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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악학궤범에 나타난 아쟁에 관한 연구 진 선 경 이 논문는 관현악에서 저음부 선율을 담당하는 중요한 악기인 “아쟁”에 대하여 조선 성종 이전의 음악의 이론과 악기, 악현, 복식 등 음악이론을 집대성한 「악학궤범에」에 나타난 ‘아쟁’에 관한 기록을 분석하여 역사적 특징과 현행 아쟁과의 차이점을 밝히고자 하였다. 성종24년(1493년)에 지은 「악학궤범」에 아쟁의 제도와 조현에 관한 기록이 그림과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고, 여러 음악의 진설도에 아쟁이 그려져 있다. 그러므로 아쟁의 악기론적 이론을 정리하는데 「악학궤범」은 중요한 자료이다. 이 연구는 악학궤범(樂學軌範) 총 9권 가운데 ‘아쟁’에 관한 기록을 담고 있는 부분은 권2의 「속악진설도설(俗樂陳設圖說)」과, 권5의 「시용향악정재도설(時用鄕樂呈才圖說)」에 ‘아쟁’이란 명칭만 11회 나타나고, 권7의 「당부악기도설(唐部樂器圖說)」중에 ‘아쟁조(條)’에 아쟁의 도설(圖說)과 제도(制度)가 를 분석하였다. 첫째, 「악학궤범」 권7의 아쟁도설을 통하여 현재까지 알고 있는 아쟁의 제도와 재료, 조율법이 바르게 해석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그 결과 악학궤범에 기록된 아쟁의 활대는 지금까지 알려진 개나리나무 가지가 아닌 황매화 나무 가지이다. 악학궤범 시절 아쟁의 뒤판은 ...
저자 | 진선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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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목원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음악학과 |
발행연도 | 2012 |
총페이지 | v, 42 p. |
키워드 | 아쟁 악학궤범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2833767&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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