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부산신항만 공사가 주변 지역에 서식하는 유라시아수달(Lutra lutra)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수달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제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를 위하여 2003년부터 2011년까지 부산신항 주변 16개 지역에서 수달 배설물 분포 변화에 대하여 조사하였고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연도 지역에 서식하는 수달의 생태 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부산신항만 공사가 수달의 활동에 미치는 영향
부산신항만 공사가 수달의 활동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부산신항만 인근에 위치하는 12개 섬의 16개 지역을 다섯 영역(I~V)으로 나누어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수달의 배설물 분포 변화를 조사하였다. 각 영역 간 배설물 밀도(P=0.0502), 각 연도별 배설물 밀도(P=0.0040) 및 조사 기간의 영역별 배설물 밀도(P=0.0005)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고, Ⅱ 및 Ⅳ영역에서는 공사 진행 여부에 따라 배설물 밀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Ⅱ, P=0.000; Ⅳ, P=0.012). 각 영역별로 총 배설물 밀도 변화를 보면 모든 영역의 배설물 밀도는 각 영역 내 공사 및 영역 밖의 교란 요인에 의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다섯 영역의 평균 배설물 밀도를 공사의 진행 정도와 관련시켜서 비교하면 다음의 세 기간으로 구분된다. 우선, 주로 Ⅳ영역에서 공사가 진행되었던 2003년~2005년에는 평균 배설물 밀도가 매년 증가했으며, 특히 Ⅱ영역에서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나머지 네 영역에서는 배설물 밀도가 낮고 큰 변화가 없었던 점으로부터 본 조사 지역 밖의 공사 지역에서 활동하던 수달이 Ⅱ영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로, Ⅰ, Ⅱ, 및 Ⅲ영역에서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었던 2006년~2009년에는 평균 배설물 밀도가 후반부에 약간 감소하여 수달의 활동이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배설물 밀도가 Ⅱ영역에서는 감소한 반면, Ⅲ 및 Ⅳ영역에서는 증가하였는데, 이로부터 2006년부터 공사가 지속되었던 Ⅱ영역에서 활동하던 수달이 공사가 없었던 Ⅳ영역으로 이동했으며, 거제시 저도에서 활동하던 수달이 그곳의 공사로 인하여 인접한 Ⅲ영역으로 이동해 온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모든 영역에 걸쳐 거의 동시에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었던 2010년과 2011년에는 평균 배설물 밀도가 2009년에 비해 상당히 감소했고, 특히 Ⅱ, Ⅲ 및 Ⅳ영역에서는 2009년에 비해 2011년에 크게 감소한 점으로부터, 이 기간 중에는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공사로 인해서 수달 개체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 본 연구에서 수달은 공사의 영향을 받았음이 확인되었고 이들의 개체 수가 감소한 중요한 원인은 동시다발적인 해안 공사와 관련한 것으로 생각된다.
2. 연도에 서식하는 수달의 생태학적 연구
부산신항 지역의 수달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창원시 연도에서 2006~2010년까지 수달의 생태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수달의 계절별 목격 빈도의 변화로부터, 이들은 주로 4~5월에 교미하여 6~7월에 주로 한 마리의 새끼를 출산하며, 새끼는 1~3개월의 수유기를 거쳐 11월부터 어미와 사냥을 시작하며, 12~14개월 후에 독립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본 연구에서 포획된 새끼의 측정치와 이빨 마모도로부터 유추되는 월령, 및 출산․수유기에 해당되는 계절(여름과 가을)에 배설물 밀도가 낮은 점으로부터도 뒷받침되었다. 또한 이 지역의 수달은 야행성으로써, 19시부터 24시까지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것이 밝혀졌는데 조사 지역 주변에는 주간에 활동하는 물고기가 더 많은 점으로부터 수달의 야행성은 야간에 휴식하는 물고기를 사냥하는 습성과 관련 있다. 한편 수달은 공사 지역내의 일부 지역에서는 활동을 하지만, 수달의 활동 빈도는 인간에 의한 교란이나 야간의 공사에 의해서 감소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발신기 추적 조사 결과, 수달의 서식처가 공사 등에 의해 교란될 경우 인근의 지역부터 시작해서 점차 먼 곳으로의 정착을 시도하지만, 빠른 시간 내에 새로운 곳에 정착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여겨졌다. 이상으로부터 수달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봄, 여름, 겨울에는 일몰 후 자정까지, 가을에는 일몰부터 일출까지 서식처가 교란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으며, 출산이 시작되는 5월부터 수유기인 10월 말까지는 특별히 야간 공사시간 뿐 아니라 수달이 휴식하는 주간에도 공사 시간을 줄이는 것이 수달 개체 수의 유지 및 증식에 요구되는 사항이다.
