관으로 계획되어 활용되고 있을 뿐 역사적 의미를 고려한 활용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본 연구자는 앞에서 살펴본 이론과 근대건축물 보존 및 활용방안 사례를 바탕으로 인천 ...
인천개항장 근대건축물 보존 및 활용에 관한연구 정형철 경원대학교 환경대학원 실내건축학전공 지도교수 오인욱 근대건축물은 한국건축사의 한 전환기로 우리의 과도기적 흔적들을 가지고 있는 역사적 가치로 인식되어야 하며,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자료로서 교육적 가치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국내외 근대건축물의 재활용에 있어 보존의 범위는 크게 원형 보존과 부분 보존으로 나타났으며, 활용 유형에는 지속형, 전용형, 부활형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근대건축물의 시간성은 역사적 시간성, 사회·문화적 시간성, 물질적 시간성을 보이고 있었으나, 대부분 역사적 시간성, 사회·문화적 시간성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국내 몇몇 근대건축물을 제외하고는 보존 및 활용에 있어서는 단순 외관 보존을 통해 전시장, 미술관, 박물관으로 계획되어 활용되고 있을 뿐 역사적 의미를 고려한 활용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본 연구자는 앞에서 살펴본 이론과 근대건축물 보존 및 활용방안 사례를 바탕으로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물 공간 재활용 방향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자 하였다. 첫째, 재활용의 보존 범위는 외관을 최대한 유지하고, 내부는 활용 용도에 맞춰 부분 보존의 방법을 사용하였으나, (구)일본58은행은 르네상스풍의 석조를 그대로 유지하고 내부도 기존공간의 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또한 공화준의 경우 측면 끝부분의 경우 건축물의 바닥면 보다 도로면이 높아 공간 구성에 대한 철거 및 구조 보강을 통해서 안전한 공간으로 새롭게 리노베이션 한 후, 박물관으로서의 재사용방안을 제시하였다. 둘째, 재활용 유형은 지속형과 전용형을 혼합한 방식으로 보존 및 활용방안을 계획하였으며, 과거, 현재, 미래의 전시프로그램을 통해 시간성을 표현하고, 과거에 활용되었던 용도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계획되었다. 셋째, 개항장 근대건축물의 역사성과 사회문화적 시간성을 고려하여 (구)일본58은행의 경우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과 인천 관광정보검색 및 카페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으며, 공화춘의 경우 국내 최초 자장면집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부각하여 박물관 및 체험공간으로 계획하였다. 따라서 보존의 가치가 있는 건축물에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행정업무로써 진행할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활용될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역사적 건축물을 보존·활용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구도심이라는 문화적 특성을 살리면서도 지역주민의 역할과 문화시설이 협력을 통해 구도심 주민들이나 기타 지역 사람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공간 프로그램을 정착될 때 문화시설의 확충과 운영이 활성화 될 것이다.
인천개항장 근대건축물 보존 및 활용에 관한연구 정형철 경원대학교 환경대학원 실내건축학전공 지도교수 오인욱 근대건축물은 한국건축사의 한 전환기로 우리의 과도기적 흔적들을 가지고 있는 역사적 가치로 인식되어야 하며,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자료로서 교육적 가치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국내외 근대건축물의 재활용에 있어 보존의 범위는 크게 원형 보존과 부분 보존으로 나타났으며, 활용 유형에는 지속형, 전용형, 부활형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근대건축물의 시간성은 역사적 시간성, 사회·문화적 시간성, 물질적 시간성을 보이고 있었으나, 대부분 역사적 시간성, 사회·문화적 시간성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국내 몇몇 근대건축물을 제외하고는 보존 및 활용에 있어서는 단순 외관 보존을 통해 전시장, 미술관, 박물관으로 계획되어 활용되고 있을 뿐 역사적 의미를 고려한 활용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본 연구자는 앞에서 살펴본 이론과 근대건축물 보존 및 활용방안 사례를 바탕으로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물 공간 재활용 방향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자 하였다. 첫째, 재활용의 보존 범위는 외관을 최대한 유지하고, 내부는 활용 용도에 맞춰 부분 보존의 방법을 사용하였으나, (구)일본58은행은 르네상스풍의 석조를 그대로 유지하고 내부도 기존공간의 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또한 공화준의 경우 측면 끝부분의 경우 건축물의 바닥면 보다 도로면이 높아 공간 구성에 대한 철거 및 구조 보강을 통해서 안전한 공간으로 새롭게 리노베이션 한 후, 박물관으로서의 재사용방안을 제시하였다. 둘째, 재활용 유형은 지속형과 전용형을 혼합한 방식으로 보존 및 활용방안을 계획하였으며, 과거, 현재, 미래의 전시프로그램을 통해 시간성을 표현하고, 과거에 활용되었던 용도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계획되었다. 셋째, 개항장 근대건축물의 역사성과 사회문화적 시간성을 고려하여 (구)일본58은행의 경우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과 인천 관광정보검색 및 카페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으며, 공화춘의 경우 국내 최초 자장면집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부각하여 박물관 및 체험공간으로 계획하였다. 따라서 보존의 가치가 있는 건축물에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행정업무로써 진행할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활용될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역사적 건축물을 보존·활용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구도심이라는 문화적 특성을 살리면서도 지역주민의 역할과 문화시설이 협력을 통해 구도심 주민들이나 기타 지역 사람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공간 프로그램을 정착될 때 문화시설의 확충과 운영이 활성화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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