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초록 본 논문은 평신도 전도교육에 관한 연구로 평신도들이 교회에서 전도교육을 받아야 하는 필요성과 전도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평신도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선교, 봉사, 섬김의 역할을 하며 올바른 인격이 그 자질로 요구되는 교회의 주체이다. 평신도는 올바른 인격을 바탕으로 하여 하나님나라의 충실한 청지기로서,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으로서 그리스도를 닮은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이러한 평신도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고려할 때 교회에서는 평신도들을 체계적으로 훈련시킬 필요가 있다. 특별히 평신도들은 자신들의 삶과 구체적인 일상에서 불신자들을 많이 접하는 상황에 놓이는데 이에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도교육은 교회의 중요한 교육이 된다. 그러나 오늘날 실제 교회 현장에서 평신도 전도교육, 전도활동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나타난다. 전도를 교회에서 직분을 가진 사람들이나 목회자에게만 주어진 사명이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많고 전도를 부담스럽게 여긴다. 또한 일반적으로 알려진 전도방법들은 무례하거나 피전도자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때로는 강압적이라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전도는 불신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게 하는 것이다. 전도에는 ‘좋은 소식’, ‘복음의 전파’, ‘구세주로 선포’, ‘제자화’, ‘예수님을 소개함’, ‘하나님의 소개’ 등의 개념이 포함된다.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여 그들의 삶을 변화되게 하는 전도는 일부 직분자나 목회자만의 사명이 아니고 크리스천 모두의 사명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실제 전도를 하는 방법에서도 복음의 본질을 올바르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평신도 전도교육을 위한 몇 가지 방향을 제시하였다. 첫째, 체계적인 전도교육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전도 프로그램의 도입과 전문 인력의 확보가 중요하다. 둘째, 평신도들은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전도교육을 받아야 한다. 신학적 토대와 기독교 가치관이 형성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셋째, 바람직한 전도교육은 실습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전도는 실천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교육과정도 실천적인 실습을 통해 이루어져야 실제 전도에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도는 관계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전도자는 비 그리스도인과의 친분을 맺은 후 교회로 정착시키는 일이 많고 전도가 이미 이루어진 상태에서도 관계는 지속되기 때문에 관계를 통한 전도가 중요하다. 또한 전도교육은 통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통전적인 교육을 받을 때 명목상의 크리스천이 아니라 진정한 크리스천으로 성장해 ...
국문초록 본 논문은 평신도 전도교육에 관한 연구로 평신도들이 교회에서 전도교육을 받아야 하는 필요성과 전도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평신도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선교, 봉사, 섬김의 역할을 하며 올바른 인격이 그 자질로 요구되는 교회의 주체이다. 평신도는 올바른 인격을 바탕으로 하여 하나님나라의 충실한 청지기로서,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으로서 그리스도를 닮은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이러한 평신도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고려할 때 교회에서는 평신도들을 체계적으로 훈련시킬 필요가 있다. 특별히 평신도들은 자신들의 삶과 구체적인 일상에서 불신자들을 많이 접하는 상황에 놓이는데 이에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도교육은 교회의 중요한 교육이 된다. 그러나 오늘날 실제 교회 현장에서 평신도 전도교육, 전도활동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나타난다. 전도를 교회에서 직분을 가진 사람들이나 목회자에게만 주어진 사명이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많고 전도를 부담스럽게 여긴다. 또한 일반적으로 알려진 전도방법들은 무례하거나 피전도자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때로는 강압적이라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전도는 불신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게 하는 것이다. 전도에는 ‘좋은 소식’, ‘복음의 전파’, ‘구세주로 선포’, ‘제자화’, ‘예수님을 소개함’, ‘하나님의 소개’ 등의 개념이 포함된다.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여 그들의 삶을 변화되게 하는 전도는 일부 직분자나 목회자만의 사명이 아니고 크리스천 모두의 사명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실제 전도를 하는 방법에서도 복음의 본질을 올바르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평신도 전도교육을 위한 몇 가지 방향을 제시하였다. 첫째, 체계적인 전도교육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전도 프로그램의 도입과 전문 인력의 확보가 중요하다. 둘째, 평신도들은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전도교육을 받아야 한다. 신학적 토대와 기독교 가치관이 형성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셋째, 바람직한 전도교육은 실습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전도는 실천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교육과정도 실천적인 실습을 통해 이루어져야 실제 전도에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도는 관계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전도자는 비 그리스도인과의 친분을 맺은 후 교회로 정착시키는 일이 많고 전도가 이미 이루어진 상태에서도 관계는 지속되기 때문에 관계를 통한 전도가 중요하다. 또한 전도교육은 통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통전적인 교육을 받을 때 명목상의 크리스천이 아니라 진정한 크리스천으로 성장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상과 같은 방향성으로 교회의 평신도 전도교육이 이루어진다면 교회는 건강하게 성장할 뿐만 아니라 평신도자신들은 영적으로 더 성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Park, Chin Soo Christian education Baekseok university This thesis is a research about educating the lay people in the church for their evangelical mission. Lay people, as people of God, take the main body of the church. Since lay people participate in missionary work, volunteer service inside and outside the church, lay people's proper personal character and ability for the work are essential factors of the mission. Lay people, on the basis of their proper character, should perform their mission as a faithful steward for the Kingdom of God. Also lay people, reborn by the Holy Spirit, should try to imitate Jesus' life as good disciples. Considering the lay people's important role in the church, it is natural that lay people should be properly and systematically trained. This research thus presents various directions of lay people's missionary education in the church. Non-believers whom lay people meet in their ordinary life are truly good target for Christian mission. But it is present tendency that missionary work is only for those of clergymen and specialized people in the church. Usually lay people feel burdensome in interfering with others' private life especially in religious matters. Even if lay people participate in missionary work, they sometimes end up with a disastrous result. The mission is to preach the gospel of Jesus Christ to non-believers, and let them accept Jesus