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일반적인 개혁주의 메시야 사상에 따른 시편 연구로 시편 제 1권에 나타난 시편의 내용을 메시야 중심 사상으로 그리스도와 연결하였다. 시편은 한편의 찬양 시이다. 그 찬양 시의 중심 주제는 그리스도가 중심 주제라고 볼 수 있다. 성경이 성경을 해석하라는 개혁주의 성경 해석원리를 바탕으로 모형론적이며, 예표론적인 해석방법에 충실하려고 노력하였다. 본 논문은 시편 본문을 메시야 중심으로 모형론적이며, 예표론적인 해석방법으로 발표되지 않은 시편 3-7, 9, 10편과 이미 연구 되어진 시편 본문을 여러방법을 통해 묵상하고 분석...
이 논문은 일반적인 개혁주의 메시야 사상에 따른 시편 연구로 시편 제 1권에 나타난 시편의 내용을 메시야 중심 사상으로 그리스도와 연결하였다. 시편은 한편의 찬양 시이다. 그 찬양 시의 중심 주제는 그리스도가 중심 주제라고 볼 수 있다. 성경이 성경을 해석하라는 개혁주의 성경 해석원리를 바탕으로 모형론적이며, 예표론적인 해석방법에 충실하려고 노력하였다. 본 논문은 시편 본문을 메시야 중심으로 모형론적이며, 예표론적인 해석방법으로 발표되지 않은 시편 3-7, 9, 10편과 이미 연구 되어진 시편 본문을 여러방법을 통해 묵상하고 분석하여 본문에 담겨있는 메시야 중심 사상을 깊이 깨닫는데 그 목적을 두고 연구하였다. 또한 시편 제 1권에 나타난 메시야 중심사상으로 시편 1편부터 시작하여 10편, 그 외에 41편까지 선택적으로 원문과 문법적, 구조적 형태로 분석하였으며, 메시야 중심으로 예언적 메시야 시, 모형론적이고, 예표론적인 메시야 시, 일반적인 메시야 시의 해석방법에 의하여 해석하였다. 오늘날 시편에 대한 여러 신학적 주제들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석하는 반면 개인적인 고백과 노래, 민족적 제의 시, 역사적 상황을 토대로 한 역사적 의식, 인간의 하나님의 대한 고백의 시 등으로 해석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본 논문은 이 땅의 삶의 현장 속에서 시편 찬양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시편을 하나님의 계시하신 메시야 사상과 더 나아가 구속을 성취하실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의 새 언약의 의미를 함축하여 연구하였다. 시편의 메시야 사상은 다음 세 가지의 메시야 시로 분류된다. 첫째는 예언적메시야 시이다. 비록 하나님이 가라사대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라는 직접적인 내용은 없을지라도 메시야적 단어들의 분명한 언급이 있을 때와 신약의 분명한 언급이 있을 때 그리고 그 성취가 현저한 시편들이 여기에 속한다. 둘째는 모형론적 메시야이다. 신약에 인용되지는 않았으나 모형적으로나 예표적으로 분명히 메시야적인 시들이 여기에 속한다. 셋째는 일반적 메시야 시이다. 메시야적 이기는 하지만 신약에 전혀 언급이 되어 있지 않거나 풍유적 해석의 위험성이 큰 시들을 여기에 분류하였다. 시편의 메시야 사상은 메시야의 다른 사역과 직분이 논의되고 있으나 ‘그 왕’의 인격과 사역에 그 중심을 맞추고 있다. 그 왕은 세계적으로 대적을 당할 것이나(2:1-3) 승리자로서 그리고 세계적인 통치를 이룰 것이다. 그 통치는 시온에 기초하며(2:6) 가난한 자들의 친구이며 압제자들의 원수로서의 통치이다(시 72:2-4; 12-14.). 그가 다스림으로 의가 융성하고(72:2), 그는 영원히 기억되며(45:17), 영원한 이름을 가지며(72:17), 영원한 감사의 대상이다(72:15). 그는 여호와와의 관계에서 그의 영원한 축복의 수혜자이며(45:2) 다윗언약의 상속자이시다. 그는 멜기세덱 제사장직의 계승자이시며(110:4), 여호와의 아들로서 그의 우편에 앉을 것이다(110:1). 또한 그는 하나님이시다(45:6). 아울러 그는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며(8:2) 그는 외로움과 고난을 겪으시며 그는 가장 가까운 자에게 배반을 당하시고(41:9) 많은 사람들에게 배척을 당하실 것이다(69:4). 그러나 그의 원수들은 결국은 심판을 받을 것이다(109:8). 