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학습자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화 되고, 전통적 방식을 고집하며, 시대적 반영이 이루어지지 않는 기독교교육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교회의 양적 성장에 치우쳐 교회의 본질보다는 프로그램과 상황적 대응으로 사람들을 모으던 시기를 지나 지금의 한국교회는 그리스도인의 도덕성과 윤리적인 문제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지금의 시대 속에서 한국교회는 바람 앞의 촛불처럼 그 빛이 아무것도 밝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의 동네가 숨기지 못할 것이요”(마5:14)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무색하게 세상 가운데 빛으로써 바른 길을 밝혀주고, 그 빛을 좇아오도록 하지는 못할뿐더러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시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5:13) 세상이 점점 악해져 간다고 하고, 세상은 점점 부패한다고 말하면서 한국교회가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는 못하고, 외려 세상의 입맛에 맞게 변질되어 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다시금 그리스도인의 본질을 되찾고, 세상의 빛으로써, 세상의 소금으로써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기독교교육 차원에서의 그리스도인 교육이 이워져야 한다. 하지만 교회 교육의 현실은 일주일에 한번으로 그치는 주일학교 교육이 엄숙함과 경외함을 가장한 권위주의적 분위기에서 주입식 교육으로 아이들의 개성과 영적 개별성을 염두 하지 않은 채 주먹구구식의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무엇보다 다음 세대를 이 땅의 빛과 소금으로 세우려면 개개인의 특성과 영적 상태를 알고 그 눈높이에 맞게 교육하며, 그들의 개별성을 고려한 방법으로 그들이 전인적 영역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설 수 있도록 기독교 전인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이러한 차원에서 본 논문은 기독교 전인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다음세대의 전인적 영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하워드 가드너 박사의 ...
본 연구는 학습자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화 되고, 전통적 방식을 고집하며, 시대적 반영이 이루어지지 않는 기독교교육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교회의 양적 성장에 치우쳐 교회의 본질보다는 프로그램과 상황적 대응으로 사람들을 모으던 시기를 지나 지금의 한국교회는 그리스도인의 도덕성과 윤리적인 문제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지금의 시대 속에서 한국교회는 바람 앞의 촛불처럼 그 빛이 아무것도 밝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의 동네가 숨기지 못할 것이요”(마5:14)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무색하게 세상 가운데 빛으로써 바른 길을 밝혀주고, 그 빛을 좇아오도록 하지는 못할뿐더러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시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5:13) 세상이 점점 악해져 간다고 하고, 세상은 점점 부패한다고 말하면서 한국교회가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는 못하고, 외려 세상의 입맛에 맞게 변질되어 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다시금 그리스도인의 본질을 되찾고, 세상의 빛으로써, 세상의 소금으로써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기독교교육 차원에서의 그리스도인 교육이 이워져야 한다. 하지만 교회 교육의 현실은 일주일에 한번으로 그치는 주일학교 교육이 엄숙함과 경외함을 가장한 권위주의적 분위기에서 주입식 교육으로 아이들의 개성과 영적 개별성을 염두 하지 않은 채 주먹구구식의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무엇보다 다음 세대를 이 땅의 빛과 소금으로 세우려면 개개인의 특성과 영적 상태를 알고 그 눈높이에 맞게 교육하며, 그들의 개별성을 고려한 방법으로 그들이 전인적 영역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설 수 있도록 기독교 전인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이러한 차원에서 본 논문은 기독교 전인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다음세대의 전인적 영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하워드 가드너 박사의 다중지능 이론을 기초하여 기독교 전인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학습자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화 되고, 전통적 방식을 고집하며, 시대적 반영이 이루어지지 않는 기독교교육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첫째, 전인교육의 일반적 차원과 기독교적 차원의 차이점을 비교하여서 기독교 전인교육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기독교 전인교육이 지녀야할 특징을 통해 기독교교육현장에서 기독교 전인 교육가로써 어떻게 이행해야 하는 지를 일깨워 주고, 둘째, 일반 이론인 하워드 가드너 박사의 다중지능 이론을 살펴봄으로써 인간이 가진 전인적 차원의 8가지 측면을 이해함으로써 기독교 전인교육의 대상자인 학생들을 하나님께서 단편적인 아닌 다양성을 두고 만드셨음을 알고, 학생들의 다양성을 이해하고자 한다. 셋째, 이러한 다중지능 이론을 기독교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고, 8가지 측면을 아우를 수 있는 영적인 차원, 즉 기독교적 입장에서 재조명함으로써 기독교 전인교육이 학습자의 상황을 이해하는 개별적이고, 맞춤형 기독교 전인교육이 될 수 있도록 그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학습자의 상황을 최대한 고려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복음을 전하셨던 예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변화와 혼란의 시대 속에서 진리의 말씀이 다음세대에게 전해지기까지 그들의 마음 밭을 옥토로 일구어 말씀의 씨앗을 심을 때 다음세대가 예수님을 닮아가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기독교 전인교육의 이뤄지길 소망한다.