이상, 부산신항만 지역에서 최근 수달의 배설물 밀도가 감소했고, 더욱이 앞으로 수달의 개체 수가 감소할 것이 예상되므로, 수달의 생태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보호 대책이 제시되었다. 첫째, 수달의 활동 시간대인 야간에는 공사를 제한하며, 특히 출산․수유기에는 공사를 금지한다. 둘째, 먹이인 물고기 보전을 위하여 ...
본 연구는 부산신항만 공사가 주변 지역에 서식하는 유라시아수달(Lutra lutra)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수달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제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를 위하여 2003년부터 2011년까지 부산신항 주변 16개 지역에서 수달 배설물 분포 변화에 대하여 조사하였고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연도 지역에 서식하는 수달의 생태 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부산신항만 공사가 수달의 활동에 미치는 영향
부산신항만 공사가 수달의 활동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부산신항만 인근에 위치하는 12개 섬의 16개 지역을 다섯 영역(I~V)으로 나누어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수달의 배설물 분포 변화를 조사하였다. 각 영역 간 배설물 밀도(P=0.0502), 각 연도별 배설물 밀도(P=0.0040) 및 조사 기간의 영역별 배설물 밀도(P=0.0005)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고, Ⅱ 및 Ⅳ영역에서는 공사 진행 여부에 따라 배설물 밀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Ⅱ, P=0.000; Ⅳ, P=0.012). 각 영역별로 총 배설물 밀도 변화를 보면 모든 영역의 배설물 밀도는 각 영역 내 공사 및 영역 밖의 교란 요인에 의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다섯 영역의 평균 배설물 밀도를 공사의 진행 정도와 관련시켜서 비교하면 다음의 세 기간으로 구분된다. 우선, 주로 Ⅳ영역에서 공사가 진행되었던 2003년~2005년에는 평균 배설물 밀도가 매년 증가했으며, 특히 Ⅱ영역에서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나머지 네 영역에서는 배설물 밀도가 낮고 큰 변화가 없었던 점으로부터 본 조사 지역 밖의 공사 지역에서 활동하던 수달이 Ⅱ영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로, Ⅰ, Ⅱ, 및 Ⅲ영역에서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었던 2006년~2009년에는 평균 배설물 밀도가 후반부에 약간 감소하여 수달의 활동이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배설물 밀도가 Ⅱ영역에서는 감소한 반면, Ⅲ 및 Ⅳ영역에서는 증가하였는데, 이로부터 2006년부터 공사가 지속되었던 Ⅱ영역에서 활동하던 수달이 공사가 없었던 Ⅳ영역으로 이동했으며, 거제시 저도에서 활동하던 수달이 그곳의 공사로 인하여 인접한 Ⅲ영역으로 이동해 온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모든 영역에 걸쳐 거의 동시에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었던 2010년과 2011년에는 평균 배설물 밀도가 2009년에 비해 상당히 감소했고, 특히 Ⅱ, Ⅲ 및 Ⅳ영역에서는 2009년에 비해 2011년에 크게 감소한 점으로부터, 이 기간 중에는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공사로 인해서 수달 개체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 본 연구에서 수달은 공사의 영향을 받았음이 확인되었고 이들의 개체 수가 감소한 중요한 원인은 동시다발적인 해안 공사와 관련한 것으로 생각된다.
