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향이 인간의 기분이나 심리상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정량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과일향의 자극과 뇌파와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10여종의 과일향과 대조군인 butyric acid에 노출시켰을 때의 뇌파를 분석한 결과 과일향을 포함한 냄새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위는 전두엽이었고, 과일향에 대한 뇌의 반응은 전두엽과 측두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과일향이 뇌파에 미치는 영향은 과일향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악취물질인 butyric acid는 총 뇌파량 및 상대 α와 θ파를 감소시키고, 상대 β와 γ파 및 각성과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SEF50과 SEF95를 증가시켰다. Cherry, banana, mango, mellon향은 상대 α와 θ파를 증가시키고, 상대 β와 γ파를 감소시켰다. Orange, lemon, peach향은 상대 α파를 감소시키고, 상대 θ와 β, γ파를 증가시켰다. 또한, strawberry향과 watermelon향은 상대 θ파를 감소시키고, 상대 β와 γ파를 증가시켰다. Apple향은 상대 α와 β파를 감소시키고 상대 θ와 γ파, SEF50과 SEF95를 증가시켰다. 결과적으로 뇌파는 과일향의 종류에 따라 변화하며 전반적으로 α파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것은 특정 뇌파가 향에 의해 활성화 되거나 비활성화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과일향의 특성은 ...
과일향이 인간의 기분이나 심리상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정량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과일향의 자극과 뇌파와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10여종의 과일향과 대조군인 butyric acid에 노출시켰을 때의 뇌파를 분석한 결과 과일향을 포함한 냄새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위는 전두엽이었고, 과일향에 대한 뇌의 반응은 전두엽과 측두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과일향이 뇌파에 미치는 영향은 과일향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악취물질인 butyric acid는 총 뇌파량 및 상대 α와 θ파를 감소시키고, 상대 β와 γ파 및 각성과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SEF50과 SEF95를 증가시켰다. Cherry, banana, mango, mellon향은 상대 α와 θ파를 증가시키고, 상대 β와 γ파를 감소시켰다. Orange, lemon, peach향은 상대 α파를 감소시키고, 상대 θ와 β, γ파를 증가시켰다. 또한, strawberry향과 watermelon향은 상대 θ파를 감소시키고, 상대 β와 γ파를 증가시켰다. Apple향은 상대 α와 β파를 감소시키고 상대 θ와 γ파, SEF50과 SEF95를 증가시켰다. 결과적으로 뇌파는 과일향의 종류에 따라 변화하며 전반적으로 α파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것은 특정 뇌파가 향에 의해 활성화 되거나 비활성화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과일향의 특성은 아로마테라피, 심리치료, 영업, 주의집중 및 학습장애를 위한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과일향이 인간의 기분이나 심리상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정량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과일향의 자극과 뇌파와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10여종의 과일향과 대조군인 butyric acid에 노출시켰을 때의 뇌파를 분석한 결과 과일향을 포함한 냄새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위는 전두엽이었고, 과일향에 대한 뇌의 반응은 전두엽과 측두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과일향이 뇌파에 미치는 영향은 과일향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악취물질인 butyric acid는 총 뇌파량 및 상대 α와 θ파를 감소시키고, 상대 β와 γ파 및 각성과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SEF50과 SEF95를 증가시켰다. Cherry, banana, mango, mellon향은 상대 α와 θ파를 증가시키고, 상대 β와 γ파를 감소시켰다. Orange, lemon, peach향은 상대 α파를 감소시키고, 상대 θ와 β, γ파를 증가시켰다. 또한, strawberry향과 watermelon향은 상대 θ파를 감소시키고, 상대 β와 γ파를 증가시켰다. Apple향은 상대 α와 β파를 감소시키고 상대 θ와 γ파, SEF50과 SEF95를 증가시켰다. 결과적으로 뇌파는 과일향의 종류에 따라 변화하며 전반적으로 α파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것은 특정 뇌파가 향에 의해 활성화 되거나 비활성화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과일향의 특성은 아로마테라피, 심리치료, 영업, 주의집중 및 학습장애를 위한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o quantitatively analyze the effects of fruit fragrances the influence of the fruit fragrances on people’s feeling or psychological st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timuli of fruit fragrances and the electroencephalography (EEG) were studied. The most sensitive part of the brain against the sti...
To quantitatively analyze the effects of fruit fragrances the influence of the fruit fragrances on people’s feeling or psychological st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timuli of fruit fragrances and the electroencephalography (EEG) were studied. The most sensitive part of the brain against the stimulation by the fragrances and butyric acid which is one of the typical odorous compounds was the frontal lobe, the representative responses were observed at the frontal and temporal lobes. Butyric acid as a control decreased the overall brain power and α and θ waves, but increased β and γ waves and SEF50, and SEF95. On the other hands, the scents of cherry, banana, mango, and melon increased α and θ waves decreased β and γ waves. The scents of the orange, lemon, and peach decreased α wave, increased θ, β, and γ waves. Also, the scents of the straw berry and watermelon decreased θ wave, increased β and γ waves. The scent of the apple decreased α and β waves and increased θ and γ waves, SEF50 and SEF95. In conclusion, the EEG was depended on kinds of the fruit scent, and α wave of the EEG was most influenced by the fruit fragrances. It means that the specific brain waves could be either activated or deactivated by a fragrance stimulation which had showed higher sensitivity, and the inherent nature of the fruit fragrances can apply for various fields such as aromatherapy, psychotherapy, sales business, clinic for the attention and learning difficulties, and etc.
To quantitatively analyze the effects of fruit fragrances the influence of the fruit fragrances on people’s feeling or psychological st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timuli of fruit fragrances and the electroencephalography (EEG) were studied. The most sensitive part of the brain against the stimulation by the fragrances and butyric acid which is one of the typical odorous compounds was the frontal lobe, the representative responses were observed at the frontal and temporal lobes. Butyric acid as a control decreased the overall brain power and α and θ waves, but increased β and γ waves and SEF50, and SEF95. On the other hands, the scents of cherry, banana, mango, and melon increased α and θ waves decreased β and γ waves. The scents of the orange, lemon, and peach decreased α wave, increased θ, β, and γ waves. Also, the scents of the straw berry and watermelon decreased θ wave, increased β and γ waves. The scent of the apple decreased α and β waves and increased θ and γ waves, SEF50 and SEF95. In conclusion, the EEG was depended on kinds of the fruit scent, and α wave of the EEG was most influenced by the fruit fragrances. It means that the specific brain waves could be either activated or deactivated by a fragrance stimulation which had showed higher sensitivity, and the inherent nature of the fruit fragrances can apply for various fields such as aromatherapy, psychotherapy, sales business, clinic for the attention and learning difficulties, and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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