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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후 북한 토지의 소유권 처리에 관한 연구 원문보기


차희범 (한성대학교 부동산대학원 부동산개발및관리전공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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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 된다면, 통일 후 북한 토지의 처리 문제가 가장 큰 해결 문제로 대두 될 것이다. 북한의 토지 소유권 처리에 대한 문제에 대해 논의가 활발히 진행 되고 있으며 크게 분류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는 소유권 반환설이다. 소유권 반환설의 경우 통일 후 북한 토지의 원소유권자에게 소유권을 반환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는 독일의 경우를 살펴본 결과 북한 토지의 소유권 확인 가능한 공부 및 문서가 없어 소유권의 확인이 불가능 하고, 소유권 소송으로 인한 시간 낭비와 재원의 부족으로 북한경제 재건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 되어 진다. 둘째는 보상설이다. 보상설 내에서도 여러 가지 견해로 나누어지지만, 큰 테두리는 소유권 반환이 어려우니 소유권자에게 보상을 해주자는 견해이며, 보상 후 북한 주민의 생활 안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허나, 이 또한 통일에 대한 재원이 마련되어 있지 않는 현 상황에서 보상에 대한 막대한 비용이 들어갈 것인 바 현실적이지 못하다. 셋쩨는 반환, 보상 부정설이다. 이는 통일 후 북한 토지에 대해 원 소유권자에게 반환 하지 말며, 보상도 하지 말자는 내용으로 요약 할 수 있다. 원 소유권자의 권리를 침해 하는 부분이 발생 할 수 있으나, 이미 상당한 시간이 지났고, 원 소유권자의 소유권 확인 방법이 없으며, 북한주민의 소득 발생, 주거 안정, 경제 재건이라는 현실적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는 이 학설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하겠다. 이에 본 논문은 반환, 보상 부정설의 입장에서 통일 후 북한 토지의 소유권 문제와 더불어 사유화 방안에 대해서도 그 방안을 제안 한다. 먼저 북한 토지의 소유권 문제에 있어 반환과 보상을 부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통일헌법을 만드는 과정에서 남북한, 국민간의 합의가 전제가 되어야겠다. 그리고 북한에 거주하는 북한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및 정착이라는 관점에서 접근 하였을 때, 북한의 토지를 국유화 하되 북한의 토지에 대해서는 향후 10년~20년 혹은 30년의 기간을 정하여 이 기간에 북한 토지에 대한 정비, 지적등의 공부정리, 도로의 정비, 수도, ...

학위논문 정보

저자 차희범
학위수여기관 한성대학교 부동산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부동산개발및관리전공
지도교수 민태욱
발행연도 2012
총페이지 iv, 97 p.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2702453&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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