2. 연도에 서식하는 수달의 생태학적 연구
부산신항 지역의 수달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창원시 연도에서 2006~2010년까지 수달의 생태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수달의 계절별 목격 빈도의 변화로부터, 이들은 주로 4~5월에 교미하여 6~7월에 주로 한 마리의 새끼를 출산하며, 새끼는 1~3개월의 수유기를 거쳐 11월부터 어미와 사냥을 시작하며, 12~14개월 후에 독립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본 연구에서 포획된 새끼의 측정치와 이빨 마모도로부터 유추되는 월령, 및 출산․수유기에 해당되는 계절(여름과 가을)에 배설물 밀도가 낮은 점으로부터도 뒷받침되었다. 또한 이 지역의 수달은 야행성으로써, 19시부터 24시까지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것이 밝혀졌는데 조사 지역 주변에는 주간에 활동하는 물고기가 더 많은 점으로부터 수달의 야행성은 야간에 휴식하는 물고기를 사냥하는 습성과 관련 있다. 한편 수달은 공사 지역내의 일부 지역에서는 활동을 하지만, 수달의 활동 빈도는 인간에 의한 교란이나 야간의 공사에 의해서 감소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발신기 추적 조사 결과, 수달의 서식처가 공사 등에 의해 교란될 경우 인근의 지역부터 시작해서 점차 먼 곳으로의 정착을 시도하지만, 빠른 시간 내에 새로운 곳에 정착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여겨졌다. 이상으로부터 수달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봄, 여름, 겨울에는 일몰 후 자정까지, 가을에는 일몰부터 일출까지 서식처가 교란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으며, 출산이 시작되는 5월부터 수유기인 10월 말까지는 특별히 야간 공사시간 뿐 아니라 수달이 휴식하는 주간에도 공사 시간을 줄이는 것이 수달 개체 수의 유지 및 증식에 요구되는 사항이다.
이상, 부산신항만 지역에서 최근 수달의 배설물 밀도가 감소했고, 더욱이 앞으로 수달의 개체 수가 감소할 것이 예상되므로, 수달의 생태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보호 대책이 제시되었다. 첫째, 수달의 활동 시간대인 야간에는 공사를 제한하며, 특히 출산․수유기에는 공사를 금지한다. 둘째, 먹이인 물고기 보전을 위하여 해양 오염을 방지하고, 넷째, 수달에게 대체 서식지를 제공하며, 마지막으로 주민들에게 수달의 보호를 위한 홍보를 실시하여, 수달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한다.
본 연구는 부산신항만 공사가 주변 지역에 서식하는 유라시아수달(Lutra lutra)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수달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제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를 위하여 2003년부터 2011년까지 부산신항 주변 16개 지역에서 수달 배설물 분포 변화에 대하여 조사하였고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연도 지역에 서식하는 수달의 생태 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부산신항만 공사가 수달의 활동에 미치는 영향
부산신항만 공사가 수달의 활동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부산신항만 인근에 위치하는 12개 섬의 16개 지역을 다섯 영역(I~V)으로 나누어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수달의 배설물 분포 변화를 조사하였다. 각 영역 간 배설물 밀도(P=0.0502), 각 연도별 배설물 밀도(P=0.0040) 및 조사 기간의 영역별 배설물 밀도(P=0.0005)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고, Ⅱ 및 Ⅳ영역에서는 공사 진행 여부에 따라 배설물 밀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Ⅱ, P=0.000; Ⅳ, P=0.012). 각 영역별로 총 배설물 밀도 변화를 보면 모든 영역의 배설물 밀도는 각 영역 내 공사 및 영역 밖의 교란 요인에 의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다섯 영역의 평균 배설물 밀도를 공사의 진행 정도와 관련시켜서 비교하면 다음의 세 기간으로 구분된다. 