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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중·일 3국은 NAFTA, EU와 함께 세계 3대 경제규모를 나타내고 있고, 3국의 역내 교역량과 의존도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며 서로에게 중요한 수출입 국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지역들이 경제통합을 일찌감치 추진한 반면, 아시아 지역의 중심인 3국은 산·관·학 공동연구나 민간기업 들의 연구는 진행되어왔지만 실질적 FTA 논의는 더디게 진행되어왔다. 하지만 최근 3국 정부는 산·관·학 공동연구를 종료하고 FTA를 본격적으로 논의하려는 의지를 보이면서 2012년 내에 협상이 시작하기로 합의 하였다. 특히 한국과 중국에 비해 FTA가 뒤쳐진 일본은 최근 미국 중심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이 주도하는 역내 포괄적 경제파트너십(RCEP)에도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2012년 5월 한·중 FTA협상 개시를 공식선언 하자 한·중·일 FTA를 자국의 경제성장 기회로 삼고자 가장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소극적이던 중국도 최근 한·미 FTA가 발효되고, 미국이 주도하는 TPP에 일본이 참여할 의사를 밝히자 미국 견제의 필요성을 느껴 한·중·일 FTA에 적극 참여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은 동북아지역 FTA로 동북아 경제 패권을 유지하려는 도움이 목적이 강하여 경제적인 요인 외에도 외교·안보적 요인이 크게 고려되고 있다. 이미 미국, EU와 FTA를 발효한 한국의 입장에서도 아시아 지역 내 거대경제권들과의 협상이 필요하므로 한·중·일 FTA 필요성을 인식하고 협상에 동의하였고, 일본과 중국 사이에서 ...
저자 | 백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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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건국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국제무역학과 |
지도교수 | 임천석 |
발행연도 | 2012 |
총페이지 | vii, 85p. |
키워드 | FTA 한·중·일 지역통합 동북아시아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2862077&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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