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를 위한 훈련 방법 중 슬라이딩 재활기구를 이용한 훈련과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 기존의 신경계 물리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균형과 보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보존적 운동치료 훈련군 20명, 슬라이딩 훈련군 20명,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군 20명을 배정하였다. 보존적 운동치료 훈련군은 관절가동운동, 신장운동, 근력강화운동, 기능적 전기자극치료(functional electrical stimulation : FES)로 이루어 지는 신경계 물리치료를 일 2회(오전, 오후) 각 30분씩 주 5회, 8주간 실시하였다. 슬라이딩 훈련군과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군은 기존의 신경계 물리치료에 추가로 슬라이딩 훈련,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을 각 30분씩 주 5회, 8주 동안 실시하였다. 실험 전, 후 균형(마비측 체중 부하율, 마비측과 비마비측 체중 지지 분포 차이 값, 신체 중심 이동 면적, 신체 중심 이동 길이, 신체 중심 ...
이 연구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를 위한 훈련 방법 중 슬라이딩 재활기구를 이용한 훈련과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 기존의 신경계 물리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균형과 보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보존적 운동치료 훈련군 20명, 슬라이딩 훈련군 20명,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군 20명을 배정하였다. 보존적 운동치료 훈련군은 관절가동운동, 신장운동, 근력강화운동, 기능적 전기자극치료(functional electrical stimulation : FES)로 이루어 지는 신경계 물리치료를 일 2회(오전, 오후) 각 30분씩 주 5회, 8주간 실시하였다. 슬라이딩 훈련군과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군은 기존의 신경계 물리치료에 추가로 슬라이딩 훈련,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을 각 30분씩 주 5회, 8주 동안 실시하였다. 실험 전, 후 균형(마비측 체중 부하율, 마비측과 비마비측 체중 지지 분포 차이 값, 신체 중심 이동 면적, 신체 중심 이동 길이, 신체 중심 이동 평균 속도, 안정성 한계 전, 후방 이동 범위)은 AP1153 Biorescue와 Berg Balance Scale로 측정 하였고, 보행 능력은 Timed Up and Go Test와 10-Meter Walking Test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통계적 분석은 대응표본 비교와 일원배치분산분석을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실험 전, 후 마비측 체중 부하율 변화, 마비측과 비마비측 체중 지지 분포 차이 값 변화에서 슬라이딩 훈련군과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군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5), 보존적 운동치료 훈련군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세 군 간 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실험 전, 후 신체 중심 이동 면적 변화, 신체 중심 이동 길이 변화, 신체 중심 이동 평균 속도 변화에서 슬라이딩 훈련군,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군, 보존적 운동치료 훈련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5), 세 군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실험 전, 후 안정성 한계의 전방 이동 범위 변화에서 슬라이딩 훈련군은 유 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5),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군과 보존적 운동치료 훈련군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세 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 실험 전, 후 안정성 한계의 후방 이동 범위 변화에서 슬라이딩 훈련군과 보존적 운동치료 훈련군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5),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군은 유의 한 차이가 있었다(p<.05). 세 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 실험 전, 후 Berg Balance Scale 점수 변화, Timed UP and Go Test 수행 시간 변화, 10-Meter Walking Test 수행 시간 변화에서 슬라이딩 훈련군과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군, 보존적 운동치료 훈련군에서 유의한 차이는 있었다(p<.05). 세 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 본 연구의 세 군 간 전, 후 변화 비교에서 결과를 종합해 보면 슬라이딩 훈련군,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군, 보존적 운동치료 훈련군은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의 균형과 보행 능력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치료실에서 치료사의 구두지시, 도수접촉을 통한 보존적 운동치료 훈련군은 다른 훈련군에 비해 더욱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또한 세 군 간의 통계적인 분석에서는 선 자세에서 마비측과 비마비측 체중 분포 차이 값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1:1로 행하는 신경계 물리치료가 좀 더 환자 개인의 성향과 움직임에 맞는 세밀한 중재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의 기능 향상을 위해서는 환자 개인의 특성에 맞는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치료 시간 이외의 환자의 여가 시간에 슬라이딩 훈련과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을 통해 환자의 균형과 보행 능력을 증진시키는데 보조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 된다. 