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가 인간의 생리ㆍ정서적 반응에 미치는 효과 : 컬러 자극유형에 따른 뇌파분석을 중심으로 Effects of color on the human physiological and emotional responses - focusing on brain wave analysis based on the type of color stimuli-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일곱 가지 무지개 컬러를 색채․색광 자극이라는 두 가지 자극유형으로 나누어 인체에 처치, 뇌파를 측정하고, 다양한 영역대의 뇌파의 변화를 바탕으로 컬러가 인간의 생리․정서적 반응에 대한 효과를 연구하고자 한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컬러상담과 컬러치유에서 중심간호(Evidence-based nursing)와 같이 컬러 적용의 근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하여 연구의 목적을 위한 연구 문제로 첫째, 색채자극을 통해 일곱가지 컬러를 인체에 적용하였을 때 인간의 뇌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둘째, 색광자극을 통해 일곱가지 컬러를 인체에 적용하였을 때 인간의 뇌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셋째, 자극유형별 일곱 가지 컬러의 뇌파변화에서 나타난 차이점은 무엇인가? 라는 모두 세 가지의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이러한 연구문제를 수행하기 위해 경남 C시에 거주하는 30~40대의 성인 남․여 20명을 대상으로 일곱가지 컬러를 색채․색광이라는 두 가지 방법으로 자극, 뇌파측정기로 뇌파를 측정하고 분석한 뇌파를 바탕으로 컬러가 인간의 생리․정서적 반응에 대한 효과를 연구하였다. 연구문제에 따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색채자극을 통한 일곱 가지 컬러의 인체적용에서 각 컬러에 나타나는 뇌파변화 중 빨강, 주황, 노랑에서 인지적인 부분의 각성이 우세하게 나타났 다. 즉, 이 세 가지 컬러는 시각적인 측면 보다 인간의 인지부분을 더 자극하여 이 컬러에 자극을 받을 시 우리는 그것을 인식하고 분석하는 긴장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주황은 인지적으로 편안하게 집중하려는 뇌파가 줄어들었으며, 노랑의 경우 인지적인 면에서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나와 노랑이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올리는 컬러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초록, 파랑, 남색에서는 시각적인 부분에서 이완이 우세하여 이 세 가지 컬러가 시각적으로 편안한 컬러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남색의 경우 시각적으로나 인지적으로나 가장 이완되는 컬러임을 확인함으로써 이 컬러가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컬러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노랑과 초록을 제외 한 모든 컬러에서 SEF 50(뇌 활성도)가 ...
본 연구의 목적은 일곱 가지 무지개 컬러를 색채․색광 자극이라는 두 가지 자극유형으로 나누어 인체에 처치, 뇌파를 측정하고, 다양한 영역대의 뇌파의 변화를 바탕으로 컬러가 인간의 생리․정서적 반응에 대한 효과를 연구하고자 한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컬러상담과 컬러치유에서 중심간호(Evidence-based nursing)와 같이 컬러 적용의 근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하여 연구의 목적을 위한 연구 문제로 첫째, 색채자극을 통해 일곱가지 컬러를 인체에 적용하였을 때 인간의 뇌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둘째, 색광자극을 통해 일곱가지 컬러를 인체에 적용하였을 때 인간의 뇌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셋째, 자극유형별 일곱 가지 컬러의 뇌파변화에서 나타난 차이점은 무엇인가? 라는 모두 세 가지의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이러한 연구문제를 수행하기 위해 경남 C시에 거주하는 30~40대의 성인 남․여 20명을 대상으로 일곱가지 컬러를 색채․색광이라는 두 가지 방법으로 자극, 뇌파측정기로 뇌파를 측정하고 분석한 뇌파를 바탕으로 컬러가 인간의 생리․정서적 반응에 대한 효과를 연구하였다. 연구문제에 따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색채자극을 통한 일곱 가지 컬러의 인체적용에서 각 컬러에 나타나는 뇌파변화 중 빨강, 주황, 노랑에서 인지적인 부분의 각성이 우세하게 나타났 다. 즉, 이 세 가지 컬러는 시각적인 측면 보다 인간의 인지부분을 더 자극하여 이 컬러에 자극을 받을 시 우리는 그것을 인식하고 분석하는 긴장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주황은 인지적으로 편안하게 집중하려는 뇌파가 줄어들었으며, 노랑의 경우 인지적인 면에서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나와 노랑이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올리는 컬러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초록, 파랑, 남색에서는 시각적인 부분에서 이완이 우세하여 이 세 가지 컬러가 시각적으로 편안한 컬러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남색의 경우 시각적으로나 인지적으로나 가장 이완되는 컬러임을 확인함으로써 이 컬러가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컬러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노랑과 초록을 제외 한 모든 컬러에서 SEF 50(뇌 활성도)가 전두엽 부분에서 유의 하게 나온 것으로 볼 때 색채자극에서 대부분의 컬러가 대뇌의 인지적, 감성적인 부분에 활성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색광자극을 통한 일곱 가지 컬러의 인체적용에서 각 컬러에 나타나는 뇌파변화는 빨강과 주황, 남색에서 대뇌의 인지적인 부분에서 각성이 나타났으며, 노랑과 초록, 파랑 보라에서 대뇌의 시각적인 부분에서의 이완이 나타났다. 색광자극에서의 유이한 점은 기존의 선행연구에서와 또는 색채자극에서의 결과와는 달리 남색에서 인지적으로 긴장하면서 집중을 하게 되는 각성의 효과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것은 컬러의 자극 방법에 따라 컬러의 효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색채자극에서와 마찬가지로 색광자극에서도 각 컬러에서 대뇌의 인지․감성적 부분에 주황과 노랑을 제외한 빨강, 초록, 파랑, 남색, 보라에 SEF 50(대뇌 활성도)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셋째, 자극유형별 일곱가지 컬러의 뇌파변화에서 나타난 차이점에서는 빨강과 남색을 제외한 노랑, 파랑, 보라에서는 색광자극 보다 색채자극에서 더 각성을 나타내는 뇌파의 상대전력 값이 더 높았기 때문에 이 세 가지 컬러를 색채로 자극했을 때 색광자극보다 상대적으로 각성의 효과가 더 있을 수 있다. 