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신생아실과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신생아들을 대상으로 욕창발생 여부 및 관련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신생아실과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신생아 101명으로,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은 의무기록지를 통해 수집하였고, 욕창위험도는 Neonatal/Infant Braden Q Scale, 욕창발생실태는 Agency for Health Care Polocy and Research에서 제시한 욕창에 대한 피부사정도구로 측정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0년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
본 연구는 신생아실과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신생아들을 대상으로 욕창발생 여부 및 관련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신생아실과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신생아 101명으로,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은 의무기록지를 통해 수집하였고, 욕창위험도는 Neonatal/Infant Braden Q Scale, 욕창발생실태는 Agency for Health Care Polocy and Research에서 제시한 욕창에 대한 피부사정도구로 측정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0년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4.0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x²-test로 분석하였고,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욕창 위험도 점수는 연구대상자의 최소점수 13점, 최대점수 32점이었고, 평균 26.49±4.35점으로 나타났고, 욕창 위험군인 대상자는 7명으로 나타났다. 점수가 가장 낮은 항목은 ‘운동성’이었다. 2. 욕창발생 실태는 욕창이 발생한 경우가 18.8%였다. 욕창이 발생한 대상자 중 미숙아가 73.7%였다. 욕창이 발생한 경우, 욕창단계는 1단계가 94.7%였고, 2단계가 1명으로 5.3%였다. 욕창의 발생 부위는 ‘귀’가 36.8%로 가장 빈도가 높았다. 3. 재태기간이 37주 미만인 집단에서 욕창이 발생한 경우가 37주 이상인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다(x²=8.130, p=.004). 출생 시 2,500g 미만인 집단에서 욕창이 발생한 경우가 2,500g 이상인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고(x²=4.769, p=.029), 출생 시 체중 백분위가 10백분위 미만인 집단에서 욕창이 발생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다(x²=24.547, p=<.001). 현재 체중이 2,500g 미만인 집단에서 욕창이 발생한 경우가 2,500 이상인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고(x²=9.529, p=.002), 현재 체중 백분위가 10백분위 미만인 집단에서 욕창이 발생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다(x²=21.821, p<.001). 혈청알부민수치가 저하된 집단에서 욕창이 발생한 경우가 정상인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다(x²=6.336, p=.042). 이상의 연구 결과에서 신생아의 욕창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재태기간, 출생 시 체중 및 체중백분위, 현재 체중 및 체중백분위, 혈청알부민수치였다. 그러므로 신생아 간호 시 이 변수들이 고려되어진 간호중재방안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신생아실과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신생아들을 대상으로 욕창발생 여부 및 관련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신생아실과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신생아 101명으로,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은 의무기록지를 통해 수집하였고, 욕창위험도는 Neonatal/Infant Braden Q Scale, 욕창발생실태는 Agency for Health Care Polocy and Research에서 제시한 욕창에 대한 피부사정도구로 측정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0년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4.0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x²-test로 분석하였고,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욕창 위험도 점수는 연구대상자의 최소점수 13점, 최대점수 32점이었고, 평균 26.49±4.35점으로 나타났고, 욕창 위험군인 대상자는 7명으로 나타났다. 점수가 가장 낮은 항목은 ‘운동성’이었다. 2. 욕창발생 실태는 욕창이 발생한 경우가 18.8%였다. 욕창이 발생한 대상자 중 미숙아가 73.7%였다. 욕창이 발생한 경우, 욕창단계는 1단계가 94.7%였고, 2단계가 1명으로 5.3%였다. 욕창의 발생 부위는 ‘귀’가 36.8%로 가장 빈도가 높았다. 3. 재태기간이 37주 미만인 집단에서 욕창이 발생한 경우가 37주 이상인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다(x²=8.130, p=.004). 출생 시 2,500g 미만인 집단에서 욕창이 발생한 경우가 2,500g 이상인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고(x²=4.769, p=.029), 출생 시 체중 백분위가 10백분위 미만인 집단에서 욕창이 발생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다(x²=24.547, p=<.001). 현재 체중이 2,500g 미만인 집단에서 욕창이 발생한 경우가 2,500 이상인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고(x²=9.529, p=.002), 현재 체중 백분위가 10백분위 미만인 집단에서 욕창이 발생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다(x²=21.821, p<.001). 혈청알부민수치가 저하된 집단에서 욕창이 발생한 경우가 정상인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다(x²=6.336, p=.042). 이상의 연구 결과에서 신생아의 욕창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재태기간, 출생 시 체중 및 체중백분위, 현재 체중 및 체중백분위, 혈청알부민수치였다. 그러므로 신생아 간호 시 이 변수들이 고려되어진 간호중재방안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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