Christ as their Lord. The mission includes the concepts like 'good news', 'preaching the gospel', 'proclaiming Jesus as the Savior, 'discipleship', 'introducing Jesus Christ', and 'introducing God'. Lay people should realize that the mission of preaching the gospel and letting non-believers to change their way of lives by accepting Jesus Christ is not only for clergymen, but for all Christians, clergymen and lay people together. Lay people also should be equipped with the proper ways to practice their mission. This research suggests a few missionary directions for lay people. Firstly, systematical missionary education is necessary for the lay people. To do so, right missionary program and specialized personnel are integral. Secondly, lay people should be trained with a missionary education with a proper Christian world-view. Thirdly, since Christian mission occurs in our everyday life, missionary education should be learned from field practice. The Christian mission should be relational. The evangelist usually bring ne
국문초록 본 논문은 평신도 전도교육에 관한 연구로 평신도들이 교회에서 전도교육을 받아야 하는 필요성과 전도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평신도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선교, 봉사, 섬김의 역할을 하며 올바른 인격이 그 자질로 요구되는 교회의 주체이다. 평신도는 올바른 인격을 바탕으로 하여 하나님나라의 충실한 청지기로서,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으로서 그리스도를 닮은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이러한 평신도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고려할 때 교회에서는 평신도들을 체계적으로 훈련시킬 필요가 있다. 특별히 평신도들은 자신들의 삶과 구체적인 일상에서 불신자들을 많이 접하는 상황에 놓이는데 이에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도교육은 교회의 중요한 교육이 된다. 그러나 오늘날 실제 교회 현장에서 평신도 전도교육, 전도활동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나타난다. 전도를 교회에서 직분을 가진 사람들이나 목회자에게만 주어진 사명이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많고 전도를 부담스럽게 여긴다. 또한 일반적으로 알려진 전도방법들은 무례하거나 피전도자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때로는 강압적이라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전도는 불신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게 하는 것이다. 전도에는 ‘좋은 소식’, ‘복음의 전파’, ‘구세주로 선포’, ‘제자화’, ‘예수님을 소개함’, ‘하나님의 소개’ 등의 개념이 포함된다.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여 그들의 삶을 변화되게 하는 전도는 일부 직분자나 목회자만의 사명이 아니고 크리스천 모두의 사명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실제 전도를 하는 방법에서도 복음의 본질을 올바르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평신도 전도교육을 위한 몇 가지 방향을 제시하였다. 첫째, 체계적인 전도교육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전도 프로그램의 도입과 전문 인력의 확보가 중요하다. 둘째, 평신도들은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전도교육을 받아야 한다. 신학적 토대와 기독교 가치관이 형성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셋째, 바람직한 전도교육은 실습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전도는 실천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교육과정도 실천적인 실습을 통해 이루어져야 실제 전도에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도는 관계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전도자는 비 그리스도인과의 친분을 맺은 후 교회로 정착시키는 일이 많고 전도가 이미 이루어진 상태에서도 관계는 지속되기 때문에 관계를 통한 전도가 중요하다. 또한 전도교육은 통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통전적인 교육을 받을 때 명목상의 크리스천이 아니라 진정한 크리스천으로 성장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상과 같은 방향성으로 교회의 평신도 전도교육이 이루어진다면 교회는 건강하게 성장할 뿐만 아니라 평신도자신들은 영적으로 더 성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Park, Chin Soo Christian education Baekseok university This thesis is a research about educating the lay people in the church for their evangelical mission. Lay people, as people of God, take the main body of the church. Since lay people participate in missionary work, volunteer service inside and outside the church, lay people's proper personal character and ability for the work are essential factors of the mission. Lay people, on the basis of their proper character, should perform their mission as a faithful steward for the Kingdom of God. Also lay people, reborn by the Holy Spirit, should try to imitate Jesus' life as good disciples. Considering the lay people's important role in the church, it is natural that lay people should be properly and systematically trained. This research thus presents various directions of lay people's missionary education in the church. Non-believers whom lay people meet in their ordinary life are truly good target for Christian mission. But it is present tendency that missionary work is only for those of clergymen and specialized people in the church. Usually lay people feel burdensome in interfering with others' private life especially in religious matters. Even if lay people participate in missionary work, they sometimes end up with a disastrous result. The mission is to preach the gospel of Jesus Christ to non-believers, and let them accept Jesus Christ as their Lord. The mission includes the concepts like 'good news', 'preaching the gospel', 'proclaiming Jesus as the Savior, 'discipleship', 'introducing Jesus Christ', and 'introducing God'. Lay people should realize that the mission of preaching the gospel and letting non-believers to change their way of lives by accepting Jesus Christ is not only for clergymen, but for all Christians, clergymen and lay people together. Lay people also should be equipped with the proper ways to practice their mission. This research suggests a few missionary directions for lay people. Firstly, systematical missionary education is necessary for the lay people. To do so, right missionary program and specialized personnel are integral. Secondly, lay people should be trained with a missionary education with a proper Christian world-view. Thirdly, since Christian mission occurs in our everyday life, missionary education should be learned from field practice. The Christian mission should be relational. The evangelist usually bring ne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