그리고 빨강과 남색의 경우, 각성을 유도하기 위해 색광자극이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빨강, 파랑, 보라의 경우 색채․색광자극에서 같은 효과의 성격을 나타내었기 때문에, 이 컬러들을 활용할 때, 컬러 고유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두 가지 자극방법 중 효율적인 방법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그러나 노랑과 남색의 경우, 색채․색광자극에서 각각 대조적인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에 이 두 컬러의 경우, 자극방법을 조심해서 써야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과정과 결과를 토대로 볼때 컬러가 인간의 생리․정서적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연구 결과는 앞으로 컬러상담이나 컬러치유는 물론이며, 다양한 컬러영역에서 컬러를 활용하는 과학적인 지침이 되는 동시에 효율적인 컬러 활용의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진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일곱 가지 무지개 컬러를 색채․색광 자극이라는 두 가지 자극유형으로 나누어 인체에 처치, 뇌파를 측정하고, 다양한 영역대의 뇌파의 변화를 바탕으로 컬러가 인간의 생리․정서적 반응에 대한 효과를 연구하고자 한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컬러상담과 컬러치유에서 중심간호(Evidence-based nursing)와 같이 컬러 적용의 근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하여 연구의 목적을 위한 연구 문제로 첫째, 색채자극을 통해 일곱가지 컬러를 인체에 적용하였을 때 인간의 뇌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둘째, 색광자극을 통해 일곱가지 컬러를 인체에 적용하였을 때 인간의 뇌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셋째, 자극유형별 일곱 가지 컬러의 뇌파변화에서 나타난 차이점은 무엇인가? 라는 모두 세 가지의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이러한 연구문제를 수행하기 위해 경남 C시에 거주하는 30~40대의 성인 남․여 20명을 대상으로 일곱가지 컬러를 색채․색광이라는 두 가지 방법으로 자극, 뇌파측정기로 뇌파를 측정하고 분석한 뇌파를 바탕으로 컬러가 인간의 생리․정서적 반응에 대한 효과를 연구하였다. 연구문제에 따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색채자극을 통한 일곱 가지 컬러의 인체적용에서 각 컬러에 나타나는 뇌파변화 중 빨강, 주황, 노랑에서 인지적인 부분의 각성이 우세하게 나타났 다. 즉, 이 세 가지 컬러는 시각적인 측면 보다 인간의 인지부분을 더 자극하여 이 컬러에 자극을 받을 시 우리는 그것을 인식하고 분석하는 긴장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주황은 인지적으로 편안하게 집중하려는 뇌파가 줄어들었으며, 노랑의 경우 인지적인 면에서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나와 노랑이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올리는 컬러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초록, 파랑, 남색에서는 시각적인 부분에서 이완이 우세하여 이 세 가지 컬러가 시각적으로 편안한 컬러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남색의 경우 시각적으로나 인지적으로나 가장 이완되는 컬러임을 확인함으로써 이 컬러가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컬러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노랑과 초록을 제외 한 모든 컬러에서 SEF 50(뇌 활성도)가 전두엽 부분에서 유의 하게 나온 것으로 볼 때 색채자극에서 대부분의 컬러가 대뇌의 인지적, 감성적인 부분에 활성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색광자극을 통한 일곱 가지 컬러의 인체적용에서 각 컬러에 나타나는 뇌파변화는 빨강과 주황, 남색에서 대뇌의 인지적인 부분에서 각성이 나타났으며, 노랑과 초록, 파랑 보라에서 대뇌의 시각적인 부분에서의 이완이 나타났다. 색광자극에서의 유이한 점은 기존의 선행연구에서와 또는 색채자극에서의 결과와는 달리 남색에서 인지적으로 긴장하면서 집중을 하게 되는 각성의 효과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것은 컬러의 자극 방법에 따라 컬러의 효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색채자극에서와 마찬가지로 색광자극에서도 각 컬러에서 대뇌의 인지․감성적 부분에 주황과 노랑을 제외한 빨강, 초록, 파랑, 남색, 보라에 SEF 50(대뇌 활성도)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셋째, 자극유형별 일곱가지 컬러의 뇌파변화에서 나타난 차이점에서는 빨강과 남색을 제외한 노랑, 파랑, 보라에서는 색광자극 보다 색채자극에서 더 각성을 나타내는 뇌파의 상대전력 값이 더 높았기 때문에 이 세 가지 컬러를 색채로 자극했을 때 색광자극보다 상대적으로 각성의 효과가 더 있을 수 있다. 그리고 빨강과 남색의 경우, 각성을 유도하기 위해 색광자극이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빨강, 파랑, 보라의 경우 색채․색광자극에서 같은 효과의 성격을 나타내었기 때문에, 이 컬러들을 활용할 때, 컬러 고유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두 가지 자극방법 중 효율적인 방법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그러나 노랑과 남색의 경우, 색채․색광자극에서 각각 대조적인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에 이 두 컬러의 경우, 자극방법을 조심해서 써야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과정과 결과를 토대로 볼때 컬러가 인간의 생리․정서적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연구 결과는 앞으로 컬러상담이나 컬러치유는 물론이며, 다양한 컬러영역에서 컬러를 활용하는 과학적인 지침이 되는 동시에 효율적인 컬러 활용의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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