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특수교육 유치원 과정 의무교육 실시 과정에서 의무교육의 개념과 의무교육대상자, 의무교육기관 확보와 교사 배치에 대한 일반 유치원 관리자와 교사의 인식을 알아보고 이에 기초하여 효과적인 의무교육 실시와 통합교육을 촉진하는 데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이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특수교육 유치원 과정 의무교육 개념과 정의에 대한 유치원 관리자 및 교사의 인식은 어떠한가? 둘째, 특수교육 유치원 과정 의무교육 대상자에 대한 유치원 관리자 및 교사의 인식은 어떠한가? 셋째, 특수교육 유치원 과정 의무교육 기관에 대한 유치원 관리자 및 교사의 인식은 어떠한가? 넷째, 특수교육 유치원 과정 의무교육 담당 교사에 대한 유치원 관리자 및 교사의 인식은 어떠한가? 연구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일반 유치원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사립 유치원에 근무하는 원장과 원감, 교사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D시의 산하에 있는 사립 유치원 50개원의 유치원 관리자와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으며, 설문의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유치원의 관리자와 교사는 의무교육의 개념과 정의에 대해 대체로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의무교육이 유치원과정과 고등학교과정을 포함하여 확대 실시되는 것’과 ‘2012년에는 전면적인 특수교육 유치원 과정 의무교육이 시행 되는 것’에 대한 인식은 특수교육 및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관련 연수나 강의를 받아 본 관리자나 교사가 그렇지 않은 관리자나 교사보다 더 잘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특수교육 및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관련 연수나 강의를 받아 본 관리자나 교사가 그렇지 않은 관리자나 교사보다 특수교육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의무교육대상자에 대하여 더 잘 인식하고 있었다. 의무교육대상자 선별하는 검사기관에 대해서는 특수교육대상자 교육경험이 있는 관리자나 교사가 그렇지 않은 관리자나 교사에 비해 의료기관 외에 다른 기관에서도 선별검사를 실시 할 수 있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높았다. 의료기관 외에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선별검사 기관으로는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육기관, 사회복지기관의 순으로 나타났고 선별 검사자의 자격은 특수교육관련전문가, 유아특수교사, 치료사의 순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특수교육법에는 누락되어 있는 재진단 규정에 대해서 대부분의 관리자와 교사가 필요하다고 인식하였으며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재진단 주기는 6개월과 1년이 가장 많았다. 셋째, 의무교육기관에 대한 인식으로 유치원 관리자와 교사의 대부분이 의무교육기관이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부족한 의무교육기관의 확충방안으로는 특수교육기관의 활용, 유아교육기관활용, 순회교육 활용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보육시설에서의 의무교육 간주에 대해서는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보다 2.4%가량 더 많았다.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학부모의 다양한 선택권 보장’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교육기관의 수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인식하였다.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모든 보육기관에 유아특수교사가 배치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를 가장 많이 선택하였고 다음으로 ‘교육과 보육기관 관리체계에서 오는 혼란’ 때문이라고 인식하였다. 의무교육시행을 위해 교육기관에서 준비해야할 내용으로는 특수교육관련 서비스의 지원 방안 모색과 통합교육 환경 확보(...
