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으로 입원한 노인의 낙상 특성,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우울에 대한 연구 A Study of Fall Related Variables, ADL and Depression for the Elderly Patients Hospitalized due to Fall Injuries원문보기
본 연구는 낙상으로 입원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의 낙상특성을 알아보았고 이에 따른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우울 정도를 파악하여 노인의 낙상 예방과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한다. 연구대상자는 2009년 10월 28일 부터 2010년 3월 31일까지 낙상으로 입원한 60세 이상 노인 141명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설문지를 통해 일대일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 도구의 일상생활수행능력은 Katz(1963)가 개발한 Activities of daily living scale: ADL을 사용하였고 우울 측정은 송미순(1991)의 ...
본 연구는 낙상으로 입원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의 낙상특성을 알아보았고 이에 따른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우울 정도를 파악하여 노인의 낙상 예방과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한다. 연구대상자는 2009년 10월 28일 부터 2010년 3월 31일까지 낙상으로 입원한 60세 이상 노인 141명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설문지를 통해 일대일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 도구의 일상생활수행능력은 Katz(1963)가 개발한 Activities of daily living scale: ADL을 사용하였고 우울 측정은 송미순(1991)의 GDS 단축형을 (GDS-short form)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 목적에 따라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x²-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낙상으로 입원한 노인의 일반적 특성은 연령이 65세 이상에서 75세 미만이 51명(36.1%)으로 많았고 성별에서는 101명(71.6%)이 여성 노인이다. 주거유형 단독 주택에 살고 있는 노인이 106명(75.2%)이며 결혼 상태는 기혼이 101명(71.6%)이였다. 동거인으로는 배우자가 61명(43.3%)이였다. 낙상으로 입원한 노인의 학력은 초졸이 67명(47.5%)이였다. 흡연은 금연자가 108명(76.6%), 음주에서는 금주자가 97명(68.8%)이였다. 운동을 하는 노인은 100명(70.9%)이며 그 중 불규칙적으로 하는 경우가 64명(45.4%)이였다. 식사는 불규칙적으로 하는 경우가 83명(58.9%)이며 수면상태는 수면장애 호소자가 94명(66.7%)이였다. 주관적 건강상태는 나쁘다고 답한 응답자가 63명(44.7%)이였다. 2. 낙상 특성을 알아 본 결과, 과거 낙상 경험은 경험자가 87명(61.7%)이었고, 낙상 당시 시간은 오전이 64명(45.4%)로 가장 많았고, 오후가 40명(28.4%), 새벽이 22명(15.6%), 밤이 15명(10.6%) 순이었다. 낙상 장소는 집밖 44명(31.2%)이 가장 많았고, 실내에서는 침실이 31명 (22%)로 가장 많았으며 낙상 당시 활동은 보행이 44(31.2%) 가장 많았다. 낙상으로 손상된 부위는 다리가 61명(43.3%) 가장 많았다. 낙상 당시 보호자 유무는 없음이 99명(70.2%), 있음이 42명(29.8%)으로 나타났으며 낙상예방 교육 경험은 125명(88.7%)이 없었다. 환경적 면에서는 마루, 방바닥, 복도의 표면이 미끄럽다가 44명(31.2%), 조명이 어둡다는 6명(4.3%), 문턱이 있다는 100명(70.9%), 목욕탕 내부의 미끄럼 방지장치가 있는 자는 36명(25.5%)이었다. 3. 연구 대상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은 12항목에서 평균은 12.2(±5.02)점으로 제한 없는 상태이며 낙상으로 입원한 노인들의 일상생활수행능력은 다소 높은 편이다. 우울정도는 15항목에 평균 7.33(±1.91)점으로 경증우울로 낙상으로 입원한 노인들의 우울 정도는 다소 낮은 편이다. 4.