본 연구는 학습자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화 되고, 전통적 방식을 고집하며, 시대적 반영이 이루어지지 않는 기독교교육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교회의 양적 성장에 치우쳐 교회의 본질보다는 프로그램과 상황적 대응으로 사람들을 모으던 시기를 지나 지금의 한국교회는 그리스도인의 도덕성과 윤리적인 문제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지금의 시대 속에서 한국교회는 바람 앞의 촛불처럼 그 빛이 아무것도 밝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의 동네가 숨기지 못할 것이요”(마5:14)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무색하게 세상 가운데 빛으로써 바른 길을 밝혀주고, 그 빛을 좇아오도록 하지는 못할뿐더러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시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5:13) 세상이 점점 악해져 간다고 하고, 세상은 점점 부패한다고 말하면서 한국교회가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는 못하고, 외려 세상의 입맛에 맞게 변질되어 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다시금 그리스도인의 본질을 되찾고, 세상의 빛으로써, 세상의 소금으로써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기독교교육 차원에서의 그리스도인 교육이 이워져야 한다. 하지만 교회 교육의 현실은 일주일에 한번으로 그치는 주일학교 교육이 엄숙함과 경외함을 가장한 권위주의적 분위기에서 주입식 교육으로 아이들의 개성과 영적 개별성을 염두 하지 않은 채 주먹구구식의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무엇보다 다음 세대를 이 땅의 빛과 소금으로 세우려면 개개인의 특성과 영적 상태를 알고 그 눈높이에 맞게 교육하며, 그들의 개별성을 고려한 방법으로 그들이 전인적 영역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설 수 있도록 기독교 전인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이러한 차원에서 본 논문은 기독교 전인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다음세대의 전인적 영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하워드 가드너 박사의 다중지능 이론을 기초하여 기독교 전인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학습자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화 되고, 전통적 방식을 고집하며, 시대적 반영이 이루어지지 않는 기독교교육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첫째, 전인교육의 일반적 차원과 기독교적 차원의 차이점을 비교하여서 기독교 전인교육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기독교 전인교육이 지녀야할 특징을 통해 기독교교육현장에서 기독교 전인 교육가로써 어떻게 이행해야 하는 지를 일깨워 주고, 둘째, 일반 이론인 하워드 가드너 박사의 다중지능 이론을 살펴봄으로써 인간이 가진 전인적 차원의 8가지 측면을 이해함으로써 기독교 전인교육의 대상자인 학생들을 하나님께서 단편적인 아닌 다양성을 두고 만드셨음을 알고, 학생들의 다양성을 이해하고자 한다. 셋째, 이러한 다중지능 이론을 기독교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고, 8가지 측면을 아우를 수 있는 영적인 차원, 즉 기독교적 입장에서 재조명함으로써 기독교 전인교육이 학습자의 상황을 이해하는 개별적이고, 맞춤형 기독교 전인교육이 될 수 있도록 그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학습자의 상황을 최대한 고려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복음을 전하셨던 예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변화와 혼란의 시대 속에서 진리의 말씀이 다음세대에게 전해지기까지 그들의 마음 밭을 옥토로 일구어 말씀의 씨앗을 심을 때 다음세대가 예수님을 닮아가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기독교 전인교육의 이뤄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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