본 연구는 특수교육 유치원 과정 의무교육 실시 과정에서 의무교육의 개념과 의무교육대상자, 의무교육기관 확보와 교사 배치에 대한 일반 유치원 관리자와 교사의 인식을 알아보고 이에 기초하여 효과적인 의무교육 실시와 통합교육을 촉진하는 데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이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특수교육 유치원 과정 의무교육 개념과 정의에 대한 유치원 관리자 및 교사의 인식은 어떠한가? 둘째, 특수교육 유치원 과정 의무교육 대상자에 대한 유치원 관리자 및 교사의 인식은 어떠한가? 셋째, 특수교육 유치원 과정 의무교육 기관에 대한 유치원 관리자 및 교사의 인식은 어떠한가? 넷째, 특수교육 유치원 과정 의무교육 담당 교사에 대한 유치원 관리자 및 교사의 인식은 어떠한가? 연구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일반 유치원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사립 유치원에 근무하는 원장과 원감, 교사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D시의 산하에 있는 사립 유치원 50개원의 유치원 관리자와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으며, 설문의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유치원의 관리자와 교사는 의무교육의 개념과 정의에 대해 대체로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의무교육이 유치원과정과 고등학교과정을 포함하여 확대 실시되는 것’과 ‘2012년에는 전면적인 특수교육 유치원 과정 의무교육이 시행 되는 것’에 대한 인식은 특수교육 및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관련 연수나 강의를 받아 본 관리자나 교사가 그렇지 않은 관리자나 교사보다 더 잘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특수교육 및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관련 연수나 강의를 받아 본 관리자나 교사가 그렇지 않은 관리자나 교사보다 특수교육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의무교육대상자에 대하여 더 잘 인식하고 있었다. 의무교육대상자 선별하는 검사기관에 대해서는 특수교육대상자 교육경험이 있는 관리자나 교사가 그렇지 않은 관리자나 교사에 비해 의료기관 외에 다른 기관에서도 선별검사를 실시 할 수 있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높았다. 의료기관 외에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선별검사 기관으로는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육기관, 사회복지기관의 순으로 나타났고 선별 검사자의 자격은 특수교육관련전문가, 유아특수교사, 치료사의 순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특수교육법에는 누락되어 있는 재진단 규정에 대해서 대부분의 관리자와 교사가 필요하다고 인식하였으며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재진단 주기는 6개월과 1년이 가장 많았다. 셋째, 의무교육기관에 대한 인식으로 유치원 관리자와 교사의 대부분이 의무교육기관이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부족한 의무교육기관의 확충방안으로는 특수교육기관의 활용, 유아교육기관활용, 순회교육 활용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보육시설에서의 의무교육 간주에 대해서는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보다 2.4%가량 더 많았다.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학부모의 다양한 선택권 보장’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교육기관의 수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인식하였다.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모든 보육기관에 유아특수교사가 배치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를 가장 많이 선택하였고 다음으로 ‘교육과 보육기관 관리체계에서 오는 혼란’ 때문이라고 인식하였다. 의무교육시행을 위해 교육기관에서 준비해야할 내용으로는 특수교육관련 서비스의 지원 방안 모색과 통합교육 환경 확보(물리적 환경)를 들었으며 이를 위한 각 교육청 및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방안으로는 유아특수 교사 배치 및 특수교육 보조인력, 치료사 등과 같은 인력적 지원을 가장 우선 하였다. 넷째, 유치원 관리자와 교사는 대체로 의무교육을 담당할 교사가 확보되지 않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나 특수교육 및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관련 연수나 강의를 들어 본 경험이 있는 관리자나 교사는 의무교육 담당교사가 매우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부족한 유아특수교사를 위한 확보 방안으로는 임용시험을 통해 교육청에서 유아특수교사를 임용한 후 각 공사립 유치원으로 발령하는 것을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장애유아의 의무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로 갖추어야 할 자질 중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발달지체 유아의 학습과 발달에 대한 이해, 건전한 인성과 교직 사명감 및 윤리 의식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유치원 관리자와 교사 모두 특수교육대상자의 통합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및 연수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나 연령이 낮을수록 필요성을 더 많이 느끼고 있었다. 끝으로, 통합교육을 위한 연수의 내용으로는 특수교육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특수교육대상자의 특성에 대한 내용, 특수교육 관련법에 대한 내용의 순으로 필요하다고 인식하였다.