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일상생활수행능력은 연령(p=.035), 주거 유형(p=.018), 동거인(p=.018), 운동시행여부(p=.024)에 따른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은 대해 분석한 결과는 주거유형(p=.008), 식습관(p=.047), 수면(p=.006)에 따른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낙상으로 입원한 노인의 낙상특성 별 일상생활수행능력은 과거낙상 경험(p=.032), 방, 마루 조명이 너무 어둡다(p=.021), 문턱이 있다(p=.001), 목욕당 내부에 미끄럼방지가 있다(p=.001)에 따른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낙상 특성에 따른 우울은 대해 분석한 결과는 낙상 당시 보호자 유무(p=.022), 손상형태(p=.022), 손잡이나 보조 난간 있다(p=.035)에 따른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는 낙상으로 입원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의 낙상특성을 알아보았고 이에 따른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우울 정도를 파악하여 노인의 낙상 예방과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한다. 연구대상자는 2009년 10월 28일 부터 2010년 3월 31일까지 낙상으로 입원한 60세 이상 노인 141명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설문지를 통해 일대일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 도구의 일상생활수행능력은 Katz(1963)가 개발한 Activities of daily living scale: ADL을 사용하였고 우울 측정은 송미순(1991)의 GDS 단축형을 (GDS-short form)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 목적에 따라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x²-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낙상으로 입원한 노인의 일반적 특성은 연령이 65세 이상에서 75세 미만이 51명(36.1%)으로 많았고 성별에서는 101명(71.6%)이 여성 노인이다. 주거유형 단독 주택에 살고 있는 노인이 106명(75.2%)이며 결혼 상태는 기혼이 101명(71.6%)이였다. 동거인으로는 배우자가 61명(43.3%)이였다. 낙상으로 입원한 노인의 학력은 초졸이 67명(47.5%)이였다. 흡연은 금연자가 108명(76.6%), 음주에서는 금주자가 97명(68.8%)이였다. 운동을 하는 노인은 100명(70.9%)이며 그 중 불규칙적으로 하는 경우가 64명(45.4%)이였다. 식사는 불규칙적으로 하는 경우가 83명(58.9%)이며 수면상태는 수면장애 호소자가 94명(66.7%)이였다. 주관적 건강상태는 나쁘다고 답한 응답자가 63명(44.7%)이였다. 2. 낙상 특성을 알아 본 결과, 과거 낙상 경험은 경험자가 87명(61.7%)이었고, 낙상 당시 시간은 오전이 64명(45.4%)로 가장 많았고, 오후가 40명(28.4%), 새벽이 22명(15.6%), 밤이 15명(10.6%) 순이었다. 낙상 장소는 집밖 44명(31.2%)이 가장 많았고, 실내에서는 침실이 31명 (22%)로 가장 많았으며 낙상 당시 활동은 보행이 44(31.2%) 가장 많았다. 낙상으로 손상된 부위는 다리가 61명(43.3%) 가장 많았다. 낙상 당시 보호자 유무는 없음이 99명(70.2%), 있음이 42명(29.8%)으로 나타났으며 낙상예방 교육 경험은 125명(88.7%)이 없었다. 환경적 면에서는 마루, 방바닥, 복도의 표면이 미끄럽다가 44명(31.2%), 조명이 어둡다는 6명(4.3%), 문턱이 있다는 100명(70.9%), 목욕탕 내부의 미끄럼 방지장치가 있는 자는 36명(25.5%)이었다. 3. 연구 대상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은 12항목에서 평균은 12.2(±5.02)점으로 제한 없는 상태이며 낙상으로 입원한 노인들의 일상생활수행능력은 다소 높은 편이다. 우울정도는 15항목에 평균 7.33(±1.91)점으로 경증우울로 낙상으로 입원한 노인들의 우울 정도는 다소 낮은 편이다. 4.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일상생활수행능력은 연령(p=.035), 주거 유형(p=.018), 동거인(p=.018), 운동시행여부(p=.024)에 따른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은 대해 분석한 결과는 주거유형(p=.008), 식습관(p=.047), 수면(p=.006)에 따른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낙상으로 입원한 노인의 낙상특성 별 일상생활수행능력은 과거낙상 경험(p=.032), 방, 마루 조명이 너무 어둡다(p=.021), 문턱이 있다(p=.001), 목욕당 내부에 미끄럼방지가 있다(p=.001)에 따른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낙상 특성에 따른 우울은 대해 분석한 결과는 낙상 당시 보호자 유무(p=.022), 손상형태(p=.022), 손잡이나 보조 난간 있다(p=.035)에 따른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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