우선, 주로 Ⅳ영역에서 공사가 진행되었던 2003년~2005년에는 평균 배설물 밀도가 매년 증가했으며, 특히 Ⅱ영역에서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나머지 네 영역에서는 배설물 밀도가 낮고 큰 변화가 없었던 점으로부터 본 조사 지역 밖의 공사 지역에서 활동하던 수달이 Ⅱ영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로, Ⅰ, Ⅱ, 및 Ⅲ영역에서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었던 2006년~2009년에는 평균 배설물 밀도가 후반부에 약간 감소하여 수달의 활동이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배설물 밀도가 Ⅱ영역에서는 감소한 반면, Ⅲ 및 Ⅳ영역에서는 증가하였는데, 이로부터 2006년부터 공사가 지속되었던 Ⅱ영역에서 활동하던 수달이 공사가 없었던 Ⅳ영역으로 이동했으며, 거제시 저도에서 활동하던 수달이 그곳의 공사로 인하여 인접한 Ⅲ영역으로 이동해 온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모든 영역에 걸쳐 거의 동시에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었던 2010년과 2011년에는 평균 배설물 밀도가 2009년에 비해 상당히 감소했고, 특히 Ⅱ, Ⅲ 및 Ⅳ영역에서는 2009년에 비해 2011년에 크게 감소한 점으로부터, 이 기간 중에는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공사로 인해서 수달 개체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 본 연구에서 수달은 공사의 영향을 받았음이 확인되었고 이들의 개체 수가 감소한 중요한 원인은 동시다발적인 해안 공사와 관련한 것으로 생각된다.
2. 연도에 서식하는 수달의 생태학적 연구
부산신항 지역의 수달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창원시 연도에서 2006~2010년까지 수달의 생태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수달의 계절별 목격 빈도의 변화로부터, 이들은 주로 4~5월에 교미하여 6~7월에 주로 한 마리의 새끼를 출산하며, 새끼는 1~3개월의 수유기를 거쳐 11월부터 어미와 사냥을 시작하며, 12~14개월 후에 독립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본 연구에서 포획된 새끼의 측정치와 이빨 마모도로부터 유추되는 월령, 및 출산․수유기에 해당되는 계절(여름과 가을)에 배설물 밀도가 낮은 점으로부터도 뒷받침되었다. 또한 이 지역의 수달은 야행성으로써, 19시부터 24시까지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것이 밝혀졌는데 조사 지역 주변에는 주간에 활동하는 물고기가 더 많은 점으로부터 수달의 야행성은 야간에 휴식하는 물고기를 사냥하는 습성과 관련 있다. 한편 수달은 공사 지역내의 일부 지역에서는 활동을 하지만, 수달의 활동 빈도는 인간에 의한 교란이나 야간의 공사에 의해서 감소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발신기 추적 조사 결과, 수달의 서식처가 공사 등에 의해 교란될 경우 인근의 지역부터 시작해서 점차 먼 곳으로의 정착을 시도하지만, 빠른 시간 내에 새로운 곳에 정착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여겨졌다. 이상으로부터 수달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봄, 여름, 겨울에는 일몰 후 자정까지, 가을에는 일몰부터 일출까지 서식처가 교란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으며, 출산이 시작되는 5월부터 수유기인 10월 말까지는 특별히 야간 공사시간 뿐 아니라 수달이 휴식하는 주간에도 공사 시간을 줄이는 것이 수달 개체 수의 유지 및 증식에 요구되는 사항이다.
이상, 부산신항만 지역에서 최근 수달의 배설물 밀도가 감소했고, 더욱이 앞으로 수달의 개체 수가 감소할 것이 예상되므로, 수달의 생태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보호 대책이 제시되었다. 첫째, 수달의 활동 시간대인 야간에는 공사를 제한하며, 특히 출산․수유기에는 공사를 금지한다. 둘째, 먹이인 물고기 보전을 위하여 해양 오염을 방지하고, 넷째, 수달에게 대체 서식지를 제공하며, 마지막으로 주민들에게 수달의 보호를 위한 홍보를 실시하여, 수달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