본 연구는 특수교육 유치원 과정 의무교육 실시 과정에서 의무교육의 개념과 의무교육대상자, 의무교육기관 확보와 교사 배치에 대한 일반 유치원 관리자와 교사의 인식을 알아보고 이에 기초하여 효과적인 의무교육 실시와 통합교육을 촉진하는 데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이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특수교육 유치원 과정 의무교육 개념과 정의에 대한 유치원 관리자 및 교사의 인식은 어떠한가? 둘째, 특수교육 유치원 과정 의무교육 대상자에 대한 유치원 관리자 및 교사의 인식은 어떠한가? 셋째, 특수교육 유치원 과정 의무교육 기관에 대한 유치원 관리자 및 교사의 인식은 어떠한가? 넷째, 특수교육 유치원 과정 의무교육 담당 교사에 대한 유치원 관리자 및 교사의 인식은 어떠한가? 연구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일반 유치원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사립 유치원에 근무하는 원장과 원감, 교사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D시의 산하에 있는 사립 유치원 50개원의 유치원 관리자와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으며, 설문의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유치원의 관리자와 교사는 의무교육의 개념과 정의에 대해 대체로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의무교육이 유치원과정과 고등학교과정을 포함하여 확대 실시되는 것’과 ‘2012년에는 전면적인 특수교육 유치원 과정 의무교육이 시행 되는 것’에 대한 인식은 특수교육 및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관련 연수나 강의를 받아 본 관리자나 교사가 그렇지 않은 관리자나 교사보다 더 잘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특수교육 및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관련 연수나 강의를 받아 본 관리자나 교사가 그렇지 않은 관리자나 교사보다 특수교육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의무교육대상자에 대하여 더 잘 인식하고 있었다. 의무교육대상자 선별하는 검사기관에 대해서는 특수교육대상자 교육경험이 있는 관리자나 교사가 그렇지 않은 관리자나 교사에 비해 의료기관 외에 다른 기관에서도 선별검사를 실시 할 수 있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높았다. 의료기관 외에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선별검사 기관으로는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육기관, 사회복지기관의 순으로 나타났고 선별 검사자의 자격은 특수교육관련전문가, 유아특수교사, 치료사의 순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특수교육법에는 누락되어 있는 재진단 규정에 대해서 대부분의 관리자와 교사가 필요하다고 인식하였으며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재진단 주기는 6개월과 1년이 가장 많았다. 셋째, 의무교육기관에 대한 인식으로 유치원 관리자와 교사의 대부분이 의무교육기관이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부족한 의무교육기관의 확충방안으로는 특수교육기관의 활용, 유아교육기관활용, 순회교육 활용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보육시설에서의 의무교육 간주에 대해서는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보다 2.4%가량 더 많았다.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학부모의 다양한 선택권 보장’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교육기관의 수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인식하였다.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모든 보육기관에 유아특수교사가 배치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를 가장 많이 선택하였고 다음으로 ‘교육과 보육기관 관리체계에서 오는 혼란’ 때문이라고 인식하였다. 의무교육시행을 위해 교육기관에서 준비해야할 내용으로는 특수교육관련 서비스의 지원 방안 모색과 통합교육 환경 확보(물리적 환경)를 들었으며 이를 위한 각 교육청 및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방안으로는 유아특수 교사 배치 및 특수교육 보조인력, 치료사 등과 같은 인력적 지원을 가장 우선 하였다. 넷째, 유치원 관리자와 교사는 대체로 의무교육을 담당할 교사가 확보되지 않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나 특수교육 및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관련 연수나 강의를 들어 본 경험이 있는 관리자나 교사는 의무교육 담당교사가 매우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부족한 유아특수교사를 위한 확보 방안으로는 임용시험을 통해 교육청에서 유아특수교사를 임용한 후 각 공사립 유치원으로 발령하는 것을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장애유아의 의무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로 갖추어야 할 자질 중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발달지체 유아의 학습과 발달에 대한 이해, 건전한 인성과 교직 사명감 및 윤리 의식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유치원 관리자와 교사 모두 특수교육대상자의 통합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및 연수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나 연령이 낮을수록 필요성을 더 많이 느끼고 있었다. 끝으로, 통합교육을 위한 연수의 내용으로는 특수교육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특수교육대상자의 특성에 대한 내용, 특수교육 관련법에 대한 내용의 순으로 필요하다고 인식하였다.
This is a study in order to offer implications to performing effective compulsory education and promoting inclusive education based on this after examining general kindergarten director's and teacher's recognition on a concept of compulsory education, the compulsory education subjects, the security ...
