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성의 평균수명은 해마다 증가하고 폐경후의 여성의 비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여성의 폐경 평균연령이 48세인 것을 감안하면 여성 인생의 1/3이상을 폐경기로 보내게 되는 것이다. 여성 노인인구 증가와 길어지는 노년기는 질병 부담비를 증가시키고 질병으로부터 개인부담 비용이 커지면서 국가적으로도 경제적 비용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성의 평균 수명 증가로 한국 폐경 후 여성의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식이 섭취가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하였다. 골밀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매우 다양한 연령, 폐경, 생활양식, 생활습관, 신체계측, 호르몬, 신체활동, 식이섭취 등이었다. 우리나라 폐경 후 여성들의 신체활동 정도와 식생활 양상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골다공증 및 골감소증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골다공증 유발 식생활의 형태를 찾아내고 구체적인 식생활 위험요인을 제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신체활동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칼슘이 풍부한 유제품의 섭취가 적은 한국 여성의 생활습관을 고려할 때 골다공증에 특히 취약한 한국여성을 위한 위험요인 분석과 그에 기초한 교육자료 개발이 필요하다. 현재까지 소규모의 임의 샘플을 대상으로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을 분석한 연구는 많았으나 전국 규모의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식생활과 신체활동 정도를 비교분석하고 위험정도를 예측하며 특히 식사의 질 분석 자료에 기초하여 문제점을 찾아내어 제시한 연구는 부족하였다. 본 연구는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제5기 1차 년도에서 인원은 8958명 중 남성 45세 이상, 폐경 전 여성을 제외한 1655명으로 45세 이상 폐경 후 여성을 선정 자료를 활용하였다. 이 분석은 1,655명은 골밀도 원시자료 중 본 연구 분야와 연령에 따라 각 3군으로 나눠 분석하였다. 골밀도에 따라 폐경 후 여성을 정상군, 골감소증군, 골다공증군으로 나누어 각각의 신체활동 정도와 식생활 양상을 비교, 분석하여 우리나라 여성 고유의 골다공증 위험요인을 파악하여 골격건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폐경 후 여성은 교육정도와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가족 수가 적을수록, 연령이 중가할수록 감소하여 골밀도가 감소하였다. 골다공증 위험이 증가하였다. 특히 저소득, 1~2인 가족의 고령 여성이 골다공증에 가장 취약한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었다. 골다공증군 여성들의 식생활은 연령 효과를 보정한 후에도 ...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수명은 해마다 증가하고 폐경후의 여성의 비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여성의 폐경 평균연령이 48세인 것을 감안하면 여성 인생의 1/3이상을 폐경기로 보내게 되는 것이다. 여성 노인인구 증가와 길어지는 노년기는 질병 부담비를 증가시키고 질병으로부터 개인부담 비용이 커지면서 국가적으로도 경제적 비용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성의 평균 수명 증가로 한국 폐경 후 여성의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식이 섭취가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하였다. 골밀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매우 다양한 연령, 폐경, 생활양식, 생활습관, 신체계측, 호르몬, 신체활동, 식이섭취 등이었다. 우리나라 폐경 후 여성들의 신체활동 정도와 식생활 양상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골다공증 및 골감소증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골다공증 유발 식생활의 형태를 찾아내고 구체적인 식생활 위험요인을 제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신체활동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칼슘이 풍부한 유제품의 섭취가 적은 한국 여성의 생활습관을 고려할 때 골다공증에 특히 취약한 한국여성을 위한 위험요인 분석과 그에 기초한 교육자료 개발이 필요하다. 현재까지 소규모의 임의 샘플을 대상으로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을 분석한 연구는 많았으나 전국 규모의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식생활과 신체활동 정도를 비교분석하고 위험정도를 예측하며 특히 식사의 질 분석 자료에 기초하여 문제점을 찾아내어 제시한 연구는 부족하였다. 본 연구는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제5기 1차 년도에서 인원은 8958명 중 남성 45세 이상, 폐경 전 여성을 제외한 1655명으로 45세 이상 폐경 후 여성을 선정 자료를 활용하였다. 이 분석은 1,655명은 골밀도 원시자료 중 본 연구 분야와 연령에 따라 각 3군으로 나눠 분석하였다. 골밀도에 따라 폐경 후 여성을 정상군, 골감소증군, 골다공증군으로 나누어 각각의 신체활동 정도와 식생활 양상을 비교, 분석하여 우리나라 여성 고유의 골다공증 위험요인을 파악하여 골격건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폐경 후 여성은 교육정도와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가족 수가 적을수록, 연령이 중가할수록 감소하여 골밀도가 감소하였다. 골다공증 위험이 증가하였다. 특히 저소득, 1~2인 가족의 고령 여성이 골다공증에 가장 취약한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었다. 골다공증군 여성들의 식생활은 연령 효과를 보정한 후에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과 비교하였을 때 모든 영양소의 섭취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었고, 식품섭취 횟수도 감소하여 열악한 식생활 양상을 보였다. 