이스라엘의 메시야 사상의 기원은 다윗의언약인 왕권사상에서 부터 살펴지는 것으로 씨앗(seed), 후손개념이 구속사에 있어 점진적 확대와 성취 되어져간다. 우선 메시야의 직분에 있어서는 영광의 왕이요(2, 24, 45,69, 72, 89, 96-100, 110편) 하나님의 아들이며(22, 89), 영원한대제사장(22, 110), 창조주(8편), 목자(23편), 그리스도의 성육신(40편), 구약의 예언을 성취하신 분(40, 72편)이시다. 그러므로 영광적 존재로서의 메시야를 그리는 시편2편, 고난 받는 메시야에 대한예표를 그리는 22편과 69편 제사장적사역을 그려 메시야사상을 나타낸 110편을 대표로하여 우리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수많은 시편들이 메시야사상을 담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메시아의 성육신, 비하, 대속, 율법을 온전히 순종하시며 악의 세력과 싸우시고 가장가까운 자에게 배반당하고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승리의 왕으로 높여지시고 따르던 모든 무리들을 명령하시고 다시 세상에 오실 때 온 우주를심판하실 심판주로 오실 것이다. 그러므로 시편을 해석함에 있어서 단순한 시로나 또는 문자적인의미나 저자의 감정만을 느끼고 해석하는 어리석음을 피하고 시편에 녹아든메시야사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원대한 구원계획을 살펴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할 것이다. 본 논문을 연구하면서 시편 전체의 구조와 전체적인 내용들과 시편 말씀에 담겨있는 메시야 중심 사상으로 나타나는 신학적 주제들을 깊은 의미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연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본 논문으로 인하여 본 논문에서 다루지 못한 시편들도 메시야 중심 사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시각이 생겼으며, 또한 원문 해석의 중요성을 이전에도 알 수 있었지만 논문을 통하여 더 크게 느낄 수 있었다.
이 논문은 일반적인 개혁주의 메시야 사상에 따른 시편 연구로 시편 제 1권에 나타난 시편의 내용을 메시야 중심 사상으로 그리스도와 연결하였다. 시편은 한편의 찬양 시이다. 그 찬양 시의 중심 주제는 그리스도가 중심 주제라고 볼 수 있다. 성경이 성경을 해석하라는 개혁주의 성경 해석원리를 바탕으로 모형론적이며, 예표론적인 해석방법에 충실하려고 노력하였다. 본 논문은 시편 본문을 메시야 중심으로 모형론적이며, 예표론적인 해석방법으로 발표되지 않은 시편 3-7, 9, 10편과 이미 연구 되어진 시편 본문을 여러방법을 통해 묵상하고 분석하여 본문에 담겨있는 메시야 중심 사상을 깊이 깨닫는데 그 목적을 두고 연구하였다. 또한 시편 제 1권에 나타난 메시야 중심사상으로 시편 1편부터 시작하여 10편, 그 외에 41편까지 선택적으로 원문과 문법적, 구조적 형태로 분석하였으며, 메시야 중심으로 예언적 메시야 시, 모형론적이고, 예표론적인 메시야 시, 일반적인 메시야 시의 해석방법에 의하여 해석하였다. 오늘날 시편에 대한 여러 신학적 주제들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석하는 반면 개인적인 고백과 노래, 민족적 제의 시, 역사적 상황을 토대로 한 역사적 의식, 인간의 하나님의 대한 고백의 시 등으로 해석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본 논문은 이 땅의 삶의 현장 속에서 시편 찬양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시편을 하나님의 계시하신 메시야 사상과 더 나아가 구속을 성취하실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의 새 언약의 의미를 함축하여 연구하였다. 시편의 메시야 사상은 다음 세 가지의 메시야 시로 분류된다. 첫째는 예언적메시야 시이다. 