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자기효능감, 조직변화에 대한 태도 및 참여의도, 직무만족 간의 관계에 대하여 연구 및 실증분석을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논문은 반도체 및 기타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종업원을 대상으로 설문을 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 불성실한 응답 또는 누락된 항목이 많은 설문지를 제외하여 총 323부가 본 연구의 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논문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효능감이 조직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에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참여의도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효능감이 조직만족에 대하여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직변화에 대한 태도는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주며, 참여의도는 직무만족에 유의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가 시사 하는바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제조업에 근무하는 종업원의 ...
본 논문은 자기효능감, 조직변화에 대한 태도 및 참여의도, 직무만족 간의 관계에 대하여 연구 및 실증분석을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논문은 반도체 및 기타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종업원을 대상으로 설문을 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 불성실한 응답 또는 누락된 항목이 많은 설문지를 제외하여 총 323부가 본 연구의 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논문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효능감이 조직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에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참여의도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효능감이 조직만족에 대하여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직변화에 대한 태도는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주며, 참여의도는 직무만족에 유의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가 시사 하는바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제조업에 근무하는 종업원의 자기효능감은 매우 중요한 변수로 확인되었다. 자기효능감이 모든 변수의 독립변수로 작용하여 조직변화에 대한 태도 및 참여의도 그리고 직무만족에 민감하고도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자기효능감은 회사에 대한 충성심으로 나타나며, 충성도를 통해 높은 동기부여로 직무만족감을 높일 수 있으므로, 종업원과 회사가 같은 방향성을 갖고 있다는 인식공유와 소속감을 고취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조직변화를 추진 할 경우 반드시 주직 구성원들의 지지를 높일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은 조직 구성원들의 긍정적 태도를 유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참여의도를 높여서 성공적인 조직변화 및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야 한다. 조직변화 시에는 항상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속적으로 요구한다. 이것은 어차피 직면하는 일이고 해야 할 일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조직 구성원들이 임한다면 보다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결과가 있을 것이다. 조직변화는 무조건 부정적인 이라는 편견을 불식시키고 회사와 종업원 모두에게 이익을 준다는 것을 공감토록 노력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회사는 조직변화를 통해 경영혁신이라는 새로운 비전 공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를 통해 종업원은 회사와 공유 된 비전을 통해 함께 변화하고 발전해야 하는 대상으로 인식할 것이며 최종적으로 직무만족이라는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본 논문은 자기효능감, 조직변화에 대한 태도 및 참여의도, 직무만족 간의 관계에 대하여 연구 및 실증분석을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논문은 반도체 및 기타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종업원을 대상으로 설문을 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 불성실한 응답 또는 누락된 항목이 많은 설문지를 제외하여 총 323부가 본 연구의 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논문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효능감이 조직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에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참여의도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효능감이 조직만족에 대하여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직변화에 대한 태도는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주며, 참여의도는 직무만족에 유의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가 시사 하는바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제조업에 근무하는 종업원의 자기효능감은 매우 중요한 변수로 확인되었다. 자기효능감이 모든 변수의 독립변수로 작용하여 조직변화에 대한 태도 및 참여의도 그리고 직무만족에 민감하고도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자기효능감은 회사에 대한 충성심으로 나타나며, 충성도를 통해 높은 동기부여로 직무만족감을 높일 수 있으므로, 종업원과 회사가 같은 방향성을 갖고 있다는 인식공유와 소속감을 고취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조직변화를 추진 할 경우 반드시 주직 구성원들의 지지를 높일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은 조직 구성원들의 긍정적 태도를 유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참여의도를 높여서 성공적인 조직변화 및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야 한다. 조직변화 시에는 항상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속적으로 요구한다. 이것은 어차피 직면하는 일이고 해야 할 일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조직 구성원들이 임한다면 보다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결과가 있을 것이다. 조직변화는 무조건 부정적인 이라는 편견을 불식시키고 회사와 종업원 모두에게 이익을 준다는 것을 공감토록 노력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회사는 조직변화를 통해 경영혁신이라는 새로운 비전 공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를 통해 종업원은 회사와 공유 된 비전을 통해 함께 변화하고 발전해야 하는 대상으로 인식할 것이며 최종적으로 직무만족이라는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dissertation was to examine relationship among employees' self-efficacy, attitudes toward and participation in organizational change and job satisfaction. To satisfy this aims, data were collected from 323 employees of the semiconductor and other manufacturing firms. Results indi...
The purpose of this dissertation was to examine relationship among employees' self-efficacy, attitudes toward and participation in organizational change and job satisfaction. To satisfy this aims, data were collected from 323 employees of the semiconductor and other manufacturing firms. Results indicated that self-efficacy was positively related to participation in organizational change and job satisfaction. Results also indicated that employees' attitudes toward organizational change were positively related to job satisfaction. Results also indicated that self-efficacy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employees' attitudes about organizational change, and participation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job satisfaction. Finally, the implications of the results were discussed.
The purpose of this dissertation was to examine relationship among employees' self-efficacy, attitudes toward and participation in organizational change and job satisfaction. To satisfy this aims, data were collected from 323 employees of the semiconductor and other manufacturing firms. Results indicated that self-efficacy was positively related to participation in organizational change and job satisfaction. Results also indicated that employees' attitudes toward organizational change were positively related to job satisfaction. Results also indicated that self-efficacy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employees' attitudes about organizational change, and participation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job satisfaction. Finally, the implications of the result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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