특히 연령 보정 후 교차비를 산출해본 결과 식품섭취빈도가 높을수록 영양섭취기준 대비 섭취비율이 높을수록 교차비는 일관성 있게 감소함을 보여주어 균형 잡힌 식생활활의 중요성을 보여주었고, 특히 칼슘섭취 급원식품에서 이러한 경향이 가장 뚜렷하였다. 또한 연령 요인을 보정한 신체활동 요인 분석 결과, 주 5일 이상 걷기를 실천하는 이가, 주 3일 중등도 활동 또는 격렬한 활동의 이상 실천하는 경우 골다공증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 되었다. 또한 연령요인을 보정한 신체활동 요인 분석 결과 역시 걷기의 경우 주 5일 이상 실천이이, 중등도 활동 또는 격렬한 활동의 경우 주3일 이상의 실천이 골다공증예방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여 주었다. 본 연구의 결과 골다공증 유병율 요인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대규모의 데이터 자료로서 한국 여성의 폐경 후 규칙적이고 올바른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이 골격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아가 여성의 골격건강 증진과 삶의 질의 향상에 많은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수명은 해마다 증가하고 폐경후의 여성의 비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여성의 폐경 평균연령이 48세인 것을 감안하면 여성 인생의 1/3이상을 폐경기로 보내게 되는 것이다. 여성 노인인구 증가와 길어지는 노년기는 질병 부담비를 증가시키고 질병으로부터 개인부담 비용이 커지면서 국가적으로도 경제적 비용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성의 평균 수명 증가로 한국 폐경 후 여성의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식이 섭취가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하였다. 골밀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매우 다양한 연령, 폐경, 생활양식, 생활습관, 신체계측, 호르몬, 신체활동, 식이섭취 등이었다. 우리나라 폐경 후 여성들의 신체활동 정도와 식생활 양상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골다공증 및 골감소증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골다공증 유발 식생활의 형태를 찾아내고 구체적인 식생활 위험요인을 제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신체활동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칼슘이 풍부한 유제품의 섭취가 적은 한국 여성의 생활습관을 고려할 때 골다공증에 특히 취약한 한국여성을 위한 위험요인 분석과 그에 기초한 교육자료 개발이 필요하다. 현재까지 소규모의 임의 샘플을 대상으로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을 분석한 연구는 많았으나 전국 규모의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식생활과 신체활동 정도를 비교분석하고 위험정도를 예측하며 특히 식사의 질 분석 자료에 기초하여 문제점을 찾아내어 제시한 연구는 부족하였다. 본 연구는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제5기 1차 년도에서 인원은 8958명 중 남성 45세 이상, 폐경 전 여성을 제외한 1655명으로 45세 이상 폐경 후 여성을 선정 자료를 활용하였다. 이 분석은 1,655명은 골밀도 원시자료 중 본 연구 분야와 연령에 따라 각 3군으로 나눠 분석하였다. 골밀도에 따라 폐경 후 여성을 정상군, 골감소증군, 골다공증군으로 나누어 각각의 신체활동 정도와 식생활 양상을 비교, 분석하여 우리나라 여성 고유의 골다공증 위험요인을 파악하여 골격건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폐경 후 여성은 교육정도와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가족 수가 적을수록, 연령이 중가할수록 감소하여 골밀도가 감소하였다. 골다공증 위험이 증가하였다. 특히 저소득, 1~2인 가족의 고령 여성이 골다공증에 가장 취약한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었다. 골다공증군 여성들의 식생활은 연령 효과를 보정한 후에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과 비교하였을 때 모든 영양소의 섭취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었고, 식품섭취 횟수도 감소하여 열악한 식생활 양상을 보였다. 특히 연령 보정 후 교차비를 산출해본 결과 식품섭취빈도가 높을수록 영양섭취기준 대비 섭취비율이 높을수록 교차비는 일관성 있게 감소함을 보여주어 균형 잡힌 식생활활의 중요성을 보여주었고, 특히 칼슘섭취 급원식품에서 이러한 경향이 가장 뚜렷하였다. 또한 연령 요인을 보정한 신체활동 요인 분석 결과, 주 5일 이상 걷기를 실천하는 이가, 주 3일 중등도 활동 또는 격렬한 활동의 이상 실천하는 경우 골다공증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 되었다. 또한 연령요인을 보정한 신체활동 요인 분석 결과 역시 걷기의 경우 주 5일 이상 실천이이, 중등도 활동 또는 격렬한 활동의 경우 주3일 이상의 실천이 골다공증예방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여 주었다. 본 연구의 결과 골다공증 유병율 요인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대규모의 데이터 자료로서 한국 여성의 폐경 후 규칙적이고 올바른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이 골격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아가 여성의 골격건강 증진과 삶의 질의 향상에 많은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Osteoporosis is known as the “silent disease” because there are no apparent early symptoms. However, lifestyle factors such as nutrition, smoke and alcohol use, body weight and physical activity appear to play a role in bone health and osteoporosis risk as well as it also linked to menopause. In thi...
