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진로의사 결정이론, Jones 와 Chenery의 진로결정상태 모형, 사회인지 진로이론, 그리고 Berry의 문화적응이론과 Super의 진로발달이론을 근거로 재한 중국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결정성과 편안성에 따라 진로정체감과 진로장벽의 차이가 있는가, 체류기간별 진로결정성과 편안성에 따라 진로정체감과 진로장벽의 차이가 있는가, 진로결정상태에 따라 진로정체감과 진로장벽의 차이가 있는가를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이를 통해 드러난 결과가 재한 중국유학생의 ...
본 연구는 진로의사 결정이론, Jones 와 Chenery의 진로결정상태 모형, 사회인지 진로이론, 그리고 Berry의 문화적응이론과 Super의 진로발달이론을 근거로 재한 중국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결정성과 편안성에 따라 진로정체감과 진로장벽의 차이가 있는가, 체류기간별 진로결정성과 편안성에 따라 진로정체감과 진로장벽의 차이가 있는가, 진로결정상태에 따라 진로정체감과 진로장벽의 차이가 있는가를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이를 통해 드러난 결과가 재한 중국유학생의 진로지도 및 상담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재한 중국유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며 재한 중국유학생들의 진로발달수준을 높이는데 목적을 둔다. 본 연구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 하였다. 연구문제 1. 재한 중국유학생들의 진로정체감, 진로장벽은 진로결정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2. 체류기간별 재한 중국유학생들의 진로정체감, 진로장벽은 진로결정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3. 재한 중국유학생들의 진로정체감, 진로장벽은 진로편안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4. 체류기간별 재한 중국유학생들의 진로장체감과 진로장벽은 진로편안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5. 재한 중국유학생들의 진로정체감과 진로장벽은 진로결정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본 연구를 위해 서울 지역의 대학교 8곳에 재학 중인 250명의 중국유학생을 대상으로 2012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중국유학생용 진로장벽 검사, MVS(My Vocation Situation)의 진로정체감 검사와 진로결정프로파일(CDP)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중국유학생 250명 중 성별에 따라 남학생은 81명, 여학생 169명이 참석하였다. 체류기간별로는 2년 미만, 2년-4년, 4년 이상 등 3개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를 결정한 학생들의 진로정체감은 미결정한 학생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미결정한 학생들이 느끼는 장벽이 결정한 학생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류기간 2년-4년 집단만 진로결정성에 따른 진로장벽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류기간 4년 이상의 학생은 4년 미만 학생보다 진로를 결정한 학생의 진로정체감수준이 미결정한 학생보다 높은 정도 차이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고 지각한 진로장벽 점수에서 미결정한 학생이 결정한 학생보다 높은 정도 차이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결정에 대해 편안한 학생들이 불편한 학생들보다 진로정체감수준이 더 높고 진로장벽을 덜 지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류기간별 4년 이상 편안집단과 불편집단은 진로편안성에 따른 진로장벽의 차이가 없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류기간 4년 이상의 학생은 4년 미만 학생보다 편안한 학생의 진로정체감수준이 불편한 학생보다 높은 정도 차이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고 체류기간 2-4년의 학생은 2년 미만 학생보다 편안한 학생이 지각한 진로장벽의 증가량이 불편한 학생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결정상태에 따라 진로정체감과 진로장벽은 다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정체감의 점수는 순서대로 결정-편안, 미결정- 편안, 결정-불편, 미결정-불편 순으로 나타났고, 진로장벽의 점수는 미결정-불편, 결정- 불편, 미결정-편안, 결정-편안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가 중국유학생들의 한국적응, 진로지도와 특히 진로에 대한 정서와 관련된 상담에 좋은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고, 또한 진로지도, 진로상담, 진로 선택 시 심리적 상태에 대한 상담에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본 연구는 재한 중국유학생의 진로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앞으로 진로와 관련된 후속연구들의 자료로도 쓰일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진로의사 결정이론, Jones 와 Chenery의 진로결정상태 모형, 사회인지 진로이론, 그리고 Berry의 문화적응이론과 Super의 진로발달이론을 근거로 재한 중국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결정성과 편안성에 따라 진로정체감과 진로장벽의 차이가 있는가, 체류기간별 진로결정성과 편안성에 따라 진로정체감과 진로장벽의 차이가 있는가, 진로결정상태에 따라 진로정체감과 진로장벽의 차이가 있는가를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이를 통해 드러난 결과가 재한 중국유학생의 진로지도 및 상담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재한 중국유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며 재한 중국유학생들의 진로발달수준을 높이는데 목적을 둔다. 본 연구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 하였다. 연구문제 1. 재한 중국유학생들의 진로정체감, 진로장벽은 진로결정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2. 체류기간별 재한 중국유학생들의 진로정체감, 진로장벽은 진로결정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3. 재한 중국유학생들의 진로정체감, 진로장벽은 진로편안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4. 체류기간별 재한 중국유학생들의 진로장체감과 진로장벽은 진로편안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5. 재한 중국유학생들의 진로정체감과 진로장벽은 진로결정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본 연구를 위해 서울 지역의 대학교 8곳에 재학 중인 250명의 중국유학생을 대상으로 2012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중국유학생용 진로장벽 검사, MVS(My Vocation Situation)의 진로정체감 검사와 진로결정프로파일(CDP)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중국유학생 250명 중 성별에 따라 남학생은 81명, 여학생 169명이 참석하였다. 체류기간별로는 2년 미만, 2년-4년, 4년 이상 등 3개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를 결정한 학생들의 진로정체감은 미결정한 학생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미결정한 학생들이 느끼는 장벽이 결정한 학생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류기간 2년-4년 집단만 진로결정성에 따른 진로장벽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류기간 4년 이상의 학생은 4년 미만 학생보다 진로를 결정한 학생의 진로정체감수준이 미결정한 학생보다 높은 정도 차이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고 지각한 진로장벽 점수에서 미결정한 학생이 결정한 학생보다 높은 정도 차이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결정에 대해 편안한 학생들이 불편한 학생들보다 진로정체감수준이 더 높고 진로장벽을 덜 지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류기간별 4년 이상 편안집단과 불편집단은 진로편안성에 따른 진로장벽의 차이가 없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류기간 4년 이상의 학생은 4년 미만 학생보다 편안한 학생의 진로정체감수준이 불편한 학생보다 높은 정도 차이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고 체류기간 2-4년의 학생은 2년 미만 학생보다 편안한 학생이 지각한 진로장벽의 증가량이 불편한 학생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결정상태에 따라 진로정체감과 진로장벽은 다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정체감의 점수는 순서대로 결정-편안, 미결정- 편안, 결정-불편, 미결정-불편 순으로 나타났고, 진로장벽의 점수는 미결정-불편, 결정- 불편, 미결정-편안, 결정-편안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가 중국유학생들의 한국적응, 진로지도와 특히 진로에 대한 정서와 관련된 상담에 좋은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고, 또한 진로지도, 진로상담, 진로 선택 시 심리적 상태에 대한 상담에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본 연구는 재한 중국유학생의 진로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앞으로 진로와 관련된 후속연구들의 자료로도 쓰일 수 있을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