This is a study in order to offer implications to performing effective compulsory education and promoting inclusive education based on this after examining general kindergarten director's and teacher's recognition on a concept of compulsory education, the compulsory education subjects, the security of compulsory education institution, and the distribution of teachers in the process of performing the compulsory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The following are the specific research problems in order to achieve this research objective. First, what about kindergarten director's and teacher's recognition on a concept and definition of compulsory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Second, what about kindergarten director's and teacher's recognition on compulsory education subjects of compulsory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Third, what about kindergarten director's and teacher's recognition on compulsory education institution of compulsory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Fourth, what about kindergarten director's and teacher's recognition on teachers in charge of compulsory education of compulsory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To solve the research problems, it selected kindergarten principals, kindergarten assistant principals, and teachers who work at private kindergartens of possessing over 70% of general kindergartens, and carried out questionnaire survey targeting kindergarten directors and teachers of 50 private kindergartens under D city. Summarizing the analytical results of questionnaire, they are as follows. First, general kindergarten directors and teachers were well knowing mostly about a concept and definition of compulsory education. However, as for the recognition on 'what the compulsory education is expanded to be performed including the kindergarten course and the high school course' and 'what the full-scale compulsory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is performed in 2012,' the directors or teachers, who ever took training or lecture related to special education and 'special education law pertinent to the disabled' were recognizing better than directors or teachers in opposite case. Second, the directors or teachers, who ever took the special education or training or lecture related to 'special education law pertinent to the disabled' were better recognizing on the compulsory education subjects of being prescribed by the special education law than the directors or teachers in opposite case. As for the inspection institution of selecting compulsory education subjects, the directors or teachers, who have the educational experience of compulsory education subjects had the higher ratio of recognizing that the screening test can be carried out even by other institutions except medical institution compared to the directors or teachers in opposite case. The screening institutions of being thought to be proper except medical institution were indicated to be special education support center, education institution, and social welfare center. The qualification of screening inspectors was indicated to be in order of expert related to special education, early childhood special teacher, and therapist. As for the re-diagnosis provisions, which are omitted in the special education law of our country, most of directors and teachers recognized it to be necessary. The re-diagnosis cycle of being thought to be proper was the largest in 6 months and 1 year. Third, as for recognition on the compulsory education institution, most of kindergarten directors and teachers were recognizing that the compulsory education institutions are short. Plans for expanding the insufficient compulsory education institutions were indicated to be in order of the application of special education institution, the utilization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 and the application of itinerant education. And, as for the consideration as compulsory education at child-care center, the respondents who think it to be fair were larger by about 2.4% than the respondents who think it to be unfair. A reason for thinking it to be fair was the highest in 'security of parents' diverse options.' The next was recognized to be 'because of being lacking in number of education institutions.' A reason for thinking it to be unfair was selected the most in 'because early childhood special teachers may be not distributed to every child-care center.' The next was recognized to be because of 'confusion caused by education and child-care center management system.' The contents that will need to be prepared by the education institution for performing the compulsory education were taken a pursuit for a plan of supporting the service related to special education and the security of inclusive education environment(physical environment). Supportive plans by each of office of education and national or local-self government for this were given priority to the distribution of early childhood special teachers and the manpower-based support such as assistant manpower of special education and therapist. Fourth, the kindergarten directors and teachers were recognizing mostly that teachers who will be in charge of compulsory education were not secured. However, the directors and teachers, who have experience of ever hearing about the special education and the training or lecture related to 'special education law pertinent to the disabled,' were recognizing that the teachers in charge of compulsory education are very short. A plan for securing the insufficient early childhood special teachers was being thought the most proper method to be what the Office of Education appoints early childhood special teachers through recruitment test and then appoints them to each of public and private kindergartens. What is thought to be most necessary out of qualities that will be equipped as a teacher in charge of compulsory education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was being recognized to be the understanding about learning and development in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elay, sound personality, a sense of mission and ethics on the teaching profession. Both kindergarten directors and teachers were recognizing that education and training are needed for supporting inclusive education for the special education subjects. However, the younger age led to the more feeling about necessity. Finally, the contents of training for inclusive education were being recognized to be necessary in order of the whole contents on a method of special education, the contents on characteristics of special education subjects, and the contents on the law pertinent to special education.