비록 하나님이 가라사대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라는 직접적인 내용은 없을지라도 메시야적 단어들의 분명한 언급이 있을 때와 신약의 분명한 언급이 있을 때 그리고 그 성취가 현저한 시편들이 여기에 속한다. 둘째는 모형론적 메시야이다. 신약에 인용되지는 않았으나 모형적으로나 예표적으로 분명히 메시야적인 시들이 여기에 속한다. 셋째는 일반적 메시야 시이다. 메시야적 이기는 하지만 신약에 전혀 언급이 되어 있지 않거나 풍유적 해석의 위험성이 큰 시들을 여기에 분류하였다. 시편의 메시야 사상은 메시야의 다른 사역과 직분이 논의되고 있으나 ‘그 왕’의 인격과 사역에 그 중심을 맞추고 있다. 그 왕은 세계적으로 대적을 당할 것이나(2:1-3) 승리자로서 그리고 세계적인 통치를 이룰 것이다. 그 통치는 시온에 기초하며(2:6) 가난한 자들의 친구이며 압제자들의 원수로서의 통치이다(시 72:2-4; 12-14.). 그가 다스림으로 의가 융성하고(72:2), 그는 영원히 기억되며(45:17), 영원한 이름을 가지며(72:17), 영원한 감사의 대상이다(72:15). 그는 여호와와의 관계에서 그의 영원한 축복의 수혜자이며(45:2) 다윗언약의 상속자이시다. 그는 멜기세덱 제사장직의 계승자이시며(110:4), 여호와의 아들로서 그의 우편에 앉을 것이다(110:1). 또한 그는 하나님이시다(45:6). 아울러 그는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며(8:2) 그는 외로움과 고난을 겪으시며 그는 가장 가까운 자에게 배반을 당하시고(41:9) 많은 사람들에게 배척을 당하실 것이다(69:4). 그러나 그의 원수들은 결국은 심판을 받을 것이다(109:8). 이스라엘의 메시야 사상의 기원은 다윗의언약인 왕권사상에서 부터 살펴지는 것으로 씨앗(seed), 후손개념이 구속사에 있어 점진적 확대와 성취 되어져간다. 우선 메시야의 직분에 있어서는 영광의 왕이요(2, 24, 45,69, 72, 89, 96-100, 110편) 하나님의 아들이며(22, 89), 영원한대제사장(22, 110), 창조주(8편), 목자(23편), 그리스도의 성육신(40편), 구약의 예언을 성취하신 분(40, 72편)이시다. 그러므로 영광적 존재로서의 메시야를 그리는 시편2편, 고난 받는 메시야에 대한예표를 그리는 22편과 69편 제사장적사역을 그려 메시야사상을 나타낸 110편을 대표로하여 우리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수많은 시편들이 메시야사상을 담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메시아의 성육신, 비하, 대속, 율법을 온전히 순종하시며 악의 세력과 싸우시고 가장가까운 자에게 배반당하고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승리의 왕으로 높여지시고 따르던 모든 무리들을 명령하시고 다시 세상에 오실 때 온 우주를심판하실 심판주로 오실 것이다. 그러므로 시편을 해석함에 있어서 단순한 시로나 또는 문자적인의미나 저자의 감정만을 느끼고 해석하는 어리석음을 피하고 시편에 녹아든메시야사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원대한 구원계획을 살펴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할 것이다. 본 논문을 연구하면서 시편 전체의 구조와 전체적인 내용들과 시편 말씀에 담겨있는 메시야 중심 사상으로 나타나는 신학적 주제들을 깊은 의미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연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본 논문으로 인하여 본 논문에서 다루지 못한 시편들도 메시야 중심 사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시각이 생겼으며, 또한 원문 해석의 중요성을 이전에도 알 수 있었지만 논문을 통하여 더 크게 느낄 수 있었다.
주제어
#시편 메시야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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