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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구어 발달이 어려운 자폐성 장애 아동은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데 있어 적절한 의사소통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여 문제행동이나 부적절한 방법을 사용한다. 이러한 부적절한 의사소통 행동은 자신의 학업 성취에 방해가 되고 지역사회의 적응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최근에는 자폐성 장애 아동들의 이러한 문제행동에 대한 기능을 평가하여 기능에 기초한 바람직한 대체행동을 교수하는 중재가 요구된다. 이 연구에서는 학습 상황에서 자신의 의사표현을 문제행동으로 나타내는 자폐성 장애 학생에게 기능적 의사소통 훈련을 통한 대체어 중재를 실시하여 학생이 보이는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유지 효과를 알아보았다. 대상 학생은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남학생이며, 실험 설계는 행동간 중다간헐기초선 설계를 사용하였다. 중재는 대상 학생에 대한 기능평가에 근거한 대체어 교수를 언어 치료실에서 매 회기 관찰 20분, 중재 30분 총 50분간 실시하였으며 측정은 부분 간격 기록법을 사용하였다. 유지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중재 종료 2주 후 기초선과 같은 환경에서 3회기를 측정하였으며 모든 관찰은 ...
저자 | 안춘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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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특수교육학과 심리치료전공 |
지도교수 | 김은경 |
발행연도 | 2012 |
총페이지 | i,52장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287018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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