Osteoporosis is known as the “silent disease” because there are no apparent early symptoms. However, lifestyle factors such as nutrition, smoke and alcohol use, body weight and physical activity appear to play a role in bone health and osteoporosis risk as well as it also linked to menopause. In this study, we used data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0 to assess lifestyle and dietary risk factors for osteoporosis among postmenopausal women. From KNHANES V, we collected information about various lifestyle factors that could potentially be associated with osteoporosis. The variables included, socio-demographics, and lifestyle factors such as smoking, drinking, physical and activity level. Nutrient intake data was obtained by a 24-hr recall method. We also obtained food group data from the FFQ. The 1655-postmenopausal-over-45 women are selected as a target of this study except for pre-menopause women and men over 45 of 8958 persons. This 1655 persons a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nd examined in accordance with fields of study and ages on raw data. The first main results, the increasing ages is strongly associated with developing osteoporosis among Korean post menopausal women. In the study, the osteopenia and osteoporosis are tended to be increased women ages 60 to 74. However, a higher income and a higher level of education a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lower prevalence of osteoporosis. Secondly,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moking and coffee intake. However, the smoking rate tend to be high in the osteopenia and osteoporosis group compared to their normal counterparts. Also, rate of drinking was significantly lower among no osteoporosis women (normal). Thirdly, bone mass density was significantly inversely associated with body weight and body mass index. Osteoporosis risk was significantly decreased to overweight women. Fourthly, the rate of osteoporosis occurrence is relatively lower in women who doing of moderate and vigorous physical activities. It is effective to regularly take exercise three times a week over 20 minutes as the sweats badly comes out. It is also good for increasing the bone density and preventing osteoporosis. Fifthly, all food group consumption was tended to decline with ages. Also, consumption of fish, fruit, vegetable and dairy product declined from the normal to the osteoporosis women. The intake of calcium, potassium, vitamin A, thiamin, and vitamin C were significantly low in osteoporosis women. The fiber, calcium, potassium, riboflavin intakes were inadequately among Korean women with osteopenia and osteoporosis compared to recommended nutrient intake by the KDRI. The normal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intake of calcium, potassium, vitaminC, protein, and niacin. In addition, the fiber intake was relatively low in among Korean women In conclusion, osteoporosis was highly prevalent in this Korean women. According to our results, osteoporosis is closely associated with income and education level. In addition, a wide range of physical activities may prevent from the osteoporosis risk.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more targeted nutrition and physical activity interventions for reduce osteoporosis to improve health among postmenopausal korean women.
Osteoporosis is known as the “silent disease” because there are no apparent early symptoms. However, lifestyle factors such as nutrition, smoke and alcohol use, body weight and physical activity appear to play a role in bone health and osteoporosis risk as well as it also linked to menopause. In this study, we used data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0 to assess lifestyle and dietary risk factors for osteoporosis among postmenopausal women. From KNHANES V, we collected information about various lifestyle factors that could potentially be associated with osteoporosis. The variables included, socio-demographics, and lifestyle factors such as smoking, drinking, physical and activity level. Nutrient intake data was obtained by a 24-hr recall method. We also obtained food group data from the FFQ. The 1655-postmenopausal-over-45 women are selected as a target of this study except for pre-menopause women and men over 45 of 8958 persons. This 1655 persons a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nd examined in accordance with fields of study and ages on raw data. The first main results, the increasing ages is strongly associated with developing osteoporosis among Korean post menopausal women. In the study, the osteopenia and osteoporosis are tended to be increased women ages 60 to 74. However, a higher income and a higher level of education a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lower prevalence of osteoporosis. Secondly,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moking and coffee intake. However, the smoking rate tend to be high in the osteopenia and osteoporosis group compared to their normal counterparts. Also, rate of drinking was significantly lower among no osteoporosis women (normal). Thirdly, bone mass density was significantly inversely associated with body weight and body mass index. Osteoporosis risk was significantly decreased to overweight women. Fourthly, the rate of osteoporosis occurrence is relatively lower in women who doing of moderate and vigorous physical activities. It is effective to regularly take exercise three times a week over 20 minutes as the sweats badly comes out. It is also good for increasing the bone density and preventing osteoporosis. Fifthly, all food group consumption was tended to decline with ages. Also, consumption of fish, fruit, vegetable and dairy product declined from the normal to the osteoporosis women. The intake of calcium, potassium, vitamin A, thiamin, and vitamin C were significantly low in osteoporosis women. The fiber, calcium, potassium, riboflavin intakes were inadequately among Korean women with osteopenia and osteoporosis compared to recommended nutrient intake by the KDRI. The normal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intake of calcium, potassium, vitaminC, protein, and niacin. In addition, the fiber intake was relatively low in among Korean women In conclusion, osteoporosis was highly prevalent in this Korean women. According to our results, osteoporosis is closely associated with income and education level. In addition, a wide range of physical activities may prevent from the osteoporosis risk.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more targeted nutrition and physical activity interventions for reduce osteoporosis to improve health among postmenopausal korean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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