This is a study in order to offer implications to performing effective compulsory education and promoting inclusive education based on this after examining general kindergarten director's and teacher's recognition on a concept of compulsory education, the compulsory education subjects, the security of compulsory education institution, and the distribution of teachers in the process of performing the compulsory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The following are the specific research problems in order to achieve this research objective. First, what about kindergarten director's and teacher's recognition on a concept and definition of compulsory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Second, what about kindergarten director's and teacher's recognition on compulsory education subjects of compulsory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Third, what about kindergarten director's and teacher's recognition on compulsory education institution of compulsory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Fourth, what about kindergarten director's and teacher's recognition on teachers in charge of compulsory education of compulsory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To solve the research problems, it selected kindergarten principals, kindergarten assistant principals, and teachers who work at private kindergartens of possessing over 70% of general kindergartens, and carried out questionnaire survey targeting kindergarten directors and teachers of 50 private kindergartens under D city. Summarizing the analytical results of questionnaire, they are as follows. First, general kindergarten directors and teachers were well knowing mostly about a concept and definition of compulsory education. However, as for the recognition on 'what the compulsory education is expanded to be performed including the kindergarten course and the high school course' and 'what the full-scale compulsory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is performed in 2012,' the directors or teachers, who ever took training or lecture related to special education and 'special education law pertinent to the disabled' were recognizing better than directors or teachers in opposite case. Second, the directors or teachers, who ever took the special education or training or lecture related to 'special education law pertinent to the disabled' were better recognizing on the compulsory education subjects of being prescribed by the special education law than the directors or teachers in opposite case. As for the inspection institution of selecting compulsory education subjects, the directors or teachers, who have the educational experience of compulsory education subjects had the higher ratio of recognizing that the screening test can be carried out even by other institutions except medical institution compared to the directors or teachers in opposite case. The screening institutions of being thought to be proper except medical institution were indicated to be special education support center, education institution, and social welfare center. The qualification of screening inspectors was indicated to be in order of expert related to special education, early childhood special teacher, and therapist. As for the re-diagnosis provisions, which are omitted in the special education law of our country, most of directors and teachers recognized it to be necessary. The re-diagnosis cycle of being thought to be proper was the largest in 6 months and 1 year. Third, as for recognition on the compulsory education institution, most of kindergarten directors and teachers were recognizing that the compulsory education institutions are short. Plans for expanding the insufficient compulsory education institutions were indicated to be in order of the application of special education institution, the utilization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 and the application of itinerant education. And, as for the consideration as compulsory education at child-care center, the respondents who think it to be fair were larger by about 2.4% than the respondents who think it to be unfair. A reason for thinking it to be fair was the highest in 'security of parents' diverse options.' The next was recognized to be 'because of being lacking in number of education institutions.' A reason for thinking it to be unfair was selected the most in 'because early childhood special teachers may be not distributed to every child-care center.' The next was recognized to be because of 'confusion caused by education and child-care center management system.' The contents that will need to be prepared by the education institution for performing the compulsory education were taken a pursuit for a plan of supporting the service related to special education and the security of inclusive education environment(physical environment). Supportive plans by each of office of education and national or local-self government for this were given priority to the distribution of early childhood special teachers and the manpower-based support such as assistant manpower of special education and therapist. Fourth, the kindergarten directors and teachers were recognizing mostly that teachers who will be in charge of compulsory education were not secured. However, the directors and teachers, who have experience of ever hearing about the special education and the training or lecture related to 'special education law pertinent to the disabled,' were recognizing that the teachers in charge of compulsory education are very short. A plan for securing the insufficient early childhood special teachers was being thought the most proper method to be what the Office of Education appoints early childhood special teachers through recruitment test and then appoints them to each of public and private kindergartens. What is thought to be most necessary out of qualities that will be equipped as a teacher in charge of compulsory education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was being recognized to be the understanding about learning and development in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elay, sound personality, a sense of mission and ethics on the teaching profession. Both kindergarten directors and teachers were recognizing that education and training are needed for supporting inclusive education for the special education subjects. However, the younger age led to the more feeling about necessity. Finally, the contents of training for inclusive education were being recognized to be necessary in order of the whole contents on a method of special education, the contents on characteristics of special education subjects, and the contents on the law pertinent to special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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