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량반응기를 이용하여 HDPE, LDPE, 폴리프로필렌, 폴리스틸렌계 플라스틱의 열분해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열중량반응기로부터 얻은 동력학적인 곡선은 열분해반응에 중요한 변수인 반응온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였다. HDPE와 LDPE의 경우 PP보다는 50℃이상, PS보다는 80~100℃이상 높은 온도에서 열분해됨을 알 수 있었다. 내부체적 40 cm3인 미분반응기를 이용하여 HDPE, LDPE, PP, PS에 대한 열분해반응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이때 반응온도는 410~460℃이었다. 반응 중에 생성된 기상, 액상, 고상생성물의 수율은 반응 후 무게측정 방법을 통하여 얻었다. HDPE, LDPE, PP의 미분반응기에서 액상생성물 수율은 반응온도와 시간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나, PS의 경우는 반응온도와 시간이 증가하여도 액상생성물에서의 수율변화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GC-SIMDS 방법을 통해 액상생성물의 분자량 분포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실험결과 열분해온도와 시간이 증가할수록 액상생성물의 평균분자량은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PS의 경우 열분해시간과 온도가 증가할수록 해중합이 촉진되어 상당부분 스티렌모노모로 분해됨을 알 수 있었다. 열분해 반응시 일어나는 물질전달, 기체-액체 평형, 사슬절단 현상을 이용하여 간략한 ...
열중량반응기를 이용하여 HDPE, LDPE, 폴리프로필렌, 폴리스틸렌계 플라스틱의 열분해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열중량반응기로부터 얻은 동력학적인 곡선은 열분해반응에 중요한 변수인 반응온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였다. HDPE와 LDPE의 경우 PP보다는 50℃이상, PS보다는 80~100℃이상 높은 온도에서 열분해됨을 알 수 있었다. 내부체적 40 cm3인 미분반응기를 이용하여 HDPE, LDPE, PP, PS에 대한 열분해반응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이때 반응온도는 410~460℃이었다. 반응 중에 생성된 기상, 액상, 고상생성물의 수율은 반응 후 무게측정 방법을 통하여 얻었다. HDPE, LDPE, PP의 미분반응기에서 액상생성물 수율은 반응온도와 시간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나, PS의 경우는 반응온도와 시간이 증가하여도 액상생성물에서의 수율변화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GC-SIMDS 방법을 통해 액상생성물의 분자량 분포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실험결과 열분해온도와 시간이 증가할수록 액상생성물의 평균분자량은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PS의 경우 열분해시간과 온도가 증가할수록 해중합이 촉진되어 상당부분 스티렌모노모로 분해됨을 알 수 있었다. 열분해 반응시 일어나는 물질전달, 기체-액체 평형, 사슬절단 현상을 이용하여 간략한 수학모델을 제시하였으며, 제안된 모델은 열분해 반응중의 initiation-termination, propagation-depropagation, hydrogen abstraction, chain cleavage, depolymerization을 포괄적으로 설명함을 알 수 있다. 열분해반응 중에 생성된 각 생성물 HPLC-GPC와 GC분석을 통해 분자량 분포를 얻은 후 이를 Arrhenius plot하여 각 플라스틱의 활성화에너지를 구하였으며 활성화에너지 값은 HDPE의 경우 63.0 kcal/mole, LDPE의 경우 45.7 kcal/mole, PP의 경우 50.0 kcal/mole, PS의 경우 45.2 kcal/mole이었다. 그리고 LDPE에 혼합된 PVC의 경우 열분해과정에서 무게비로 약 20 %가 염소가스로 전환됨을 알 수 있었다.
열중량반응기를 이용하여 HDPE, LDPE, 폴리프로필렌, 폴리스틸렌계 플라스틱의 열분해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열중량반응기로부터 얻은 동력학적인 곡선은 열분해반응에 중요한 변수인 반응온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였다. HDPE와 LDPE의 경우 PP보다는 50℃이상, PS보다는 80~100℃이상 높은 온도에서 열분해됨을 알 수 있었다. 내부체적 40 cm3인 미분반응기를 이용하여 HDPE, LDPE, PP, PS에 대한 열분해반응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이때 반응온도는 410~460℃이었다. 반응 중에 생성된 기상, 액상, 고상생성물의 수율은 반응 후 무게측정 방법을 통하여 얻었다. HDPE, LDPE, PP의 미분반응기에서 액상생성물 수율은 반응온도와 시간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나, PS의 경우는 반응온도와 시간이 증가하여도 액상생성물에서의 수율변화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GC-SIMDS 방법을 통해 액상생성물의 분자량 분포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실험결과 열분해온도와 시간이 증가할수록 액상생성물의 평균분자량은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PS의 경우 열분해시간과 온도가 증가할수록 해중합이 촉진되어 상당부분 스티렌모노모로 분해됨을 알 수 있었다. 열분해 반응시 일어나는 물질전달, 기체-액체 평형, 사슬절단 현상을 이용하여 간략한 수학모델을 제시하였으며, 제안된 모델은 열분해 반응중의 initiation-termination, propagation-depropagation, hydrogen abstraction, chain cleavage, depolymerization을 포괄적으로 설명함을 알 수 있다. 열분해반응 중에 생성된 각 생성물 HPLC-GPC와 GC분석을 통해 분자량 분포를 얻은 후 이를 Arrhenius plot하여 각 플라스틱의 활성화에너지를 구하였으며 활성화에너지 값은 HDPE의 경우 63.0 kcal/mole, LDPE의 경우 45.7 kcal/mole, PP의 경우 50.0 kcal/mole, PS의 경우 45.2 kcal/mole이었다. 그리고 LDPE에 혼합된 PVC의 경우 열분해과정에서 무게비로 약 20 %가 염소가스로 전환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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