또한 뇌졸중 환자의 개개인이 가지는 특징적인 움직임의 패턴과 비정상적인 긴장도를 조절하기 위해 기구 운동을 하는 동안에도 치료사의 중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더 나아가 슬라이딩 훈련과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이 환자의 하지 근력, 움직임의 타이밍, 근력의 발휘 순서, 힘의 유지, 빠른 힘을 생산하는 능력, 협응력 등의 목적에 맞추어 다양한 방법으로 훈련한 후 그 결과를 비교해 보는 연구를 진행한다면 다양한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를 위한 훈련 방법 중 슬라이딩 재활기구를 이용한 훈련과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 기존의 신경계 물리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균형과 보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보존적 운동치료 훈련군 20명, 슬라이딩 훈련군 20명,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군 20명을 배정하였다. 보존적 운동치료 훈련군은 관절가동운동, 신장운동, 근력강화운동, 기능적 전기자극치료(functional electrical stimulation : FES)로 이루어 지는 신경계 물리치료를 일 2회(오전, 오후) 각 30분씩 주 5회, 8주간 실시하였다. 슬라이딩 훈련군과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군은 기존의 신경계 물리치료에 추가로 슬라이딩 훈련,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을 각 30분씩 주 5회, 8주 동안 실시하였다. 실험 전, 후 균형(마비측 체중 부하율, 마비측과 비마비측 체중 지지 분포 차이 값, 신체 중심 이동 면적, 신체 중심 이동 길이, 신체 중심 이동 평균 속도, 안정성 한계 전, 후방 이동 범위)은 AP1153 Biorescue와 Berg Balance Scale로 측정 하였고, 보행 능력은 Timed Up and Go Test와 10-Meter Walking Test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통계적 분석은 대응표본 비교와 일원배치분산분석을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실험 전, 후 마비측 체중 부하율 변화, 마비측과 비마비측 체중 지지 분포 차이 값 변화에서 슬라이딩 훈련군과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군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5), 보존적 운동치료 훈련군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세 군 간 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실험 전, 후 신체 중심 이동 면적 변화, 신체 중심 이동 길이 변화, 신체 중심 이동 평균 속도 변화에서 슬라이딩 훈련군,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군, 보존적 운동치료 훈련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5), 세 군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실험 전, 후 안정성 한계의 전방 이동 범위 변화에서 슬라이딩 훈련군은 유 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5),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군과 보존적 운동치료 훈련군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세 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 실험 전, 후 안정성 한계의 후방 이동 범위 변화에서 슬라이딩 훈련군과 보존적 운동치료 훈련군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5),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군은 유의 한 차이가 있었다(p<.05). 세 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 실험 전, 후 Berg Balance Scale 점수 변화, Timed UP and Go Test 수행 시간 변화, 10-Meter Walking Test 수행 시간 변화에서 슬라이딩 훈련군과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군, 보존적 운동치료 훈련군에서 유의한 차이는 있었다(p<.05). 세 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 본 연구의 세 군 간 전, 후 변화 비교에서 결과를 종합해 보면 슬라이딩 훈련군,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군, 보존적 운동치료 훈련군은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의 균형과 보행 능력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치료실에서 치료사의 구두지시, 도수접촉을 통한 보존적 운동치료 훈련군은 다른 훈련군에 비해 더욱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또한 세 군 간의 통계적인 분석에서는 선 자세에서 마비측과 비마비측 체중 분포 차이 값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1:1로 행하는 신경계 물리치료가 좀 더 환자 개인의 성향과 움직임에 맞는 세밀한 중재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의 기능 향상을 위해서는 환자 개인의 특성에 맞는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치료 시간 이외의 환자의 여가 시간에 슬라이딩 훈련과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을 통해 환자의 균형과 보행 능력을 증진시키는데 보조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 된다. 또한 뇌졸중 환자의 개개인이 가지는 특징적인 움직임의 패턴과 비정상적인 긴장도를 조절하기 위해 기구 운동을 하는 동안에도 치료사의 중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더 나아가 슬라이딩 훈련과 에르고미터 자전거 훈련이 환자의 하지 근력, 움직임의 타이밍, 근력의 발휘 순서, 힘의 유지, 빠른 힘을 생산하는 능력, 협응력 등의 목적에 맞추어 다양한 방법으로 훈련한 후 그 결과를 비교해 보는 연구를 진행한다면 다양한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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